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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햇볕정책에 대해
나라사랑 6 1450 2006-02-05 10:49:00
탈북자와 조선족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그리고 김대중에 대한 평가는.
한국이 북한과 연방제를 하게 되면 나중에 월남처럼
적화통일이 되어 북한처럼 못살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많은 한국사람들이 지금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김대중을 매국노 역적이라고 생각하며
이런일을 막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탈북자들도 남한이 적화된다면 한국에 온 보람도 없이
김정일에게 다시 북한에서 처럼 당하게 될텐데 이런일을
막는데 적극 노력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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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사랑 2006-02-05 10:52:47
    그리고 김대중에 대해 북한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요.
    북한의 지도부는 김대중을 수령님의 전사라고 말했다는데 김대중은 정말
    김일성의 주구라고 북한사람들도 생각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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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길2006 2006-02-05 17:38:25
    련방제라 하여도 북한이 먹히우는건 시간 문제죠.. 물론 한국은 그로 인해 많은 대가를 지불해야겠죠..
    근데 련방제가 가능할까요?김정일도 그렇고..중국과 미국이 가만있을까요?
    게다가 일본애들이 또 중간에서 무슨짓을 할지 ..
    근데 못살게 되다니?북한에 많은 자원이 있는데 ..
    통일후 독일처럼 잘사는 서독 사람들이 못사는 동독 사람들을 깔보고 무시하는것과 비슷한 경향이 좀 생길듯..
    김대중의 정책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의 입장에선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은 전쟁을 해야 경제가 원활해지고 활기를 띠게 돼있습니다.또한 조선은 그놈들이 오래전부터 눈에 든 가시처럼 여겨오던 존재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조선침략은 시간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기사들을 보면 미국정부는 북한에 대해 매우 관심이 큰거 같습니다.
    부쉬란 단어가 기사에 나오면 무조건 북한이 붙어 있습니다.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의 비인도주의 정책으로 인한 많은 비인간적인 일들이나 사건들이 탈북자들의 증언이나 일본기자들로 인해 이 세상에 폭로된것도 있지만 미국정보기관들이 뒤에서 지지해주거나 획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이 북한에 대한 관심이 몇년전보다 력도가 강해진거 같습니다.
    모든것이 이라크 다음 목표가 조선이면 그 침략시간이 날로 가까워 지고 있단걸 암시해주는것 같습니다.
    한국정부는 미국의 이런 거동에 눈치챈거죠..
    근데 북한이 미국에 핵을 떨구려면 거의 불가능하지만 서울은 미사일이 아니라 북한의 대포로만 날아나버릴수 있습니다.
    그니까 부쉬는 큰소리치고 김대중은 정일에게 사탕 주고 얼리는 식이 아닙니까?
    북한이야 전쟁하면 손실 볼게 크게 없지만 한국의 경제가 전쟁으로 인해 한순간에 무너진다면 국가적 손실이나 민족적 손실이 너무 막대한겁니다.
    김대중의 해볕정책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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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2006-02-05 18:23:31
    햇볕정책은 지금 추진되어지고 있는 거라서 아직 결과적으로 옳고 그르고는 말하기 곤란한 면도 있으나 추진과적에서 불법적으로 북한에 돈이 간것과 정치인들이 말한 당근과 채찍을 병행한다는 약속이 실행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 국민들에게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더군다나 서해교전과 북한의 핵무기 그리고 인권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을 추진하는 정부를 이해하지 못하는 국민들이 많을 겁니다.단지 민족의 앞날을 위해서 통일의 필요성을 느끼는 국민들이 늘고 있습니다.통일을 위해선 햇볕정책보다는 중국과 미국을 포함한 주변국들과의 경제적 정치적 교류가 더욱 발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자들도 많습니다.경제적 필요성에 의한 통일이 되려면 그만큼 가치가 되어야 하니 교류가 가장큰 도움이 되겠지요.이미 삼성전자의 이건희회장은 70년대 이런 생각을 말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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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 2006-02-05 20:44:33
    햇볕정책에 대한 평가는 이미 끝났습니다. 많은 여론 조사를 통해 국민의 다수가 반대한다는 것이 입증되었으며 탈북자들의 경우만 보더라도 남한내 모든 탈북자 관련 단체들이 일제히 햇볕정책과 반역자 김대중에 대한 비난 입장을 표하는 것으로 이미 증명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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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사랑 2006-02-05 23:05:34
    연길님이 미국이 북한을 침략한다고 했는데 침략이란말은 별로 좋은 표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김정일 폭압정권을 무너뜨리고 한국주도로 민주주의 통일을 해야합니다. 민주주의를 확산시키려는 미국이 좋은지 아니면 김정일처럼 탈북자 뿐만 아니라 모든 북한주민을 노예화한 김정일 정권이 좋은지는 너무나 자명한 일이 아닙니까. 미국은 살인독재정권을 민주주의 정권으로 바꾸려는 것이지 북한땅을 욕심내는 것이 아닙니다. 북한의 주체사상을 이론적으로 확립한 황장엽씨도 민주주의 세력인 미국과 일본 또 한국이 힘을 합해서 김정일정권을 민주주의 정권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왜 잘못된 것인가. 햇볕정책으로 북한주민의
    생활이나 인권이 전혀 개선된것이 아닙니다. 다만 김정일 정권이 유지되는데
    필요한 자금과 인민군의 식량을 조달해 준것 뿐이지요. 그러면 김대중은
    왜 이러한 이적행위를 하게되었냐 하면 원래 이사람은 공산주의자였는데
    한국민들을 철저하게 속였습니다. 그리고 김일성으로 부터 공작금을 받았고
    김정일은 이것을 약점잡아 계속 김대중을 협박하였습니다. 그래서 국민들 몰래 5억달러를 김정일에게 바치고 사기쳐서 노벨상을 타먹은 것입니다.
    한국입장에서 김대중은 엄청난 간첩행위를 한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김정일과 합의한 연방제는 사실은 김정일 정권이 남한을 적화하려고 하는 일종의 대남전략입니다. 그래서 만약 김정일이 이런 연방제를 통해 남한을 적화시키면 대략 1000만명을 죽이고 나머지 사람도 노예처럼 부려먹을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뻔한것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한국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연방제는 절대 안된다고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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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길2006 2006-02-06 16:17:19
    침략이란 단어가 합당하지 않나요?아무튼 미국의 다음 전쟁대상국은 이란과 조선 둘중의 하나에서 선택되는것 같습니다.
    이란은 그래도 북한보다 민주화여서 미국의 제일 큰 견제대상은 북한이라고 생각됩니다.
    김정일 정권을 무너뜨려 북한주민들을 해방시키는건 민족이익에나 인도주의 원칙으로 봤을때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마땅히 가야할 길이죠..
    하지만 전쟁으로 해결할것인지 평화적으로 할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전쟁으로 그 해결을 가져오면 조선반도 뿐만아니라 동북아 각국,나아가 전반 민족,인류에게 끼치는 해가 너무도 엄청날것입니다.
    독일이 통일 될때도 핵폭탄전쟁과 제3차세계대전이 일어날뻔했는데 다행히 소련이 와해되여 더 큰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게 아닙니까?
    그니까 북한주민들의 민주를 위해 정치인들은 많은 일을 해야겠지만 전쟁만은 꼭 피면해야 한다 그 말입니다.
    전쟁을 피하는 길이라면 해볓정책도 좋고 또 다른 정책도 좋다고 생각되는데 영방제로 인해 김정일이 남한 사람 1000만을 죽인다는건 불가능하고 근거가 없는 말입니다.
    연방제가 일단 실시 되면 김정일 위주이던 북한의 정계가 새로운 변화를 차츰 가져올거라 믿습니다.
    첨엔 김정일 절대주의로 돌겠지만 무조건 대립보다 차츰차츰의 물감들이기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현시대 경제,문화가 고도로 발전된 한국인데 1000만이 가만히 당하고만 있겠습니까?김정일이가 머저리라고 그런짓을 하겠습니까?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미국이 가만있겠습니까?미국이 한국을 버릴수는 없는것입니다.그렇게 되면 전략적으로도 아시아를 버리게 된것이기 때문입니다.
    원조가 인민군에게만 조달됐다고 하던데 그게 나쁜겁니까?인민군도 사람이고 북한 보통백성들의 가정에서 태여나 아무것도 모르고 김정일이 한테 복무하고 자기의 전도를 위해 군대에 간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김정일의 개여서 원조로 준 량식을 먹을 자격이 없다 하더라도 적어도 그들이 배가 부르면 일반 주민들의 량식은 빼앗아 안먹겠죠?
    그리고 전번에 북한동영상을 보게 되였는데 일본에서 보낸 입쌀을 장마당에서 팔더군요..
    어찌하든 팔고사고 하면서 결국은 북한사람들이 먹게 돼 있습니다.
    그 원조가 어떻게 쓰이든 김정일이나 김정일 가족들이 몽땅 먹는것이 아니고 비록 자기들의 정권유지에 쓰더래도 그 원조로 인해 굶어죽을 사람들이 살아갈수 있는건 사실이 잖습니까?
    때문에 북에 대한 한국의 원조는 계속 되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굴복시켜 자기편으로 만들자면 매도 좋지만 먹이도 주고 구슬려도 보아야 한다는거 누구나 다 아는 도리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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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2006-02-06 17:36:35
    남한에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기 바라는 사람은 많으나 무너지는데 동조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김정일정권이 무너지려면 남한도 엄청난 희생을 치러야 합니다.하지만 국민들은 안정된 통일을 바랍니다.남한쪽에서 봤을때 연방제는 절대 안전한 통일이 아닙니다.하물며 전쟁을 바라겠습니까.우리의 동의없이 미국이 전쟁하는것이 가능이나 할까요.오히려 연방제는 김정일의 의도이고 북한내 김정일지도자의 입지를 강화시켜줄 계기가 될 겁니다.지도자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야 힘이 강화되는데 북한이 원하는 통일을 한다면 김정일의 입지가 강화되겠지요.김정일이 망하든 말든 남한에선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북한의 주민이 걱정이고 우리의 미래가 걱정이지 북한당국의 의도대로 놀아날수는 없는 겁니다.우리 남한은 이럴때일수록 경제를 발전시켜 북한과의 경제격차를 더 크게 벌리고 주변강대국들과의 교류를 확고히해서 평화를 유지하는데 힘을 싫어야 합니다.지도자란 말 그대로 지도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남한이 그 지도력에 왜 바탕을 싫어줍니까.그건 북한에서 알아서 할 문제 입니다.우린 우리 입니다.우리정부에서 식량을 군량미로 준게 아니고 민간인 먹으라고 준겁니다.그런것에 대해서 말안하고 넘어간다면 더 이상한 겁니다.북한이나 중국에서 볼때는 대수롭지 않게 볼지 몰라도 국가대 국가의 신뢰를 놓고 볼때 남한 국민들이 보기에 그건 심각한 겁니다.물론 말을 안하는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허나 머리가 없는건 아닙니다.그건 남한 정권에 대한 심각한 불신을 가지고 왔습니다.오히려 말하는 제가 생각이 없는 놈입니다.원조는 계속 되어야 하지만 투명성 있는 원조여야 하고 북한정부가 지키지 않을시 남한 정부도 절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이 제가 사는 동네 사람들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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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길2006 2006-02-06 21:28:05
    최성룡님 님의 말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특히 말미에 언급한 원조는 계속 되어야 하지만 투명성 있는 원조여야 하고 북한정부가 지키지 않을시 남한 정부도 절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이말 너무도 동감이 갑니다.
    하지만 내생각은 무조건 대립보다 서로 교류나 접촉이 빈번해야 평화적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내가 누군가의 글에 흥분돼서 한국을 괴뢰정부라고 욕한적 있지만 욕은 욕이고 솔직히 반대로 조선이 어디 합법적인 정부입니까?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일제시대부터 존재 했고 조선이 일본으로 부터 독립된 당시 정권을 넘겨받아야 할 권력기구가 엄연한 대한민국임시정부인데 김일성이란 러시아의 공산주의 똥개가 나타나서 북한을 망쳐논게 아닙니까!
    그니까 조선은 결국 한개 불합법적인 국가인것입니다.
    이런 불합법적인 토비국가로서 그들에게 정부의 투명성따위가 존재한다고 생각됩니까?
    한국정부도 그들과 오랫동안 접촉한 사람들로서 일반 한국국민들에 비해 더 일찍 원조의 투명성을 요구해 왔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게 정일정권에 통했을까요?
    정상적으로 북한과 교류한다면 아예 협상같은건 포기 하고 북과의 일체 접촉을 단절해야겠죠
    북한은 역사적으로 소련의 말만 듣는 나라입니다.중국과 한때 절교하고 소련에만 매달려 중국과 단절했던 국가입니다.
    근데 왜 요즘은 친중국하느라구 그 난리겠습니까..
    요즘은 중국과 한국의 사이에 끼여 두나라 눈치만 보면서 자기 이익을 챙기죠
    물론 그런 이익은 정일정권에만 유리한거지만..
    이런 시점에서 나 비록 중국공민이라지만 한국정부가 친북하지 않으면 북한을 중국에 맡겨야 한단 말입니까?
    한국국민들은 자기들의 현상태만 생각 마시고 한국이 처한 위치나 앞으로 일어날 전쟁위험성 등 모든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매우 심각해 보이지만 1차세계대전이나 2차나 모두 한순간에 일어난것입니다.
    암튼 북한과 접촉함에 있어서 국제적인 관례나 한국사회의 관점으론 근본 통하지 않으니 방법상에서 한국국민들이 절대적으로 이해불가의 현상이 생길수 있는것이라 생각됩니다.
    한국인들도 그렇지만 북한의 변경에 사는 모든 조선족들도 전쟁이 일어나는거을 반대할겁니다.
    미국이 한국의 동의없이 전쟁할수 없다 하는데 지금 북한보다 전쟁을 더 강렬히 원하고 전쟁해야 만 해결할수 있다고 생각되는 나라는 미국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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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2006-02-07 10:59:12
    언젠가 미국은 전쟁을 해야 잘산다고 했습니다.전쟁으로 이득을 보려면 일본처럼 중개무역식으로 전쟁무기를 고치고 각종보급품을 조달하는 입장이여야 하며 장기전이 아닌 단기전이여야 이득을 많이 보는 겁니다.물론 득실에 대해선 전쟁을 해봐야 알겠지만 미국의 방어선은 중국의 대부분의 국경선을 걸치고 있어서 북한마저 미국이 접수한다면 사실상 중국은 군사적으로 미국에게 고립된 겁니다.그렇기 때문에 중국의 입장에서는 북한을 포기할수 없는 것이고 또한 러시아도 위협에 직면하기 때문에 유사시엔 남에집 불구경하듯 구경만 하고 있지 못할 겁니다.그렇게 된다면 결국 전쟁이 나더라도 미국은 휴전을 또다시 요청할 것이고 일본은 미국의 눈치보며 전쟁후 복구사업에 뛰어들어 한 몫을 챙기겠지요.제가 말한것은 한편의 시나리오에 불과 하지만 전쟁이 나면 결론은 안날것이고 우리만 큰 피해를 볼것이란 전제에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동감을 합니다.그런데 만약 미국이 북침을 안하고 북한이 남침을 한다면 얘기는 틀려 집니다.이미 우리나라는 중국과 러시아와 국교가 정상화되어 냉전시대의 적대국가에서 교류와 협력이 나날이 발전하는 친밀한 국가로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고 북한또한 과거처럼 적대시 하는게 아니라 남한도 실업자가 넘치고 경제가 어려워도 도움을 주고 있는데 전쟁을 일으킨다면 그땐 미국에게 기회를 주는 겁니다.오히려 중국이나 러시아가 사정해가며 싸움을 말릴수밖에 없겠지요.김정일정권은 중국정부의 신뢰를 잃고 처단될 겁니다.그러니 사실상 북쪽에서 현상황에서 전쟁을 일으킨다해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남한은 아직은 북한을 도울수는 있어도 경제적으로 자원도없이 강대국들과 경쟁해서 벌어먹기도 힘든데 어떻게 북한을 맡을수 있습니까.북한을 맡을수 있으려면 지금보다 경제규모가 최소 두배는 되어야 할 겁니다.다행인건 북한이 경제가 어려우니 동독만큼 큰 비용을 들이지 못해도 북한인민들을 만족시킬수 있고 또한 사회간접자본 쪽으로 투자 했을때 우리나라가 물류대국으로 발전할 발판이 되기 때문에 국가의 돈을 들이지 않아도 민간기업이나 외국에서 투자하겠다고 서로 몰려올 거라는 겁니다.실예로 상하이에서 북경까지 몇칠은 열차를 타고 싫어날라야 될 화물을 우리나라 인천에서 북경까지는 10시간이면 된다는 겁니다.고속전철로 가면 더 빨르겠지요.시속 300km가 넘으니까요.옛말에 호가호위란 말이 있습니다.북한은 남한이 미국힘을 빌어 잘난채하는 거라고 하지만 오히려 남쪽에서 볼땐 중국힘을 빌어 잘난채하는 것이고 소련에 붙었다 중국에 붙었다하면서 민족의 주체성을 강조하는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진 나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과연 중국과 러시아 없이 미국앞에 큰소리 칠수 있을까요.우리민족끼리잘살자란 그런 패쇄적인 구호로 남한까지 거지로 만들 나라와 통일을 하려면 개방이 전제 되어야 하고 세계여러나라와 교류해서 미국과의 협력과 스스로 경제적으로 클수있다는 신념과 의지가 보여야 가능할 겁니다.사회주의 식의 사고방식으로 일안해도 똑같이 받는 세월을 그리워 한다면 남한은 통일절대로 못합니다.대부분의 탈북자들이 열심히 살듯 자본주의에 적응하며 열심히 살거란 자세가 무엇보다 통일을 임하는 자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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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2006-02-07 11:31:44
    힘이 있는자와 힘이 없는 자가 싸울경우 명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이기면 끝이니까요.허나 힘이 있는자들끼리의 싸움은 명분은 중요한 겁니다. 북한에서 명분없는 전쟁을 벌여서 중국의 입장을 난처하게 하고 경제적 도약을 준비중인 중국이 북한으로 인해 전쟁에 참여하여 제동이 걸린다면 중국은 막대한 피해를 볼 겁니다.그런 피해를 보고도 미국을 몰아내지 못할텐데 중국입장에서는 북한을 비난할수밖에 없지요.북한의 핵무기는 김정일 호신용일지는 몰라도 터지면 옆집까지 피해를 주기 때문에 누가봐도 김정일은 너무 큰걸 지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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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길2006 2006-02-07 15:06:20
    님의 생각처럼 북한은 전쟁을 원하지 않을거니와 정일이는 전쟁을 무서워 할것입니다.먼저 전쟁을 일으키는 일은 없겠죠
    내말은 미국이 지금 전쟁을 일으키려는 기미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북한이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그 비합법적인 국가정책으로 인해 자꾸 미국한테 전쟁의 구실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위페제조,국가적인 마약밀매.. 이러한 일들은 세계적으로 봤을때 어느 나라가 감히 할수 있는 일들 입니까?
    또한 미국이 이런 일들을 공개적으로 끄집어 내는데는 전쟁을 일으키려는 요소가 엿보이지 않을까요?
    소련 와해로부터 이라크,아푸가니스탄 등등 미국애들은 전쟁이라면 못하는짓이 없습니다.현시점에서 그들의 고과학적인 군사기술론 북한같은 나라는 단순간에 해치울것입니다.그들은 전쟁보다 전쟁을 일으킬수 있는 요소나 구실이 필요 할겁니다.일단 전쟁을 일으킬수밖에 없다는 구실이 당당하면 중국이나 러시아가 무슨 말을 할수 있겠습니까..
    이럴때 중국이나 한국정부에서 나서서 북한의 정책을 차츰차츰 변화시키지 않고 또 개혁개방으로 이끌지 않는다면 미국한테 전쟁의 필요성 같은 자료나 제공해줄뿐입니다.
    일단 전쟁이 나면 동북아는 막대한 대가를 치러야겠죠
    문제는 한국이냐 아니면 중국에서 북한을 접수하여 개혁개방을 이끄는가가 중요하겠죠
    미국이 이라크 침략후 다음 목표는 조선이라고 은근히 표명한후로 한국정부에서 북한에 대한 태도가 변한거라 생각됩니다.
    대대적인 친북세력이 늘고 있고 원조도 엄청납니다.단순히 김정일을 위한것보담 북으로 하여금 차츰 변화를 가져와서 미국의 전쟁을 막으려는것과 나아가 한국을 전쟁의 위험속에서 배제시키려는것이 최종 목적인것 같습니다.
    통일후 북주민들이 자본주의 물을 먹는거 같은건 근심 안해도 될뜻 합니다.
    중국의 례를 봐도 금방 개혁개방했을때 극소수의 관리나 당원들이 불만을 토로했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인츰 사상상에서 전변을 가져왔고 또 그런 환경에 적응되였습니다.
    물론 자본주의 사상도 차츰차츰 단계를 나눠 주입시켜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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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2006-02-07 17:47:12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전쟁계획을 세웠던건 사실이고요.북한이 남한 불바다 만든다는 식으로 미국이 아직도 엄포를 놓는것도 사실입니다.하지만 북한의 마약밀매라든가 위조지폐문제를 들추어 내는건 님 말씀대로 전쟁을 할 명분을 찾는것일수도 있으나 전쟁보다는 전쟁을 안하는것이 미국에겐 이득이 더 크기 때문에 미국이 전쟁을 안할것으로 봅니다.왜 이득이 많은가 하면요.제가 앞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북한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돈이 필요합니다.통치비용이지요.작게는 당간부들의 선물비용과 그외 최소한의 국가유지비용이 엄청날 겁니다.허나 미국이 북한의 돈줄을 조이기 때문에 북한은 당연히 중국과 혹은 우리와 더욱 친하게 지낼려고 할 겁니다.대표적인 것이 중국과 북한의 지하자원 개발입니다.북한은 미국이 조여오자 권력체제유지를 위한 자금을 지하자원이라도 팔아서 할려고 하고 있으며 남한과의 교류로 최대한의 지원을 끌어들여 유지할려고 하는 겁니다.헌데 미국은 이미 중국과 남한에 북한의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 제제를 가할테니 동참해 줄것을 호소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중국도 동의 했습니다.하지만 중국은 북한의 지하자원개발에 협력하고 돈을 주기 때문에 사실상 북한을 돕고 있는 겁니다.그것을 미국이 곱게 볼리 없습니다.그런데 중국은 지금 미국에 대한 무역흑자가 천억 달러가 넘는다고 알고 있습니다.미국이 해마다 중국과의 무역에서 엄청난 적자를 보고도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그것은 중국의 무역흑자와 북한과의 관계를 적절히 조화시켜 미국의 중국에 대한 압력행사용으로 써서 동북아에서 미국의 위치를 확실히 해두려는 사전포석인 것입니다.더나아가
    중국또한 북한의 지하자원개발로 이득을 챙길것이 뻔한데요.미국은 앞으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중국에게 집요하게 물고 늘어질 것이 뻔합니다.쉽게 말하자면 미국이 야 중국 너희들 북한자금 동결한다고 해놓고 그런 식으로 도와주면 북한이 날 우습게 불 뿐만 아니라 효과가 없잖냐.자꾸 그러면 경제재제조치 취할거야 아니면 위안화 절상 15%하든지 뭐 이런식으로 갈 겁니다.중국입장에서는 무역흑자를 최대한 줄이면서 북한의 개방과 개혁을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겁니다.그래서 김정일의 중국방문도 그때문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미국이 조이면 북한도 남한에 더 친철해 질수밖에 없는데요.그것이 진정한 개방을 위한 마음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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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2006-02-08 10:34:32
    미국이 노리는건 힘을 쓰지 않고도 중국측으로부터 북한을 압박해서 개방시키는 동시에 미국의 대중국 폐쇄정책의 일환으로 한반도에서의 자신들의 입지를 완전하게 쇄기를 박겠다는 겁니다.북한이 진행하고 있는 남한사회에서의 사상전은 이미 미국에서도 알고 있습니다.그것은 남한을 위험하게 하는 것을 앞서 미국을 위험하게 하는 겁니다.남한사회가 좌경화되는걸 미국 스스로 우려된다고 말을 했습니다.북한이 계속해서 그런 행동을 한다면 미국은 중국에 압력을 넣을 겁니다.미국이 군사적으로 중국을 폐쇄시킨다면 모든 국경마다 미국의 입김이 강화 된다면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입김은 미국보다 작아지게 되어 지역분쟁이나 이권 사업에서 미국에 밀리게 되고 미래의 중국은 미국의 경쟁자이며 미국을 위협할 나라로 인식된 마당에 북한의 약점을 잡아서 북한과 연관된 중국을 조이는 것이 더큰 소득입니다.미국이 무력으로 명분을 만들어 북한을 치면 중국이 먼저 선수를 칠 겁니다.만약 애들이 싸우는데 지는쪽 부모가 남에자식을 때려주고 싶은마음에 애들에게 다가서고 있는데 이기는쪽 부모가 어디 친구하고 싸우냐며 자기자식을 먼저 때리면 지는쪽애의 부모도 민망해서 오히려 애들에게 사탕이라도 사주며 다음부터 친하게 지내라고 할 겁니다.중국과 미국도 비슷하지요.아무튼 미국이 북한을 치진 못합니다.위에서도 말했지만 전쟁이나면 또 휴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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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길2006 2006-02-09 04:08:41
    암튼 미국은 현재까진 정말로 강대한 나라입니다.하지만 미국이라서 오차가 없는건 아니더군요..
    전번에 빈라덴 사건을 례로 들면 미국 모 유명한 방송사에서 제작한 영화에선 부쉬가 라덴과 이전부터 비밀리에 접촉했으며 라덴으로부터 수억 달러의 자금을 챙겼다더군요
    테러사건후 라덴 가족들은 비밀리에 부시에 의해 타국으로 호송 됐다고 폭로됐는데 그 비디오테잎의 진실여부는 아직 정확히 모르겠지만
    미국도 빈틈없는 나라는 아니란것만 확실합니다.
    미국이 중국한테 압력주고 조이려 하는건 중국의 일반공민들한텐 오히려 좋은 일입니다.
    중국은 한개당이 집정해야 모순이 안생기고 나라가 안정적이죠
    근데 한개당이 집정하면 언제 어느때 누가 올라와서 얼빤한짓을 할지 모르는건데 미국이란 존재가 있기에 그 누가 올라와도 등소평의 길을 걸을수밖에 없는 겁니다.
    미국은 전쟁 안하는것이 더 이익 된다고 하던데 두고봐야 할 일입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 무기창고로서 내가 알기론 5년에 한번씩은 전쟁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국제경찰이란 명분도 있지만 국제경찰은 공짜로 하는것이 아니죠
    특히 미국같은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전된 국가야 전쟁해서 경제를 활성화 시킬수 있는 일이라면 정치 같은건 별루 개의치 않게 생각한다고 봅니다.
    그 전쟁들마다 모두 당당한 이유가 있긴 하지만 전쟁을 안하면 많은 사람들이 실업당하게 되고 미국의 군사력제고에도 엄청난 부작용을 일으키죠.
    특히 세계 최대의 무기제조상들이 자기들 회사가 파산되는걸 그냥 보고만 있겠습니까
    미국의 전쟁에는 정치적 이익을 위한것도 많지만 그 뒤에는 대형무기제조상들이 암암리에 미국국회나 대통령한테 압력을 주거나 뒷거래를 한다는건 이미 비밀이 아닌 비밀이 됐잖아요
    때문에 단순히 정치적으로 미국이 북한과의 전쟁을 절대 못한다는 결론을 내오면 너무 이르단 생각입니다.
    물론 북한은 그 지리적 환경과 정치,력사적배경땜에 이라크나 동유럽 유고등 나라랑 또 달라서 쉽게는 못치지만 이젠 전쟁을 거의 다 해놓고 그 전쟁대상국이 점점 줄어드는 상태에서 북한이 위험하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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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2006-02-09 13:16:08
    깡패대통령 부시가 있는나라 미국은 많은 무기를 팔아 이득을 보고 있고 리베이트 혹은 로비 명목으로 뒷돈을 챙기는건 비밀이 아니라 공개된 사항입니다.그러나 많은 나라들이 무기를 팔고 있고 중국도 팔고 우리나라도 팔고 있습니다.미국내에서도 미국이 이라크를 친건 석유때문이고 그덕분에 중국을 포함한 여러나라가 후세인과 체결한 석유 채굴권이 무효화되고 미국기업에 넘어가 미국이 막대한 이득을 보고 있는것도 사실 입니다.그것으로 인해서 미국정부는 많은 비판을 받고 있고 욕도 많이 먹습니다.미국이 국제경찰이건 불량경찰이건 간에 권력의 속성으로 볼때 미국의 권력은 세계어느나라의 권력보다도 질적인 면에서 우수하다는 겁니다.미국이 세계를 무대로 독주는 하되 자국에서 독재를 하지는 않습니다.권력은 말 그대로 저울 권자에 힘력입니다.미국의 힘으로 세계질서는 유지되고 있고 완전하게 자기나라로 만들지는 않습니다.과거 고구려시대에도 그랬지요.말이 딴대로 흘렀는데요.북한의 위험성은 미국뿐만 아니라 그 내부적으로도 위험하고 북한자체가 위험한 국가입니다.
    외국과 협상하는거 보셨습니까.말도 안되는 억지와 자기합리화에 총력을 기울입니다.분명한건 미국이 북한을 없애려면 벌써 제거 했습니다.단지 중국과 러시아 때문에 못한것이지 북한이 무섭거나 잘나서가 아닙니다.또한 북한을 치더라도 러시아와 중국이 있는이상 완전히 지배하지 못하고 미국이 치더라도 자국영토로 편입시키진 않습니다.그러니 전쟁을 하더라도 지금과 달라질건 별로 없습니다.미국이 북한의 잘못을 들추어서 북한을 치려고 한다면 중국이 먼저 북한에 대한 비난과 북한정권에 대한 불신과 교체를 주장하고 나올 겁니다.중국이 지록위마의 굴욕을 당하기 전에 사슴을 말로 바뀌어 놓는건 뻔한 이치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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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길2006 2006-02-10 02:16:25
    한국도 무기를 판다구요? 주요무기 수출국은 미국,러시아,영국,프랑스,중국으로 아는데요
    한국에서도 무기를 생산하나요?예전에 첨 이라크전쟁에서 한국기업이 군화를 만들어 돈 많이 번걸로 아는데..
    그리고 뉴스를 통해 봤는데 미국에서 전투기를 많이 수입하고 있더군요
    미국의 힘으로 세계질서를 유지 한다고 했는데 한개 나라가 나서서 혼자만의 주장을 펼치고 행동하는것 역시 독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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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2006-02-10 10:38:55
    독재라기 보다는 권력자의 횡포지요.독재보다 횡포가 더 무서운가요.그러나 과거 로마나 영국 그리고 중국이나 일본과 비교 했을때 제국주의적 요소가 남아있긴 해도 과거보다는 개선된 것이 많고 미국이 아니더라도 다른나라가 초강대국이 되었을 경우 미국처럼 안한다는 보장은 못할 겁니다.작년 우리와 중국은 세계무기수입의 2위와 1위를 차지했습니다.중국은 주로 러시아에서 그리고 우린 미국에서 했지요.또한 우리나라 역시 몇몇 무기에 한해서는 세계에서 가장 성능좋은 무기를 생산하는 국가고 몇몇 나라에 수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터키에 자주포 300대를 판매 했다는 군요.미국이 무기수출로 막대한 이득을 본다고 하셨는데 중국이 미국에 수출해서 벌어들이는 돈의 10분의1정도가 미국이 무기수출로 벌어들이는 총 금액입니다.하지만 순소득을 계산하면 그보다도 적겠지요.재미 있는건 우린 중국으로부터 많은 이득을 보고 있고 미국으로 부터도 이득을 보고 있습니다.일본도 미국으로부터 이득을 보고 중국도 미국에게 이득을 봅니다.근데 미국에게 욕은 바가지로 퍼주다시피 합니다.독재라고 말하기엔 그런면에서 좀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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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2006-02-10 11:01:43
    초강대국 미국은 경제전쟁에서 세계에서 가장많이 두들겨맞는 나라입니다.미국의 재정적자는 3000억 달러가 넘고 무역적자가 6000억 달러가 넘습니다.제가 잘못말씀 드렸는데요.미국에서 2000달러흑자를 중국이 못봤으면 중국은 천억달러 적자입니다.중국은 미국으로 부터 최혜국 특혜를 최근까지 보았고 우리도 과거 본적이 있습니다.특혜를 철패하니까 우리국민의 일부는 미국이 우리에게 무역보복을 한다고 했습니다.특혜를 철패하는것이 어떻게 보복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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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길2006 2006-02-10 14:37:48
    최성룡님이 말씀한건 일개부분이라고 봅니다.
    미국은 초강대국답게 큰이익에선 양보없죠
    석유라던지.. 경제의 주명맥을 쥘만한거면 그들은 강도 행위를 서슴치 않습니다.
    그렇다 해서 미국이 나쁜 나라라는건 아니죠
    어느 나라든 자국의 이익을 위해선 그런 강도행각을 할 능력이 되면 할겁니다.
    중요한건 현재 미국이 그런 강도행위를 하고 있고 그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도 욕먹는데 이건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조선에 이라크의 절반 석유만 있어도 금새 박살났을겁니다.
    하지만 미국의 대조선 전쟁은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그렇지가 않으면 미국애들이 6자회담이구 하면서 북한에 관심갖는 일은 없을겁니다.
    미국이 북한에 대한 각종 관심이나 공작을 여러가지 원인으로 합리화시킬수도 있겠지만 모든 공작은 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요소들이란것만 명확합니다.
    중요한건 미국의 이런 작법들을 정당화시키고 합리적인 각도로만 보지 말고 그런 요소를 하루빨리 제거하는거라 봅니다.
    때문에 말이 다시 돌아와서 김대중의 해볓정책이 어떤 의미에서 보면 잘된 것이란겁니다.
    김대중의 해볓정책이 없다 해서 정일정권이 망하는것 아닙니다.
    해볓정책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에 도움을 줄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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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2006-02-10 17:22:40
    님은 우리정부와 같은 시각이십니다.햇볕정책이 결과적으론 현재 북한에 이용당하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큰 실효성을 거둘지 좀 씁쓸한 심정으로 지켜보는수밖에 도리 없지요.정권이 바뀌기 전까진 인정해주는 것이 옳은길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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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jrwk 2006-02-14 02:23:00
    나라사랑님 /님은 이나라의 전 대통령인 김대중씨를 매국노로 폄하 하시는지요 ~아무리 그분이 사상적으로 민주주의 유지에 결함이 있었다고 하나 그렇게 님처럼 표현하는 사람은 보기 드물었습니다. 그분의 이념적 사상으로 인한 정책적 모순을 잘 알고 있으며 또한 그로인한 위험한 고비의 발상으로 현 정권까지 이어진 것도 맞는말 입니다. 그러나 부분적이나마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한 흔적도 있었던일도 사실입니다. imf를 맞아 김대중씨의 능력으로 벗어난 점은 우리 모두가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다만 북한의 김정일과 고려 연방제로 낮은 단계적 통일 운운은 이나라의 민주주의를 근본적으로 정일이 한테 먹힐 위험 천만의 모순된 정책이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그동안의 북의 정일이한테 퍼다준 어마한 거액의 돈으로 정일의 집단들의 집권연장의 도구로 쓰인 것 또한 사실이고 큰 실책이라 여겨집니다. 뒤이어 연장된 현 정권도 김정일에게 쓰러져가는 생명선을 이어 주고 있습니다. 김정일의 흡혈로 굶주림에 허덕이는 이북의 국민들을 정녕 위한다면 국제 적십자사를 통하여 직접 이북민들에게 우선 필요한 물자를 직접배급을 해줘야 했었지요. 잘못된 버릇을 들여 이제는 김정일이가 체제 유지를 위해 남한정권에 까놓고 원조를 보채고 있는 형편이니.. 한심 합니다. 정작으로 이북의 국민들을 위한 지원이라면 지금까지 퍼준 돈을 김정일과 협의를 이끌어 약정을 확실히 하여 직접적 감독아래 각 도 단위로 중소규모 경공업단지를 조성, 육성하여 이북민들의 노동력으로 생필품 생산을 이어지게 하였으면 좀더 나은 이북경제가 오늘보다 훨씬 나아지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군요~그러나 여지 껏 정일에게 퍼준 돈은 우리의 안정을 파괴시킬 무기로 전환되였으니 얼마나 그릇된 정책이었나 모두 생각할 것입니다. 항간엔 점차적 통일자금이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과연 그렇까요? 어차피 무너질 정일이의 집단이라면 하루 빨리 무너져야 하겠지요. 그것이 이북의 국민들을 하루 바삐 구원하는 길이며 첩경이고 통일된 국가로서 국가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퍼 준다고 전쟁날 것이 안난다는 보장은 절대 없습니다. 정일이 포악하고 야비한 인간성을 그렇게 연구들 하였으면 알 것인데 김대중 정권이 햇볕정책이란 명분아래 온~나라 안팍의 국민들의 이념마져 부딧치는 갈등을 만들어 놓은 것은 얼마나 이나라의 국력을 쇠약하게 만들었나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울화가 치밉니다.그러나 다소 늦은감은 없지않아 있으나 지금까지 김정일의 집단의 행태를 판단하여 이제부터라도 현 정권이 좀더 국익에 맞게 정책을 변화 시켜 국민들의 흩어진 이념적 방향을 결속시켜 나아가면 현 정권의 마지막 좋은 결실이 맺어질 것으로 단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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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사랑 2006-02-14 21:30:18
    김대중은 대통령이였지만 헌법과 국가안보를 위험에 빠뜨리고 국민을 속이고 법을 어겨가며 5억달러를 김정일의 비자금 계좌에 입금하였습니다. 국가안보를 책임져야할 국가정보원을 사실상 간첩행위를 하도록 지시했다는 것은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입니다.
    또한 황장엽씨도 김대중은 60년대부터 김일성의 돈을 받아먹었다는 사실을
    밝힌바 있습니다. 김일성의 공작금을 받아 썻다는 것은 사실상 간첩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김정일의 폭로와 협박에 굴복해 햇볕정책이라는
    사기 이적정책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더구나 김대중은 노벨상 평화상이 무색하게 엄청난 거짓말과 사기를 쳐왔습니다. 노벨상 조차도 지금에 와서는 김정일에게 5억달러를 받치고 노벨상위원회에 갖은 로비를 벌어서 받았다는 것이 드러나 그야말로 노벨상의 권위를 땅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또한 자신이 나은 사생아도 자신의 자식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있으며 도청도 전혀 하지않았다고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말한대로 dj는 숨쉬는 것 빼고는 모두
    거짓과 위선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는 많은 거짓말과 사기로 국민들을 속여
    왔습니다. 그가 한 거짓말을 아직도 많이 알고 있지만 여기까지만 하지요.
    IMF를 DJ가 극복했다고 하는데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IMF 구제금융은 사실은 DJ에게 커다란 책임이 있습니다.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해서 경제를 개혁하고 국제신인도를 증가시킬 수 있었던 노동법개정을 하지 못하도록 막은것과 기아 부도 사태악화에 DJ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만일 DJ가 노동법개정을 막지않고 기아문제를 질질끌게 하지 않았다면 외환위기가 오지 않았을 수도 있었읍니다. 결국은 IMF를 이용해서 정권을 잡는데 이용한 것입니다. 지가 일으켜 놓고 지가 수습한 거지요. 한마디로 병주고 약주고 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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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인 2006-03-07 17:27:55
    좌우당간에 우리끼리 살고 북은 니들끼리 살고 하면된다.통일할려고 골치아플거없다.안해도된다.골아프게 왜 하니??니들끼리 천년을 살던지 만년을 살던지 수령님 망령과 살어라.,이바보들아..반란 한번 못하고 사는것들,,일제때 장군님과 그토록 항일전쟁했다면서...지금은 살기가 너무 좋긴 좋은가??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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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바다 2006-03-08 12:14:24
    당신이 북한에서 1년,아니 1달만 살아 봤다면 감히 그런소릴 할수가 있을까??
    말이야 쉽게들하지,,
    그렇게 못살고 억울한 독재체제에서 살면서 왜 한번싸워보지도 못하고 사느냐? 우리도 박정희나 전두환때 죽으면서 안기부에잡혀 고문을 받으면서 이룬 자윤데 너흰 왜 그렇게 못하냐?? 이런 말로,,,
    당신 이런말 듣어본적있어?
    <거짓말도 백번하면 진실이된다>
    세상에대한 그무엇도 알수없는 그곳에서 흑을 백이라고 자꾸우기면 흑이 백이되는거야,,
    갓난 어린애에게 흰색을 검은색이라고 자꾸 알려주면 애는 그것이 정말 그런것이다 하고 생각하게 된는거지,,
    또 그걸믿지않고 반항하려한다하면 어떻게 될까??
    북한의 폭압이 70년대나 80년대 한국 안기부에 대비나 할수있을것 같나..
    북한은 3명이 모이면 그중한명은 스파이라는 말이있어,,
    그만큼 잘정비된 폭압체제를 가지고 있고 ,,
    정말로 정의감이 넘쳐서 나혼자 반대한다고 쳐보자고,,
    내뜻은 길거리에 피로 뿌려지는것은 물론이고 내가족 내친지들도 나처럼 될터인데 당신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 그만한 행동이 나오는거지,,
    우린 우리대로 조용히 산다 그니까 넌너대로 살어라,,
    허나 똑똑히 명심할건 지금처럼 북한에 동조하고 좌익세력이 판을친다면
    앞으로 니 인생도 그옛날 우리와 다를께 없어져,,
    좌익이든 우익이든 내인생 내가산다 ,,
    이런생각이 앞으로 너나 니후대들의 운명을 참담하게 만들수있지,,
    북한에서 온사람모두가 배가 고파서 온게아니다,
    싸우고 싶지 않아서 그러고 있는게 아니거든,
    사람은 상대방의 입장으로 생각도하고 이해도 해야 하는법!
    이만하자
    이해도 못할말을 지루하게 늘어놓았다,
    그나 우리가 너를 건드리는 일은 없으니 넌 신경끄고 탈북자들 욕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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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경 2006-03-10 04:17:51
    우에님 너무 흥분 하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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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경 2006-03-10 04:27:10
    최성룡님 오늘 좋은글 많이 읽었어요.그리고 나라사랑님에게 한마디.
    삼국지에 제갈량이 한말 아세요?봉황의뜻을 참새가 아오리까.아무리 자유라지만 김대중전대통령에 대해너무 하시네요.이런글은 즉시 삭제 하길 바랍니다.님이 생각없이 뱉은말 한마디에 평범하게 살아가는탈북자도 욕먹습니다
    님얘기들으니 김대중 대통령이 마치 간첩같네요. 아시나요?황장엽씨 한사람땜에 그한사람의 뜻을따르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잘못되였는지...
    그냥 옛날에 북한서 간부 했다구 그사람 숭배하구 그말 다믿는 당신이 더 의심스럽습니다.당신이 딛구있는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위해서 일생을 바친분입니다.당신같은 사람이 무엇인가가 고파서 갔다면 그런분 모독은 안했으면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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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2006-03-10 10:09:53
    한수경님 이곳에 와서 칭찬듣긴 처음인거 같습니다.저도 국민이 뽑은 대통령에게 욕하는건 누워서 침뱉기라 생각합니다.하지만 한편으론 정치가는 자신의 도덕적 양심보다는 다른정치인과의 승패를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남을 이기기 위해선 수많은 괴변을 늘어 놓습니다.단지 남을 이겨놓고 집권했을때 도덕적이지 못하고 더욱 부패가 심해진다면 마땅히 욕을 먹어야지요.물론 명확한 증거 없이 간첩으로 몰아세우거나 유언비어로 상대를 비방해서는 안되겠지요.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김영삼 전 대통령이나 김대중전 대통령은 구민주당의 라이벌들이였고 그들의 경쟁으로 인해서 많은 국민들이 결과적으로 피해를 본건 사실 입니다.그들의 정치인생은 어떻게 하면 국민의 눈을 적당히 속여서 상대를 이기느랴를 놓고 서로 대결하며 평생을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지금도 정치가들의 기본행동방침은 그들을 교과서로 삼는지 그들과 비슷한거 같습니다.그래서 국민들도 자신도 모르게 그들을 닮아서 정치적 이기주의자들이 되는 겁니다.이젠 이곳도 거의 못올거 같군요.농사지어서 시간이 많았었는데 취직까지 해서 오로지 일만해야 합니다.주야 2교대로 일하고 농사까지 지어야 하니 돈안들이고 다이어트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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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사랑 2006-03-23 03:16:36
    오랫만에 들어와보니 한수경님이 저의 글을 비판하셨네요. 한수경님은 김대중전대통령에 대해 모르는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DJ는 대북 비밀송금 한가지만 해도 엄청난 간첩죄를 지은것입니다. 자신이
    최고권력을 갖고 있고, 자신이 각종 사기질로 대권을 물려준 노무현이 집권하고
    있기 때문에 처벌을 받지 않고 있는 것이지. 국가보안법에 따르면 DJ는 사형에 처해도 모자랄 죄를 지었습니다. 제가 다음 아고라 광장에서 여론조사를
    해봤는데 우리국민 대부분이 DJ의 대북비밀송금에 대해서 사형에 해당하는
    엄청난 짓을 한것이라고 생각하더군요. DJ가 국민이 은행에 맞겨노은 5000억원 이상의 돈을 현대와 국정원을 이용해서 아무도 모르게 국민의 동의도
    없이 김정일의 비자금 계좌에 송금했고 그 돈이 북한의 어려운 동포를 구하는데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김정일의 호의호식과 권력유지와 대남공작 그리고 핵무기 및 각종 최신무기의 도입등에 사용되었기 때문에 엄청난 이적행위를 한 것입니다. 한수경님은 DJ가 보낸돈이 어디에 쓰였을 거라고 생각합니까? 좋은일에 사용됏을 가능성은 1%도 없는것 아닙니까? 자칭 민주화 투사이면서 행동하는 양심이며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사람이 왜 이런짓을 했을까요. 그랬으면서 단돈 1달러도 북한에 몰래 보낸것이 없다고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도청문제만 해도 자칭 도청의 최대 피해자라는 사람이 왜 국정원의 도청을 묵인하고 방조했을까요. 그리고 기회있을때마다 국민의 정부에서는 도청은 없다고 국민을 속이고 거짓말을 했을까요. 이렇게 국민을 속이고 거짓말을 자주 하는 사람이 진정한 민주화 투사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헌신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저는 한수경님의 판단력이 모자르다고
    생각되네요. 거짓말 잘하고 국민을 속이는 사람이 존경받아야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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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사랑 2006-03-23 03:36:27
    한수경님이 한 말중에 황장엽씨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잘못됐다는데 그것이
    황장엽씨의 잘못입니까? 잘못된 체제를 바꿀 수 없어 남한으로 망명하여
    지구상 최악의 독재체제를 타도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앞장서고 있는것이
    잘못된 일인가요. 그일로 인해 그의 가족과 친척들이 많이 희생되고 정치범 수용소에 잡혀가 처참한 삶을 살고 있는것은 김정일의 잘못이지 황장엽씨의 잘못이 아닙니다. 일제시대에 독립운동을 하던 독립운동가들의 경우를 생각해 봐도 알 수 있는일이 아닙니까? 독립운동을 하던 독립운동가때문에 그 가족이 일제 경찰에게 수모를 당했는데 그 잘못이 독립운동가에게 있다고 비난하는 한수경님의 판단력은 제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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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랑비 2006-04-15 03:39:44
    위 의견들을 잘 보았습니다...핵심으로 들어가죠....현재 이후로는 남침위협이 없을까요 ?....북의 수령체제의 특성상 수령 김정일의 말 한마디면 공격시작입니다...그렇죠?...그러면 김정일에 대한 분석이 우선이죠...어떻게 생각하십니까...김일성 그리고 김정일 이 두놈은 수탈린 모택동 히틀러 급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요...분명한 사실이지요...정말 잔인한 놈들이라는 것은 북의 우리동포들이 반세기동안 유린당한거 보면 다 아는 사실이지요...여기에 관한 구체적 팩트는 필요 없겠지요...디제이의 햇볕정책 일면 그럴듯해보였던것도 사실이죠...그러나 이런 인간말종들 한테 그게 씨가 먹힐까요...스탈린 이나 히틀러 한테 햇볕정책이 먹히겠느냐고 묻는겁니다...답이 나오죠...신상옥 감독이나 황장엽씨가 지적했듯이 상대에 대한 분석을 디제이와 그 추종세력이 잘못했으며, 그들을 성실하게 파악하는데 너무 소홀했어요..지금 현재까지도...빨갱이를 직접 경험했던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요...(과거 해방전후, 그리고 전쟁시에)...우리 어르신들 얘기가 한번 빨개이 물이 들면 대화나 타협이 궁극적으로는 안된담니다...왜냐하면, 그놈들 자체가 애초에 대화나 타협할 생각이 속마음으로 1%도 없으니까요...
    저는 초보지만 김정일이 대남 적화통일 야욕을 전혀 버리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그 놈은 승산가능성이 앞으로 점점 희박해져 가도 품고있을 겁니다...그러거 보면 이쪽은 너무 안이해요....개성공단이니 금강산관광이니 , 이런 것들은 북 체제 특성상 100%통제 가능해요...그 걸로 북의 개방에 영향을 준다는 거는 소가 웃을 일이지요...그 돈으로 김정일은 계속해서 내부를 추스릴 겁니다...그러다가 결국 한번은 우리에게 고비가 찾아오지않을까요...마지막 한고비....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지만 , 장담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615회담에 인상좋은 모습으로 나타난 김정일 표정에 너무 미련두지마시기 바랍니다...스탈린도 사진보세요..표정은 참 좋아요...
    만약...전쟁나면 ....결국은 우리가 이길겁니다...그러나 , 그렇게 되기까지.....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참담하죠....북의 우리동포지만 김정일의 말한마디면 우리에게 총부리를 분명히 겨루고 독기를 품는다는 이 명백한 사실 잊어서는 안됩니다...

    개인적으로는, 90년대말 북한위기가 찾아왔을때, 차라리 모른체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화 할 놈하고 대화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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