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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잡아먹었다고 한다는데...이사건의 목격자는 법관외에 없다.
REPUBLIC OF KOREA 통일인 2 1055 2006-09-04 17:36:31
안녕하세요?
북한에서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은 사실이 있었지만 어느누구도 이사실을 현실로 본사람은 사건 취급자외에는 어느누구도 없다.
왜? 범죄자를 취급하면 "나는 사람을 죽인일이 없다'고 진술한다.
짐승을 죽였지 사람을 죽인일이 없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사실을 감방에서 맡은 검사와 보안원들이 감방에서 예심하고 사형하기때문에 이것을 본사람은 없다.
미국에서 인터뷰를 한 탈북자가 집적 옆집사람이 13명을 죽인것을 보았다고 한다는데 당신들치고 이사실이 납득이 가는가고 묻고 싶다.
이사건을 목격한 목격자 자체가 살인자라고 볼수 있다.
당신들이 사람을 죽이겠는데 옆에 증인자를 세우고 사람을 죽이겠는가?
이것은 너무도 부정을 해도 사실을 가지고 말하는것이 합당하다고 봅니다.
더구나 북한을 알지못하는 분들께 정확한 이야기를 하여야 통일되도 북한을 낮설어 하지 않게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니 사건을 정확히 알리고 문제를 정확히 고찰할줄 알았으면합니다.
저의 글을 부정적으로 보지말고 참고로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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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자 2006-09-05 14:30:29
    미국에 갔으니까 무슨 도움을 좀 바라고 또 뻥을 잔뜩치고있겟지만은 김정일독재정권하에서 불쌍한 사람들이 굶어서죽은것은 역사가 절대로 용납할수없는일일것입니다
    그리고 님은 이런글을 올려주시지말았으면합니다
    일부 탈북자들을 이용하여 자기의 명예와 돈 출세를 바라는 일부사람들과 세력들에 의하여 우리 탈북자들이 이렇게 매도되는것은 앞으로 세월이 판단하여줄것이고요
    님도 이런논쟁거릴 만들지말았으면 합니다
    그렇게 말해야만하는 탈북자보다 이렇게 만든 사람들
    즉 김정일 파시스트와 소위 탈북자들을 도와준다면서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는 그런 세력들은 똑같은 쓰레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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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여 2006-09-05 16:15:50
    북한의 실정에 대하여 몰라도 너무 모르는군요. 제가 대홍단 안전부에 구류장에 있을때 직접 사람 잡아먹고 사형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을 봤습니다. 모르면서 함부로 북한의 현실정에 대하여 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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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길 2006-09-06 17:31:02
    죽은자는 말이없고. 잡아먹은자는 사형당했고...사람이 사람잡아 먹는걸 목격하면 그 사람도 동조자니 살아있을 턱이 없을터니 증거가 없으니 그럴리 없다는 논리는 펴지 맙시다....그래도 탈북자의 증언이 있잔소. 그게 증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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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기 2006-09-16 07:48:36
    저도 회령시 안전부 구류장에서 꽃제비(거지)들을 집으로 유인해 음식을대접하고 음식에 취해 자는 거지들을 빨래방망이로 쳐죽이고 돼지 잡듯이 잡아 내장은 순대를 만들고 가죽은 묵을만들고 심장과 간은 단지보약을 만들어 먹다가 옆집의 염소를 잃은것 땜에 옆집주인한테 발각되여 잡혀온 한가족이 있엇어요,,
    아버지는 잡고 16살짜리 애는 망을 보고,,
    모두 총살맞았는데...저하고 예심하는 담당이 같다보니 증거물인 단지보약(심장,간,계란,꿀)등을 넣어 만든 보약을 안전부에 가져온것을 밧어요..
    그럼 저도 살인자인가요?
    입이 달렷다고 말을 함부로 하는것이 아니에요..
    진정 모르면 겸손하게 배우세요,,
    그런데 이런일은 아주 가끔잇는일이져,,한고장에서 몇년에 한번 있는 그런일,,,
    이상 허접한 답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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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majkl 2006-09-16 08:54:54
    vmajkl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09-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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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majkl 2006-09-16 08:55:26
    모르면서 헌담한 소릴 하지 마세요
    아닌땐 굴뚝에서 연길 날일 있소?
    그래 우리가 없는일 지어 낸단 말이요?
    상상도 하기 싶지 않는 증언을 어떻게 지어서 낼수 있겟소
    당신들도 몇일 푸대기죽에 몇일 굶어보소.
    어떤일이 벌어지는가
    사람이 오죽하면 제 동족을 잡아먹을 정도에 피줄이 섰겠소?
    글쎄 잡아먹는 사람을 동정해서보다 그런일이 없다고 하는 자들의 헛소리가 더 의심스럽구만,,
    나도 그런 걸 보았소
    다정한 이웃처럼 지내던 한 아파트에 사람이 그렇게 사람을 잡아먹고
    온집안식구가 잡혀가는날에야 알았단 말이요
    그리고 사형하고 밝혀져셔야 그사람이 사람을 잡아먹어 아이들은 어디다 어찌하였는지 모르고 어른들만 사형에 처했단말이요
    사람의 기름은 삼각형이란 말이 그래서 나온말이여
    우리가 어떻게 아오?
    사람의 고기를 삶으면 뜨는기름이 동그란지 삼가형인지 어케 아오?
    근데 이런말이 현실적으로 나돌고 잇다는것은 실지로 본사람이 잇었기에 이런 소릴나오는것이 아니겠소?
    탈북자들의 증언하나 하나가 력사의 기록할만큼한 내용은 못되지만 어찌하여 그것이 거짓말로 여겨 듣는단말이요
    우리 탈북자들의 스스로 격으며 걸어온 실지의 사실이요
    실지의 사실을 믿지못한다면 무엇을 우리가 증언해야 당신들이 믿겠소?
    통일님은 허접한 글이나 올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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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순이 2006-09-17 01:08:02
    사람이사람을잡아먹는다는소문이 북한에돈지몇년이나됐다고 인제야

    그런말가지고논해요... 정할말없으면잠이나자던가.... 북한사람은 보고들은것 체험한것 모험한것만가지고 논할뿐이요..여기와서 사람잡아먹는걸봤다면
    상을주오?금을주오? 그냥탈북자는 본것만을말했을뿐 터무니없는거짖말을
    할이유도없소......난나이25이지만 탈북자들하는증언 다믿소....왜냐하면 난

    강변에말뚝박아놓고 사람이똑같은사람을 사형하는것은 10살때부터보아왔으니깐.....불쌍한우리형제인 탈북자들을 모독하지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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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2006-09-22 16:23:32
    사형 소리가 나오니까 어릴때 사람 매달고 총살했던 말뚝에 밖힌 총알으 뽑던 생각이 나네요. 피와 살이 튀여 붙은 말뚝에서 반짝반짝한 총알을 뽑아 들고 좋아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철이 없었어요. 그때는 왜 끔찍한 줄을 몰랐는지... 찍하면 빽이 없고 재수 없는 사람들 시범에 걸려서 많이들 죽더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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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친구 2007-04-02 15:28:19
    여러분, 우린 온갖악에서 선을 선택한 사람들이 아니예요?!
    가슴아프고 속괴롭히는 험한이야기 더듬어서 어쩔려고 그러세요?!
    내장을어쩌고 살을어쩌고 듣기만해도 좀 몸서리칩니다, 생각과 환상, 기억들은 자신들을 아프게 만듭니다, 구태여 이런글올리지 않으시고 좋은글, 잼나게 읽어볼수 있는 글들이였으면 더욱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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