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미칠 것 같습니다 ... ...
United States 기러기 3 642 2007-05-04 11:34:40
고향에 두고 온 사랑하는 부모님과 동생들이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위험한 걸 알면서도 자꾸만 저도 모르게 북한엘 다녀오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도 힘들어집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죠?
휴~
김아바이는 언제까지 저렇게 뻐티기를 할 생각인지 ... ...
참.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 인간입니다.
에이, 짜증 나.
좋아하는 회원 : 3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친구 2007-05-04 12:15:36
    기러기님 안녕하세요 북에서온 모든 사람들 다 그럴거예요 밥 먹을때나 잘때나 너무나 힘들어요 부모형제와 같이온 분들을 보면 부러워요 기러기님 힘내세요 꼭 만날날이 있겠지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조금만 더 2007-05-04 14:14:13
    조금만 더 참으세요.... 김정일이 살아봤자 10년 이내입니다. 10년이 길어 보일지 몰라도 열심히 살다보면 금방입니다. 열심히 삻을 영위하시어 부자된 후에 가족 만나 호강시며드리면 되는 겁니다. 지금 만나봐야 회포는 풀 수 있다해도 가족들 호강시켜드릴 형편은 아닐꺼 아닙니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비둘기 2007-05-04 14:37:33
    김아바이 붕어하길 기다리는수밖에요,,,ㅎㅎㅎ 그만 장수하시고 인젠 부디 붕어하시길 간절히 바라나이다,,,ㅋㅋㅋ 조금 잔혹한 말같지만,,, 이말밖에 드릴것이 없어서 보시는 김아바이도 쪼끔은 이해하길 바라나이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진실이 2007-05-04 14:47:17
    얼마전 까지 남한의 용하다는 도사들이 김정일의 수명을 2006년까지라고 못박더니 요즘은 슬그머니 2008년으로 미루더군요... 하여튼 얼마 안 남았다고 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북한 지하교회를 돌아 보자.
다음글
탈북자 주민번호 해결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