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4인 중국 공안에 체포, 구원 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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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8-04-04 4일 북한민주화위원회는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북송 될 위기에 처한 탈북자 4인에 대한 구명과 구원을 호소하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북민위는 보도자료에서 탈북자 4인이 지난 3월 30일 저녁 9시 중국 요령성 심양 인근에서 중국공안에 체포되었다고 밝힌 뒤 이들은 현재 심양(瀋陽) 인근 후러우도(葫蔞島) 시 공안 구류장에 수감되어 있으며 3~4일 이내에 북한으로 송환 될 예정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보도자료는 이번에 체포된 4인의 탈북자는 대한민국에 먼저 입국하여 평택에 정착한 탈북자 이○○ 씨의 친조카와 그 일행이라고 밝혔다. 북한민주화위원회는 이들의 신상을 파악하고 외교당국과 국내외 인권 활동가들에게 협조를 요청한 바 있으나, 대한민국 심양총영사관 측은“중국 공안 당국에 이들 4인의 소재를 문의하였으나, 답변을 듣지 못하였다”는 대답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북한민주화 위원회는 현재 중국 당국은 북한에 인적사항 조회하여 북한 주민이라는 것이 확인된 경우 이유를 불문하고 즉시 북송하고 있다며 체포된 탈북자 4인의 북송을 막기 위해 한국의 외교당국과 국내외의 인권단체들이 나서 줄 것을 호소했다. 북한민주화 위원회가 밝힌 북송위기에 처한 4인의 탈북자들의 인적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이○○(여, 함북 청진, 22세) 2. 김○○(여, 함북 회령 42세) 3. 김○○(남, 회령 26세) 4. 김○○(남, 회령 24세) 김대성 기자 lstar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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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다 잡혔을까?..
좀 조심하지?..
이들은 북송되면 메스콤을 탔기에 꼭 다른방법의형벌이 가해집니다,
우리들이 당했던 그모든것보다 더 위험한 요소들이 꼭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도와야하나요?..
안타까운 현실앞에서 침묵만 지켜야하니 안타깝네요~
이들을 언론이 힘써서라도 꼭 구출해야합니다,]
우리가 할수있는건 ?....
그 심정 다 이해할수는 없지만 정말정말 안타깝네요.
인권유린의 땅 중국에서 왜 올림픽을 하는건지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다. 정말로....
어이구~불쌍해서 어쩌나?...
이들이 얼마나 공포중에 시달릴까?.
그들의; 심정은 우리가 넘무 잘알기에..
도울길은과연?..
어느 인권연합회같은데서나서면 안되나요?
중국에 잇는 탈북자들보다 한국에서 국적까지 받은지라 더 엄하게 다스릴텐데... 속상하네요
어떻게 도울 방법이없을까요?
이전 정권내에 저런일이 벌어지면 좌파정권이니 머니 빨갱이 정권이니 머니 김정일 하수인이니 머니 하면서 정치 이데올로기 잣대로 정권을 싸잡아 비난하더니 이젠 보수정권이라고 아무소리 안하시네..
이명박정권은 머하고 있을까 빨리 안 데려오고 저분들...
같은 빨갱이 정권인가??
설마 북송된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