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올케을 바라보며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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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자의 날입니다. 제가 글을 올린후 많은 글을 올려주신 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저는 LIG손해보험에 근무하고 있으며 부산 자유 총 연합회 회원 이기도 합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된것은 정말 이해가 안되는일 이었기에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렸는데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게 된거 같습니다. 저의 올케가 집을 나가기 전 까지만해도 저는 탈북자에 대해 관심이 전혀 없었습니다.자유총 연맹에서 탈북자를 새터민이라고 칭호가 바뀌었으니 그용어를써 달라고 했을때도 남의 이야기 마냥 흘려버렸던 저랍니다. 하지만 탈북자 동지회나, 자유 북한방송 ,하나두리선교원을 두루거치면서, 제가 지금까지 전혀 모르고 살았던 사실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사전에 이런걸 알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저 스스로에게 답을 물어봅니다. 댓 글에 올라온 답과 제가 생각 하는것을 적고자 합니다. 두리 하나 선교원에 우리북한사람들의 5가지 특성을 읽고 저는 지금까지 이해 못했던 부분이...풀리는것 같아 감사 인사 드립니다. 1.감사 할 줄 모른다. 북한에서 탈북하여 중국에서 생활했던 많은 여자들이 목숨과 배고픔을 구걸하고자 상상하지도 못한 처참한 생활을 했다라고 많은이들이 글을 써 놓았다면 한국을 오고자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가는 굳이 말을안해도 알 수있는 사실입니다. 어떤이가 조선족이나 탈북자가 농촌에 시집가는게 돈때문이 아니라면 갈 이유가 어디있느냐 농촌에 총각이 장가 못가고 있다는 것은 모자라서 라고 하던데 참고로 덧붙이고 싶습니다. 사람이 모자라는것 하고 사람이 좋은것은 엄연히 구분 되어야 합니다. 저의 동생 천생이 아주 착합니다 현재 나이 37세까지 올캐하고 결혼하기전 까지 부모 속 한번 안 상하게 했던 동생입니다.한번있었네요 고등학교 졸업후 자동차 정비 배울것이라고 학원 다니다가 학원에 불이 나서 다른 친구들은 다 도망갔는데 우리동생만이 불 끄겠다고 하다 다리에 화상 심하게 입어서 병원에 입원했을때,그이후 그이전 어머니에게 둘도 없는 아들 이었답니다.둘째 동생이 농협 다니면서 카드 많이 써가지고 카드 빚때문에 헤메일때 우리 동생 돈 다 갚아 주고도 지금까지 말 한마디 안 하는 우리 큰 동생이랍니다. 매형 밑에서 15년 가까이 덤프 운전 하는데도 소리 한번 안 내고 매형이랑 잘 지내는 그런 동생이랍니다. 저의 한국에도 여자들 이혼해 가지고 어렵게 사는 사람 많습니다. 하지만 총각 동생 유부녀에게 장가 보낼 수 없고 여자들 시골에 시집 안갈려고 하다 보니 조선족 처녀 하고 결혼 시킨다고 하다 보니 이렇게 되었는데 참 귀가 차다 못해 어이가 없네요. 하나원에 다녀온 이후 우리엄마에게 장모라는 사람이 당신딸은 똑똑하고 우리 동생은 모자라서 격이 안 맞다고 했다길래, 그럼 그 똑똑한 딸 뭐 할려고 한국 보냈다나 따질려구 했더니만, 중국에서 사람 대접도 못받았던이가, 사람 대접을 너무 후하게 해주었더니, 사람 대접 받기를 거부 한다는것이 너무 안타깝군요.(똑똑 하지 않은 자가 탈북은 절대 못하겟지요.하지만 당신 딸 똑똑 하다고 큰 소리 치는데 딸이 똑똑한것은 북한땅에서 이루어 진것이지. 한국땅에서도 똑똑한 대우가 이루어 지나요) 신변보호 형사 부르라면 전화번호 모른다고 전화번호 찾고 있으면서, 한국에 바보도 112 누르면 경찰이란것 다알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동생 완전히 바보로 만들어 놓고 당신 똑똑하고 잘났다고 떠들어 대더니만 과연 이세상에 어떤이가 우리 가족 만 큼 당신들 모녀를 대우 해 드릴지, 부디 잘 살았음 합니다. 우리 가족들도 이젠 모든걸 다 알아 버려서 받아 들이기가 힘 들 것 입니다. 2거짓말을 본능적으로 잘한다. 우리사회에서 거짓말 하는 사람, 사람 대접 받기 아주 힘이 듭니다.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진실을 가지고 사는사람 눈에는 거짓도 진실로 보이기 마련이지만, 거짓을 가지고 사는 사람에게는 진실이 절대 눈에 보일리 없겠지요.우리는 그것도, 전혀 모르고 동생에게 늘 잘하라고 했던게.. 우리 상식에서 남편이 아내에게 욕도 한번 안하고, 오직 생활에만 충실하고 사는데 심심하면 이혼하자고 한다고 해서, 너 또 올케 속 섞여구나 하고 나무라면, 아니 심심하면 이혼 하자고 하네,그래서 이혼하자 하면 오빠는 나 아니었음 결혼도 못했다구 큰소릴 친다는것이예요.동생은 여자한테 어떻게 하는게 잘해 주는것이냐구 묻더군요.지금와서 같은 집에 살면서 부부관계 형성이 안됐다는게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윽박 질러더니 집사람이 아이 자다가 일어나면 안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냐구 하는데 우리 식구 할 말 다 잃어 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중국에서 인신매매가 왕성하다고 하더니만 우리도 돈을 들여 올케를 사 왔다고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돈을 들인 것은 중국에서 한국에 나오는데에 들인 돈이었지, 사람을 사온 돈은 절대 아니였습니다 .결혼도 돈없는 사람에게 절차 따지고 하다 보면 결혼식도 못할것 같아 결혼식 대충 하자고해서 결혼했는데 결혼식때 생각하면, 하나원에서 정착금 받아가지고 결혼식 올렸는데 동생 올케돈으로 양말 한짝 안 사주고 결혼식했다 아무리 없는집도 사위 양복은 한벌 해준다는데..우리 부모님, 장남 장가 가는데 사돈 술 한잔 못 얻어 먹었다면... 내일 결혼식이면 오늘 필자가 사돈어른께 전화드려 결혼식 후 폐백이 있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술 좀 준비해 달라고 했더니만 빈손으로 결혼식 참석 하셨더라구요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남니다. 또 어떤이가 있을때 잘하지 라고 하던데 시누가 올케에게 어떻게 하는게 잘하는건지 저도 시누이 둘 있습니다. 저의 형제들 동생 결혼하는데. 한집에 300여만원씩 내 놓앗습니다. (오빠 결혼한다고 동생결혼한다고 형님 결혼한다고 쓴 소리 한마디 안했던 우리 형제 엿답니다.) 우리 식구는 그렇게 잘살길 빌며 축복해 준 결혼이라구요. 하지만 받아들인이가 거짓으로 받아들여다면 ,진실인 우리는 너무 우스워 보여겠지요.아님 동생이 모자라서 라고 생각 했을 수도 있겠네요.그래서 동생이 잘하고 살면서도 사람 대접 못 받고 산게 아닌가 싶습니다 과잉 친절이 올케 눈에는 거짓이었으리라 생각이 들면 살고 싶은 마음이 없었을지도...어느글귀에 쓰여더군요 조선족이 잘해주면 의심부터 해보라고.. 하지만 한국사회에서 사기꾼도 있다지만 그것은 몇몇 사람일뿐 마음 예쁘고 착한 사람이 훨씬 많다는것 알려드리고 싶어요. 오늘은 이만 줄이고 다시 한번 더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지겨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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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북한의 경우 산업화의 영향을 덜받아 인심은 오히려 남한보다 나았다고 믿어지나 1990년대 들어 식량난이 심해지고 생존이 생활의 최우선 과제가 되면서 인심 또한 조금은 각박해 질 수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 무슨 환경의 변화도 개인의 타고난 성품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만 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이번 올케건의 경우 근원적 문제는 천륜조차 경시하는 그녀 개인의 인간성에 있다고 보여지며, 탈북여성이란 점은 그녀의 환경적 신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물론 특정인으로 인하여 피해를 보신 님의 가족과 님의 마음 모르지 않으나 극히 작은 한 부분으로 탈북동포 전체를 평가함은 우리 모두가 삼가야 할 일로 여겨집니다.
모쪼록 남동생의 일이 순조롭게 매듭지어지고 그 가정에 다시 평화와 사랑이 함께하기를 진심 담아 소망합니다.
저도 탈북자로서 우리북한인들이 다옳다고는생각지않습니다.
그리고 올케문제하나로 우리1만명의 탈북인들에 대한견해나 관점문제가
비추어진다면 안된다고생각합니다.,
저도 많은남한분들과 장사관계로 대상하고있지만 솔직하지못한사람들보다 진실한분들이 더많더라고요..그점은 우리같은 민족이라는점에서 인정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됨됨은 각자일개인의문제이지 절대로 북에서 산사람이라서 의리가 강하고 인심이후하고 남에서 살아온사람이라서 인심이 야박하고
진실치못한건아니라고 사료됩니다.
그리고 남동생분과 사셨던분 얼마만한 마음가짐을 지닌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거라고도 생각되네요 아무이유가 없이 이혼문제를 제기한것같지않기도하고요...
암튼 남동생님일이잘되고 다시 존여자만나서 행복한 가정이루시길 바랍니다.
1. 감사할 줄 모른다.
2. 거짓말을 잘한다.
와!~~ 미~치겠네! ~~~ 내가~ 못살아!~~~휴~~~
나도 탈북자다.
고마움은 알고 산다.
서러움도 알고 산다.
남들이 비웃는 줄도 알고 산다.
옳고 그름의 도덕적 잣대도 가지고 있다.
앉을 자리 설 자리도 구분하고 산다.
이 세상에 100% 진실을 기대하며 산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나 거짓을 미워한다.
그러나 세상살이 거짓말을 안 한다는게 불가능하다는 것은 누구나 공인하는 사실이다.
너무나도 보통스러운 인간상이 아닌가?
왜 꼭 탈북자라고 찍어서 이중적 잣대로 사람평가 하려는지 참!~~
탈북자들의 특성?
그럼 몇 몇 못된 남한사람들의 동일한 특성을 찍어서 그것이 남한사람들의 특성이라고 명명하면 과연 옳을까?
탈북자도 남한사람들이나 똑같은 사람들이다. 유전적으로나 도덕적가치관이나 별로 차이날 것이 없다.
그런 측면에서 제발 제멋대로 탈북자 기준을 설정하지 말아 달라!
만약 그걸 보구 탈북자들을 이해할려고 한다면 탈북자들은 모욕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편견입니다.
어떤 사회를 막론하고 인간으로서의 초보적도덕가치관은 동일하다는 겁니다. 이 말을 제대로 이해하세요?
물론 당신동생의 불미스러운 가정사에 대해 동정도 가고 이해도 갑니다만 당신의 탈북자편견은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서 몇 줄 남긴겁니다.
탈북자들을 보통인간으로 보고 보편적 도덕가치관에서 출발하여 보편적 기준으로 평가하라는 겁니다.
왜 꼭 탈북자기준을 찾으려 하세요?
만약 당신의 올케가 당신 말대로 그런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런 사람이 남한사람들속에는 없는가요?
난 한 탈북자로서 그것이 불만입니다.
자기 잘못은 숨기고 남 욕 하는데 이골이 난다고 하는데 저 횟수로 4년동안 올케더러 저쪽에 가서 앉아라 소리 한번 안했다면 믿지 아니하겠지요. 우리 조카 놔 주어 고맙다는 말은 많이 했는것 같네요. 우리조카 돌때도 봉투에 돈넣고 금으로 목걸이 해다준 저입니다. 결혼식때 어머니가 폐물을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길래 18K 목걸이 반지 셋트로 해다준 게 저입니다. 차라리 외면하고 살았음 이렇게 억울하지라도 않았을것을
아마도 님께서는 중국에 계신 조선족 동포이신 듯 합니다만 종종 님의 글을 볼 때마다 느낀 것이 있어서 두서없이 몇자 적습니다.
이곳은 세계 곳곳에 계신 우리 민족이 들리고 있을 것이므로 우리들 모두가 조심스럽게 해야 할 것은 각자의 처신이라고 믿습니다.
그래도 꼭 충고를 해야 할 경우가 있다면 가급적 남한 태생의 건은 남한태생이, 탈북동포건은 탈북동포분이, 조선족 동포건은 조선족 동포분이 함이 보다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 모두가 같은 민족이며 동포란 의식이며, 꼭 삼가야 할 것은 맹목적인 편가르기일 것으로 믿습니다만 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먼저 님의 가정에 일어난 불행은 참으로 안타깝고 탈북자가 이렇게 안좋은 일로 여러사람입에 오르내리는 것은 같은 탈북자로서 참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님께서 남의 글을 인용하여 탈북자들은 이렇다는 식으로 매도하는 것은 참으로 불쾌합니다.
물론 살아온 과정에서 좀 비뚤어진 가치관과 성정이 생겼을수도 있겠으나 그것은 일부분이고 또 본심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도 바보와 천성이 착한 사람은 다르다고 하셨죠? 똑같은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사람보다 그 모진 환경속에서도 바르고 착하게 살아온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말은 님의 올케분을 두둔하는 것이 아닙니다.
님의 글을 절반만 믿어도 올케분은 분명 처신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올케분이 한국에 오려는 목적으로 님 동생분을 만났을 의도는 다분히 있어보입니다만 비난받을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동생분도 어차피 결혼하려는 목적이였지 사랑은 아닐것이 분명하니까요
그리고 아이낳고 몇년을 살았으면 초기의 목적은 그렇다쳐도 그렇게 심성이 나쁜 사람같지는 않아 보이는군요.
지금에 와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이혼하구 싶어서 그러는것 아닐가요?
그리고 님 동생도 책임이 있습니다.
올케분이 행선지도 밝히지 않고 중국에 갔었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가도록 내버려 둔것도 잘못입니다.
부부간에 문제가 발생했을때 그때그때 해결해야 합니다.
이혼하자는 말이 두려워 회피한다면 나중에는 돌이킬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님의 말대로라면 님동생이 그렇게 일방적으로 양보하는것은 그여자분께 모자라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님이나 시댁식구들이 나서는 것도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될것 같습니다.
글올린 성향으로 봐서 님의 분노가 크신것 같은데 오히려 갈등만 조성시킬것 같군요.
세상에는 이런사람 저런사람 많습니다.
하지만 본질이 나쁜사람은 몇안되니 모든것을 자기 기준에 맞추지 말고 상대방도 이해하셔야 합니다.
님은 아니라고 하여도 그사람은 나름대로 서운한 감정이나 무시같은걸 받았을수도 있고 또 님이 은연중에 그런 인상을 주었을 수도 있습니다.
동생분이 그분하고 잘해보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속에있는 감정까지 터놓고 대화해보는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냥 속에 좀 쌓인게 있어서 그런것이라면 서로 진솔하게 풀고 아이까지 떼놓고 갈 정도로 마음이 떠난거라면 그냥 운이 나빴다 생각하고 정리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님 동생이 복이 없는겁니다.
제주위에도 한국토박이 사람들과 결혼하여 알콩달콩 사는 여자분들 많습니다.
저또한 한국사람과 결혼하여 잘 살고 있습니다.
저의 시부모님 딸은 보고싶다 안하시는데 전 항상 보고싶어 하십니다.
우로 시누이 세명 있는데 절 동생같이 챙겨주고 저또한 뭐가 생기면 별거아닌거래도 저는 못써도 형님들 다 가져다 줍니다.
저의 친정엄마 아빠 생신에도 곁에서 사는 시누이 꼭꼭 다녀갑니다.
처음에는 시누이 많은게 좀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절에 다같이 모이면 좋거든요
진심은 통하는 법입니다.
탈북자라는 이렇다 식의 편견을 버리시고 진심으로 대화하세요
님은 아니라 하시지만 말끝마다 탈북자해가면서 여기에 이렇게 글올리시는 자체가 편견을 가지고 계신거라고 할수 있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운이 없어 못된 며느리 들어왔다고 생각 하십시요 ..
남한에도 이런 사람 저런사람 다 있지 않습니까?
살다가 이혼하는 사람들도 헤아릴수 없이 많지 않습니까?
착한동생 장가보내고 알콩달콩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정성들여 잘해주었는데 그런식의 배신을 맞았다면 당연히 서운하시겠지요 원망하는 마음도 생기고.. 하지만..
여기 탈북자 분들 많은 자리에서 한사람의 잘못을 일반화 시키는 오류를 범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한반도 속담에 <문턱 높은집에 정갱이 긴 며느리 들어간다> 라는 말있습니다.
당신의 행동을 보아서는 당신의 집안에 딱 맞는 며느리가 (올케) 들어 간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북한사람들의 평가를 두가지만 했는데 나도 남한사람들을 두가지만 평가를 할겁니다.
첫째;남한사람들은 인간의 모든것을 돈으로 계산하고, 돈으로값을 매기며, 돈으로 평가한다.
둘째: 남한사람들은 사기치기를 밥먹듯하며 부모 형제 보다도 돈을 더 중요시한다.
다음 세째, 네째, 다섯째는 당신이 북한사람들에 대하여 더 쓴다음에 마저 써주겠소.
여보시오 잘보시오! 당신은 내가 남한 사람들을 평가한 문제를 가지고 남한 사람들이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고 분명히 말하겠지요?
북한 사람들도 당신이 쓴것처럼 다는 그렇지 않습니다.
송선자씨! 방조는 커녕 더 험한말 듣기전에 그만 두세요.
마지막으로 당신이나 남한 사람들이 아직 북한사람들에 대하여 모르는것 진짜 하나를 가르쳐주지요,
< 북한사람들은 가만있는 자신들을 건드리는 자에 대해서는 그가 누구이든 추호의 용서도 하지않는 인간들이다.>
명심하고 그만하세요.
그리고 더이상 부끄럽게 그러지 마시고 가정내에서 해결을 보세요. 계속 이러면 동생은 망신이고 올케는 더 삐칩니다.
하긴 그 여성이 이 내용을 알면 벌써 끝이 난겁니다.
여성분에게 실례가 많았습니다.미안합니다.
탈북자라면 순진하고 깨끗하고 가정에 충실할거란 논리는 어디서 배워왔는가?. 사기꾼이 없을거고 노숙자가 될수가 없고 열심히 일할거란 논리는 어디서 나온건가? 한사람의 잘못을 그사람이 속해있는 집단이나 무리에 일방적으로 비판하는것은 그사람의 사고방식 자체를 의심해 봐야 하는것이다.
왜 한사람의 잘못을 전체의 잘못으로 몰고가려고 하고 사회에 일반화 시키려고 하는것인가?. 그리고 보다 명확하게는 저글을 쓴사람만의 이야기로 실제 상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할수가 없는것이다.
이사회에 낙태와 해외입양 등 얼마나 많은 부정적인 현상들이 존재하는가?
그렇다면 그런 여성들을 놓고 한국 여성들은 모두 자식사랑도 모르고 자기의 이익에만 급급하고 돈만 밝히는 쓰레기같은 사람들이라고 욕할수 있을까?
한사람의 잘못을 사회전체에 일반화시키는 이런 현상들은 근절되야 하고 이것이 우리민족의 안좋은 면이라고도 볼수 있다.
특정 개인의 사안에 대해 불특정 다수 탈북동포들의 성향을 언급하며 단초를 제공한 송선자님도 그렇고 반인륜적 문구가 포함된 댓글도 정말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부적절한 일부 내용이 담긴 위 본문과 다행히 오타이긴 하나 반인륜적 문구가 포함된 저 댓글만큼은 지움이 어떨런지요?
참 재미난 사람들이네요. 송선자님이 가만히 있는 탈북자 건드린 것입니까? 그런 하도 답답해서 하소연한 것 아닌가요? 그래 한번 용서하지 마십시오. 그래 원하시는 데로 한번 해보세요.. 김정일이처럼 굶기고 잡아죽이지 않으니 한국이 그리 우수워 보이나요?
이 개***하고 녕변하네 하고 쉬이 잠작할수도 없이 부부 싸움을 하면서로가
cb랄년놈하고 헴헴도 안그럴것같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