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뇌사상태 빠진 탈북여성 남한 전격 이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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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08-05-17 10:20 태국에서 뇌사상태에서 지난 1년 반 동안 치료를 받아오던 탈북자 1명과 중국 영주권을 갖고 있다는 이유로 그동안 한국으로의 망명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탈북자 1명 등 2명의 탈북자가 한국에 입국했다. 17일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태국의 한 병원에서 지난 1년 반 동안 뇌사상태에 있던 여성 탈북자가 한국 정부가 인도적 차원에서 이 여성을 한국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태국 정부는 그동안 이 여성의 제3국 망명 의사를 확인할 수 없어 병원에서 치료해 왔으나 입원비와 치료비 등으로 20만 달러를 부담해온 한국 정부가 16일 이 여성을 한국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3년 동안 태국 수용소에서 한국행을 요구하며 생활해 오던 다른 여성 탈북자 1명도 어제 서울로 향했다. 이 여성 탈북자는 북한 주민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중국 영주권을 소지하고 있는 것이 드러나 그 동안 제 3국으로 가는 데 문제가 있었다고 전했다. 태국 정부가 탈북자들을 인원 제한 없이 제 3국 으로 향하는 것을 허용함에 따라 현재 80여 명의 탈북자만 남아있다고 현지 관계자가 말했다. 안윤석 대기자 ys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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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받고 가짜면 주민등록증 빼았는게 별로없나부지
조선족들 위장하고 들어오는거보니 중국에도 소문이 나있나부네
가짜도 종종 있다는 소문은 8년전에도 있었다 들었는데
돈이 얼마가 돼던간에 빨리 완쾌돼시길 빕니다.
사람가지구 장난치는거 끔쩍두 안하는데,,,
하긴 한국정부는 꼭 밝혀낼겁니다,]
탈북자라면 하루빨리 완쾌되길바라며 탈북자라면 얼마나 고생하며 여기까지 왔을까싶네요,,
허나 똥개들이라면 자수하고 돌아가길바랍니다,
인간적으로 아픈사람 일단 받아주었지만
똥개들은 우릴 잡기만 하면 아프거나말거나 북송시켰고 사민들은 우리들을 팔거나 고발하면서 괴롭혔죠,,
죄끝은 반드시 현실처럼 찿아옵니다,
그가누구이기전에 구원의 손길도 희망이란 단어도 모른채 지낸날들이
그무엇보다 소중하다 생각됩니다
사랑은 종교보담먼저 인간이 생각이고 동정임니다
이번정부의 결단은 종교와 사상을 떠난 인류의 정의라고 생각됨니다
병자의 쾌유를바람니다 좋은 일이라고 감사드릴뿐임니다
영주권이 있다면 혹 교포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