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바마가 이길것 같네요. 메케인이 되면 한국에 이로울 것이다 나는 반대 의견입니다. 오바마 같은 젊은 사람이 열받으면 더강경할수도 있습니다. 추진력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오바마가 되면 잘하면 북한을 한국과 협조해서 개방으로 이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강경 일변도는 부작용만 낳는 다는걸 많이 봐와서 말이죠.나는 오바마한테 한표 걸겠습니다.

예전에 민주당 커터 대통령이 되고 난 다음, 한국과 미국의 관계가 껄끄러워졌습니다...카터는 진보, 박대통령은 보수였기 때문이었죠...클린튼 때에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클린튼은 외교에 있어서는 별 볼일이 없었습니다..울브라이트 국무장관이 북한까지 방문했었지만, 아무런 성과도 없었습니다...오바마가 되면, 클린튼만큼만 해도 좋겠는데, 문제는 그 만큼이나 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라는 겁니다...오바마는 너무도 경력이 일천합니다...미국 최초의 흑인대통령이 탄생한다는 역사적인 의미는 큽니다...
그러나 과연 가능할 것인지는 아직 의문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는 당연히 힐러리가 될 것으로 알았습니다..
만약 민주당 후보가 힐러리였더라면, 민주당의 승리가 확정적이었을텐데..
오바마가 민주당 후보가 된 배경에는, 공화당 지지자들의 역선택이 개입되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미국의 대통령 후보 지명은 두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당원들이 참여하는 코카스와 국민들이 참여하는 프라이머리입니다..
프라이머리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공화당 지지자들이 민주당 후보 선출에 관여할 수 있게 됩니다...
오바마가 민주당 후보가 되어야만 공화당으로서는 희망을 가져 볼 수 있기 때문에 오바마가 민주당 후보가 된 배경에는 공화당 지지자들의 개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국제금융위기가 터지는 바람에 오바마에게도 이길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미국의 백인우월주의가 그렇게 쉽게 사라질 것으로는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이번 미국 대선은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좌우중에 우쪽을 지지하는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노무현과 부쉬가 맞지않은 건 많이 있었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좌파하고 미국 민주당은 다르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세계는 이제 변화 해야 할때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오바마가 무엇인가 쇼를 할수 있을 것같은 느낌으로
좌측이지만 결단있는 오바마가 정의의 칼을 빼들수 있다면 그냥 세상을 두고 보고만 있을거 같지않은 느낌만으로
그가 되였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매캐인은 좀 따분할거 같은 무엇인가 오래전부터 알려진 카드를 들고 있는듯한 느낌이 랄가 ....
암튼 오바마가 새카드를 꺼낼수 있다면 그것이 무엇을가
하고 막연하게 기다려 봅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그래서 찍었는데 먼가 다를거 같은 느낌?
호~~ 근데 틀릴수 있겠는 지는 아직도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혼자서 변화 하는건 아닌듯 싶습니다

지금 통일부장관인 김하중 장관 제가보기엔 똑똑한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지만 이양반 지금 북한과 대화가 단절되 있어서 그러지만 한번 물꼬만 트이면 잘할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전문가이지요. 세상이 변화하고 있는 시기에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쥐고 한반도 문제를 풀어 나갓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