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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인들께 의견 부탁드립니다.
Korea, Republic o 북한선교사 1 471 2007-04-01 01:47:45
아래와 같이 북한동포들에게 전도지를 보내려고 합니다.
북한사람인 여러분의 거침없는 의견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은 1907년 평양에서 진정한 하느님을 기념하는 큰 부흥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이 부흥은 1907년 1 월 14일 평양의 장대현 교회에서 열린 성경 공부로 시작되었습니다. 수 많은 한국사람들이 한국사람과 세계를 향한 하느님의 사랑이 기록된 성경말씀을 공부하기 위해 함께 모였던 것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진리를 공부하는 모임은 김 일성과 김 정일에 의하여 중단되었습니다. 이 김 일성과 김 정일 부자는 자신들의 동상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절하고 경배하도록 했던 사람들중에 첫번째 사람들은 아닙니다. 역사를 살펴보면 수 많은 지도자들이 하나님이 되어서 훗날에 죽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의 이야기는 성경에 기록되었던 수천년전에 실지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김 일성과 김 정일처럼 자신 스스로가 하느님보다 더 훌륭하다고 여겼던 한 임금의 이야기입니다. 또한 진정한 하나님이 누군지를 알기때문에 오직 사람에 불과했던 한 남자에게 절하기를 거부했던 세명의 용감한 남자들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옛날에 느부갓네살이라는 임금이 살았는데 자신을 위해서 금으로 동상을 만들었습니다. 어떠한 명령이 떨어지더라도 그 나라의 모든 사람들은 그 동상에 와서 절을 하고 경배를 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사드락, 메삭 그리고 아벳느고라는 이름을 가진 이 세사람은 하나님이 정말로 누구신지를 알았기때문에 임금에게 절하기를 거부했습니다. 임금이 이 소식을 듣자 매우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이 세사람을 데려 오라고 명령했습니다. 임금은 그들에게 자신의 동상에 절하고 경배하는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고 이를 거절하면 활활 타오르는 화덕속으로 던져 버리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명의 남자들이 어떻게 했을까요? 그들은 “저희가 섬기는 하느님께서 저희를 구해주실 힘이 있으면 임금님께서 소신들을 활활 타는 화덕에 집어 넣으셔도 저희를 거기에서 구해 주실것입니다. 비록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저희는 임금님의 신을 섬기거나 임금님께서 세우신 금신상앞에 절할수 없습니다 (다니엘 3:17-18).” 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께서 자신들의 육체가 입을 모든 해로부터 보호해 주실것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느님을 신뢰함으로 그들의 삶이 죽거나 사는 것을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그 임금은 그들을 활활 타는 화덕에 집어 넣었고 보통보다 7배나 떠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이 화덕이 너무 뜨거워서 이들을 밀어 넣었던 임금의 신하들도 불에 타 죽었습니다.

그러나 임금은 화덕속을 들여다 보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이 세사람이 상처가 하나도 없이 불 속을 걸어다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곳에서 네번째 남자를 임금이 보았고 '하나님의 아들같은데..”라고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하느님이 그들을 구하셨습니다! 하느님이 이 세남자와 함께 하셨던 것입니다. 느부갓네살임금은 너무나 놀라서 “이같은 방법으로 사람을 구할수 있는 분은 하느님이외에 다른 신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왜 이 세남자는 임금과 그의 동상에 절하지 않았을까요? 왜냐하면 이들은 오직 한분이신 진정한 하느님을 알았기때문입니다. 성경말씀은 " 하느님은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 주시여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여 주셨다 (요 3:16).”라고 말합니다. 하느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당신을 구원하고자 하나뿐인 당신의 아들을 보내셔서 죽게 하셨습니다. 그럼으로 그 아들이 죽음에서 부활하시어 오늘도 여러분을 살피시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이 삐라를 발견한 것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는 오직 한분만을 우리가 하느님이라고 부를수 있습니다. 오직 한분만이 경배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오직 한분만이 진정한 구세주입니다. 느부갓네살임금이 죽은 것 같이 김 일성도 죽었고 그날이 오면 김 정일도 죽을 것입니다.

결국 이 세명의 남자도 명이 다 되어 죽었지만 진정한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두번째 면:

우리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을까요? 이 세상은 왜 이렇게 악할까요? 이 세상이 더 좋아질수 있는 희망이 있을까요?

여기에 오직 한분이신 하느님의 이야기를 담은 성경이라고 부르는 책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이 세상에 최초의 두사람인 아담과 해와가 살았던 동산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우리 모양을 닮은 사람을 만드셨다. 하느님의 모양대로 아담을 만드시고 녀자와 남자를 만드셨다.”(이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들려준 얘기입니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은 완전했었습니다. 하느님이 아담에게 하나의 명령을 내렸습니다. “여호와하느님께서 아담을 데려다가 에덴에 있는 이 동산을 돌보게 하시며 ‘이 동산에 있는 나무열매는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먹어라.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열매만은 따 먹지 말아라. 그것을 따 먹는 날 너는 반드시 죽는다.’라고 이르셨다” 그러나 아담은 먹지 말라고 했던 나무열매를 따 먹음으로써 하느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선택을 했습니다.

더이상 아담과 해와는 완전한 인간일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앞에서는 그 누구도 죄를 숨길수가 없었기때문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하느님앞에서 의로울수 있을까요? 우리가 하느님의 모양대로 만들어진 이후로 이것은 아주 중요한 질문입니다. 아담으로부터 내려온 우리의 죄본성으로 인하여 지옥에 가서 그곳에서 영원히 울며 이를 가는 벌을 받을만한 가치밖에 없는 우리들입니다. 하느님은 정의에 있어서는 완전하시므로 그분이 영원히 사시는 하늘나라로 죄가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느님과 영생을 나눌수 있는 희망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하느님은 아담과 해와, 그리고 모든 인간을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우리를 구원할 누군가를 보내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구세주가 누구라고 말해 줍니다. 그분이 바로 2천년전에 인간의 모양으로 이땅에 오셨던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값을 치루시려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죽음에서 머무르시지 않으셨고 그분의 몸도 썩지 않았습니다. 죽으신지 3일째 되던 날, 그를 믿는 모든 자들을 위해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죽음의 권세를 정복하셨습니다.

하느님은 성경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네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우리가 죄인인 것을 하느님께 인정함으로써 우리가 했던 모든 악한일로부터 떠나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고백하라는 것입니다.

느부갓네살임금은 그의 백성들에게 자신의 동상에 절하고 경배하도록 했지만 하느님은 그 임금이 하느님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느부갓네살임금은 오직 한분이신 진정한 하느님을 경배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자신이 하느님이라고 생각했던 이 세상의 모든 지도자를 포함한 모든사람도 오직 한분이신 진정한 하느님을 섬기는 날이 올것입니다. 성경은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모든 것의 위에 있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앞에 모든사람은 무릎을 꿇을 것이며 모든 사람의 혀는 예수님이 구주라는 것을 고백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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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탄 2007-04-01 09:48:43
    사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4-0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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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듭 2007-04-01 18:36:02
    전도지 하시려면 글이 너무 길어요.
    그리고 전도를 하실 때 북한 생활과 또 탈북자들의 어떤 세계관과
    마음과 좀 알아듣기 싶게 실제 생활과 비교를 하면서 전도를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인이 한국사람에게 전도하는 방식은 탈복자들에게
    먹히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 탈북자들은 배부른 소리 한다고
    겉으로는 안그러겠지만 속으로는 놀구 있네 하고 생각합니다.
    전도지의 글은 짧게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쓰신 것처럼 설교를 하면 듣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생각 인데 북한이 지금 당하는 모든 어려움은
    하나님이 내린 경고와 벌이라고 봅니다.
    김부자네가 하나님의 종을 씨까지 남기지 않고 다 죽였으니
    죄중에 죄를 지은 거죠. 김부자 엄마 (강반석)와 그 집안도 하나님 믿는
    집안인데 교회가서 하나님께 무슨 기도를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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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날이 2007-04-01 20:09:51
    교회라고 하면 자기 혀깨물고 죽으려고 할 겁니다.
    조선의 하느님은 김부자 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살아가는 북한 사람들에게 전도지 그 자체가 먹히지도 안을것이며 내용도 북한 사람들에게 현실감이 나려면 많은 수정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
    저도 현재는 장로 교회 교인 입니다
    전도지 내용은 한국 분들에게는 적합 하지만 북한 사람들에게는 어울리지 안는 것같습니다.
    교회 생활을 열심히 하시는 새터민 분들이 많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북한사람들에게 현실감이 가는 전도지를 만드 시려면 새터민 분들과의 만남과 그들의 생각을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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