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자강도님!
진정 북한에 대리석 공장을 설립할 생각이 있으시면 그 방법과 절차 등에 대해서는 통일부측에 문의해 봄이 어떨런지요?
다만 제 개인적 생각에는 투자의 안정성 보장과 대리석 제품의 반출입문제 및 이익금의 송금문제 등에 대해서는 좀 더 심사숙고할 필요도 있을 성 싶습니다.
자강도님께서 북한의 도당책임비서 쯤 되는 인물하고 정말 가까운 친척이 된다면 가능성이 희미하게 보이지 만은 .... 그런 조건이 안되며는 .....
호박쓰고 돼지 우리 안으로 들어가는 격이 될겁니다.
통일이 될때까지 내심하게 기다리는 것이 옳은 선택이고... 기다리기에 벅차면 통일 사업에 힘을 내여 통일을 앞당기며는 님의 생애에 소원이 이뤄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강도님! 저는 개인적으로 극구 만류합니다. 북한은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라 비정상적인, 글구 법이 통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옛날 그쪽에 투자했던 조총련계 재일조선상공인들 100%쪽박을 차고 거지 신세가 됐습니다. 그런데 남한 사업가...? 어림없습니다. 통일부도 믿지 마시오. 통일부는 김정일의 어용기관이나 같습니다.
그들의 입장은 김정일에게 돈이 될거라면 앞뒤를 가리지 않습니다.
이미 통일부 장관이였던 정동영이란자를 보십시오.
200만kw의 전력, 뉘집 어린애 이름입니까?
그 막대한 량의 전력을 정동영의 개인 이름을 걸고 북한에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매국노의 영향을 받은 통일부가 제대로 도와줄리 만무합니다. 지금 북한에 대한 투자는 자살행위나 다름없습니다..
그 큰 현대그룹도 졸지에 당하지 않습니까?
개성공단도 알고 보면 머지 않아 북한의 인질로 잡히고 말겁니다.
따라서 북한에 대한 투자는 지금은 정말로 아니올시다 입니다.
외람된 글 올려 죄송합니다.
가장 중요하게 인식해야 할 부분은 북한이 무법천지의 국가 조폭형태의 국가라는 겁니다. 개성공단도 어느 때 가서는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내던져야 할 애물단지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모든 법이 국회를 걸쳐, 국민의 동의를 거쳐 만들어지고 집행되는 자유민주사회와는 달리 북한의 법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면 한 놈의 말 한마디로 하루아침에 법 통채로도 바뀔 수가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친북성향의 노정권의 대북정책영향에 힘입어 어느정도 이익을 볼 수는 있겠지만 장기간 안목으로 볼 때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밥그릇까지 통채로 잃어버리게 될겁니다.
북한에 투자하느니 차라리 한강에 그 돈 던지세요.
돈만 버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몸과 버릴겁니다.
만약 투자하고 싶다면 그 돈을 탈북자들의 국내입국에 쓰시거나 정착지원에 쓰십시오.
진정 북한에 대리석 공장을 설립할 생각이 있으시면 그 방법과 절차 등에 대해서는 통일부측에 문의해 봄이 어떨런지요?
다만 제 개인적 생각에는 투자의 안정성 보장과 대리석 제품의 반출입문제 및 이익금의 송금문제 등에 대해서는 좀 더 심사숙고할 필요도 있을 성 싶습니다.
우선 중국인과의 합작법인이면 가능합니다
좋은 투자 계획을 세우고 있네요
그럼 건투를 빕니다
그러나 위험 부담은 충분히 고려하셔야겠죠.
아니면 북한에 믿을만한 가족/친척들이 계시면 비공식적으로 할수도 있을거 같은데..이 또한 만만치 않을 것 같네요.
웬만한 파격적 조건이 아니라면 위험도가 너무 높은 무리한 계획으로 보입니다.
호박쓰고 돼지 우리 안으로 들어가는 격이 될겁니다.
통일이 될때까지 내심하게 기다리는 것이 옳은 선택이고... 기다리기에 벅차면 통일 사업에 힘을 내여 통일을 앞당기며는 님의 생애에 소원이 이뤄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들의 입장은 김정일에게 돈이 될거라면 앞뒤를 가리지 않습니다.
이미 통일부 장관이였던 정동영이란자를 보십시오.
200만kw의 전력, 뉘집 어린애 이름입니까?
그 막대한 량의 전력을 정동영의 개인 이름을 걸고 북한에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매국노의 영향을 받은 통일부가 제대로 도와줄리 만무합니다. 지금 북한에 대한 투자는 자살행위나 다름없습니다..
그 큰 현대그룹도 졸지에 당하지 않습니까?
개성공단도 알고 보면 머지 않아 북한의 인질로 잡히고 말겁니다.
따라서 북한에 대한 투자는 지금은 정말로 아니올시다 입니다.
외람된 글 올려 죄송합니다.
모든 법이 국회를 걸쳐, 국민의 동의를 거쳐 만들어지고 집행되는 자유민주사회와는 달리 북한의 법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면 한 놈의 말 한마디로 하루아침에 법 통채로도 바뀔 수가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친북성향의 노정권의 대북정책영향에 힘입어 어느정도 이익을 볼 수는 있겠지만 장기간 안목으로 볼 때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밥그릇까지 통채로 잃어버리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