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질문게시판

상세
[re] 도움을 주십시요..
Korea, Republic o 아리랑 1 1017 2007-04-23 18:50:29
님들...

제가 국가간의 이간질을 시켰는가요..?
제가 자세한 말을 못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글을 남긴 이유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도 못하시면서
이런글을 남기시면 마음이 편하십니까..?

어떤분은 국가 정보원을 말씀을 하셨는데..제대로 알고 말씀 하십시요..
국가 정보원에서는 탈북자를 잡지 않습니다.알고 있다할 지라도 알고만 있을 뿐 어떤 정보도
넘기지 않습니다.즉,탈북 시점에선 정보원에선 알지를 못합니다.그리고,보통 중국 공안이나,북한의 보위부를 무서워하지 국가 정보원은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아울러,탈북자들에게도 국가 정보원이라는 말 보단 아직은 안기부라는 말리 더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납북하신분들이 대출이 한국 자국민처럼 쉽게 되는 경우 보셨습니까..?
민증 번호도 다릅니다.제가 한국인이지만,저 부터도 현 개정에 해당되는 법안이 바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댓글을 남기신 분들은 아무런 지식도 없으십니까..?
제가 남긴 글이 이해가 안 되시면 메너있게 이러,이러한 부분은 이해가 안 되는데 이러한 부분은
어떤것이냐..라는 여러가지 내용으로 댓글로써 의문점을 던지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무턱대고,돈 타령,사랑 타령,또어떤분은 국가간의 이간질..이라고 하시고..어떤분은 한국 사람이 아니라고 하시고..지식이 있고,생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그런식으로 댓글을 남기진 않을것입니다.

제글이 잘못 되었다면 잘못 된 부분에 대하여 저에게 이해를 시키라고 댓글을 남기셨다면 전 말 못한 사연을 다 적었을 겁니다.그런데 ,비 도덕적인 언어로 하여금 글을 남긴 사람의 심정과 생각도
모르시면서 그렇게 댓글을 남기셔도 괜찮습니까..

제가 남긴글이 이해 하시기에 약간 어려움이 있다는것은 저도 인정을 합니다.하지만 그정도에 글을 남길 수밖에 없는 저의 심정도 헤아려 주셨어야죠..

님들..

겨울에는 3천원 정도이면 ??강을 건너 오지만,얼음이 깨질쯤에 값이 두배이상 올라갑니다.
그 이유는 말씀은 못 드립니다.즉,돈만 있으면 한 사람이 ?? 강을 몇 번을 오고 갈 수도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아냐고요..?제가 실질적으로 비용을 댔으니 압니다.

한국에서 북한으로 휴대폰으로 전화할 수도 있단는 것도 아십니까..?
아마 모르시겠죠..물론 시간을 정해서 통화를 하고,주파수가 잡혀도 도청이 될까봐서 다른 내용으로 대화를 합니다.길게도 통화 못합니다.불안해서...

글을 남기신 분들이 다들 한국분들인거 같으신데요..태극기 문양의 아이뒤면 맞지요..?
고작 남기신다는 댓글이 겨우 이 정도 밖에 안 되십니까..?

정작 글을 남기는 사람의 심정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시면서 이렇게
글을 남기셔도 좋은 것입니까..?

상대를 헐 뜯는 비판 보다는 말 못한 사정이 더 있겠지 하면서 오히려 당사자인 저의 얘기를
들어 주셔야 하는것이 좋은 것이 아닐런지요..

제가 글을 남길때 머릿말에 자세하게는 말씀을 못 남긴다고 미리 말씀을 드렸습니다.
댓글을 남기신 어느 한 분의 말쓴대로 탈북자이시건 아니건,노력한 만큼의 댓가는 받는것은 사실일 것입니다.그러나 그래도 현실은 생각하고는 다릅니다.

전 여기에 글을 남기게 된 것에 대하여 후회를 합니다.글을보면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제 글이 여러분들에게 비판적인 것이 되었다는 것에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댓글을 남기시는 분들은 글을 남기는 사람에게 댓글을 남길때는 글을 남기는 사람의 심정을 먼저
이해해 주시는 관용을 먼저 베푸시는것이 어떤지 한번쯤 생각해 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아이뒤도 부끄럽지않게 만들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부끄럽지 않으십니까..?

미쳤니...헛 삽질..까불지마라...라는 둥의 아이뒤 같은 것은 쓰기엔 좀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누구든지 자기자신이 남긴 글에는 이름이라는 것이 따라 다닙니다.그 이름이 부끄럽지 않아야 자기 자신도 부끄럽지 않을법 합니다.
좋아하는 회원 : 1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무명 2007-04-23 19:29:49
    태극기 문양을 단 사람들은 한국에 있는 것이 맞지만, 반드시 한국인인 것은 아닙니다.

    토종 한국인, 새터민, 화교, 조선족등 많은 부류들이 오갑니다.

    한국내 다른 일반적인 사이트와 달리 이 사이트에는 토종 한국인보다는 나머지 부류 사람들이 많고, 화교나 조선족이 끼어서 토론이 좀 이상해지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아리랑 2007-04-23 19:33:13
    아리랑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4-26 16:03)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헉!~~ 2007-04-23 22:21:40
    아리랑님// 참으로 죄송합니다.
    사연 모르고 님한테 상처를 주는 댓글 남긴 점 사과드립니다.
    저역시 탈북자입니다.
    살아온 환경이 그렇다 보니 선입견이 많고 감정폭발도 많은 편입니다.
    자제력도 부족한 축이여서 여기 남한에서 살면서 주위에 계시는 분들로부터 면도칼로 소문이 났습니다.
    그렇다고 왕따를 당하는 건 아닙니다만 서운한 감도 적지 않게 있구요.
    그러나 나름 대로 남한사회의 적응은 잘 되어가고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님이 애기하신 것처럼 승진이나 출세에도 탈북자출신으로서 일정하게 한계가 있는 것은 틀림없구요.
    여기에서도 일정하게 탈북자편견이 존재하는 것만은 확실하죠.
    그러나 그런 문제는 언젠가는 사라져질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의 2세한테까지 이어지리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님께서 중국에서의 북한왕래에 대해서 애기하셨는데 그 정도는 탈북자들이 거개가 알고 있는 사실이며 현재 정세추이에 대해서도 꿰둟고 있는 편입니다.
    다만 민감한 문제라서 웬만해서는 애기를 피하는 분위기입니다.
    제가 궁금한거에 대해서 여쭈어 보겠습니다.
    금강산관광시절에 사귀었던 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북한에서 살았던 사람으로서 그런연애가 가능한지 의문점투성이입니다.
    남한관광객들을 대상하는 북한측 안내원이라면 북한에서는 결코 간단한 위치가 아닙니다.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힘든 인물이지요.
    그런 안내원들은 반드시 출신성분, 사상동태, 인물 등 모든 것을 엄격히 따져 특수한 절차로 선발된 사람들입니다.
    아마 모름지기 북한 대남사업관련계통에서 관리하는 사람들일겁니다.
    북한에서는 일반인들도 보위부스파이(요원)들의 살벌한 감시 속에 누가 누굴믿고 함부로 행동할 형편이 못됩니다.
    일반인들도 보위부에서 대량으로 끌어들여 그 짓을 시킵니다.
    여기서는 감히 상상하기 힘들지요.
    어느정도냐 하면 소문이기는 합니다만 10명중 한 두사람은 보위부스파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남한사람들과 직접 대상하는 사람들은 두 말할 것도 못되지요.
    서로가 서로를 감시할 테니까요.
    거기서 눈이 맞아 연애를 한다는게 가능할까요?
    혹시 남한에서 방위산업체에서 근무한다니 특혜를 받아 가능할지는 몰라도 북한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이해할 수가 없구요.
    또 한가지 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대한민국국정원의 정보력을 과소평가하시지 마십시요.
    여기에 대해서 저는 기타 해석을 달지 않겠습니다.
    남한에 온 탈북자들중에 중국위장결혼으로 들어온 사람들도 어지간히 있는 편입니다. 탈북자의 신분을 속히고 중국조선족 흉내를 하며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 노릇인데...
    몇 달 안가서 거개가 다 자수 합니다.
    중국조선족이라면 거기 실정에도 밝아야 할 뿐 아니라 중국어도 어느 정도는 구사할 수도 있어야 겠지요?
    그래야 곁에서도 다른 눈치가 안보이고 하겠습니다만 신분이라는 껍대기만 바꿔 뭘 할건데요? 그 만큼 레벨을 맞추어야 한다는 애기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은...
    하긴 중국조선족신분이나 탈북자신분이나 어딜가면 비슷한 대접을 받습니다. 별로 더 나은 건 없습니다.
    탈북자들은 정부차원의 지원이 있어 더 나은 편입니다.
    소식조차 없는 애인을 생각하는 님의 슬픔은 이해됩니만 이런 때일수록 이성을 되찾으시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시어 후회없는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진짜아리랑 2007-04-24 00:38:47
    아무리 봐도 무슨 의도가 있는 글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진심이 없어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rrr 2007-04-24 10:37:58
    진짜 븅신같은 게 생각하는거라곤 희한한 인간이네...나도 한국사람이지만..전혀 동감이 안간다..탈북자 사이트 들어와서 이런글이나 적고..좋아하면 데리고 오면 되지 무슨 국적을 바꾸고 참나..차별이 어떻고 ..인간아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나도아리랑 2007-04-24 13:04:35
    아리랑님 참 재밌는 분.. 비자문제 주민번호 뒷자리 문제때문에 심각하게 있다가 아리랑님땜에 웃었어요. 암튼 궁금한 사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아리랑 2007-04-24 21:54:46
    아리랑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4-26 16:03)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헉!~~ 2007-04-24 22:52:07
    도무지 무슨 애기인지 통 모르겠네요?
    남한사람들을 상대하는 안내원을 선발할 때 유치원교사수준밖에 안되는 사람을 선발했다는 것이 북한에선 보통상식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글구 그런 위치에서 안내원을 할 정도면 배경이 간단치 않을텐데 유치원교양원자리도 못 얻는다니 이상한 일이구요.
    북한에서 유치원교사는 별로 선호하는 직업이 못됩니다.
    많이 남아돌텐데?
    거기서 안내원을 할 정도면 일반인에 속하지 않습니다.
    저는 여기서도 소문에 듣기론 남한기업이 개성공단에 가서 일한다고 해도 거기 일반노동자들과도 함부로 애기를 나눌 수 없고 관리직에 있는 사람과 논의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연애라면 상당히 긴 접촉시간을 요구하는데 그것이 가능하다니요?
    그렇게 해서 한국으로 넘어왔다면 북한에서도 표가 두드러진 대상이여서 아마 본인도 그것은 잘 알고 있을터인데?
    그걸 알면서도 다시 북한으로 넘어갔다니 도무지 믿기지 않습니다.
    사랑이란 자루속의 송곳 같아서 감추기 힘든 것인데 남한사람과 연애한다는 것이 일반사람들의 상식을 뛰여넘는 소설같은 애기입니다.
    개성이나 금강산 일대는 일반인들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여 있는데 거기도 마음대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정도이면 간단한 분이 아닙니다.
    또 거기가 고향인데 거기로 다시 들어갔다구요?
    국경연선이나 북쪽지방도 아니고 거기에 다시 들어갔다니 더 믿기지 않습니다. 거기는 원래 민간인들의 거주밀도가 희소한 편이여서 웬만하면 얼굴을 거의 다 알 정도죠.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2차대전시기 유태인수용소에서 한 여인이 독일장교와 연분을 맺어 아슬아슬하게 죽음의 굴에서 빠져나오는 내용같은...
    그리고 아리랑님의 직업이 또 특수한 분야라서 더 의심이 가구요.
    알고계시는 탈북자분들이 곁에 있으면 한 번 물어보시오.
    제 애기에 의의를 다시는 분들은 아마 없을겁니다.
    하여간 아무쪼록 별일없이 님의 만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길 빌겠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아리랑 2007-04-25 15:38:34
    아리랑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4-26 16:03)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궁금 2007-04-26 14:06:02
    아리랑님, 궁굼한점 하나 잇어서요. 금강산이나. 개성공단 관련에 대해서 알고픈게 좀 있어요. 제가 좀 북한학을 전공해서요. 직업도 그렇고요.
    살짝 문자보내주시면 제가 전화 드림이 어떻겟습니까
    연락처 010-9862-0219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ㅇㅇ 2007-04-28 05:36:19
    아무리 봐도 북한 첩자나 조선족이다..
    생각하는 수준이 절대 남한인이 아니다...
    만약 남한사람이면 에휴....미안하지만 그여자 고생 많이 하겠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요래 2007-04-28 20:15:28
    아무놈도 아닙니다.
    명백히 말하건대 북한여자한데 정신이 빠진 스토커 비슷한 정신병자일 뿐입니다.

    탈북자분들은 북한실정을 잘아는 조건에서 이눔의 말을 들을게 하나도 없잖어요?

    정신병자의 놀음에 신경들 쓰지 마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5.... 2007-04-30 18:13:43
    정신병자 인정!!!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흰장미 2007-05-01 03:32:34
    아리랑님 지금 많이 힘들겟네요.떨어져 잇는님 생각에 댓글 잘못올려 듣는 비난에...
    근데요 사람을 찾으면 그만인데 왜 글에다 북한자녀는 출세못하고 대접을 못받는다고 올렷는지 궁금하네요.
    그글만 안올렷어도 이런 비난가 욕은 안들을텐데....
    저도 읽어보고 화가나서 글남겻습니다.
    근데 여기에는 욕한다고 아리랑님이 뭐 아이디 어쩌고 저쩌고 올렷는데. 그런것까지 상관할필요 업다고 생각하는에요....
    다 자기만의 개성가 스타일이 아니겟어요. 지금 북한여성한테 목메서 여기 글올리는 아리랑님처럼....
    글고 남을 비방할때 자기가 쓴 댓글 먼저 읽어보고 남을 평가 하십시요.당신이 북한자녀는 출세를 못한다느니 또 조선족보다 못하다느니 이런글을 올리니까 누가 화가 안나고 누가 당신을 정신병자로 안보겟어요....
    저 이런데 글안올리는데 이건 장난인것 갖아요..
    이젠 장난그만 치시고 북한여성을 이용해서 글더럽히지 말아요....
    이런데 들어와서 쓸데업이 글싸움 할거면 전화통화하나라도 더해서 사랑하는 애인 찾으십시요....그여인 불행하게 만들지 말고 그여자도 북한에서 대단한사람인거 갇은데 이런데 글남기면 그여자한테 피해 안가겟어요.
    어쨋거나 장난 그만쳐요...누굴 교양하러 들지말고 자기 코나 닥어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헷갈려 2007-05-02 07:33:58
    혹시 아리랑님은 관광객이 아니라 현대아산에서 근무하시던분이 아니신지?
    남한 사람인 내가봐도 얼토당토 않게 들리는 얘기를 여기서 하고있으니
    정말 우습네여 개성공단만 봐도 사장도 직접 북한근로자한테 일못시키고
    북한 공장장 통해서 얘기 할정도 라는데 님이 무슨 수로 금강산가서
    연애한단 말입니까 정말 황당한 얘깁니다
    몰라 다른 어떤 특별한 경우가 있는가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적인 상식으로서는 정말 어림없는 얘기라고 남한 사람인 난
    생각합니다
    내가 이럴진대 북한사정을 훤히 꽤뜷고 계시는 탈북자분들은 얼마나
    황당할까요 ..
    좀 현실적인 얘기를 올리시죠 아님 북한의 그분에게 신상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 말을 마시던지 이 사이트는 북한 대남공작기관에서도 들락날락
    할수도 있으니까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아래의 글에 대한 글입니다.(302번글)
다음글
[re] 중국에 애를 데려오고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