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내 과거를 불러 주네요... 정말 즐겨 부르던 노래 이젠 감회가 오네요.. 넘 내 과거를 잊고 사는 내가 한스러워요...쥔장 넘 고맙습니다요
내 가족을 사랑합니다요 눈물로 씻을수만 있으면 좋으련만...허나 이젠 갈라진 가족 만날수만 안을수만 있으면 내아들을 사랑한다 그리고 건강하길 ...통일이 앞당겨지길 바라면서...
탈북자 분들 한테 한가지 물어 볼께요. 남신우 란 놈이 한국 사람이에요? 이새끼가 한국 정당정치를 우습게 보는데 이게 미국에서 살았놈요? 민주정치도 몰르는 놈이 통일을 외치고 이새끼가 노리는 것은 공산당 정치요. 시발놈아 남신우야 통일은 니가 북한으로 가서 행동으로 옮겨라. 골빈놈이.
역대 한국 대통령이나 욕하고 매국노라 하는 인간이 통일을 논하고 이로 인해서 탈북자들 이미지 흐트리게 하고 남신우 웃긴 새끼 너는 미국에 있으니까 니말대로 하지? 너는 후리 아들놈이야. 너는 자유 민주주의나 다시 배워라. 나도 탈북자야. 시발놈이 미국에서 돈좀 쳐먹는가벼.한마디 김정일 같은놈
낯설은 타양에 성한몸 태우면 ...가고가다 쓰러지면 억지라도 가는길 내가가고 니가가는 운명의 갈림길 ...대한민국에 계시는 우리 동포여러분 우리가 걸어온 과거의 이길을 잊지맙시다 지금도 우리 고향에는 수없이 많고 많은 우리 부모 형제들이 고난의 길우에서 헤메이고 있습니다 우리 잊지 맙시다 고향의 부모형제들을 ....
고향에 잊을때는 노래가 너무좋아해서 그저 좋은만으로 불렀는데 왜 이국땅에서 이렇게 가슴아프게 스며오는지 불으지 않아도 듣기만해도 눈물이 말없이 흘러내리고 ..듣기만 해도 미칠정도로 가슴이 터지네요 언제부터 내가 이렇게 되여버렸는지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내 나이 30에 슬픔과 외로웁 원한과 피눈물로 그리웁과 스치스러운 과거들로 가슴을 채우고 ....보고싶어 미치겠네요 그리워여 죽을만큼 ...엄마가 보고싶어요 내 고향이 그리워서 꿈속에서라도 찾아가고 싶어요....
노래를 들으니 미ㅣ쳐버릴것만 같네요 정말 우리는 왜 이렇게 만 살아야 하는지????? 우리 민족이 무슨죄라고 조선사람이라는 명예를 가지고 사는 우리가 무슨죄인이라고 하느님도 무심하지.....어릴때는 취미로써만 불으던 노래가 언제부터 나의 마음속의 쓰라린 과거의 현실로 이렇게 자리잡고 있ㅎ는지 ...정말 너무 힘들때는 술한잔에 눈물을 마시곤하였는데 지금은 고향의 부모형제 생각에 눈물로 세월을 보내는 나의 이 인생 정말로 가려하기 그지가 없어 ..엄마 목소리라도 듣고싶고 오늘도 전화번호를 눌러것만 전화조차 마음대로 할수없어 ...부모님의 사랑이 그무엇인지 알기도 전에 고국을 떠난 이국땅에서 헤메면 살아온 나의 운명 ...학교시절에 공부조차 열심히 하지 않았던 내가 어느날 이국땅에서 시인처럼 나도 모르게 줄줄이 글을 내려쓰고 있을줄이야 ....10년이란 세월 정말로 돌아보면 어떻게 걸어왔던냐 싶은 길 사람들이 고생을 많이 했네요 하고 물을땐 전 그저 흘러가는 말처럼 사는것이 다같겠죠 하고 대답을 하죠 그러나 대답을 하고나서 다시 돌아서서 생각하곤 하는 내 마음의 상처 부모형제 있어도 만나볼수가 없는 내 팔자 사람들은 모르죠 당신들에게 현실이 아니니깐 .....
여명의 밤님의 말씀 전 적극 동의하고 지지합니다. 저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열시미 노력하고 적응하고 잇는 한사람입니다. 부모형제 한순간도 잊지않고 그들앞에 떳떳이 나설수 있는 멋진 그리고 값진 내모습 기대해봅니다.
아------ 멋없이 흘러간 내인생. 그리고 부모형제한테 저질럿던 몹쓸 내인생. 언제면 이 좨책속에서 벗어날수잇을까?
라두 안늦었습니다~~~~ 북한에서 한국으루 왔던길 고대루 유턴에서 북으루 돌아 가시면 정말 고맙 겠습니다~~~ 우리나라 정부가 왜 북한 괴뢰군을 받아 주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감 원수 넘에 쌔끼덜을 씨벌넘의 쌔끼덜을 돈이 아꿉다 ㅋㅋㅋ제발 부탁인데 북한으루 돌아 가 주삼~~~~
거의 십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감에도 한국생활 정착 못하고 한국인들속에 있어도 소외당하는 느낌이고 우리 사람들속에 있어도 늘 허전한 느낌을 받으면서 이 음악이라도 들으면서 마음을 달래봅니다.
사회생활을 하여보니 나 자신이 너무 똑똑한 것이 본인에게 얼마나 해가 되는지 요즘따라 절실히 느낍니다. 사람은 사람에 의지해서 살아야 하는데 주위에 사람이 없는 것이 너무 슬프군요.
내 가족을 사랑합니다요 눈물로 씻을수만 있으면 좋으련만...허나 이젠 갈라진 가족 만날수만 안을수만 있으면 내아들을 사랑한다 그리고 건강하길 ...통일이 앞당겨지길 바라면서...
좋은자료 너무 감사합니다.
내아들 내딸아 그냥 죽지말구 살아있기만을 기도한다
이 노래 mp3파일 없나요?
mp에 담아서 듣을려구 하는데...
부탁드려요.
아빠 엄마 정말 죄송해요. 허나 열심히 살게요 부모님 품에 안길 그날까지 좌절하지 않고 갈거에요...너무 보고싶어요
cafe.daum.net/song2007 이주소로가면
이음악 고화질 뮤직비디오로 민족과운명
영화장면과같이 올라와있어요.
북한최고의 액션영화 두편도...구경들가보세요.
들으니 너무 감회가 깊네요
언제면 엄마보려 갈수잇을지
추운겨울 어떻게 지내시는지
왜 이렇게 이별을하면서 살아야 하는 삶인지
쓸쓸한 내마음 입니다
너무 고독해요
사는게 힘들어요
미치도록 그리운데 달려가 안기고 싶은데 바라만 보아야 하고 꿈에서만
만나야하는 이마음 무엇으로 달래랴?
내딸아 너에게 많은 빚을 졏는데 용서하고 부디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자라다오. 죽기전에 제발 통일이 되여다오.
인생의 갈림길에서 허덕이던 이심사....
참.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니노래 고맙습니다
왜~이렇게 매일 가슴 뜯으며 살어야 합니까???
한국와서 배불리 먹구 잘 살면서 맘속은 왜 이렇게 재가 됩니까???
북한노래들으면 더더욱 그리움에 몸부림치면서도 왜 자꾸듣는 걸까요...
오랜만에 들었더니
굶주림을 이기지 못해 떠난 사랑하는 고향으로 언제면 갈수있을까요?...
향수가 무슨말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네요.
언제면 북한에도 자유의 빛이 올런지?...
한갖 영화인줄만 알았는데 넘 아픈 현실이 돼였네요.
댓글올린 님들 쫌만 힘내시구요, 우리 다 같이 손잡고 고향에 갈 그날이 반드시 올거라 확신하면서...홧~팅!!!
- 해피엔딩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14 15:52:48
추석명절도 다가오니...ㅠㅠ
ibs_117@hotmail.com
하 나 밖 에 없 는 사 랑 하 는 남 동 생 꼭 잘 사 는 날 이 올 거 라 고
믿 어 주 세 요 ^*^
강산도 변한다는데..어찌하여 우리나라는 왜 독제정치하나로 몇십년간 풀뿌
리 띁어먹으면서 살아야하는지 멋몰으는 중을땅을 거쳐 몽골 태국행으로 떠
나야 하는지 살기위해 어쩔수없다 고향을 등에 쥐고 지금은 옛날 그 고향이
아닐꺼야 많이 변햇을텐데 이 모든것이 누구땜으니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 언제한번은 가는날이 올거야 아마도 늙어서 가볼려나 흑흑..
- 장룡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09 15:14:26
여기선북한노래 불러두 안잡아가잔아요,
아------ 멋없이 흘러간 내인생. 그리고 부모형제한테 저질럿던 몹쓸 내인생. 언제면 이 좨책속에서 벗어날수잇을까?
- 에레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8-24 13:52:56
자꾸 옛 얼굴들이 떠오르내
간다는 말도없이 그냥왔는데
친구야 미안하고 다음생에 꼭보자
- 으짜쓰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8-26 12:59:57
먹을걸 못먹엇는지 못먹을걸 먹엇는지 모르겟으나 니 그지랄병이 빨리나사야 겟는데... 하필이면 병을 만나다 만나다 새쓰개 병을 만나 그것도 탈동네에 와서 생지랄 쓸건 머람!
내가이제 좀있다가 북한에 가겟는디 갈때 너를 꼭 붇잡아 데리고 가서 너를 북에다 처놓고 올테니 기다리고있어라!
거기가서 아바이 정이리장군님 의 인권유린이라는 크나큰 사랑을 받으면 니병도 대번에 낳을거다! 쬐만 기다리고 있거라!
- 으짜쓰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8-26 12:59:44
- 으짜쓰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8-26 12:59:34
- 나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9-14 15:36:18
- 시1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12-09 11:25:56
- 미사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3-21 03:48:36
- 루드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3-22 16:37:39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고국산천아~
이제 너를 잊으련다.
험한 세상
늘푸르게 맑게 그모습
변치말아다오.
사회생활을 하여보니 나 자신이 너무 똑똑한 것이 본인에게 얼마나 해가 되는지 요즘따라 절실히 느낍니다. 사람은 사람에 의지해서 살아야 하는데 주위에 사람이 없는 것이 너무 슬프군요.
예전에 는 아무생각없이 들엇던노래가 지금은 노래가사 한줄한줄이 마음에 와닿아요
지금시대에 오신분들이 2세대 실향민이네요
1세대분들은 고향에 못가고 타향에서 생을 마감했지만
2세대분들은 꼭 통일이대서 고향으로 가셔서 사는날을 기원합니다
여기안올린 노래중에서도 좋은곡 있던대
사랑하시라 ...심장에남는사람....이세상모진풍파를.... 세곡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