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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메구미”제작 기자회견 열려
Korea, Republic o 관리자 845 2008-04-01 00:08:50
자유북한방송 2008-03-31

[관람 석에서“망할 놈의 김정일” 욕설 튀어나와]

지난 28일 ‘북한납치문제 고발 애니메이션 "메구미" 완성에 관한 기자 회견’이 일본 동경 ‘도시센타호델’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작품에 출연한 일본배우연합회 배우들과 납치문제 대책본부, 그리고 작품제작성원들이 참가 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일본 배우연합회의 대표이며 메구미의 아버지의 목소리를 담당한 아마데라 고이찌상은 “십여 년을 배우생활을 해오지만, 이번처럼 배우들이 자원봉사에 자발적으로 나선 것은 처음이다”며 “ 이번 영화제작에서 놀라운 것은 이영화의 시나리오를 보고 감동한 일본의 유명한 화술가 (음성가)들이 서로 자원해 나선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애니메션에서 메구미의 목소리를 담당한 다카야마 미나미상은 일본의 화술계에서 인정받는 유명배우도 한목소리를 냈다.

그는 “이영화 제작을 위해 메구미상의 부모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너무도 눈물이 나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은 적이 많았다”며 “ 곁에서 다른 역을 맡은 배우들과 연출가들도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가한 배우들과 연출가들도 “일본인 납치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었지만, 이번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하여 그 가족들의 아픔에 대해 알게 되었고 김정일 정권하에 있는 일본인들을 하루빨리 구출해야 한다”며 “여기에 납치피해자들과 함께 들도 힘을 합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4개국의 언어(일본어,중국어,한국어,영어)제작된 애니메이션 "메구미"는 금일 오후5시30분부터(www.rachi.go.jp)에서 모든 인터넷들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일본의 모든 영화관들에서 금일 오후 5시부터 무료 방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납치문제 대책본부는 밝혔다.

한편 납치대책 본부 대표는 이번 애니메이션을 통하여 김정일 정권의 죄악에 대해 공개하고 그 속에서 동포들을 구출하는데 전 일본인민이 힘을 합치도록 호소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어서 30분간 애니메이션의 첫 방영이 시작됐다.

이 애니메이션을 관람 중 “메구미상의 실종되던 당시 북한 공작원에게 끌려가는 장면”과 “그이후의 부모가 애타게 자식을 찾는 보고 눈물에 젖어 있는 장면이 나오자 "곤노야로 기타초센노 김정일!"(망할놈 같은 북한의 김정일)이라는 말이 객석에서 튀어나왔다.

박미영 기자 (도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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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죽화 2008-04-02 13:01:12
    우리도 한몫이 되여 일본에서뿐아니라 한국 전세계에서 에니메이션뿐아니라 가극,무용예술로써도 알려야한다.
    우리탈북자들은 이시대의 증언자들이고 목격자들이다,
    우리가 할일은 너무 많고 중대하다,
    작은힘을 모아서 세계의지지를받고 인정을받는 새북한정부를 수립시키자,
    한국드라마 왕과 나..여기서처럼 정일이는 말로가 보인다,
    굶주린승냥니들과 먹이로밖에 될수없는 불쌍한 우리부모님들과 다정한 형제들이 그놈들앞에서 무서워 떨고있다,
    미친개는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한다,
    우리들손에는 수많은 영혼들의 넋이 어린 몽둥이가 쥐여져있다,
    때려잡아야한다,
    그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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