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3월 「평양축전」을 위해 건립되어 음악에 관련된 종합전시장 및 연습실로 사용되는 시설. 이 회관은 영광거리 평양역과 고려호텔 인근에 세워진 연건평 약 2만m2의 9층건물로서 동시통역시설을 갖춘 소극장(1백20석), 국내외 악기를 전시해 놓은 악기전시관, 현장 판매도 하는 민속악기 재료관과 그외에 직접 실습을 할 수 있는 음악실, 성악실, 무용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하에는 민속음식점과 연회실, 휴게실, 다방(민속차 제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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