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습니다. 전 민주당(당시집권당)의원이였던 김성호의원의 보좌관 김형덕씨가 가족과 함께 재작년 여름에 금강산을 다녀왔을 겁니다. 그런데 뭣 때문에 그런 경험이 필요하지요. 하긴 미국이니까 미국국민의 신분으로 그곳을 다녀오고픈 모양인데... 궂이 금강산에 우리의 돈까지 곁들이며 퍼줄 필요가 있습니까? 지금 금강산을 관광해도 그것은 관광이 아니라 지정된 코스만을 돌아다녀야 하는 더없이 불편한 견학코스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이제 곧 김정일정권이 무너질터인데 서두룰 필요가 있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금강산도 마음대로 다녀올때가 있을겁니다.
그때 우리 가슴을 펴고 다녀옵시다.
이제 곧 김정일정권이 무너질터인데 서두룰 필요가 있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금강산도 마음대로 다녀올때가 있을겁니다.
그때 우리 가슴을 펴고 다녀옵시다.
전국 다 돌아다녔는데,,,,,
즉 새터민의 북한 입국이 허용된다 하더라도 북한 땅에 발을 들여놓는 즉시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 북한인으로 취급되는 것이고, 그것도 비법 월경해서 남한까지 흘러들어간 중죄인으로 취급되죠.
혹시라도 새터민 신분으로 북한을 가실 생각이시라면 포기하는 것이 좋겠군요. 대한민국 국적으로 갈 수 없는 나라는 거의 없지만, 북한 만큼은 거의 불가능이라 생각하셔야 할 듯.
1234 님의 말씀처럼 조선족 여권을 빌려서 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조선족이 아니라 북한 출신임이 밝혀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고요.
여기도 탈 남?!하시다 다시 여기오셔서 걸리면 감옥행이 랍니다.가족들도 사회적 제약있다고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잘 몰라서 신문 더 읽어보고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