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는 괜잖습니다....일단 대사관에 들어가면 거기서 2달 정도 있습니다
물론 더 길게 1년넘게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가서 대사관 문만 두드리면 되는데......그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왜 어떤사람은 1년이지요? 2달하고 엄청난 차이네요.. 궁금하네요...
태국은 대기중인 사람도 경찰에 또, 잡펴가는데 몽고는 안전한가요?

먼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근데 1년이나 계신 분들도 있나요? 몽골은 탈북자분들을 난민으로 생각하여 일반 경찰에게 걸리더라도 중국으로 보내는 일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쉬운일이 아니라 함은 어떤걸 말씀 하시는 지요 몽골까지 가는 일을 말씀 하시는 것인가요? 아니면 대사관에 들어가는 일을 말씀 하시는 건가요? 몽골 정부에서 대사관으로 인도하는거 아닌가요? 궁금한게 많아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1년이나 계신 분들은 어떤 연유에서 그러한 가요?

제도 왜 1년씩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내가 아는 분의 친척이 똑같이 몽골에 갔는데.....어떤 사람은 2달만에 한국에 갔고....어떤 사람은 1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아직 거기 있다고 합니다.....
또한 몽골에서의 탈북자 대우가 이제는 예전같지 않다는겁니다
국경 넘어서 울란바토르까지는 군인차량을 매수해서 가는것외에는 거의 어렵다고 합니다.중간에 많이들 잡혀서 몸뺏고 돈뺏고....그러다가 다시 중국으로 넘겨버리고......국경 넘는것보다 넘어가서부터가 진짜 어렵다고 합니다...

몽골은 한국사람도 개인적으로 여행하기 위험한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이우진님~님이 왜 그렇게 관심가지는지는 알고싶지는 않지만 제가 몽골을 경유해서 왔기에 하는 말인데요~중국에서 몽골국경넘기가 힘들어요~저는 그밤으로 넘었지만 다른 팀들은 일주일씩사막을 횡단하면서 동상까지 입고 왔거든요그리고 몽골에서 3달정도 있었구요 몽골에서도 대우는 썩 안좋아요난민으로 취급하는것보담 불법입경자이니깐요...그리구 지금 중-몽국경이 엄청위험해요 그래서 모두 태국쪽으로 빠지거든요..궁금하신것이있음 <a href=mailto:lirunsi@naver.com>lirunsi@naver.com</a> 으로 메일 남겨주세요 그럼제가 정확한 답을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물론 몽골로 가는거나 태국으로 가는거나 다 어렵고 힘든일이지요.
그 어려움을 어떻게 넘기고 이겨내는가가 문제이구요
그리고 그 길을 헤쳐나갈 각오가 또한 중요하고요 만약 그 어떤 고난도 헤쳐나갈수 있다는 자신의 힘을 믿는자들은 꼭 반드시 성공할것입니다
하지만 유람식으로 여행을 떠나는 식으로 생각하고 국경을 넘으려고 생각마세요.
몽골로 가는것은 제일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일 빠른선으로 알고있습니다
몽골과 중국과의 국경은 사막으로 되여있어 밤에만 국경을 넘어야하고 또 길을 잃기 쉽습니다. 밤길이닌깐요,허나 국경을 일단넘어서면 몽골 군부로부터 대사관까지 가는 기일이 한달남직하게 걸려요 그리고 대사관에 들어가서 순서를 기다리면 되구요 물론 대우가 좋고 안좋고를 가릴처지가 아니지요 한국으로 가는길을 목적으로 했다면 그만한 고비와 넘기를 각오가 되있어야 하구요, 대사관에 관심속에 있으면서 만 두달정도 기다리면 한국으로 입국하게 됩니다 저 역시 올해 4월에 몽골 국경을 넘어 온 사람입니다.그럼 이우진님이 누구를 도와주려고 하던 꼭 성공을 바람니다.( 참 중국국경과 몽골국경사이 북한 간첩들이 있다는 정보도 요즘 들었어요 조심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