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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사람은
China 가기시오 3 781 2007-05-03 10:15:05
강제북송되였다 재탈북한지 한달 여기저기 수많은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왜 저에게는 행운이 차려지지 않을가요 탈북자문제가 인도주의 차원보다는 정치적인 차원 그리고 일부사람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밖에 안되는가요
저같이 정치 경제적으로 가치가없는 사람들은 영원히 세상의 한쪽구석에서 벗어날수 없습니까 제발 좀도와 주세요 지금하루하루가 저에게는 지옥속의 생활입니다 강제북송되여본 분들은 저의 심정 잘아실것입니다 북한에서 태여난것이 이렇게 큰 고통으로 될줄이야 저주힐뿐입니다 도와주십시오 이세상 참답게 살아볼수있게 도와주십시오 많은 분들꼐 부탁드립니다
이젠너무나 지치고 힘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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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꾼 2007-05-03 12:08:52
    오랫동안 컴앞에 앉아있을 상황이 아니라면 <a href=mailto:nalkae2006@paran.com>nalkae2006@paran.com</a> 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나 앞으로의 계획 ...도움이 필요한 사항을 보내주시고...
    용기를 잃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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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꾼 2007-05-03 13:07:13
    사연을 보면 안타까운마음 그지 없습니다..
    지난 글을 검색해 보니 몇몇분이 도움을 주실려고 애를 쓰신 흔적이 남아있는데..
    결과에 대해서는 내용이 없군요...
    다음 카페에도 글을 남기신것 같고 망부석님 께서 신변을 위해 쪽지로 글남겨 주실것을 부탁 하셨던데..
    일이 잘 풀리지 않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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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진 2007-05-03 15:05:51
    결심을 굳게 가지시고 힘내십시요. 님은 그래도 컴퓨터로 상황을 알려고 노력하는 정도의 정신적여유가 있다고 보아집니다. 결심을 굳게 가지십시요
    저는 순전히 두발로 중국대륙을 100일동안 횡단하여 목적을 이룬 사람입니다. 방법은 여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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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꾼 2007-05-03 15:54:14
    다른 분들도 어렵게 오셨겠지만
    100일동안 걸어서 중국대륙을 횡단 하셨다니 청진님은 참 대단한 분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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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딱 2007-05-03 18:08:43
    외국에서 떠도는 탈북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사람들 사정 하나하나 다들어줄순 없는 노릇이지요..여기선 아무도 도와줄 사람은 없습니다..다만 조언은 해줄수야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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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엥? 2007-05-03 22:38:29
    제가 보건대는 여기 탈북자동지회 사이트로 중국에 은신중인 탈북자가 찾아들어와 메일을 주고 받고 타자를 익힌다는 자체가 간단한 일이 아닐거라 생각되며 이중에는 심양이나 연변에 둥지를 틀고있는 북한정부요원들이 많을거라 생각 됩니다.
    저 역시 동지회 사이트에서 청진사람이라며 도움을 요청해서 메신저로 연계를하고 한국가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그사람은 금방 북한에서 온지 7일정도 되였다고 먹고살기 힘들고 돈도없고 잘곳도 없다고 우는소리를 했으나 핸드폰도 쓰고 있고 중국어도 잘하는거같고중국에서 하루종일 pc방에 붙어 살고 있는것 같았어요 msn메신저 주소를 나의 주소와 대화상대로 해놓고는 제가 이따금씩 메신저 켤때마다 메신저주소로 로그인했고 ...
    그러나 의심가는점이 한두군데가 아니였습니다.
    솔직히 한국에 오는것에 대한 문제는 어느누가 해결해주기보다는 본인 스스로가 노력하고 위험부담 감수하고 해결해야 할 것이라 봅니다.
    저부터나 많은 탈북자님들이 죽을 각오하고 몸에 칼을 품고 가다가 잡히면 북송될바에는 자결하겠다는 독한마음품고 대한민국 입국에 성공한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모여서 한국으로 탈북자들을 입국시키는데 필요한 루트들도 만들고 브로커들도 생기고 하니까 요즘 중국에 계시는 탈북자분들은 한국 오기 힘든게 ,,한국에 있는 탈북자분들의 책임이고 못오고 하는것도 탈북자나 한국정부의 책임인것처럼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을 만큼 나약해졌다고 봅니다.
    저의 실례를 들어도 저와 옛날에 중국에서 같이 살던 친구들이나 알던 탈북자들중에는 아직도 한국에 입국하지 않는사람들이 많아요
    중국이 살만해서도 아니고 ...
    요즘 중국에 탈북자들중 금방 중국에 넘오온 사람들 제외하고는 모두가 겁쟁이거나 나약한자, 먹고살만한자, 기회를 엿보는자 등 분류가 많을것이라고 봅니다.
    중국에계신 탈북자여러분 남의힘 바라지 마시고 자신이 노력하여 한국으로 꼭 입국하세요
    요즘 중국당국이 단속을 강화하고 호구재조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탈북자들의 한국 입국을 도우던 일명 브로커분들도 10명이상이 3월겨에 붙잡혔습니다.
    누가 누구를 못믿어서가 아니라. 누가누구를 도우려다가 누구때문에 여러명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구원요청하고 저마다 힘들고 위태로운상황이라고 말하고는 한국와서는 인사한마디 없고 ..오히려 자기들이 잘난체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아왔습니다. 정치,경제적으로 이용대가가 있으면 도와주고 하는것은 없어요
    돈벌이 수단이라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 일부브로커들이 돈벌이 수단으로 하는것 같아도 다 그분들의 도움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브로커들도 위험부담안고 중국에서 낮도 코도 모르는 사람들을 자기 고향사람이라 믿고 도와주다가 중국에 체포되여 벌금하면 당신이 이야기한 돈벌이수단도 끝이고 그동안 번돈이 다 날아가도 석방되기 힘들어요 또한 탈북자들도 한국으로 오는 길이 더 적어지구요
    어떻게 하나 한국으로 오시는데 본인의 의지만 확고하다면 저한테 메일주소 같은거 알려주세요 제가 한국으로 오는길을 알려 드릴게요 대가는 바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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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5-04 23:23:37
    가기시오님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컴퓨터도 알고 있으면 중국에 있은지 오래 되신것갔는데 사이트에 글을 올리였으면 어째 메일이 없어요
    방조하여 주고싶어도 어떻게 연락을 취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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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an77777 2007-05-05 03:21:25
    lian77777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5-05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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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기시오 2007-05-05 03:26:32
    김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의 글들을 읽어 보고서도 저로서는 자신의 힘으로 할수가 없기에 이렇게 도움을 바라며 이글을 드립니다
    세상은 천태만상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저는 재 탈북한지 한달 되여 오는데 만은분둘이 의문을 가질수 있고 또 현재 세상이 어수선하니 의 심부터 앞서게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서운것은 한국에 계시는분들 보다 저희들이 더할것입니다 ... 우리는 죽느냐 사느냐 하는 즉 생사귀로에 놓여 있기때문일것입니다 수만은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만명이 넘는 탈북동포들이 새삶의 길을 찾았다는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직접 격어보니 너무나 힘든 나머지 실망을 가졎댔습니다 김님 저에게는 돈도 없고 정말 빈주먹 뿐입니다 하고싶은 말 많지만 김님 현상황에서 저의 소리는 오직 자신을 위한 소리로 밖에 안될것입니다 ....
    하고싶은 말 많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되지 않습니다
    김님 저의 메일주소 입니다 zheng88888@hanmail.net
    님의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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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5-05 21:06:02
    가기시오님 안녕하세요. 메일 보냈습니다. 희망을 잊지마시고 열심히 살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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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희 2007-05-19 12:42:46
    가기시오님 친구분이 성공했어요 방금 소식 왔어요 가기시오님도 희망 잃지마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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