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30만명 주민등록번호 도용해 한국 인터넷에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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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에는 '믿거나말거나' 식의 북한 정보가 난무해요. 북한이 닫혀 있는 세계라고 그런 식으로 쓰나본데…우리는 그렇지 않아요. 중국에서 북한을 오가는 정보원들을 확보하고 있어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은 쓰지 않습니다." 탈북자 인터넷 매체 뉴포커스(www.newfocus.co.kr) 대표 장진성씨가 말문을 연다. 장씨의 어투에서 북한 말투가 느껴진다. 북한 통일전선부 간부였던 그가 한국에 살게 된 지 올해로 9년째에 접어들었다. 지난해 12월 중순 문을 연 뉴포커스는 올해 3월6일 현재 누적클릭(페이지뷰) 1800만을 넘어섰다. 하루 20만~30만 클릭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장씨는 "광고를 하거나 어디에 알리지도 않았는데 입소문이 나면서 뉴포커스 기사가 이제는 주요 일간지에 인용되기도 합니다. 탈북자와 북한에 관해 신빙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니까요"라고 말한다. 2004년 3월 탈북한 장진성씨는 북한 통일전선부에서 5년 넘게 일하던 고위 간부였다. 북한 통일전선부(통전부)는 한국으로 따지면 통일부와 국정원의 역할을 하는 곳이다. 장씨는 "당시 통전부에는 30년 동안 특정 한국 신문만 보고 분석하는 사람도 있었죠. 그곳에서 남한 사람들이 쓰는 말을 배워 글을 쓰고 대남·대북심리전 등을 하는 거예요. 당시 북한 당국은 남한 주민 30만명의 주민등록번호를 확보하고 있었어요. 그 번호로 인터넷에서 남한 시민단체인 것처럼 위장해 댓글을 남기기도 하고 여론 형성 활동도 했죠"라고 회상한다.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하고 김정일과도 몇차례 식사를 할 정도로 '잘 나가던' 그가 탈북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뭘까. 장씨는 "남한 TV와 책을 1년 정도 보니까 북한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어요. 김정일도 만나고 높은 자리에도 올랐지만 남한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북한의 실상을 낱낱이 알게 되니 허무감이 밀려오더라고요"라고 말한다. 그의 탈북 과정은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한다. 밤에 두만강을 건너다 북한 경비대에 붙잡힌 그는 "통전부 간부다. 이곳을 시찰하다가 길을 잃었다"고 호통쳐 위기를 모면한 적도 있다. 겨우 북한을 탈출해 중국으로 건너갔을 때 주중 한국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대사관 측은 "알아서 대사관까지 오지 않는 한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당시 북한 당국은 장씨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워 중국에 수배요청을 한 상태였다. 장씨는 중국에서도 신변이 위험했다. 장씨는 한국 한 일간지의 특파원과 어렵사리 연락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북한을 탈출한 지 한 달 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장씨는 한국에서 북한 실상을 담은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라는 시집을 출간했다. 북한 재숙시 시장에서 딸을 굶어죽이지 않기 위해 100원에 팔고 있던 한 여인의 실화를 시로 남긴 것이다. 시는 한국의 인터넷 사이트 검색 순위 상위에 오르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시집에는 1994년부터 1999년까지 북한에서 굶어죽은 주민 300만명의 이야기가 담겼다. 2010년 12월까지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하던 장씨는 지난해 12월 탈북자 인터넷 매체 '뉴포커스'를 창간했다. 장씨는 "한국에는 북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가 없더라고요. 또 탈북자를 위한 정보를 모아놓는 사이트도 없었고요. 한국에 잘 정착하지 못하는 탈북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해서 문을 열게 됐습니다"라고 말한다. 장씨는 자비를 털어 건물 지하1층을 임대했다. 특정 단체에 후원을 받으면 '독립'된 언론으로 활동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처음에는 중고 컴퓨터를 가져와 기사를 쓰기 시작했다. 현재 탈북자 출신 기자 3명, 한국인 기자 3명이 하루 15건씩 정도 기사를 생산한다. '이념'을 떠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뉴포커스의 목표다. 장씨는 "북한 문제라 하면 꼭 '이념'의 문제가 끼어들어요. 하지만 북한 정권과 인권 문제는 분리해서 생각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뉴포커스가 현재 가장 야심차게 기획하고 있는 것은 '인공위성으로 본 북한'이다. 실제 위성으로 북한 지역을 보고 각 건물이 어디에 쓰이는지 정권 최측근이 사는 곳은 어디인지를 분석하는 자료다. 이미 평양 700여곳 주요 건물들을 분석한 상태다. 북한 내 지리를 잘 알고 있는 탈북자들만 할 수 있는 작업이다. 4월 중순쯤 자료를 정리해 책으로 출간하고 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장씨는 최근 중국이 탈북자를 강제 북송하는 문제에 대해 "제가 탈북할 때만 해도 두만강을 건너는 시도를 할 수 있었어요. 저는 운이 좋았죠. 그런데 지금은 아예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어렵게 중국으로 건너갔는데 다시 강제 북송되고 있다니 안타깝죠"라고 말한다. 뉴포커스는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관련 취재도 이어가고 있다. 장씨는 "한국 정부가 통일에 대해 경제적인 부분만 염려하는데 통일이 되면 가장 시급한 문제는 남북한의 정신적, 문화적 차이일 것"라고 말한다. 그는 "남북한의 정신적 격차를 좁혀나가는 활동을 누군가는 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저와 뉴포커스가 그것을 사명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일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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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성이가 통전부 고위 간부였다는 개소리는 좀 그만 하시지.
고위 간부면 과장이라도 했다는거냐?
장니성이란 그는 연락소 산하 남포지구 사무소 어디의 기자였다.
철부지때 대학 졸업하고 중앙당에 부원으로 들어가서도 10년-15년 지나도 부과장도 되기 힘든 곳이다. 그나마 진성이는 지도원도 아닌 산하 기관의 기자였다.
탈북자들 앞에서 자기가 북한에서 간부였다면 위신이 올라가는가?
참으로 가련한 인간들이다.
장진성이 ..자기는 연락소 간부였다.
김정이를 두번이나 만났다.. 이게 뭐 자랑이냐?
그런 인간이 무슨 사람 구실을 바로 하것냐?
명백히 말하건대 북한에서 어떤 학교를 다녔든..
북한에서 무슨간부를 했든 똑같은 탈북자이며 누가 더 높고 낮고가 있어서도 안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북한에서 성분과 토대가 나빠서 김정일과 노동당의 천대와 구박받던 사람들은 남한에 와서 뭐냔 말이다. 장진성이나 임영선이나 똑같은 쑥대에 올라간 민충이
새끼들이다.
참으로 가련하다.
그러다거 탈북자들한데 맞아서 쌍코피 흘릴때가 있을게다.
자랑을 할걸 해야지
'
북한에서 진짜로 고위간부 해 처먹은 것이 있다면...
일반탈북자들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은가?
언제가야 철이 들것냐?ㅉㅉㅉㅉㅉ @ㅉㅉㄸ
장진성이 여기에 뭐 자기가 높다고 자랑한 것도 아닌데 왜 열폭하지?
탈북자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 높고 낮음이 없단다.
아직도 물고 뜯고 하던 나쁜 북한넘 습관 못버린 것 같은데, 쌍코피는 당신이 흘릴 것 같네.
남한에서는 폭력한번 쓸 때 마다 돈주머니가 깨진다는 사실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돈많으면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북한식으로 폭력써보던지.
맞는 말입니다 대학졸업하고 중앙당에 들어가도 5년되여도 정직 지도원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여기온 탈북자들 다똑 같다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태여난 아기들과 비슷하지요
하나부터 시작하여야 되니깐요
너 아직 노동허가도 못받고 똥개처럼 숨어 살지?ㅋㅋㅋㅋ 집안에서 새는 바가지..미국 간다구 해서 아니 샐가? ㅋㅋㅋ 좔좔 더 잘 샐게다. ..봐라 지금도 새구 있잖어.ㅋㅋㅋ
그리고 한마디만 명백히 가르쳐 줄 것은 비난도 일종의 비판이며..
또 비판도 일종의 비난인거야. .. 그래서 사회족안 비난을 듣고 정책들을 수정하기도 하는거야..
뭔지알아?
그리고..네 밥이나 제대로 벌어 먹어라.
한마디만 더해주마 ..비난이든 비판이든 원인에 따르는결과물이니까... 원인을 제공한자가 고치면되는거야.. 너같은 바보가 끼일일이 아니란거야..
지금도 너가 바보처럼 끼어드니까 욕만 벌어가는거여....
그래서 너같은것들 보고 바보중에 바보라 하는거여.
북에서처럼 굶을 일이 있기를 하냐?
아니면 누가 잡아 가기를 하냐?
뭐가어려운 사람들인데?
그리고 분열은 무슨 분열이냐?
언제는 같이 살던 사람들이냐?
각자가 제가 벌어 제가 먹고 살면 되는 데... 분열은 무슨...
그래서 단합하면 일 안해두 누가 먹여주냐?
북한에서 온놈들 아니랄가봐 무슨 단합이요... 뭐요 하면서...
ㅇ려운사람들끼리 단합하여 북한처럼 협동농장이라도 무어야 할테냐?
남걱정 말고 너네 각자 밥이나 벌어먹어라 ...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반말이 어인일이요.
한국에서도 밥만 먹을 궁리만 하지는 않잖소.
듣는 사람 마음도 한 번 생각해 주시구려.
재미있어요, 그런데 좀 사나운 말투는 있는거 같아요. 남한이 사실 객지인데
...70년대 시골에서 올라온 사람들 서울에서 돕고 살듯히 살갑게합시다
네이버까페- 건강한 공동체- 저는 운영자로서 자본주의 정착의 어려움 같이 해쳐나갈 다양한 방법을 찾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