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퍼주기는 잘못된게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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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흐미 입니다 ^^; 여기 글 읽다보니 북한에 식량이라든가..여러가지 지원해주것을 반대하시는 분들이 좀 있는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 제 생각을 써 보겠습니다. "북한에 쌀이니 의약품이 뭐니 보내줘봐야 인민들에게 까지 돌아가지도 않을 뿐더러 이게 오히려 북한의 독재체재를 유지하는 결과만 초래할 뿐이다.." 공감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실제 필요로하는 국민들에게 물품 전달도 안되고 간부들이 다 짤라먹는것 같더군요. 그런데 북한퍼주기 중단한다고 해서..북의 정권이 무너지진 않을거라 봅니다. 왜냐하면 식량난이나 생필품 부족으로 고통받고 죽어나가는 쪽은 역시.. 일반 인민들이지..정권의 중심에 서 있는 간부에겐 그닥 큰 영향을 없을거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간부들도 영향을 받긴 할테지만 일반 백성만큼이야 할거냐..? 는 말이죠. 특히나 김정일과 그 측근들은 더 말 할 필요도 없겠죠? 그러나 만에 하나 북한퍼주기 반대측의 말대로.. "북한 퍼주기 중단하면 북정권 무너지고 망하게 된다." 고 칩시다. 그 말이 맞다고 하고..우리가 북한 퍼주기 중단한다고 해봤자.. 주변 국가에서 가만 두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미국이나 중국, 일본에서 퍼다주게 됩니다. 핑계는 또 얼마나 좋겠습니까? "기아에 허덕이는 못사는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자..우리는 평화와 정의를 사랑하는 국가다~"면서.. 그러면서 그 국가들은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끼치게 됩니다. (쌀이나 의약품 생필품 퍼다주는거 그깟꺼 아무것도아닙니다.그 나라에 대한 영향력을 끼친다는..그 자체가 사실 엄청난 이득이거든요.) 주변국가들이 그렇게 지원 하면서 북정권 무너지지 않게 할 것이란 이야기입니다. "얌마 저번에 우리 식량도 주고 했는데 너희들은 받기만 할꺼냐? 우리가 열번 주면 너희들 1번은 줘야 할거 아녀? 아무리 가난한 나라지만 예의가 없구만? 너희나라 매장된석유많다던데 그거 우리가 발굴할 수 있게 해달라구. 너희는 그거 개발할 능력 안되니. 우리가 개발해줄게. 누이좋고 매부 좋은일 아니냐?" -실제 석유는 없습니다만.이런 식으로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는말입니다.^^ 그렇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성장한 이후엔 도움받은 국가에게 은혜갚으려 할 것입니다. 같은 품질의 물건이 있고 이를 수입하려 한다면..이왕이면 은혜입은 국가의 물품을 수입할려고 할 것이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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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북통일시 인구1억에 거대 경제 규모는 엄청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강대국이 되려면 규모에 있어서 앞서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규모만 커져선 안되지만..자그만 땅덩어리 나라들..(싱가폴?대만?같은..)은 국민소득 높고 아무리 잘 살아봐야 세계적으로 끼칠수 있는영향력은.거의 미미한것.덧붙여
이러한 예로 미루어 볼때...북한 내부에서 쿠테타 일어난다면 몰라도..
자연적인 정권 몰락은 현실적으로 참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그냥 원칙대로 묵묵히 밀고 나가는 겁니다.
한민족의 주인은 국민이고 일인세습 독재자의 횡포를 허용할 수 없다는 원칙입니다.
그러면 남한에는 민주화를 지독하게 엄밀히 요구하면서도 북한에 대해서는 세뇌된 놈처럼 독재자를 허용하고 비위를 맞추려고 각종 변명과 위선으로 억지를 부리는 자들의 이중잣대와 비열함에 매스꺼움을 느낄겁니다.
통일의 주체인 한민족의 대표격인 남한이 중심 원칙을 상실하고 흔들리니 주변 강대국들이 찝적대고 기회의 혀를 낼름거리는 것입니다.
동맹국들에게 마저 신뢰를 주지 못하니 그들도 같이 흔들리고 갈피를 못잡고 원칙을 지키기 보다는 속수로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코자 하는 것입니다.
불의에 맞설 용기/각오가 없는 겁장이는 결코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평화도 좋지만 평화를 지키기 위한 원칙/신념이 있어애 할겁니다.
김정일이가 제일 듣기 좋아 하겠네 .
아마 "흐미"씨 당신이 위에서 제기한 해괴한 논리를 북한에서는 대외 선전물로 사용할 문구입니다.
퍼주면 주민에게 돌아 갑니까? 김정일의 호주머니로 들어 가는데...
이미 김정일에게 퍼준 돈만해도 5조원이 넘습니다. 김정일이 그 돈의 일부만 동남아에서 곡식을 사서 북의 주민에게 나눠주면 주민들이 배를 곮지는 않지. 김정일이 돈이 없어 북한주민을 굶겨 죽입니까? 개인 호주머니에 돈을 충분히 넣어 놓고도 안쓰는게 문제지요. 쓰는것이라고는 개인 우상화와 독재권력강화에만 쓰니까 문제지요. 북한에 대가(민주주의 등) 없이 퍼주면 김정일의 권력만 강화 시켜 준다는 황장엽선생의 강연도 들어 본적이 없나요? 당신이 김정일,김대중, 노무현의 일당이 아니라면 그런 어리석은 논리는 펴지 마세요.
한국이 아무리 퍼줘도 북한은 절대로 남한이 이익을 보게 안할거에요.
북한에 퍼주기를 중국과 겨루어 보겠다는 참으로 어리석은 발상입니다.
정이리 정권은 주둥이로만 민족을 웨칠 뿐이고 내속은 지들이 망할가봐 부들부들 떠는 신세라 절대로 놈현이나 김대중이라 바라는대로 안할겁니다.
그건 단지 김대중씨나 놈현의 희망사항일 따름입니다.
남한이 아무리 놈현 말처럼 진심이고 어쩌고 하며 민족공조를 웨치며 퍼줘도 종당에는 중국에 의존하고 미국에 러브콜을 보내려고 할거에요.
북한의 기만선전에 귀가 항아리만해서 미련을 품는 사람들 참 가련합니다.
그들한테 정말 그 어떤 민족심이나 양심도덕같은게 있다고 믿는 사람들 참 어이가 없네용~~
숱한 거 퍼주고 겨우 유지진행되는 남북교류도 불투명하기 짝이 없고 금강산관광도 다 망해가는 장사이구요.
현대그룸 인사조정 제맘대로 했다가 북한한테 당하는거 보세용~~
적반하장격으로 현대그룹에서 그렇게 많은 돈을 받고도 오히려 지들이 무슨 혜택이나 베푼 것처럼 으르릉거리는거 ~~
어차피 망할 정이리정권 뭐가 그리 겁날까!
여기서 퍼준건 본전도 못찾을텐데 다 죽게 생긴 정이리를 섬겨야 할 이유가 도대체 뭐지요.
남한이 안 도와주면 미국과 일본이 도와주고 득을 본다??
북한에 뭔 먹을 알이 있다고?
북한주민들과 기업들이 무슨 구매력이 있다고 ? ~~ㅠㅠ
광산개발권같은 것을 북한에서 남한이 중국을 제치고 따겠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남한의 영향력이 미칠가봐 그렇게 두려운데 지역제한을 포기하겠어요?
북한이 망하게 그대로 내버려 두는게 최고의 선택입니다.
정이리 정권은 초보적인 국제관행도 따르지 않는 무지막지한 하나의 조폭조직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최악의 비정상국가라는 걸 명심하시고 사고하시면 좋을실듯~~~
그리고 바보같은 남한 정부를 얼려서 뺏어 먹을건 다 뺏어 먹으며 내 적으로는 <김정일 장군이 가장 위대하다. 그래서 적들을 호령하여 마음대로 부려먹는다> 라는 주민선전으로 체제 다짐을 위한것일 뿐이고요.
미국이나 일본과는 이것이 허용 안되니까 교류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북한이 미국과는 왜 남한을 제치고 독대를 하려고 하는지 생각이나 해보셨소?
그래 미국이 남한 처럼 지원을 주어서 달라붙어 회담을 하려 합니까?
그렇게 자기식으로만 좋게 생각 하여 나갈 문제가 아닙니다.
퍼주기를 그만 하라는 것은 국가적인 대북지원 원칙도 없이 누구나 제 마음 대로 가져다 퍼주는 <10 주고 뺨맞는 놀음 >은 그만두라는 것일 뿐입니다.
그렇게 원칙도 없이 퍼주니까 북한사람들은 세살 짜리 애들도 당신 같은 남한 사람들은 모두 김정일 장군의 이름만 들어도 무서워서 바들바들 떠는 바보로 알고 있습니다.
하긴 당신처럼 좋게만 생각하면 건강에야 좋겠지요.
뭐 제 얘기가 전적으로 옳다 할순 없지만..퍼주기가 무의미 한게 아니며 우리가 안퍼줘도 딴나라에서 퍼 줄것이란것이며..안퍼줘도 북의 정권이 쉽게무너지지 않을것 같다..라고. 말씀드렷는데;;
그렇담 일체의 퍼주기를 금지하면 그나마 유지되던 남과북의 대화와 교류의통로도 차단될것이고..미미하게나마 진행되던 이산가족만남이니..
남북 회담이니 개성공단이니 뭐니.이런거 일절 닫혀져버리고 70년대의 남과북의 원수적인 관계로 되돌아 가 버릴것이 뻔한데..거기에 대해선 어케생각하시는지? 또한 중국과 미국, 일본들이 북한과 교류할건 뻔 하며..이때 우리 남한은 북한에 우리의 의견이나 여러가지 할 말 도 못하게 될 것이며.아무런 영향력도 행사할 수 없게될것인데...그것에 대해선 어케생각하시는지?
이산가족 상봉도...자기들 마음대로 끓었다. 이었다. 자기들 마음대로 아닌지...우린 고삐묶인 망아지 마냥 끌려다니고 있다는걸 아슈.....그리고 님이 나열한 방향으로 흐를지도 극히 미지수 이고. 그렇게 안했어도 우린 잘~살았다오.
님이 북한이 원수라고 생각안하시지 북한의 정이리도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아세용~
미국이나 일본이 왜 북한하고 교류해요?
일본은 북한과 교류한지도 꽤나 오랜데 별로 이익을 본게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미국이 북한같은 나라와 무슨 교류를 해요?
그리고 북한과 남한은 명백한 적아관계이므로 그런 차원의 퍼주기로서는 북한의 그 어떤 정책에도 영향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남한의 의견을 피력한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통하지 않는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남북교류도 일방적인 퍼주기에 의해서 유지되는거 아닙니까?
그것도 이젠 십년이 넘어가는데 그모양 그꼴이고 나아질 기미는 안보입니다.
북한의 정이리하고는 원수관계를 청산하기 어렵습니다. 절대 불가능입니다.
이게 명백한 현실입니다.
만약 예전의 90년대 이전 상황으로 되돌아 간다면 더 어려운건 북한입니다.
저의 개인의 생각은 일방적인퍼주기에 의한 남북교류나 친북여론을 고조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거죠.
그런나라들은 이미 북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나라들이고 우호관계이 있는데 거기에 비해볼 때 한국은 적아관계밖에 더 안됩니다.
북한은 단순히 남한의 경제적지원을 바라고 민족이요 뭐요 기만선전하는데 사실은 한국으로서는 중국이나 러시아의 영향력을 바꿀만한 능력이나 처지가 못됩니다.
정이리 정권이 망하기 전에는 그 사이에 한국이 들어설 자리가 없습니다.
북한과 경제교류를 해서 뭔 득을 챙겨요?
남한의 경제적지원이 늘어나는 것만큼 중국의 경제적지원이 배로 늘어나는거 아세용~~ 미국의 지원은 철저히 대가 대 보상원칙입니다.
중국과 퍼주기를 겨를 심산인가?
예전에 북한에서 식량난에 허덕일때 중국이 얼마나 도와줬어요?
제발 그잘난 대북정책 이젠 적당한 선에서 그어버리고 현실적으로 되돌아왔으면 좋을련만~~
북한이 대북지원 끊길가봐 대선까지 간섭하려 드는 건 뭐요?
보수정권 들어서면 놈현처럼 주려고만 안할테니 그게 다 그맥락이 아닌가?
북한돕기에 돈한푼 보낸적이 없는 사람들이 그런말을 할것이다.
북한에 한국경제가 찌그러지게 보내준것도 없다. 나는 한국농민들이 판매가 되지 않는다고 하여 멀쩡한 벼와 남새밭을 있는 그대로 갈아 엎는 것을 보고 가을걷이가 긑난 배추밭에서 시래기를 줏던 북한 사람들이 생각난다.
한푼이라도 더 보내주고 싶다. 김정일이 배부르다 못해 던져준것이라도 주민들에게 한푼이라도 차례진다면 보태주고 싶다.
그리고 현정부와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한마디 여쭙고 싶다.
<한국의 민주주의가 좋긴 좋습니다. 북한에서는 당비서(리당비서) 혹은 지배인(관리위원장)에게 아첨이나 쓰던것들이 여기에 오니까 정부를비웃고 말장난 하는군요
김대중이하구 같이 지옥으로 따라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