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들이 하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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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부에서 지원해준 영세민 아파트에서 살다가 마침내 내집 하나 마련하여 이사를 갔습니다. 영세민 아파트 비록 보잘것없는 집이지만 우리에겐 더없이 좋은 주거공간이 되었습니다. 저렴한 비용은 우리가 사회에 적응하고 새 기반을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고향에서온 많은 친구들과 어울릴수 있었서 좋았습니다. 우리보다 형편상 더 어려운 이웃들을 보면서 하루빨리 영세민 아파트를 떠나야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알뜰이 살림하여 드디여 영세민에서 탈출하였습니다. 그동안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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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아빠님과 가족의 미래에 기쁘고 즐거운일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유후~
^^
^0^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좀더 큰평수로 고고씽~^^
앞선 모습으로, 뒤떨어진 사람들의 본보기로 항상 달려주세요~~
행복한 가정, 즐거운 인생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