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인권에 대한 진정성이 없는 시각 (나를 반성하며..) |
---|
북한의 인권에 대한 진정성이 없는 시각 평화통일 어떻게? 북한 인권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북한인권에 대해서 관심이 있느냐? 없느냐?로 좌파와 우파를 구별하려는 사람도 있죠. 물론 결론적으로 허무맹랑한 소리입니다. 구국의 마음으로 울분을 느끼면서 북한인권의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아닌 단지 김정일이라는 독재자가 싫어서 북한인권을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명백 한 모순인데요 우리나라 독재자인 박정희나 전두환 이승만의 인권탄압은 상황논리 로 무마시켜버리고 자신이 싫어하는 대상인 김정일에게만 비난의 화살을 쏟아 붓기 때문입니다. 전형적인 선악구별 논리로 현재의 대한민국 체재의 적인 북한 더 정확히는 북한정권 의 우두머리 김정일 그리고 그 추종세력은 악 그리고 거기에 신음하는 북한주민은 선 더 나아가 그런 것을 방치하는 현재의 정부는 악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초딩 용 만화도 아니고 이떻게 사회가 선과 악으로 명확하게 구별된답니까? 스스로 생각할 때 아!라고 느껴지지 않나요? 난 왜 사고과정이 이렇게 북한이란 단어가 들어가면 단순해지나?라는 스스로의 의문이 들지 않느냐?는 말입니다. 인권을 강조하면서 비난을 퍼붓는 미국과 일본을 우러러 보게됩니다. 걔들이 뭔짓을 하는지도 모르는 소박한 인식이죠 미국은 자기 군수사업의 소비지를 위해서, 일본은 자위대의 군대승격과 헌법개정을 위해서 악을 설정하여 비난을 퍼붓는다는 사실은 머리속에 없습니다. 쉽게 쉽게 퍼붓기만 합니다. 중국과의 관계에서 파룬궁 피해자나 티벳의 인권탄압에 대해서 왜 아무말도 하지 않 는가?란 질문은 하지 않습니다 중국이라서? 아닙니다. 죽을 놈이 없기 때문이고 경제 적으로 밀착했기 때문입니다. 김정일이 미워서 북한 인권 운운한다면 그 진정성은 없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선악구 별 논리로 북한 주민의 실상은 인도주의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지극한 증오심에 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묻습니다. 삼청교육대 인혁당사건 긴급조치 위반자들 시국사범들 그들에 대 해서는 왜 침묵하고 있습니까? 즉 제집 살림도 제대로 못 챙기면서 왜 남의 나라 주민 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많습니까? 왜 그렇게 사람을 개 돼지 취급해서 한평생 고문후 유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가슴의 송곳으로 찔러버리고 그들의 눈에 피눈물 을 나게 하는 독재자 정당화논리 전개합니까? 경제발전했다구요? 북한은 60년대엔 이미 중화학 공업 초입단계에 들어가 있고 훨씬 더 잘살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북한인 권탄압 정당화합니까?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닙니까? 북한은 과거나 현재 모두에도 남한보다 못살았다는 소박한 인식 때문이 아니냐는 말입니다. 가까운 이웃에게 관심도 없고 지극히 빈민인 사람들에게 인도적인 관점도 없으면서 왜 북한주민을 걱정합니까? 그리고 왜 그렇게 주민을 괴롭히는 김정일은 미워하면서 같은 폭력방식으로 같은 국민에게 총칼을 들이대고 몽둥이와 고문을 일쌈았던 박정희 나 전두환에게 그 잘못을 욕하지 않습니까? 이승만은 국부로 까지 말하더군요. 독재자 를 미화한다고 대한민국 전통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미친놈이 나타나서 자국 사람 때려잡았으면 미치놈이라고 해야합니다. 미친놈이 힘드시면 같은 기준으로 남북한을 바라봐야합니다. 결론적으로 진정성이 없으면 침묵하시길 바랍니다. 현재의 북한과 통일을 원하는 단체들도 인권에 그렇게 관심이 많으면서 북한 주민의 인권에 대해서는 침묵합니까? 김정일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어서? 외교가 중단된 위 기기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정부의 외교관리라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대한민국 국민의 평범한 국민이라는 생각은 없나요? 권력 집착층에 걸려 있는 것은 아닙니까? 아니면 현재의 대한민국에도 걱정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삼청교육대 피해자나 유신독재시절의 피해자만 인간이고 북파공작원으로 이용당한 사람은 한국민이 아닙니까? 서해교전으로 죽었던 사람은 한국 사람이 아니랍니까? 그 분들이 왜 죽어야하는지 한번이라도 깊게 생각해봤습니까? 유신독재시절 박정희나 전 두환이 국민을 개돼지 취급한 것보다 더 악랄하게 김정일을 신성시해서 개돼지 취급하 고 있습니다. 물론 그 체재내에서는 합리적으로 취급한다고 하더라도 보편적 기준에는 개돼지 취급이죠. 양자 모두 솔직하시길 바랍니다. 차라리 정말로 관심이 없으면 좌파논리 그만 말하고 꼴통 논리 그만말하고 침묵하시길 바랍니다. 빨갱이 논리나 좌파논리 귀에 딱지가 앉 고 한평생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이해를 해야하지만 지겹습니다. 상대방을 증오하 기 위해서 말하는 좌파! 친북좌파! 꼴통! 수구꼴통! 정말 지겹습니다. (저도 반성합니다) 지식인이라는 사람이 지식 판매 세일즈맨도 아니고 같은 국민을 향해서 그리고 선거 원칙으로 당선된 현재의 정부에 대해서 좌파논리 왜 팝니까? 국민을 두개로 분열시켜 특정주장에 찬성하지 않으면 모두 대한민국의 적이라는 논리 왜 팝니까? 그것을 타당 하다고 생각하게 왜 글질을 합니까? 정말로 한국미래나 한국인이게 관심이 있습니까 ? 아니면 그 글 보고 박수쳐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헛된 명예나 만족감에 빠져있습니 까? 참 답답합니다. 불우이웃돕기 즉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 관심도 없으면서 북한주민 챙기는 위선과 전 독재자에 대해서는 정당화논리 전개하고 북쪽에 있는 독재자에 대 해서는 필요이상의 도덕적 기준을 강조하는 위선과 통일이라는 당위로 북한 주민의 인권에는 침묵하는 태도가 정말 역겹습니다. 증오와 이중기준으로 출발하는 인권!은 미국이나 일본의 하수인으로 밖에 그리고 북한 김정일의 하수인으로 밖에 보이지 않 습니다. 생각하는 방법이 다르지만 민족을 우선한다는 우파들 그 중에서도 국가폭력을 좋아하 는 극우주의자들 전자는 국방력과 무기를 동경하는 우파라면 하나는 민중의 폭력을 좋아라하는 사람들 두 극우주의자들이 울 나라를 망치고 있는 거 같군요. 그리고 설사 순수한 마음에서 출발했다고 하더라도 방법이 잘못된 듯 합니다. 그걸 부추기는 지 식인이나 언론은 제정신이 아닙니다. 하루 빨리 인권이 특정목적을 위한 수단이 되는 것이 없어야할 것입니다 진정으로 인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빈둥빈둥 놀던 학생이 아르바이트 하게 됐다고 그게... 인권유린입니까 ? 최성룡님 맨날 본문도 안읽고 리풀달으셔 ㅠㅠ; 농부 아저씨하고는 안놀꺼에여 ~!
뚱딴지같은 소리지만 요새 중간고사 기간 아닌가요?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비판 부탁드리고 중간 고사 잘보시길 바래요 :D
당신이 당신가족을 잘살게 했지 못살게 했나? 수 하나만 보는 사람은 하수라고 부르고 열가지 수를보는 사람은 고수라고 부른다. 당신은 그러니 하수라구.
아닙니다. 이 사이트는 탈북자들이 정보를 교환하기위해 만든 카페인데 할일없는 당신들같은 실업자들이 노닥거리며 공리공담하며 수다를 떠는 곳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헌정 역사상 박정희대통령이 위대하지 않으면 누가 위대한 정치가입니까? 황장엽선생의 강연도 못 들었소? 우리나라를 굶주림에 신음하던 가난한 농업국에서 선진공업국으로 도약시킨 사람이 위대하지 않읍니까? 김일성,김정일, 이승만,전두환,노태우 등의 남북의 지도자가 있었지만 박정희 보다 더 잘한 사람이 누가 있읍니까? 그가 장기집권하고 독재한 것만 비난해서는 나무만 보고 전체숲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모르는군요. 나도 전에는 박정희를 독재자라고 비난햇는데 나는 대오각성을 하고 난 뒤부터 박정희야말로 진정한 구원자라는 것을 알았읍니다. 위대하다고 존경받는 사람도 아무 단점이 없는 사람은 없읍니다. 세종대왕은 수많은 고려충신과 정적을 학살한 이방원의 아들이니까 비난해야 됩니까? 김구선생은 애국심하나만큼은 알아주어야 되지만 해방이후 정치적 공적이 무엇이 잇으며 북한의 김일성에게 평화회담하러 갔다가 정치적 이용만 당하고 돌아왔다고 해서 정치감각이 없는 늙은이라고 비난해야됩니까? 우리나라는 원리원칙만 앞세우다 아무 공적이 없이 결국은 조선의 망한 역사를 보아 왔읍니다. 병자호란때 힘도없이 입으로만 청과 싸우자고 주장하던 척화파 3학사는 의롭고 (백성은 추위에 굶어죽고 싸울 여력도 없으면서 입으로만 정의를 외치는 소리를 했으므로) 현실을 파악하고 전쟁을 피고 나라를 구한(비겁하다면서) 최명길은 의롭지 못한 신하입니까? 김영삼,김대중의 주장처럼 민주주의로 했다면 우리나라에 포항제철과 울산공단은 탄생하지도 않았고 고속도로도 탄생되지 않았지요. 결과가 중요합니다. 박정희는 집권과정은 무리가 있었지만 그의 탁월한 지도력과 아이디어로 우리나라를 후진국에서 탈피시켜 선진국 진입의 초석을 마련햇읍니다. 박정희가 누구 처럼 개인치부를 했읍니까?
누구처럼 IMF로 나라를 떨어 먹었읍니까? 누구처럼 거짓말을 일삼으며 노벨상까지 타면서 명예는 누릴대로 다 누리며 친인척 비리를 저질렀읍니까? 누구처럼 대통령 못해먹겠다고 입에 나오는대로 씨부렸읍니까?
한 단면만 보고 박정희를 욕하지 마세요. 유아적인 행위이니까요.
박정희는 아무도 엄두도 못낸 거널수 없던 큰 강사이에 다리를 세워놓고
죽었는데 비록 그가 다리공사 과정에 좀 무리가 있엇다고 욕하면 콜럼버스의 달걀과 같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나이가 좀 들어 보야 인생과 세상을 바로 보는 눈이 생긴다는 것은 이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서로가 목소리를 돋구어가면서 다투니깐 정말 보기가안좋네요...
여기는 님들이 다툴수있도록 꾸며진 공간이 아니에요~~
여기서 도움없이 학교를 다니는 사람한테 실망을 주는 그런 얘기를
그만 쓰시고 남을 훈계할 시간이면 자기할일을 잘 하세요.ㅠㅠ
좋은 말 같습니다만..반대적으로 생각해보면 '더이상 남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입니다. 배움에는 때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젊었을때 학업을 하는것이 그 성취도적 효율성이 가장 높단걸 의미합니다. 그런점에서 전 대학생님이 참 부럽습니다. 젊다는것 자체가 무한의 발전 가능성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