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운전면허학원비 50% 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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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들은 앞으로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학원을 등록할 때 교습비 부담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통일부는 5일 전국자동차운전전문학원연합회(이하 연합회)와 탈북자 운전교습비 감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이 체결되면 탈북자들은 연합회에 소속된 전국 410개 운전학원에서 운전교습비 50%를 감면받게 된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통일부는 오는 7일 오전 11시30분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연합회 관계자들과 엄종식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체결 행사를 개최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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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10 11:00:41
배려해주는 많큼 더 열심히 노력 해서 열심히 살렵니다~~~~~
기분도 좋고, 열심히 배워서 꼭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해서 자격증을 받으렵니다
새터민 여러분, 힘을 내서 성공적인 정착을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