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글 만이 올려주세요

알고싶으시면 북한자전 찾으시지요 다른걸 뻔히 알면서 귀중한 우리시간 뺏지 마시구요 우리는 설문조사 이런걸 절대 싫어 합니다 우리는 이젠 한국에 와서 사는 것만큼 김정일이요 머요 하는 말 두 입밖에 않내구 그냥 한국 국민으로써 열심히 살고저 합니다 아픈 상처 간직하고잇는 우리들의 맘을 되살리게 하지말아주십시요

글쎄요..제 생각에는 특별히 크게 다른 말은 없는것 같아요..억양의 차이가 아닌가싶네요...그리고 북에서 순수한 우리말을 쓴다고 하는데 여기에서 배우는것이 그런것이고 실제로 그렇지 않은것들도 많답니다. 제 경험으로는 남한에서 대학교 다닐적에 교수님께서 북한에서는 전구(다마)를 불알이라고 한다더군요..그리고 형광등은 긴불알이라고 한다고...그얘기듣고 얼마나 황당했던지...전구나, 형광등은 북한사전에는 불알, 긴불알로 나왔다고 하지만 그거 아는 북한사람들 많지 않아요..다시말해서 그런말은 안쓴다는것이죠..예를 들어 하나만 말한것이고, 똑같은 언어를 쓰는데 머가 그리 큰차이가 있겠습니까??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한국에서 말하는< 고장났다.>를 <마사졌다.>그렇게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함북 쪽에서요.
다른건 갑자기 생각 나질 않네요

맞춤법에 차이가 좀 있는줄 압니다. 예를 들면, 이씨를 리씨,임시 는 림씨, 숫자는 수자 ...

북한 어가 현재까지 표준어와 같아요 자기민족의 언어를 아직까지 간직하고 내려왓어요 하지만 한국 보세요 외래어란 외래어는 다 집어다 쓰잖아요 이러다 우리 언어까지 없어 질꺼예요... 전번에 티비 보니깐 중국 에서 되지 고기 장사꾼이 ( 마이 주러우 라) 한국 어 번역 되지고기 사세요 이말을 한국 어로 번역 해서 티비 나왔는데 (모두 모여라 ) 이러더군요 그리고 상해가 상해로 말하는게 제대로 발음 된 것이지 그나라 풍습을 따라가는 건 머예요 주대도 없이 남의 나라꺼만 모방 할려고 하니깐 그걸 따라가려는 백성들은 흰머리 다날 지경이예요 ...처음엔 영어 를 본받터니 이젠 중국 어까지 앞으로는 또 어느 나라 말까지 들여다 마구 섞어 쓸거예요... 아무리 한국 어는 말을 부드럽게 만들려고 한거라지만 짜증나요 그놈의 외래어 때문에 학교에서 공부할때 머리를 감싸쥐고 이해할려고 해야 하니깐 ...우리말엔 제발 더이상 외래어가 섞이지 말게 하엿으면 좋겟어요 외국 말 정 배우고 싶으면 외국어 학교 다니고 그러면 될꺼지 ... 순수한 우리민족 언어를 뒤죽 박죽 만들어 놓코 앞으로 어린 미래들은 더욱 우리나라 언어에 혼란 스러워 할꺼고 인식 개념조차 떨어질꺼예요

여기에 씌어있는 글 들은 한국생활에 어느정도 적응이 된 분들의 글이고요,순수한 북한말은 (물론 지방마다 조금씩 틀리기는 하지만) 억양이 강하고 맺음말에서 [습니까]같은 단어를 많이 씁니다.예를 들면 한국에선 [했어요?]라고 말한다면 북한에선 [했습니까?] 그리고 [괜찮습니다]를 [일없습니다],[돼지머리]를 [돼지 대가리]등... 지금 한국엔 외래어가 많아 저희들이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지만 그것이 다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외국어를 많이 아는것이 세계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이런땐 무지안타갑네요 남한이나 북한이나 언어에서 별차이가 없다는걸 ㅇ우리말 맞추기 시간에 많이 느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북한에대해서 다른나라처럼 신기하게 생각하는게 같은 동족으로써 좀서운하네요 저도 한국분과 결혼하여 살고있지만 넘 지장없이 행복하기만해요 대한민국도 지방마다 언어 사투리차이가 조금있는것 처럼 북한역시 꾝같습니다 차라리 제생각엔 여기전라도나 제주도 쪽 말씨보다는 오히려 이북말씨가 더 듣기가 낳다고 봅니다. 물론 고향역성드는건 아니지만,, 글구 영어는 학교시절에 배워주기땜에 기초가 있어서 별루지장은 없더라구요 물론 일반적인 언어로는 우리말을 살린다는데로부터 좀저해는 밭습니다. 북한을 희기하게 별도로 보는 모습섭섭하네요 제가 회사에 들어가 자필로 여러페지의 글을 쓰니 저더러 한글을 아느냐고 물어보기에 집에와서 스트레스가 심했어요 북한은뭐,,,중국인가 러씨안가?,,북한글은 따루 만드는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안합니다.

남한말과 북한말은 꼭 같습니다 단지 남한사람들이 외래어만 사용하지 않으면 됩니다 외래어란 미국말 중국말 일본말의 혼탕으로서 글은 한글로 써도 뜻을 알자면 사전을 들춰봐야합니다 그리고 한자를 일반적으로 너무 많이 섞어서 씁니다 알아보기 힘든 한자어를 쓰니 첨엔 이해가 잘안가던데 지금은 그냥 남한문화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난 김일성이 무지 미워하지만 딱 한가지만은 칭찬하고 싶은데 그것은 외래어 사용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한자풀이로 된말을 모두 우리 고유의 말로 바꾼것입니다 학교라든가 하는 우리말로 굳어진 말을 제외하고는 전부 고쳤습니다 실례로 수학에서 <넉셈>을 남한에서는<가감승제>라는 한자어로 말하고 암튼 80% 한자말로 말하더라구요 통일되면 제발 북한사람들에게 이상한 한자말과 외래어는 퍼ㄸ리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실망스러운것은 얼마든지 우리말로 쓸수있는것을 한문이나 영어로 쓴다는 사실입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보면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우리글과 말을 몰라서 그러나 하구보면 그런것두 아니구 .... 문제점이 많아보입니다

한국이 전라도 언어와 서울말씨가 사투리차이가 있는것과 같다고 생각하심됩니다. 제생각엔 제주도나 전라도 오리지날 사투리보다 북한언어가 훨씬 자연스럽고 이해가 쉽다구봐요 북한은 한국이 땅이 절반이 갈라진땅이지 다른나라아닙니다. 참고로 돼지띠라 반갑습니다. 저도 돼지띠임니다.

원래는 한국사람들이 순수한 우리나라 말을 하는 우리 말을 배워야된다고 생각해요

일없다-괜찬다.
북-한국

기러기 중국애는 빠져줄래
넌 여기가 니자리 아니다
ㅎㅎ 니가 머길래 일없다 북_한국 하면서 날리야

아침잠깨고 일어나서 컴앞에서 마우스 잘못눌러서 들어왔는데 말로만듣던
탈북자들이 여기에 다 모인것같네 ...음 다들 적응한다고 고생하시져
마찬가지로 남한에서 살다가 북으로 살러간 몇몇친구들 또한 고생하겠지여]
각설하고 언어란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유머 풍자 유행어...
물론 북에서도 러시아어 많이쓰죠 언어중에 뜨락또르 ..툴트 등등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배우시면 되여 언어사용이 바르니 틀리니 하는얘기는
처음엔 조금 아니 많이 신경쓰여도 적응하면 별것아네여 어느사회나 다
마찬가지에여 외래어는 ....영국도 프랑스어 쓰고 중국도 영어가 제법섞였음
북한도 언어사용은 우리식대로 라고 하지만 두음법칙등 틀린것 많아요
특히 김일성이 어법대로 맞춘것도 있어요 완전히 우리 국어는 아니에여
대신 외래어를 우리말로 고친것 그건 칭찬해야되죠...박수
북한에서 고등중학교 졸업정도의 수준이면 영어도 좀 아니까 별문제 될게
없어요 시간 지나면 해결되요 참 영어공부 디게 안한 사람은 고생좀
하겠구먼여 ^^
빨리 세면하고 출근해야징

저 한국인인데 이 곳 우연히 와서 보니, 다 이해가 되네요ㅎㅎ 정말 북한말은 대충 다 알아듣겠던데요...

몰르다는게 우리나라말 몰른다는 말이나 똑같지 뭐 ㅋㅋ
외래어 쓰는거 자제하긴 해야되여 이건 간판이든 머든 꼬부랑 글씨안들어간게 읍으니 외국사람 많이 와서 그런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국에 자부심을 가져야대여~ 프랑스가면 영어 알어두 안쓴다더만 ...

허허 이리다 진짜 한국 세상이 뒤죽 박죽이 되겟넹
이렇게 계속 나가다나면 영어 판이 되고 미국 이라는 나라로 밖일수도 잇다는 사실........ 넘 가슴 아푼일입니다 고유한 우리 말을 쓰는 것이 아니라 넘 하시당 짐 새세대들이 이상하게 변해 가드시 나라가 먼 꼴이 되겟는징
허허 귀 가막힌 일입니당

눈비비고눔 건방져 뭐 손가락 잘못놀려 들어 왔다고 그래 니눔은 마우스 잘못눌으면 들어오냐 여기에 에익 건방타 이눔

열심히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