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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총독부를 꿈꾸는 반역자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310 2007-05-01 09:41:10
1.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나는 어제 손학규씨가 이상한 궤변을 하는 것을 듣게 된다. 나는 그만 그의 말을 들으면서, 아니 읽으면서 어떤 그림을 보게 되었다. 그가 말하는 속에는 남북의 공존이 아니라, 남조선 총독부가 자꾸만 눈앞에 보였기 때문이다. 정치라는 것은 善意의 경쟁을 해야 한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보다 더 좋은 것으로 국민에게 봉사하는 인센티브 갖게 하는 것이고, 아래 사람들을 경쟁을 유도할 수 있는 이점도 있고, 하여 여러모로 좋은 상대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런 것의 경쟁의 한계는 반드시 있어야 하고, 그런 경쟁의 내용에서 非헌법적인 것이나, 反헌법적인 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은 확실하다. 어떤 말쟁이나, 글쟁이가 奇奇妙妙하게 그럴듯하게 표현하는 정치슬로건에도 반드시 자유대한민국의 법에 저촉되면 안 되는 것이다. 하지만 손학규씨의 말을 살펴보면 시작과 마지막까지의 모든 내용에 怪異한 내용을 奇妙하게 표현하려고 애를 썼다는 흔적이 역력하였다.

2. 이런 비유가 타당할 것이다. 大便을 멋진 포장지로 싼다고 大便이 아닐 수가 없다는 말이다. 김성욱記者의 예리한 보도를 통해서 접한 나로서는 더욱 그들의 깊은 속내를 살펴볼 수가 있게 되었다. 이를 보면서 우리가 가지는 가치의 자유대한민국과 수령독재가 어떻게 融化되어 融和될 수가 있다는 것인지 참으로 기이하기 그지없다고 본다. 이를 조갑제 닷컴 대표인 조갑제大記者는 이렇게 표현한다. [맑은 물과 빨간 물을 섞으면 무슨 색인가? 라고 질문하는 것으로 孫씨의 궤변을 당차게 꾸짖고 있다. 그 부제로는 孫鶴圭씨가 말하는 이데올로기 융합의 허구였다. 趙대표는 그 글에서 1).민족사의 전통성 싸움. 2)삶의 양식 싸움 3)선과 악의 싸움 4)孫鶴圭씨는 김정일 정권에 대한 正義와 진실의 의무를 포기했다. 5). 그는 냉전보다 더한 무장대결이 계속 중인 한반도에서 “이념의 시대는 갔다”고 선언했다고 한다. 영하 20도의 추위가 계속 중인데 “겨울은 갔다”면서 벌거벗고 바깥으로 뛰어나가 집단 凍死하자는 선동이다.]며 손학규씨의 궤변을 참으로 꾸짖고 있다.

3. [孫 전 지사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자신의 지지모임인 「선진평화포럼」을 출범시킨 자리에서 『이념, 지역, 남북이 융합하고 조화를 이루는 삼융(三融)의 시대로 나가야 한다.』며 소위 『융화동진(融和同進)의 정치』를 제안했다.]고 김성욱 기자는 보도했다. 과연 그 융화라는 말은 무엇인가? 물리적인 조화인가? 화학적 조화인가를 생각해본다. 그런 생각을 하기 전에 과연 그런 것들이 서로가 연합하고 상생이 가능한 결합을 통해 조화를 찾아 갈 수가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을 우려하게 된다. 때문에 실험의 과정의 내용을 아는 것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본다. 같은 혈족의 신체의 장기를 주고받더라도 서로간의 拒否反應이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孫의 주장은 그런 생각을 아예 하지 말고 무조건 결합시켜 보자는 말인데, 그런 것은 결국 실험실적인 의도라고 본다. 이런 것은 보기에는 너무 딱한 표현이라고 본다. 이런 것은 이미 드러난 실험결과들이기 때문에 굳이 실험실까지 가지고 갈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造化라는 말은 생명의 찬가라는 말로 표현한다면, 생명의 조화에서 나오는 歡喜가 과연 발생할 것인가 아니면 사망의 哭소리가 나올 것인가를 처음부터 따지지 말자는 말이 그의 슬로건이다. 이런 말이 세상에 어디에 있겠는가?

4. 그냥 흘러가는 大勢이니 그런대로 받아 들여 운명이니 하고 어느 쪽으로 가든지 따라가라는 것이 곧 저들이 말하는 融和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 지금도 김정일이 하자는 대로 끌려가는 형국이니 날이 갈수록 핵무기를 가진 쪽에 더 많은 힘의 언어가 나올 것이고, 정치라는 생리는 힘이 많은 쪽으로 가게 되어 있다고 볼 때, 결국 김정일의 裁可를 받아 움직이는 남조선 총독부가 되어야 비로소 融和의 완성이라고 우격다짐 할 것이다. 서두에 잠시 말한 정적의 개념의 의미마저도 없게 만드는 것이 저들의 융화로 보인다. 지금처럼 김정일의 온갖 몽니를 다 받아 주고, 다 隨事斗護(수사두호)하여 섬기는 짓을 다해야 하는 체질에서만 나오는 궤변들이라고 본다. 자기들의 屈從行動을 합리화 시키려는 의도를 가진 자들일 뿐이다. 과연 날이 갈수록 온갖 심술궂은 요구를 거부할 능력이 있다는 말인가? 없다고 본다. 결국 다 수용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그것이 곧 融和라는 말이다. 만일 그런 관계에서, 김정일의 요구를 남측에서 거부한다면, 즉각 융화는 없게 된다고 본다. 때문에 결국 이런 주장은 김정일 하자는 대로 다 따라 가자는 제안에 불과한 것이다. 김정일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그 날로 곧 노골적으로 敵對本色하는 것이 김정일의 마인드이기 때문이다.

5. 결국 融化를 할 수 없는 자들끼리 融和하는 짓이라는 것이고 이는 결국 자유대한민국을 잡아먹기 위한 詐術에 불과한 것이라고 본다. 김정일을 환심을 끌던지 아니면 누구의 지시를 따라 하든지 어쩌든지 그가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에 처한 것만은 사실로 보인다. 결국 그는 분위기 띄우기用으로 이용당하고 버려질 것으로 본다. 현 정치판에 평화공세라는 평화 이벤트 하나만 있다면 사람들이 싫어 할 것이다. 때문에 너도 나도 나서서 평화를 주창하고 나서면 김정일의 평화 공세의 主이벤트가 그 힘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런 분석은 설득력을 갖게 하는 것이 그 詭辯이다. 그의 주창이 主 이벤트가 될지 아니면 補助이벤트가 될지는 모르지만 어차피 목표는 하나이라고 본다. 저들의 노력은 김정일 천하가 되도록 몰고 가려는 의도라고 본다. 때문에 남조선 총독부를 연상케 한다는 말이다. 그런 궤변은 헌법에서 말하는 主敵의 개념을 완전히 깡그리 무너지게 한다고 보는 것이 적당한 표현으로 본다. 이런 자들이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지켜내는 대통령으로 나선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현시대의 憲法的 墮落으로 보인다. 이런 헌법적 타락의 시대에서 구국을 한다는 의미에서 준법정신은 아주 중요한 武器가 된다고 본다. 法은 法이기 때문이다. 국가 반역적인 말들을 기묘한 언어를 통해 담아내려는 노력을 하는 것은 그 만큼 군중을 속이고, 국민을 기만하고자 하는 의도일 뿐이기 때문이다.

6. 수령독재下에서의 政敵은 있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이미 드러난 사실이다. 때문에 南韓 안의 모든 反김정일 세력을 오히려 반 融和勢力으로 매도하는 말을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는 이미 그 속에 어둠의 자식들이 포진하고 있던지, 아니면 그런 수령독재의 독기가 스며들어가 있다고 하는 것의 반증으로 보인다. [그는 2월28일 金正日 정권에 대한 『대규모 지원』, 『테러지원국 해제』, 『南北정상회담과 평화협정체결』, 『南北병력감축』 등을 주장하며, 『이 같은 시대변화를 외면하며 당 내외 수구세력들의 표만을 의식하고 입을 다물고 있는 이들이 바로 냉전세력』이라고 비난했다.]라고 김성욱 記者는 보도했다. 이런 것은 모두 다 주적을 해제하고 있는 내용이고 [金正日 정권과의 소위 『융화』가 『평화』이며, 反金正日 노선이 『극단』『수구』『냉전』이라는 논리는 孫 前지사의 발언에서 거듭돼왔다.] [이 나라가 反共·수구꼴통의 나라냐』고 했다.]등의 발언을 보면 그의 심사를 알 수가 있다고 본다. 그의 의도적인 발언의 의미는 親김정일로 가지는 말이다. 주적을 포장하여 친구로 삼는 수법이라고 본다. 근자에 350만 명을 굶겨 죽인 인간악마를 친구로 삼자는 말이다. 이런 것은 語不成說이다.

7. 融和라는 말은 결국은 김정일의 야욕을 기쁘게 받아들이자는 말로 들린다. 전쟁을 통해서 내주지 말고 그냥 좋게 해서 나라를 내주고 자유대한민국의 자유와 행복과 부요를 김정일에게 내주고 그의 노예가 되자는 말로 들린다는 말이다. 일찍이 들어 본적이 있던가? 악마가 천사가 되었다는 말을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악마는 계속 악마이지 천사가 될 수가 없다고 본다. 그렇다면 이런 융화라는 말은 전쟁을 통해 내놓을래? 아니면 평화롭게 내어 놓을래하고 윽박지르는 공갈 협박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는 말이다. 그런 공갈에 굴복하자고 대 국민 선전선동 하는 꼴이 참으로 우습다는 말이다. 저런 자들이 어찌 나라의 지도자감이겠는가 이다. 왕에게서 권력을 下賜받아 총독노릇이나 할 정도의 위인이지, 反김정일의 기치를 세워서 克김정일을 해내는 지도자는 아니라는 말이다. 우리는 지금 북한 주민을 해방시켜줄 지도자를 원하고 있다. 그런 지도자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북한주민의 해방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본다. 그런 해방을 만들어 내는 지도자만이 위대한 지도자로 보겠다는 말이다.

8. 수구꼴통이 있기에 그나마 이 나라가 아직도 김정일의 밥그릇에 던져지지 않고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그의 선택은 이 나라를 지탱하는 자유세력과의 한판 다툼을 통해 자유세력을 무력화하려는 작업을 할 것이라고 하는 出師表라고 본다. 이런 출사표를 내세우고 작업에 나서는 자들의 음모에 잠자던 국민들이 황급히 깨어 일어나야 할 것으로 본다. 나라가 지금 反逆의 불이 노골화 되어 붙어 있다. 이런 불은 오래갈수록 자유대한민국에게 불리하다. 속전속결로 이 불을 꺼버려야 한다. 속전속결로 꺼버리기 위해서는 김정일의 악마성을 들춰내는 방법이 최고이다. 그것은 북한주민이 당하고 있는 이 혹독한 고통에 있다고 본다. 이를 눈 감고 있다면 이런 반역의 불을 끌 수가 없다고 본다. 이런 반역의 불을 끄기 위해서는 인도주의와 인권의 기치가 아주 중요한 명분을 제시한다고 본다. 저들은 냉전수구꼴통이니 하는 용어를 점령하고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하고 있다. 그런 저들을 이기는 길은 김정일의 악마성을 말하는 데서부터 이기는 기회를 만들어 낼 수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저들은 평화가 명분이라고 하면 우리는 인권이 명분이 되는 셈이다.

9. 人權이 보장되지 않는 평화는 평화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는 노예적 평화라고 말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따라서 명분 대 명분 실리 대 실리를 잘 구사하는 투쟁을 병행해야 한다고 본다. 김정일은 평화를 논할 자격이 없다. 북한 全 주민을 닭장 속에 가둬 놓고 먹을 것을 가지고 장난치며 비인도적이고 비인권적인 짓을 수없이 자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평화라는 말은 자유와 행복이 가득해야 하고 그 자유와 행복은 특정인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남북의 모두 주민이 다 누리게 될 때 비로소 평화라는 말이 성립된다. 따라서 융화라는 말은 적에게 굴복하자는 말일 뿐이다. 굴복하는데 아주 멋지게 굴복하자는 말이다. 이름 하여 항복하는 기술을, 또는 항복하는 문화를 예술적으로 만들어 가자는 말이다. 김정일이 노예가 되는 길을 비참하게 피비린내 나는 속에서 받아들이지 말고 기쁘게 받아들이자는 말이다. 우리는 이들의 주장에 분개한다.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라고 하신 지혜의 말씀이 그에게 경고의 말씀이 되어 그를 구원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결코 우리는 그들의 주장을 찬성할 수 없다고 밝힌다. 따라서 우리 모두다 일어나서 북한주민을 고통을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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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진 2007-05-01 20:46:55
    고양이가 나쁜줄 몰라서가 아니라 고양이 목에 방울 달 사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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