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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의 대가!!!
Korea, Republic o 심판자 3 498 2007-03-19 11:23:44
다 아시다 싶이 개성공단사업은 시작부터 삐걱거리며 그 앞길이 순탄하지 않음을 예고해 왔다.
시범지구 건설때부터 말썽이 많았던 개성공단은 본단지 건설이 본격화 됨에 따라 이곳에 상주하게된 우리측 인원도 1000명가까이로 육박했다.
그만큼 개성공단 규모가 확대됐다는 소리다.
그러나 북한 당국은 개성공단규모의 확대가 북한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고마운 생각보다는 자신들의 목마른 자금줄을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협박수단으로 활용할수있다는데 대해 더 큰의미를 부여하며 내심 쾌재를 불러왔다.
그래서 그들은 급기야 개성공단에 상주하는 800여명의 남측 인원들에게 수수료를 내고 공화국지역에 체류할 수 있는 거주등록증을 발급받으라고 일방적으로 통지했으며 그 수수료 규모에 대해서는 당국조차 쉬쉬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같은 민족인데 설마하기까지야 하겠는가 라는 위안속에 북한이 의도하는대로 개성공단규모를 2천만평 규모로 확대하고 여기에 남한의 경쟁력없는 빈약한 중소기업들을 마구 끌어 들인 장본인은 다름아닌 김대중과 노무현이며 그와 결탁한 현대의 매판자본가들이다.
따라서 이들 매국노들은 개성공단으로 입게될 막대한 피해에 대해 응당한 대가를 치뤄야 한다.

이미 필자는 여러번의 기회를 통해 대북경제협력사업은 최소한 북한이 개혁개방을 통해 경제재건의 길을 확실하게 선택한다음 해도 늦지 않았음을 누차 밝힌바 있다.
그러나 남한의 친북반역세력은 김정일에게 충성의 경쟁이라도 하듯 서로마다 대북지원사업의 성과를 확대하는것으로 보잘 것 없는 진보진영의 영역을 늘리려 했다.
그래서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사업을 비롯한 대규모의 남북협력 국책사업은 남한의 친북좌파 매국세력들에 의해 김정일정권을 지탱할수 있게 하는 버팀목으로, 김정일의 남한 협박의 중요한 수단으로 변질되었다고 확신있게 말할수 있는것이다.
분명한것은 북한에 김정일 살인정권이 벋치고 있는한 정상적인 북남관계는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울뿐만 아니라 김정일살인정권으로 인한 피해와 고통은 고스란히 북쪽 주민들이 떠않을수 밖에 없다.

지금까지 반역행위를 일삼아온 노무현정권은 임기내 치욕스러웠던 대북지원사업의 실체를 더 이상 숨기지 말고 자신들의 반국가적인 대북정책의 오류를 국민들에게 이실직고 해야한다.
그래야 정권종말에 가서 그나마 그 비열한 생명이라도 연장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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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ㅂㅈ 2007-03-19 12:04:06
    북조선을 갑자기 붕괴시키면 어떤 위험이 생기는지 전혀 생각할 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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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2007-03-19 13:00:16
    남한이 왜 북조선을 붕괴시키나 그건 북조선 스스로 알아서 할일이다.
    우리가 간섭할 문제는 아니다.오히려 북한과 접촉하면서 나오는 문제에
    대해서 더욱 신경이 쓰일 뿐이다.위글을 읽고 정말 분통이 터지고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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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무 2007-03-19 13:39:45
    이제 노무현 정권이 빨ㄹ 끝장내야 한다. 북한에 오히려 핵무기를 만들게하고 자국만도 보호 못하는 개무현 타도 ....여기 새터민들의 주민등록 번호에서 부터 보호해야 한다. 자기 자국민도 보호 하지 못한 놈이 어찌 외교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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