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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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너무 가난하고 못살아서 이웃이 보다못해 도움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식량도 보태주고 약도주고 여러가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턴 도움을 줄바엔 통이크게 도와달라고 조르기 시작했어요.자기들의 말을 듣지 않으니 난폭하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먹고살기 힘들어 해서 도움을 요청하는 와중에 그집에선 비싼 외제차를 구입했어요. 과연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런지? 바로 북한과 한국과의 현존하는 관계입니다. 지금까지 10년동안한국이 북한에 지원한물자가 40억원이상입니다. 북한은 세계적으로 식량을 구궐하면서 도움을 받았지요. 그렇게 먹고살기 힘들다고 하던 나라가 아직 집전화도 변변한게 없고 구식통신에 인터넷도 없고 티비채널도 달랑 한개, 도저히 현대문명과 멀리 뒤떨어진 북한에서 위성발사를 해서 커다란 발전을 이룩했다고 합니다. 설사 위성이 지구궤도를 돈다고 한들 어디에 쓸건데요. 기초부터가 억망인데 과연 그 위성이 존재해야할 필요를 느낄까요? 유럽에서 북한당국자가 고급요트를 구입하려다가 돈만 날렸다네요. 참 아이러니 한 일들이 북한에선 정상적인 일로 취급되는게 놀랍습니다. 잘살자면 개방을 해야하는것은 당연하다는것을 그들도 알지만 그 개방이 백성들의 정신적 개방으로 이어지는것이 두려워 개방도 못하고 정말 시궁창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금강산에선 한국여성을 저격해버리고 한마디 사과도 없이 오히려 그여성의 잘못이라고 우기고 개성공단은 일방적으로 차단했다 열었다 철없는 짓이나 하고 이젠 한국인을 제사람처럼 조사한다고 붙잡아 놓고 보내지도 않지 정말 이게 현실이라고 믿기에는 너무 어처구니 없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왜 이렇게 한나라가 터무니 없는 짓을 하는지? 지금까지 살면서 북한이 뭘 자신들이 잘못했다고 인정하는것을 보지도 못했어요. 너무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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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백성과 참깨는 짜면 짤수록 나온다는 옛말을 그대로 행하는지도 모르구요...적당히...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님은 북한에서 태어나지 않은것만으로도 두고 두고 부모님께 효도를 다하셔야 합니다.
안그랬음 정말 정말로~~~큰일날뻔 하셨거든요...
지금 북한은 제정신이 아닌 이웃으로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