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북한주민을 살리는 권세를 포기하지 말자.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313 2007-05-15 10:07:44
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혀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과 재능과 모략과 지식과 명철 및 그와 같은 것들의 일하는 도구이다. 하지만 인간은 그런 지혜 類의 도구로 삼지 않고 오로지 악마의 지혜 곧 미련과 어리석음과 무능과 무익함의 도구로 사용하는 자들이 허다하다. 인간의 혀는 하나님의 善을 이루는 도구로 드려져야 한다. 인간의 혀는 악마의 惡의 목적을 달성하는 도구로 전락되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그렇게 사용되고 있는 자들도 허다하다. 인간의 혀를 누가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다르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산에 가면 나무들이 있고 그 나무들에게 바람이 불어오면 표현할 수 없는 소리가 난다. 혀는 그렇게 표현할 수 없는 소리를 내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빛이 혀를 주장하면 빛의 언어가 나오고, 악마의 어둠이 그 혀를 주장하면 어둠의 언어가 나온다. 때문에 인간의 혀를 누가 주관하는가에 따라서 다르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소위 말해서 憑藉라는 말이 있다. 그 빙자라는 말은 귀신에 의해서 혀가 점령당했을 때를 말한다.

2. 오늘날 대권후보들이 이런 빙자된 소리를 따라서 대권의 레이스를 찾아가는 것을 보고, 참으로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을 한다. 이는 하나님의 분노를 살만한 일이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나타나는 지혜보다는 귀신의 소리를 더 듣고자 한다면, 이는 분명 귀신의 妖邪에 움직이는 나라가 될 것이 분명하다. 그것은 멸망으로 가게 하는 짓이지 생명으로 가게 하는 짓으로 볼 수가 없다. 대권의 길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보는 것이 귀신들의 운명론이다. 하나님은 천하의 인생을 다스리는 권세를 누군가에게 그 기회를 주신다. 그 기회는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서 하나님이 그 세대에 요구하는 인간들의 요구를 따라 주시게 한다. 결코 국민의 선택을 존중하신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런 것을 막아서서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권력을 잡으려고 한다면, 문제가 된다고 본다. 선한 일군은 선한 혀들에게서 나온다. 악한 일군은 악한 혀들에게서 나오게 된다. 그것이 곧 결과이다. 이웃을 사랑하는 혀들이 다수를 점한다면 결코 그 나라의 지도자는 선한 지도자가 나올 것이라는 말이다.

3. 함에도 그런 등식으로 선거운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런 혼탁함의 세상을 바로 잡아 국가를 바른 길로 인도하고 바른 감화 감동으로 국민을 啓蒙하고 그들의 지지표를 받고자 하는 투쟁을 하지 않는다. 그것이 곧 현재의 후보들이 보이고 있는 이상한 행태이다. 국민들의 혀를 선함이 장악하게 해야 한다. 인간에 대한 사랑이 장악하게 해야 한다. 하지만 그 혀를 악마 김정일을 사랑하는 자들이 장악하고 있고, 그 좁은 틈 안에서 국민들의 지지를 反射利益을 보려고만 한다. 자기들의 텃밭이 악한데, 선한 혀가 자리 잡을 수는 없다. 결코 그 악한 텃밭은 잡초들의 세상이 된다. 적의 선전선동에 무너진다는 말이다. 적의 선전선동이 가득한 세상에서는 악한 텃밭이 곧 敵의 판, 곧 잡초들의 판으로 가게 된다고 하는 것은 불문가지이다. 물어보나마나 한 결과를 가지고 선거에 다 이긴 것처럼 날 새우고 있는 것이다. 현실이다. 따라서 정공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본다. 천하의 모사들이 제일 싫어하는 방법 곧 북한 인권문제를 집중으로 다루라는 말이다.

4.북한 인권을 집중으로 다룬다면 결과적으로 좋은 것을 얻어 낼 수가 있다는 말이다. 그것은 국민의 마음이 감화 감동되는 것이고, 그에따라 사랑이 충만한 혀들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혀는 곧 그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지혜가 혀를 쓰면 지혜의 결과를 얻고, 미련이 혀를 쓰면 미련의 결과를 얻는데, 그 결과가 죽고 사는 것으로 이어지게 한다는 것도 포함된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생사화복의 권세를 혀에게 주셨다면, 그 혀를 사용하는 자가 누구인지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본다. 미움이 사용하면 미움 곧 증오의 세상을 만들어 낸다고 하는 것이다. 사랑이 사용하면 곧 사랑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사랑의 세상을 만들면 모두가 살고 미움의 세상을 만들면 모두를 살리는 것이다. 때문에 내 혀가 사람을 살리는 혀인지, 사람을 죽이는 혀인지를 분명하게 밝혀보아야 한다고 본다. 나는 과연 사람을 죽이는데 능한지 살리는데 능하지를 두고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나로 인해 모든 사람이 살아나는 혀를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5. 혀를 통해서 나오는 이런 권세의 의미를 살펴보면서 우리는 깊이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권세를 가진 혀가 아무나 죽이고 살리는 것이 아니라, 혀는 다만 도구이기 때문에 그 혀를 사용하는 主體가 사상이 누군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하는 것을 말한다. 국민이 생각하는 것을 代辯하는 것이 정치라고 한다면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 정치가 되는 셈이다. 그것은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 섬기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하지만 국민보다는 보스의 뜻을 받아 정치한다면 그것은 보스의 대변인이 되는 셈이다. 보스의 대변인이 되려고 하는 자들은 결과적으로 무엇을 얻어 낼 수가 있을 것인가? 또는 그런 정치문화를 가지고 있는 현실정치판에서 그들의 혀는 국민을 죽이고 보스만 살리는 것에 주력하는 것이 되는 셈이다. 공과 사를 구분하자면, 사를 살리면 공이 죽고 공을 살리면 사가 죽기 때문이다. 공이 죽고 사가 산다면 결코 이 나라는 소수의 私有物로 전락되는 것이고, 국민은 저들의 선전선동에 기만당하고 그 모든 부요를 다 빼앗기는 것에 불과한 것으로 봐야 한다.

6. 사람들은 자기들의 혀가 자기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利己的 혀로 굳어지기를 원하고 있다. 또 실제적으로 그렇게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그것이 어쩌면 자기이익을 따르기 때문에 사는 것으로 여겨볼지도 모른다. 자기만의 이익을 추구한다면 공공의 이익이 무너진다. 따라서 어디선가는 그로 인해 죽어가는 자들이 발생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런 인식을 거부하고 고집하며, 나는 사람을 죽인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런 방식은 누군가를 죽게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으로 본다. 진정으로 우리의 혀가 김정일의 주구들에게 점령당한 혀가 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사람들은 그런 혀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노략하고 있다. 평화라는 양의 옷을 입고 찾아오는 이리들이 그 더러운 혀를 날름거리고 있다는 말이다. 그런 혀를 가지고는 결코 내일의 행복과 생명을 만들어 갈 수가 없다. 다만 전국민을 김정일의 軍靴 발에 짓이기게 하여 피눈물을 쏟아내게 하는 것일 뿐의 결과를 얻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7.그런 것을 염두에 둔다면, 진정으로 양심이 있는 지도자라면 결코 거기서부터 양심의 소리로 자유대한민국을 일깨워야 한다. 김정일의 세상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그를 극복하고 자유민주주의 세상으로 자자손손이 누리는 것을 얻을 것인가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분명히 이 세대에게 호소하고자 한다. 북한주민의 저 처절한 삶을 깊이 두고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저것이 곧 이 나라의 미래가 된다면 어쩔 것인가를 생각하자는 말이다. 또 그런 것을 의논하고 토론하고 의견 교환하는 혀들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다. 하지만 모든 게시판에는 선거판이 되어 너무나 오랫동안 선거판의 泥田鬪狗가 거기에 머물고 있다는 것이다. 백성들의 혀에 북한주민을 살려야 하겠다는 의지가 나오지를 않게 된다는 것을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이다. 이는 적을 단숨에 무너지게 하는 것인데, 이런 秘策을 그냥 遺棄하고 抛棄하는 자들이 이 나라의 지도자로 부각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은 적을 혼돈케 하려고 하는 모양일 수도 있다고 보이지만 의아한 것을 지울 수가 없다고 본다.

8.모든 언론방송미디어들이 한결같이 다른 것을 사람들 속에 두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그것은 곧 북한주민들을 외면하게 하는 방법이다. 그런 외면을 암시 걸고 다른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 암시는 시집가고 장가가고 사고 파고 먹고 마시고. 이제는 평화가 현실화되어 두고두고 다 누리게 된다는 그런 암시를 통해서 未久에 곧 행복이 늘 열릴 것처럼 만들어 낸다. 하지만 그렇지가 않다. 이는 적을 공격할 기회를 유리하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올 뿐이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우리의 마음이 아프다. 지금이 바로 적을 공격할 때이고 지금이 곧 적을 극복해야 할 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두는 한결같이 북한 인권에 대한 침묵을 고수하고 있다. 공격할 시점에 놀고 있는 것이다. 어찌 자유가 투쟁의 공격 없이 지켜지거나 확산될 수가 있단 말인가? 일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것처럼 일해야 산다. 때문에 우리는 소리쳐야 하고 북한주민의 고통을 소리쳐야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런 짓을 하지 않는다. 그것이 현재의 이 나라의 문제이다. 제철에 곡식을 뿌리지 않는 자는 결코 秋收할 수가 없다.

9. 북한인권 문제를 우리 손으로 해결하는 기회를 잃어버린다면, 앞으로 누군가의 손에 의해서 해결될 것으로 본다. 그때가 되면 정당성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런 정당성을 잃어버리게 되면 어찌 동포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인가? 우리 국가의 敵은 분명하다. 그 敵은 김정일이다. 우리의 이웃이며 동포는 김정일에게 탄압받고 있는 북한주민들이다. 그런 주민들의 고통을 우리는 일일이 담아내야 한다. 敵들은 자유북한방송을 알아 듣지 못하게 하려고 妨害電波를 쏘아댄다고 한다. 모든 것을 다 닫아 놓고 주민들을 닭장 속에 가둬 놓는다. 오로지 김정일의 탄압을 운명처럼 받아 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 것은 참으로 사람을 죽이는 혀라고 본다. 이런 혀들이 있다면 이를 극복해야 한다. 때문에 우리는 살리는 혀가 되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의 혀가 되도록 우리 몸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힘써야 한다. 우리의 혀를 하나님의 선과 진실과 하나님의 지혜가 주관하도록 해야 한다. 이는 남을 죽이는 혀가 될 것에 노출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혀를 사로잡아 가려는 모든 적의 선전선동에서 벗어나서 남을 살리는 혀가 되도록 우리는 힘써야 한다. 남을 죽이면 자신도 죽게 되기 때문이다.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
좋아하는 회원 : 1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드디어 2007-05-15 21:49:31
    우리나라에서 비난 받으면서도 문제점을 개선치 않는 썩어가는 기독교가 자신의 치부는 개선할 생각은 않하고 여전히 남을 훈계하는구나. 친절한 금자씨가 그랬잖어."너나 잘하세요."라고.
    이름없는 탈북자 계시판이라고 썩어가는 종교 나부랭이들이 구국을 빙자한 종교행사하는것도 웃긴 일이요. 정말로~탈북자들 그만 이용해먹어라.
    불체자도 영주권주라고 기독교가 주접떨더니(물론 일부라고 하지..)우리나라야 개판이 되건말건 ..
    허긴 파키스탄애들처럼 무슬림애들도 불체자 단속할때 교회로 달려가는거보면 교회가 대단한 일을 해요.(무슬림들은 죽으나 사나 알라만 신봉하는데)
    그런 정신에 구국은무슨 ===>말장난 한다고 일반대중들은 그대들을 절대 않믿지. 순진한 탈북자갖고 장난하지마시길. 정말 유치하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한국처럼 베타적인 나라가 있을까?
다음글
원칙의 승리, 양보의 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