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년전에 미국에 이민온 45세의 남성입니다
남의 나라 같은 조국에 사는 여러분들과 여러가지 의견을 나누고 싶군요
꿈 희망 행복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싶군요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메일주소 ---> Ks21cstar@hotmail.com (James.S.Han)
아가씨.
당신의 말을 들으니 어쩐지 의심에 앞서 눈물부터 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북한 사람들도 다른나라 사람들처럼 선택의 자유를 가지고 인간이 참된 권리를 가지고 자기의 리상의 나래를 활짝 펼치며 살날이 있을가요 언제면 우리가 김정일의 노예가 아니라 진정한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수 있을가요 .
저도 북에 저의 혈육들이 있어 기뻐도 기뻐할수 없고 슬퍼도 하소연 할데없는삶을 살고 있어 괴롭습니다.
그러나 아가씨 힘을 내세요
뜻이 있는곳에는 길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도 길을 몰라 아가씨를 도와드리지는 못합니다만 탈출에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고향집 부모를 도와드리려는 그마음은 하늘이 알아주실것입니다.
덤비지 말고 침착하게 꼭 성공하세요
저기... 북아가씨...여기 한국에 비활동단체(ngo)가 두리하나라고 있슴니다.
인터넷 홈피에 "두리하나"라구 한글로 쳐서 한국에 와서 돈을 지불하면 됩니다.
한국으로 가는 방법을 도와주는 브로커를 이용할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도 있는 유부남과 어떻게 그냥 일생을 살겠습니까?
있는 동안은 중국말 열심히 공부하고 또 간단한 영어도 익히세요.
왜냐면 한국에 오는 길이 3국을 통해야 하기때문에 간단한 영어회화도 꼭 써먹을때가 있으니까요...
우선 "다음"이하든가...메일을 만들고 메일을 브로커들과 주고받으며 연결을 가지고 한국으로 꼭 성공해서 들어오세요.
25살이라면...북한에서 은값인데...왜 유부남과 그렇게 숨어지내겠습니까?
진정한 자유의 땅에 꼭 와서 마음놓고 벌면서 좋은 남자를 당당히 만나구 여권을 가지고 세상도 다녀보세요. 힘내구 화이팅~~~!
북한에서는 컴푸터를 콤퓨터라고 하는걸로 아는데..
글구 여자를 녀자라 하지 않나?
또 이해한다는 말은 리해로...
글구 중국에는 경찰은 없구 공안이 있는걸로 아는데...
또한 컴공부 해서 엑셀과 워드를 잘 한다고 했는데...
컴공부란 말... 중국에서 생활한 사람 치고는 너무
자연스럽게 나오는거 같은데...
정체가 의심스럼삼~~~~~~~
글 쓴 내용과 리플 단 내용을 보면 남한에서 몇년 산
사람 처럼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데...
정말 북한여자가 맞으신지?
아가씨가 정말로 의심이 감니다,왜냐하면 우에 기본글도 2번이나 다시쓰고 자기를 내세우려고 하는것인지 아니면 왜 5과라는 말을 씁니까?
혹시 북한아가씨라고 하면서 남자들의 호기심이나 끌어서 다른 길을 택하려는것이 아닌지요,우리도 여기와서 살면서 여러가지로 고생을 많이 했기때문에 아가씨보다 머리가 그렇게 나쁘진 않아요,,
자기가 쓴글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혹시 한족남자가 아니라 한국사람하고 살았는지 하는 의심도 가요,,의심남ㅇ 하고 저도 같은 생각이 많이들어요,,
혹시 나쁜생각을 가지지 않았으면 모르겠지만,애인이고 뭐고 부모형제도 안돌아보고 자유를 위해 나왔으면,위험도 두려움도 이길줄알아야지.
말만 자유니 뭐니.부모고 하면서 두만강을 건느던 그불같은 생각은 어디에 갔어요,두만강은 총부리가 당신을 겨누고 있는데도 왔는데 ,그깟.남자때문에..
저도 여자로써 그런일을 당해보았지만 .칼을 들고 목을 혼자서 베보세요,
어느남자가 항복을 안하는냐고,저도 차에서 뛰여내리고 치욕을 안당하겠다고 다리를 칼로 베였어요,,이런생각없으면 아예그개같은 생활을 계속하는수밖에 없어요,,
전 아파트에서 뛰여내리고.차에서 죽으려고 뛰여내리고 그래서 수치는 당하지 않았어요,,그러니 당신이 생각이 현명한것같지만 제생각에는 비열해요,,
자유,그렇게 쉽게 말하는것이 자유인가요?전 정말 분해요,자기정조를 그렇게 쉽게 생각하는것이 우리북한여자들인가요,,????제말이 틀리다면 어디 말해보세요,,여자의 정조는 생명인데 생명을 버린여자가 어디가서 대접을 받을수가 있을가요?진정한 사랑에 자기의 정조를 바쳐야지.그런 노리개로 아,,정말 입에 올린것으로만으로도 수치고 더러워요,,이런글로 남의 동정이 필요없어요,,아예.길바닥에서 빌어먹는 사람이나 전동정을 하겠어요,,정말 기분나뻐,이런글을 다읽는다는게..
저역시 한국에 살고있는 북녀지만 물론 사정이 있어서 지금처럼 살겠지만 남의 애인하는게 자랑할 일도 아니고 중국글과 컴퓨터도 한다면 나와서 혼자 벌어 살수도 있겠는데...안타깝네요...다른 북한사람들은 중국말 한마디도 몰라도 열심히 중국에서 살아요...이런글을 보구 혹시나 한국분들이 다른 북한사람들도 北아가씨처럼 사는걸로 오해할까봐 좀 그러네요...솔직히 동정보다는 혐오스럽네요...구체적인 계획만 세운다면 얼마든지 길이 있을것 같은데요..이런글 올려서 화나실지도 모르겠지만 분명 지금도 중국땅에서 아가씨보다 힘든 상황에서 살아가는 북한동포들이 있다는걸 생각해보세요...그러면 힘과 용기가 날거예요...
어떻게든 한국에 오시면 좋겠네요...꿈+시간=실현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힘내세요...그러나 한국에 오면 생각대로 되는건 없다는걸 명심하세요..
오히려 아가씨처럼 편하게 살다가 한국에 오면 후회하실수도 있을겁니다.
자기혼자 자기살을 꼬집어 피멍이 들어보았어요,,
아직도 행복타령을 하면서 지금의 처지를 옛날의 엄마품으로 생각하는 당신의 그어리석은 태도가 물씬 썩은냄새가 풍겨요,나도 처녀의 몸으로 풍파를 헤치고 이길에 들어서 중국에서 처음으로 1번째 손가락에 꼽히는 그런 일을 해냈어요,,알고나있어요,,전 상처받는 말같은건 해본적도 없어요,,
그러고 님이 듣던말던 이글을 올리는것도 ,,좀 순진하다고 이사회는 그렇게 이해를 안하고 그냥,,으로 지나쳐요,,알았어요,,지나친 경솔은 남들이 보기에는 바보처럼 보여요,그러니깐,,혼자서 손으로 피나도록 멍들어보라는 말을 한거에요,,잘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중국에 탈출한분들이 아주 많은것으로 알고 잇고 많은 고생과 생명위헙을 당하고 잇다는것도 알고 잇구요. 중국조선족들은 대부분 잘 대해주고 잇구요. 잘못걸려 건달이나 한국에 보내준다는 명의로 사기치고 기편하는 일도 잇구요. 진정 내형제이고 내 한민족이라 생각하시고 돕는 이들 한평생 복을 받을것입니다. 어떻게하면 진정으로 현실적으로 진정도움을 주는것일가요??? 한국에 보내는것일가요? 중국에서 조선족들과 결혼하여 사는것일가요?? 건달들한테 잡혀 성매매하는것일가요?? 조선족들중 처녀탈북자들을 중국인한테 몸을 팔게 하는인간들도 잇어요. 중국돈 몇천원 받고 . 밥을 먹여주고 재워주고 중국돈 50원 받고 몸을 팔게 하는 인간들도잇구요. 어떤 탈북자들은 하루에 20명 10명의 남자들과 성관계를 강요당한일도 잇구요. 이렇게 탈북자들을 대한 인간들은 잘되지 못할거구요. 저는 중국동포이구요. 하지만 많은 조선족들은 탈북자들을 잘대해주고잇구요. 중국군인들은 탈북자들을 감싸준 중국당지인들은 최소 15일씩 구류 벌금안기구요. 하여 중국한족들한테 시집보내는 일도 잇어요. 많은 조선족들은 돈과 먹을것들을 주어서 다시 가만히 넘어가게하지요. 그러면 그들은 돌아가서 가족들과 얼마동안은 편히 살고 다시넘어오는 일도 잇구요. 헌데 탈북자들한테 중국에건너와 형사안건을 저지러노는 이들도 잇구요 자신을 밥주고 돈준 두노인들을 죽인 사건, 자신을 숨겨준 조선족들을 일러바치는 일들 ,,, 중국에서 컴푸터까지 배워서 한국홈페이지까지 알고 인테넷에서 이렇게 글까지 올릴상황이라면 생각해보아야지요,,,,
사람은,,
인간은 참으로 돼지나 개보다도 못할때가 많구나 하는 생각이 자주드는데 ,, 자신들의 한피줄기 한민족들한테 대하는 짓거리나 자신의 욕심에 이용하는 짓거리나 정치를 정치생애를 위하여 나라,민족이익을 버리는 짓거리나 참,,,, 너무 기가막힐때가많구요. 백의동포 , 깨끗하고 예절바로고 인심후하다고 생각하는 민족이고 자식을 위하여서는 황소도 팔아 공부시켯다는 민족이란는데 지금 하는짓거리들은 참 안됏어,,, 참 훌터보소,,한국이나 북한이나 중국조선족이나,,, 시원하고 미래가 훤히 보이는 일들을 하는 분들이 몇명이나 된는디?? 한국에서는 아웅다웅 정치싸움이고 줄서기만 바쁘고 , 애들장래나 국가장래나 민족장래에 대하여 얼마만큼 애쓰는지,,, 어떻게 하면 경제도 , 애들건강, 애들마음, 애들깨끗한 마음을,,,,,생각많이 해보아야될터인데,,, 마냥 다른나라 눈치나 보고 살다말겟나???? 언제한번 소리내여 소리내여 말해볼날이,,,,중국을 보소 ,,만만디 만만디 하면서 이갈고 다가온다고,,세계에서 도 한자리하고 소리쳐볼라고,,, 중국에 마음곱고 정의스러운분들로 탈북자도우미들을 많이 내우소 진정으로 탈북자들을 돕게스리,,,돈도 많이 드는 일도 아닌데,, 정치에 걸릴일도 아니고 위험한 일도 아니고,, 참!!! 중국탈북자이야기 들을려면 하루몇일가도 끝이 없소,,, 그리고 중국에잇는 탈북자들을 팔고 몸을 팔게하고 기편하고 사기친 그 인간쓰레기땜에 다른 착한 중국교포들도 팔리고 인심을 잃어요. 이런 사이를 잘 이야기 하고 정확한 판단과 이해능력을 키우도록 인도해주어야지 그렇지 않다가는 정말 이후에는 중국조선족들과 탈북자사이에서 큰일이나. 서로서로 원망하면서 살려는고??? 서로서로 원망하면서 살게만들건고???? 좋은일을 하시며는 끝까지 마무리가 좋고 멀리 내다보심이 어떠한지??? 닭이먼지인지? 닭알이 먼저인지??? 어떻하면 이들을 안전하게 그리고 진정으로 도워줄지??? 무엇이 진정으로 돕는것인지??? 참 답답하이,,,
북아가씨. 님의 쓴글을 읽어보고 이렇게 두서없이 몇자 적어요.님이 거기에서 나오려면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한다고 봐요.나오는데 성공을 한다고 하여도 어디에 허망으로 가있겠어요.여기는 우리탈북여자들을 알고나면 어떻게든 돈벌이에 이용하려고 들거든요.그리고 님처럼 자기 처녀의 몸을 이땅의 개들에게 빼앗긴 여자가 어찌 한 둘이겠어요.저도 물론 탈북자예요.여기에 온지 얼마안되기에 중국말을 잘못해요.중국말과 글을 다할줄아는 님이 부럽네 요. 만약에 님이 거기서 정말로 나올 결심이면 대담하게 나오세요. 절대로 두려워 말아요. 죽을것을 각오하면 무섭지 않아요. 처음에 들어왔을때 조선족이 절 여기 청도에 자기동생이 운영하는 노래방에 팔아먹고도 또 저의 돈을 속여 뜯어먹었어요. 제가 와보니 저보다 어린 북한여자가 또 있었어요. 그애가 도망을 치도록 내가 도와주었다아무가 로반(한족)에게 온몸이 성한데없이 맞아대고 한쪽 귀까지 고막이 파열되였어요.저를 깡패둘속에 팔아먹겠다고 위협하더라고요 .시간을 이틀 주었는데(그애가 간곳을 대라고)한발자욱도 딴데 가지못하도록 저를 감시했어요. 그래서 3층을 뛰여내려 도망쳤습니다.지금은 한은인의 도움으로 살아요.제가 여기서보니 어느 노래방에 우리 북한여자가 없는게 없어요.저의 동생같아서 도와주고 싶지만 제가 일자리를 안배해줄수 없어요. 저도 지금은 그냥 놀거든요.아무튼 내생각에는 청도쪽으로 나오는게 좋을것 같아요. 성공하길 바래요.여기오면 일자리같은것은 교포라고 거짓말을 하고 식당같은데 한달에 800원을 받고 일할수 있어요. 성공하여 여기 청도에 오면 제게 연락하세요. 그때 이메일을 남겨 두릴게요.
솔향님 그 은인은 조선족인가요 한족인가요?
그리고 님을 팔아먹은 조선족의 상세한 주소나 련락할만한 걸 알려줘요~
내 연길에 사는 조선족입니다.
그놈이 연변사람이라면 내 그 놈을 콩밥멕일수 있습니다.
그놈의 주소나 전화번호 같은거 있으면 저레 여기 댓글로 올려주쇼..
님한테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겜다
조선족이예요.그놈은개산툰에서 살아요.저뿐아니라 몇명을 그렇게 팔아먹었어요.이름은 림철, 나이는 45좀 넘었을거예요.본 시가에 집이있어요.택시기사를 했기떄문에 거기 택시기사들은 다 알더라구요. 제대신이라도 복수를 해주시면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겠어요.3층에서 떨어질때 손에 상처를 많이 입었어요.량손은 물론이고 한손은 살이찢어져 기워맺어요.그상처를 매일 볼때마다 어떻게 그것들을 복수할가 계속 생각해요.
저두 중국에서 한국까지 오게되였는데요 북아가씨님 힘내시고요 종교생활해보세요 마음이 편할거예요 그리구 편한 마음으로 기도도 하고 또 방법도 찾아보세요 여기 나쁜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마음에 담지 마시구요 자기일은 자기가 개척해야죠 꼭 좋은일이 있을거예요 전 고향이 함흥이거든요 그 먼데서도 여기 한국까지 왓는데 꼭 오게 될거예요 앞을 보면서 좋은것만 생각하면서 살아요 그리구 나보다 더 똑똑하신분같네요 저는 한국에 오기전에는 컴퓨터를 만져보지도 못했거든요 근데 컴퓨터로 대화까지 하시는걸 보면 대단하세요 그마음 그대담 그정도면 한국오는길 해결하리라 믿어요 나쁜 사람들보다 좋은 사람이 더 많거든요 화이팅 힘내세요 저보다 장점많잖아요 중국어도 안다니까 도움이 되리라 믿어요
북 아가씨님 윗글 보니까 신분증 걱정하는거 같던데... 일단 도망쳐서 청도나 심양이나 북경이나 영사관 주변에 가면 가짜 신분증 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여. 경찰들을 만나면 좀 시끄럽겟지만 일자리 찾는데는 문제가 없어여.
그러니까 다른 걱정은 하지 말구 일단 도망치세요. 일단 저지르고 보자는 말도 있잖아요. 어떤 일이더 한번 미루면은 자꾸 미루게 되거든여.
암튼 용기잃지마시고 좋은날 꼭 있기르 바랄뿐입니다.
그리구 화이팅님~! 고향이 함흥이에여?
간만에 고향 사람 하나 만났네...
전 고향이 고원이거든여.
건강 조심하시구 먄하지만 아이디 한번 웨칠게여~!
아자아자 화이팅~!ㅋㅋㅋ
북한 아가씨
언제나 힘과 용기를 가지고 사셔요.
중국정부에서 2008년 올림픽 전에 탈북자 대검거 한다던데
사람이 돈이 먼저가아니라 목슴이 먼저입니다
먼저 안전을 위해 가짜신분중이라도 만들어요
저도 청도에서 살아봐서 알아요 이촌시장이라든가 시내 곳곳에 가짜신분증
해준다는 광고가 많아요 단돈 200원 미만입니다,
그리고 도와준다는 사람들을 너무 믿지마셔요
자기 마음같지않아요
중국땅에서 우리사람들은 선택의 자유가 전무하고 살아남기 위해서, 주변의 핍박에 쫓기여 처한 상황일것이라는 것은 다들 잘 알고 있을겁니다.
지금 北아가씨님이 원해서 만든 상황이 아니고 아직도 협박과 강제로 현실을 유지하는 것이 보여지니 마음이 괴롭군요.
北아가씨님 수치심을 가지실것 없습니다. 김정일 죽일놈때문이지 제집에서 먹고 살만하면 우리가 이런 고생을 하겠습니까?. 하물며 지금 붙잡혀 감금된것이나 마찬가지이니 절대로 나약해지시면 안됩니다.
지혜롭게 탈출을 차근 차근 준비해두세요. 우선 필요한것은 믿을만한 다른 은신처와 치비를 마련하시고, 치밀하게 날짜,시간까지 계획하여 실행에 옮기세요.
자기자신도 함부로 믿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호의를 베푸는 다른 사람이 불쑥 나타나더라도 푹 믿지 말고 만약에 대비한 탈출로는 항상 념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우리 탈북자들은 한국땅에 들어서기전까지는 그 어떤 안전한 곳이라 할지라도 비상 탈출구와 마지막 살길을 남겨두어야 합니다.
님의 잘못은 전혀 없으니 절대로 괴로워 마시고 용기를 내십시요. 그남자한테 인터넷접속기록이 노출될 가능성이 있으니 아래의 방법대로 기록을 삭제해보세요.
인터넷 접속기록 지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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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칸(폼,form) 입력한 내용지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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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나라 같은 조국에 사는 여러분들과 여러가지 의견을 나누고 싶군요
꿈 희망 행복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싶군요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메일주소 ---> Ks21cstar@hotmail.com (James.S.Han)
아...정말 같은 여자로서 너무나 안타깝네요..
그 버러지만도 못한 중국놈때문에 화가 치미네요
부디 성공하셔서 한국에서 사실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과연 님이 누구이신지요?
당신의 말을 들으니 어쩐지 의심에 앞서 눈물부터 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북한 사람들도 다른나라 사람들처럼 선택의 자유를 가지고 인간이 참된 권리를 가지고 자기의 리상의 나래를 활짝 펼치며 살날이 있을가요 언제면 우리가 김정일의 노예가 아니라 진정한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수 있을가요 .
저도 북에 저의 혈육들이 있어 기뻐도 기뻐할수 없고 슬퍼도 하소연 할데없는삶을 살고 있어 괴롭습니다.
그러나 아가씨 힘을 내세요
뜻이 있는곳에는 길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도 길을 몰라 아가씨를 도와드리지는 못합니다만 탈출에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고향집 부모를 도와드리려는 그마음은 하늘이 알아주실것입니다.
덤비지 말고 침착하게 꼭 성공하세요
인터넷 홈피에 "두리하나"라구 한글로 쳐서 한국에 와서 돈을 지불하면 됩니다.
한국으로 가는 방법을 도와주는 브로커를 이용할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도 있는 유부남과 어떻게 그냥 일생을 살겠습니까?
있는 동안은 중국말 열심히 공부하고 또 간단한 영어도 익히세요.
왜냐면 한국에 오는 길이 3국을 통해야 하기때문에 간단한 영어회화도 꼭 써먹을때가 있으니까요...
우선 "다음"이하든가...메일을 만들고 메일을 브로커들과 주고받으며 연결을 가지고 한국으로 꼭 성공해서 들어오세요.
25살이라면...북한에서 은값인데...왜 유부남과 그렇게 숨어지내겠습니까?
진정한 자유의 땅에 꼭 와서 마음놓고 벌면서 좋은 남자를 당당히 만나구 여권을 가지고 세상도 다녀보세요. 힘내구 화이팅~~~!
북한에서는 컴푸터를 콤퓨터라고 하는걸로 아는데..
글구 여자를 녀자라 하지 않나?
또 이해한다는 말은 리해로...
글구 중국에는 경찰은 없구 공안이 있는걸로 아는데...
또한 컴공부 해서 엑셀과 워드를 잘 한다고 했는데...
컴공부란 말... 중국에서 생활한 사람 치고는 너무
자연스럽게 나오는거 같은데...
정체가 의심스럼삼~~~~~~~
글 쓴 내용과 리플 단 내용을 보면 남한에서 몇년 산
사람 처럼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데...
정말 북한여자가 맞으신지?
혹시 북한아가씨라고 하면서 남자들의 호기심이나 끌어서 다른 길을 택하려는것이 아닌지요,우리도 여기와서 살면서 여러가지로 고생을 많이 했기때문에 아가씨보다 머리가 그렇게 나쁘진 않아요,,
자기가 쓴글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혹시 한족남자가 아니라 한국사람하고 살았는지 하는 의심도 가요,,의심남ㅇ 하고 저도 같은 생각이 많이들어요,,
혹시 나쁜생각을 가지지 않았으면 모르겠지만,애인이고 뭐고 부모형제도 안돌아보고 자유를 위해 나왔으면,위험도 두려움도 이길줄알아야지.
말만 자유니 뭐니.부모고 하면서 두만강을 건느던 그불같은 생각은 어디에 갔어요,두만강은 총부리가 당신을 겨누고 있는데도 왔는데 ,그깟.남자때문에..
저도 여자로써 그런일을 당해보았지만 .칼을 들고 목을 혼자서 베보세요,
어느남자가 항복을 안하는냐고,저도 차에서 뛰여내리고 치욕을 안당하겠다고 다리를 칼로 베였어요,,이런생각없으면 아예그개같은 생활을 계속하는수밖에 없어요,,
전 아파트에서 뛰여내리고.차에서 죽으려고 뛰여내리고 그래서 수치는 당하지 않았어요,,그러니 당신이 생각이 현명한것같지만 제생각에는 비열해요,,
자유,그렇게 쉽게 말하는것이 자유인가요?전 정말 분해요,자기정조를 그렇게 쉽게 생각하는것이 우리북한여자들인가요,,????제말이 틀리다면 어디 말해보세요,,여자의 정조는 생명인데 생명을 버린여자가 어디가서 대접을 받을수가 있을가요?진정한 사랑에 자기의 정조를 바쳐야지.그런 노리개로 아,,정말 입에 올린것으로만으로도 수치고 더러워요,,이런글로 남의 동정이 필요없어요,,아예.길바닥에서 빌어먹는 사람이나 전동정을 하겠어요,,정말 기분나뻐,이런글을 다읽는다는게..
어떻게든 한국에 오시면 좋겠네요...꿈+시간=실현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힘내세요...그러나 한국에 오면 생각대로 되는건 없다는걸 명심하세요..
오히려 아가씨처럼 편하게 살다가 한국에 오면 후회하실수도 있을겁니다.
아직도 행복타령을 하면서 지금의 처지를 옛날의 엄마품으로 생각하는 당신의 그어리석은 태도가 물씬 썩은냄새가 풍겨요,나도 처녀의 몸으로 풍파를 헤치고 이길에 들어서 중국에서 처음으로 1번째 손가락에 꼽히는 그런 일을 해냈어요,,알고나있어요,,전 상처받는 말같은건 해본적도 없어요,,
그러고 님이 듣던말던 이글을 올리는것도 ,,좀 순진하다고 이사회는 그렇게 이해를 안하고 그냥,,으로 지나쳐요,,알았어요,,지나친 경솔은 남들이 보기에는 바보처럼 보여요,그러니깐,,혼자서 손으로 피나도록 멍들어보라는 말을 한거에요,,잘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저는 여기 한국와서 기독교 생활을 하고 있는 이탈주민인데요.
우선 님이 목적을 가지구 결심을 단단히 하세요.
거기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너무 서두르지 말구 돈도 좀 준비해두고 빠져나올때두 열차시간표 하나 준비해두고 어느정거장에서 언제, 어디로 가는 차가 있는가도 확인하구...중국말도 괜찮게 한다니까...우선 청도라든가 한국사람이 사는 곳으로 빠져 나오세요.
물론 중국에 있는 한국사람들도 다 좋은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님이 젊다면 한번 가지구 싶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누구도 믿지 마시고 오직 자기자신을 하나님께 의지하구 현명하게 행동하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허지만 청도같은데는 노래방이 많으니...돈벌겠다구 그런데 들어가진 마세요.
한번의 실수가 당신의 인생길에 대단한 수치스러운 후회로 돌아오니까요
어떤 환경속에서도 당신의 강한 의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마 청도쪽에 나오면 한국으로 안내해주는 브로커가 나질지 모름니다.
참고로, 한국사람과 결혼해서 한국에 데려다준다는데도 귀기울지 마세요.
탈북자 브로커건, 조선족 브로커던간에 먼저 중국에서 얼마를 주고 한국에 도착하면 나머지돈을 주겠다 하구... 자신의 힘으로 떳떳이 들어오세요.
님이 남자라면 북경에 가서 기회를 엿보다가 외국영사관을 넘는 경우도 있는데...아슬아슬한 죽음을 각오해야 합니다. 잡히면 북송되니까요...
안전하게 들어오는 방법을 택하세요. 아마 지금은 한국돈 300만아하면 한국에 들어올수 있을것입니다.
그렇게 떳떳이 들어와서 좋은 한국남자든 북한남자든 당당하게 만나서 북한에 계시는 어머니랑도 전화통화하구 돈도 보내주세요.
중국에선 님한테 돈이 있다해도 보내기 어려울것입니다.
제 말을 꼭 참고해서 성공적으로 한국에 들어오길 바랍니다.
인간은 참으로 돼지나 개보다도 못할때가 많구나 하는 생각이 자주드는데 ,, 자신들의 한피줄기 한민족들한테 대하는 짓거리나 자신의 욕심에 이용하는 짓거리나 정치를 정치생애를 위하여 나라,민족이익을 버리는 짓거리나 참,,,, 너무 기가막힐때가많구요. 백의동포 , 깨끗하고 예절바로고 인심후하다고 생각하는 민족이고 자식을 위하여서는 황소도 팔아 공부시켯다는 민족이란는데 지금 하는짓거리들은 참 안됏어,,, 참 훌터보소,,한국이나 북한이나 중국조선족이나,,, 시원하고 미래가 훤히 보이는 일들을 하는 분들이 몇명이나 된는디?? 한국에서는 아웅다웅 정치싸움이고 줄서기만 바쁘고 , 애들장래나 국가장래나 민족장래에 대하여 얼마만큼 애쓰는지,,, 어떻게 하면 경제도 , 애들건강, 애들마음, 애들깨끗한 마음을,,,,,생각많이 해보아야될터인데,,, 마냥 다른나라 눈치나 보고 살다말겟나???? 언제한번 소리내여 소리내여 말해볼날이,,,,중국을 보소 ,,만만디 만만디 하면서 이갈고 다가온다고,,세계에서 도 한자리하고 소리쳐볼라고,,, 중국에 마음곱고 정의스러운분들로 탈북자도우미들을 많이 내우소 진정으로 탈북자들을 돕게스리,,,돈도 많이 드는 일도 아닌데,, 정치에 걸릴일도 아니고 위험한 일도 아니고,, 참!!! 중국탈북자이야기 들을려면 하루몇일가도 끝이 없소,,, 그리고 중국에잇는 탈북자들을 팔고 몸을 팔게하고 기편하고 사기친 그 인간쓰레기땜에 다른 착한 중국교포들도 팔리고 인심을 잃어요. 이런 사이를 잘 이야기 하고 정확한 판단과 이해능력을 키우도록 인도해주어야지 그렇지 않다가는 정말 이후에는 중국조선족들과 탈북자사이에서 큰일이나. 서로서로 원망하면서 살려는고??? 서로서로 원망하면서 살게만들건고???? 좋은일을 하시며는 끝까지 마무리가 좋고 멀리 내다보심이 어떠한지??? 닭이먼지인지? 닭알이 먼저인지??? 어떻하면 이들을 안전하게 그리고 진정으로 도워줄지??? 무엇이 진정으로 돕는것인지??? 참 답답하이,,,
그리고 님을 팔아먹은 조선족의 상세한 주소나 련락할만한 걸 알려줘요~
내 연길에 사는 조선족입니다.
그놈이 연변사람이라면 내 그 놈을 콩밥멕일수 있습니다.
그놈의 주소나 전화번호 같은거 있으면 저레 여기 댓글로 올려주쇼..
님한테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겜다
님이 말한게 확실하다면 복수 같은건 근심 하지 않아도 돼요
당장 개산툰쪽에 련락해봐야 겠어요
그러니까 다른 걱정은 하지 말구 일단 도망치세요. 일단 저지르고 보자는 말도 있잖아요. 어떤 일이더 한번 미루면은 자꾸 미루게 되거든여.
암튼 용기잃지마시고 좋은날 꼭 있기르 바랄뿐입니다.
그리구 화이팅님~! 고향이 함흥이에여?
간만에 고향 사람 하나 만났네...
전 고향이 고원이거든여.
건강 조심하시구 먄하지만 아이디 한번 웨칠게여~!
아자아자 화이팅~!ㅋㅋㅋ
언제나 힘과 용기를 가지고 사셔요.
중국정부에서 2008년 올림픽 전에 탈북자 대검거 한다던데
사람이 돈이 먼저가아니라 목슴이 먼저입니다
먼저 안전을 위해 가짜신분중이라도 만들어요
저도 청도에서 살아봐서 알아요 이촌시장이라든가 시내 곳곳에 가짜신분증
해준다는 광고가 많아요 단돈 200원 미만입니다,
그리고 도와준다는 사람들을 너무 믿지마셔요
자기 마음같지않아요
다들 글씨를 쓰셨는데
아 컴좀 배워야겠다....눈이 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