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본 북한 사진들이었기에, 호기심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소감은, 옛날 사진들과 북을 얕잡아 보는 댓글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요,
저도,
탈북자의 모진 중국생활 수기들을 읽었고, 꽃제비 영상에 가슴 아파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어디선가에서, 새터민의 60%이상이 제3국으로 가고 싶어한다는 기사를 공감하면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새터민들이 갖고 있는 허상도 있고, 이곳에선 사회적인 약자일 수 밖에 없는 처지라는 측면도 쉽게 짐작가지만요,,,,
굳이 새터민의 설문조사내용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이곳 남한 역시 색안경을 끼고 보면, 얼마든지 사진왜곡이나, 얕잡아 보는 댓글들의 어우러짐을 연출할 수도 있지 않겠어요 ?
사실에 바탕을 두고 더욱 많은 이가 공감도 하며, 냉철한 분석도 해야하지만,
동시에,
통일과 화합, 염려와 걱정이라는 발전적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모습과 새로워진 모습에 대해서도 업로딩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북핵문제로, 과도한 군사비 유지로,
북한의 사회경제적인 변화는 그간 없었을 것이고,
그게 또 우리 민족 모두에게 국력낭비라는 부메랑으로 되돌아 오는 것임에 답답해 합니다.
남한도 얼마든지 얕잡아볼 수 있죠... 물론 하지만 남한은 일부분을 가지고 얕잡아볼수 있지만 북한은 거의 대부분을 가지고 얕잡아볼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죠.... 그리고 저게 옛날 사진이라고요? 불과 몇년전 사진에 불과합니다. 아무리 북한을 비하한다고 해도 탈북자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자신이 살아왔던 곳이 그러한 곳이라는것을 알고얼마나 분노하는지 알고나 말을 하는것인가요? 북한이 얼마나 낙후되었는지는 북을 다녀온 중국인들이 하는 말만 들어봐도 알 수 있을 정도이죠.. 마치 문화대혁명시기를 보는것 같았다고 할 정도니까...
소감은, 옛날 사진들과 북을 얕잡아 보는 댓글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요,
저도,
탈북자의 모진 중국생활 수기들을 읽었고, 꽃제비 영상에 가슴 아파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어디선가에서, 새터민의 60%이상이 제3국으로 가고 싶어한다는 기사를 공감하면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새터민들이 갖고 있는 허상도 있고, 이곳에선 사회적인 약자일 수 밖에 없는 처지라는 측면도 쉽게 짐작가지만요,,,,
굳이 새터민의 설문조사내용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이곳 남한 역시 색안경을 끼고 보면, 얼마든지 사진왜곡이나, 얕잡아 보는 댓글들의 어우러짐을 연출할 수도 있지 않겠어요 ?
사실에 바탕을 두고 더욱 많은 이가 공감도 하며, 냉철한 분석도 해야하지만,
동시에,
통일과 화합, 염려와 걱정이라는 발전적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모습과 새로워진 모습에 대해서도 업로딩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북핵문제로, 과도한 군사비 유지로,
북한의 사회경제적인 변화는 그간 없었을 것이고,
그게 또 우리 민족 모두에게 국력낭비라는 부메랑으로 되돌아 오는 것임에 답답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