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어부 31명 단체 사진 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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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08-05-19 08:24 지난 60년대와 70년대 납북된 어부 31명이 1985년에 찍은 단체사진이 입수돼 공개됐습니다. 납북자가족모임 최성용 대표는 이들 납북 어부가 지난 85년 여름 강원도 원산에서 집단교육을 받으면서 함경북도 나진 혁명 전적지를 참관해 단체촬영한 사진을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북한을 탈출한 납북 어부와 납북자 가족들을 만나 사진을 보여주며 대조하는 작업을 통해 사진에 등장하는 31명 중 22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표는 특히 이번에 확인된 22명 가운데 탁채용 씨는 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납북자 명단에 없다며 정부가 몇명이나 북한에 끌려갔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지금까지 납북된 피해자가 480여 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7명이 북한을 탈출해 남한에서 살고 있습니다. 윤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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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총각은 금야청년탄광에서 일한다고 했습니다
총각의나이도 이젠60좌우입니다.참그때 김씨는 납북당시 제일어린자식이8세나는 딸인데 제일보고싶다고 늘외웠습니다.
옆집에 살았지만 더구체적인소식을 전하지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