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건 아무리 봐도 잘한일이다....

대통령의 업적이야 100년은 흘러봐야 알겠지만.....

다른건 몰라도 이건 정말 잘한일이다..

동포들이여 무사히 남한으로 오시길....

한마디 할께요. 그러면 전정부 에서 태국온 탈북자들 안받아 드렸나요? 질문 탈북자 분들도 대통령에 포괄적인 정책을 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대통령이 태국에온 탈북자들 안받아 드릴 대통령도 있나요?

사람의 욕심에는 끝이 없지요. 일단은 북한 아닌 제3국에서 해맬 때 무조건 한국에 가고 보겠다는 생각을 안가진 사람두 있나요?
100% 자신의 욕심에 부합되는 조건은 세상에 없지요.
누가 오라구 해서 오는것두 아닌데 욕심은 과욕이고 금물입니다.
전 정부던 현 정부던 그런것은 왜 따지나요?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항상 부족함은 자신의 스트레스로 남고 지칠대로 지친 당신의 몸을 어쩔수 없지요.

물론 받아는 줬죠,내가님.

인권을 중시한다는 사람들이 그것조차 안했다면,비난을 면치 못했을거니깐.

하지만,반긴것도 아니죠.

대북정책 혹은 정일이 비위라도 상하게 할까,전전긍긍하고 불청객대하듯 한것이 사실이 잖습니까?

대통령의 이번발언도 그렇고,지난번 후진타오 중국주석을 만났을때 중국을 떠돌고 있는 탈북동포들에 대해서 언급한것도 그렇고,자신의 정부는 탈북동포들을 대한민국국민으로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겁니다.

저나 내가님과 같은 기존의 한국국민들이 무슨 탈북동포들에게 큰 해택이라도 주는것이 아니라...

저나 님과 똑같은 권리를 가지는 대한민국국민으로서 받아드리겠다는 말이고,그런 권리가 탈북동포들에게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말입니다.

구체적으로 정책에 어떻게 반영됄지는 지켜봐야 하지만,명백히 지난 두정권때와 탈북동포들을 대하는 시각이 다르거든요.

역시 선전과선동이 잘먹혀
이래서 정치인들이 정치적쇼에 환장을 하는거겠지만

맆서비스 몇마디에
과거 대한민국국민이 낸 피땀이 서린 세금으로
탈북자를 도와쥤던 일들이
대한민국수준에서 무리하게 탈북자를 도와쥤던 일들이
불청객대하던 일들이 되고 말았군

건데 이런말 하는 사람들한테 진짜 묻고 싶어
대한민국국민 맞으시냐고

더이상 지나가다님과는 말안하겠다고 했는데...

님이 하도 황당한 말을 하니,저도 한마디 해야겠읍니다.

지나가다님만 세금냈읍니까?

저도 비록 지금 유럽에 있지만,한국정부에서 부여한 재산세,소득세 착실하게 납부하고 있거든요.

심지어,탈북동포 중에 한국에 있는 분들도 비록 직접세는 면제 대상일지 모르지만, 물건사고 먹을거 입을거 사는 동안 부지 불식간에 간접세를 치르고 있어요.

피땀을 흘려? 지나가다님만 님의 인생에서 피땀을 흘림니까?

대한민국 인구가 5000만 가까이 돼고,거기서 한국에 와서 정착을 하고 있는 탈북동포라 해봤자,2만도 안됍니다.

세계에서 적어도 13위 경제대국,5000만중에 겨우 2만도 안돼는 사람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받아드리는 것이...님이 볼때는 대한민국 경제수준으로 무리하게 받아 들였다구요?

제가 오히려 돼뭇고 싶군요,지나가다님은 진짜 대한민국사람 맞습니까?

나라 경제도 어려운데 언제나 즐거운 츠키야마 아키히로상.
대체 전재산 기부는 언제할거냐?

노란우산님/
저런 립서비스 100번 하고 실제로는 반대로 하는게 재들 특징이죠.

90년대 북한이 굶주리면서 많은 탈북자가 생겼죠.
그때 북한과 악수도 안한다고 했던가? 암튼 그런 비슷한 말을하면서 북한이라면 탈북자고 뭐고 신경안쓰고... 심지어 국제 사회로 부터 "니덜 동포한테 신경좀 쓰라"고 국제적인 압력을 받은당이 한나라당이고 대통령이 김영삼이었고... 현 이명박은 너무나도 김영삼과 똑같다는거 아시는지?(참고로 김영삼도 방북하여 김일성과 만날계획이 있엇지만 김일성이 죽는 바람에 만나지 못했죠.)

이명박처럼 저런말하면 북한이 어떤 반응을 일으킬거 같은가요? 북한에서 신경쓰일만한 수준이 되면 당장 국경경비가 강화될거구 탈북자 단속이 더 심해지겠죠. 이미 국경지역에 탈북자 신고해주면 포상금을 20배인가 정도로 올렸드만... 북한을 자극하지 않고 서로 스리슬쩍 알고도 모르는척하면서 실리를 채웠다는 생각은 못하시죠.

님들은 북한에 굶어죽건말건 "배고파서 인육도 먹는다더라"는 유언비어 따위나 떠돌아다닐때 그대로 방치했던 사람들과 한편이되어서, 암에프로 죽어가다가 정신좀 차릴만 할때 탈북자법만들어 님들 받아준 사람들을 맘껏 까대고 있다는걸 아십니까?

아휴 참내... 방치한 사람은 좋고, 받아들일 제도를 만든 사람을 까대는... 참... 정말 탈북자들 이해하기 어려운 분들이네요. 이래서 "옛말에 검은머리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다"란 말이 생긴건지도 모르겟네요.

마치 인권의 전도사인마냥 나서서 설채대는 사람들... 김대중 정부이전엔 뭐했는데요? 김-노정권때 북한의 인권이 갑자기 나빠진것도 아니고... 이미 뻔히 아는거... 그리고 그렇게 가르쳐 놓은 사람들이 뭐하다가 갑자기 김-노 정권때 그렇게 소리높여 북한의 인권에 대해 말하는데요?

미국과 우리가 인권법을 만들어 북한을 압박하면 반발하는건 불보듯뻔한일... 전면전을 각오하지 않는 이상 실제로 북한에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데요? 다시 경제봉쇄조치를 취하자고요... 예 해봤죠. 최초로 북핵 문제가 불거져 나올때 미국이 경제재재조치 취햇어요. 북한이 무너졋나요? 무정부사태라도 왔나요? 주민들만 더 죽어나는거죠. 이미 검증된 조치입니다.

노란우산님 말씀 잘하시였습니다,
남한의 경제규모로 보았을때 절대로 부담되는 정도로 정책을 실현하지 않앗습니다,
잔꾀는 많이 부렸지요, 베트남에서 시끄럽게 구니까 한번 맛좀보아라는 식으로 비행기를 태우고 언론플레이 잘 한덕에 베트남 선이 다 막혀 버렸지요, 그리고 그곳에서 탈북자들을 돕던 분들도 추방되구요,
잔꾀를 부리는데는 이골이 난 노무현 정부에서는 새터민이란 이름을 붙혀주고는 뒤에서는 정착금을 대폭 삭감하였지요,
기초생계비도 6개월로 줄이고 의료보험도 6개월에서 1년으로 잘라버렷지요,
노무현 정부는 웃으면서 뭘 먹인다고 탈북자들의 남한 정착에 도움을 준것이 아나라 오히려 제동을 걸어놓고는 새터민이란 엉뚱한 이름을 붙혀주고는 마치 큰 공을 세운것 처럼 행세를 한 정권입니다,
남한에서 탈북자 2만명도 안되는것을 받아놓고는 큰일을 한것 처럼 말하는데 그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 입니다,
북한은 70년대,80년대를 걸치면서 재일교포 10만명을 받아들이였으며 재일교포들에 대하여 사회적으로 우대를 하여 주었습니다,
남과 북의 경제규모와 인구비례를 대비하여 볼때 남한정부에서 탈북자들을 위하여 큰 마음을 먹고 도와주엇다고 말하는것은 부끄러운 일 입니다,

사람 정말 열 받게 만드시네

노란우산님
대한민국정부는 대한민국국민이 낸 세금으로운영 됩니다
당연히 대한민국정부는 대한민국국민을 위하여 존재합니다
탈북자를 위한 정부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세월 동안
대한민국정부는 탈북자들에게 갖가지 혜택을 주어 왔습니다
대한민국국민이 받지 못한 혜택을 누리며 살아 왔습니다
그런대도 좌파정부(?)가 자신을 홀대했다며 야단입니다
인간들이 그러면 안 됩니다
도움을 주면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살아야 하는 겁니다

노란우산님
님도 세금을 내신다니 이야기 하기 수월하군요
님이나 제가 낸 세금의 일부로 탈북자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국민도 누리지 못 한 갖가지 혜택을 누리며 살아 왔습니다
그런 갖가지 혜택이 탈북자에대한 홀대라고 말한다면
사람 확 도는 겁니다
그런 인간들에게까지 퍼주고 싶어 미치는겁니까???
자신이 낸 세금으로 준 도움을 홀대라고 말하는 노란우산을
제가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그런데 세금 내시기나 한건지???

전 지금도 생각합니다
탈북자가 누리는 혜택은 대한민국국민이 누리는 수준을 넘어서는 안됩니다
최고로 잘 해준다고해도
대한민국국민이 누리는만큼의 혜택이면 됩니다
더 해준다고 해도 그 사람들이 고마워 할까요????
더 해줘도 홀대한다고 불평 불만을 늘어 놓습니다
현재 상황이 그렇치 않습니까

노란우산님같이 대한민국국민보다 탈북자가 더 소중하신분에게는
대한민국국민이 우습게 보이실지 모르지만
저한테는 탈북자보다 대한민국국민이 더 소중합니다
탈북자가 누리는 혜택은 대한민국국민도 당연히 누려야합니다
아니 탈북자에게 주는 혜택보다
대한민국국민이 더 많은 혜택을 누려야 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국민이 누리는 혜택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없고
오직 탈북자가 홀대받는것에만 신경을 쓰시는 노란우산님

진짜 대한민국국민 맞으세요???

이명박대통령님 만세
그래도 이대통령 제일 멋져

이글은 언제나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4-12 18:09:42

이명박 대통령님의 결정을 지지합니다. 사실 북한은 많은 실향민들과 이 땅의 민족주의자들에게는 두고 온 산하입니다. 1945년 우리 힘이 아닌 미,소에 의해 일제에서 해방되었을 때, 북쪽이 김일성의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통치되는 것을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64년이 흘렀습니다. 그간 북쪽이 우리보다 낫다. 비슷하다, 좀 못하다가 아니라 아주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요즘 의외로 북쪽도 간부층과 장사 잘하는 사람들은 잘 산다고 합니다. 반면, 끼니를 잇기 아려운 빈민계층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여기가 명색이 자본주의 사회인데, 북쪽의 빈부격차를 걱정해야 하는 아주 웃기는 현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굶주림과 가난을 견디다 못해 험한길 돌아오는 탈북자들은 우리가 받아줘야 합니다. 이 중에는 심지어 선조가 남한 출신이거나, 남한에의 협력자, 지주 등이어서 박해받은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출신이야 어쨌든 좌우간 남한으로 오려는 자들은 다 받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람직한 사회는 각자 자유롭게 능력껏 살되, 빈부격차를 줄이고, 또 사회보장이 잘 된 사회입니다. 북에서 빈부격차가 극도로 벌어진 현실에서, 주로 빈곤층인 탈북자들의 성공적 정착은 통일한국 사회의 바람직한 모습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못하는 거 우리가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 북에서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도피처가 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탈북자 여러분들의 남한에서의 성공을 바랍니다. 그리고 통일되면 북의 가족들과 만나 보란듯이 잘 사세요.

지나가다님 말이 너무 심하네요. 당신만 대한민국 국민이고 다른 사람들은 뭐라는 겁니까? 당신 글쓰는걸 보면 지적인 능력이 좀 부족한 사람으로 보이네요. 지난시기 당신의 이미지가 완전히 맛이 가네요.
당신 지금 뭔소리 하는줄 알고 말해요? 입에서 뱀이 나오는지 구렝이가 나오는지 좀 판단하세요. 누가 혜택을 달래요? 탈북자들이 한국에 빨리 올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해서 감사하다는 뜻 아닌가요?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인종차별이 생기고 한국에대해 점점 안좋은 감정만 쌓이는거요. 그래 탈북자들 한국사람보다 더 잘해준다는것은 뭔소리요?
당신이 뭘 어떻게 해주는지 알어? 이런 세금도 제대로 내지 않는 사람들이 꼭 이런소리만 하면서 찬물을 뿌리는구만.

지나가다님아 말 좀 가려서 해라. 너무 심하게 말한다. 대한민국세금 네가 관리하면 되겠네. 그리고 너처럼 말한다면 세상에 한국하나만 존재하는 세상처럼 보인다. 세금은 너만 내는게 아니고 북한에다 무턱대고 퍼준 너희 김대중이나 노무현에게 항의해라. 너희 노무현이 정직한체 하더니 완전 부정 대놓고 하더만...

통일되면 우리는 북쪽에 막대한 투자를 합니다. 북쪽을 빨리 일으키기 위해. 집도 절도 없이 겨우 몸만 들어오는 탈북자들에게 작으나마 주거공간, 얼마간의 생활자금, 그리고 직업훈련과 교육, 고용에 대한 배려는 당연한 것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이 땅에서 나고 자란 것만으로도 갓 남한에 도착한 탈북자들보다는 훨씬 능력있고 경쟁력이 있습니다. 다 같은 단군의 자손이며, 그들의 선대도 지난 수천년간 이 땅에 뼈를 묻었습니다. 또 60여년의 단절을 넘어 앞으로도 영원히 그럴 것입니다. 너무 심하게 대하지 않기를 삼가 바랍니다.

그래요 대한민국 나만 사랑하는 나라가 아닌겁니다. 탈북자들도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이고 그들이 혈육하나 없는 이곳에 와서 정착을 하도록 도와 주는게 옳습니다. 지나가다님 좀 섭섭한 글을 올렸네요. 세금을 내가 내기때문에 나만을 위해서 써야 한다는것은 잘못된 사고입니다. 먼저 온 탈북자들도 현재 세금을 내고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몇몇 잘못된 사고를 하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편견을 가지고 대하는것도 잘못된것이라고 봅니다. 이런과정을 통해서 우리가 점점 하나가 되고 통일도 빨리 이루어질수 있다고 봅니다.

지나가다님.

맞습니다.대한민국정부는 대한민국국민들이넨 세금으로 운영합니다.

다만,탈북동포중 한국에 정착을 한분들과 다른 대한민국국민들을, 님이 가진 정치적,사회적 입장과 다르다고 해서,다르게 혹은 분리해서 생각하실려는 님의 견해에는 전혀 동의해 드릴 수가 없읍니다.

저의 견해는 '님이나 나나 탈북동포들이나 똑같은 대한민국국민이다'입니다.

정일이가 이번에 미사일가지고 난리칠때,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뉴스에서 지난 10년간 그놈에게 건낸돈이 30~40조원이라 하더군요.

입은 삐뚜러져도,말은 바로 하랬다고...

만 몇천명,2만도 안돼는 사람들 한국에 정착시키고,직업교육시키고 적응시키는데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님이나 내가 낸 세금을 n분의 1 하면 얼마나 지원돼었다고 보십니까?

분명 대한민국국민이 맞는데,단지 태어난곳과 성장과정에서 보고 배운것이 다른 국민들에게 스스로의 존엄과 가치를 인지시키고,좋은 이웃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서 들어가는 비용...당연히 써야할 비용아닌가요?

정치가들 권력자들이 정치놀음한다고 낭비한 수십조원은 안 아까우면서,말이라도 자기들이 마땅히 돌보아야 하는 자기 국민들을 돌보고자 한다는데,그걸 실천하기 위해서 조금 초과돼는 비용이 그렇게도 아깝고 고까우십니까?

말도 안돼는 자와 회담이요,사업이요 한답시고 낭비한 세금과 인력을, 한국에 정착한 탈북동포들이 제대로 정착하는데 반의 반만이라도 썻더라면,지금보다 우리는 탈북동포들과 더 사이 좋게 어울려 살수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한해에 300조원을 내외의 예산을 쓰는 우리정부가 탈북동포들에 대해서 얼마나 쓴는지 저는 잘 알지 못합니다만,그렇게 부담스런 정도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금은 쓸곳에 제대로 써야하고...

탈북동포들이 우리사회에서 제대로 정착하고 사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써야하는 비용입니다.정일이한테 수십조원 갖다주고 악수하고 사진찍고 하는것보다 천배,만배 가치있고 중요하고 정당한 정책비용입니다.

뭐가 그리 아깝고,뭐가 그리 불만이십니까?

말 하나도 틀린것 없구만 여기 사람들 엄청 열내시네요...
그래도 대한민국이라고 한동포라고 이렇게 혜택받는것도 감사하면서
생각하세요..
불평불만 그만들 하시구요..
지금 남한도 경제난도 심각하고 실업자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도 무척 힘듭니다..
대학등록금도 천정부지라서 어제 뉴스보니까 학생들이 삭발도 하던데
탈북자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감사하면서 살아가세요...

탈북자 한사람 올때마다 정착지원금에다 대학등록금 및 의료비 기타등등
그 비용이 다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나중에 북한주민 계속 넘어오고 올때마다 그 비용 대한민국 국민이 부담하고 그렇다고 경제가 살아나서 좀 살만하면 모르겠지만 그게 지금 아니지
않습니까? 자꾸 불평불만 그만하시고 나중에 북한주민들 다 수용하려면
지금부터 부지런히 돈버시고 북한주민 인당 3명정도 먹여살릴수 있는
능력을 기르세요...

읽어보니 지나가다님의 글에 뭐가 틀린게 있는지?? 저게 보통 한국인의 생각아닌가? 남한에도 경기가 어려워 월세도 제대로 못내고 청년노숙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탈북자들은 세금 한푼 안내고 국가로부터 몇천만원지원에 주택까지 공짜로 받지 않나? 더구나 여기 보니 국가로부터 임대받는 주택을 개인끼리 매매도 하던데

지나가다님,지다가다님님,그리고 ㅇㅇㅇㅇ님...

어의가 없어서,어디서 부터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할지 참 말문이 막힙니다.


물론 국가가, 나라가 우리나라청년들이 각자 하고싶은것을 하고 살수있도록 최선을 다했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읍니다.

그렇지만,그런청년들과 탈북자들을 일대일로 비교해서 무슨 대한민국의 직업을 가지지 못한 청년들이 탈북자들 때문에 큰 피해나 당한것 처럼 말씀하시면 곤란하지요.

각자 사연은 있겠지만,어찌됐건 한국에서 태어나서 초,중,고등학교를, 한국인의 평균소득을 생각한다면, 거의 공짜나 다름없이 그청년들은 다녔읍니다.

생활보호대상자나 소득이 없어 의료보험 1급이 돼면,탈북동포들과 똑 같은 혜택을 받습니다.

직업교육?

지금 탈북동포들에게 직업을 갖기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한국폴리텍은 탈북자들만 이용이 가능한 교육기관이 아닙다.원래 그런청년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직업을 갖게 하기 위해서 만든곳입니다.

거기 비어있는 자리 탈북동포들에게 제공하는게 그렇게 부당합니까?

오히려 태어날때 부터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국민이 돼기위해 필요한 보통교육을 모두 수료하고,국가에서 무료나 실비로 직업을 갖게 하기위한 교육기관을 만들어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활용하지 않고 노숙이나 하고있는 것은 그 청년들의 잘못이지 탈북자 탓이 아닙니다.

우리사회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생활기반과 살아가는데 필요한 전문기술도 전무한 탈북자들에게 한국사람으로서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는게 어째서 잘 못됀겄입니까?

오히려,기회의 평등이란 측면으로 생각하면 '탈북동포 지원에 관한 법률'은 아직 허술한 구석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미안하지만, 국가나 사회,열심히 살아가는 다른 국민과 이웃들에게 그동안의 받았던 혜택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질않고,나태하고 국가나 사회에 대해서 불평불만이나 늘어놓는 행태에 대해서 반성해야 돼는 사람은 탈북동포들이 아니라,바로 님등과 같이 자신의 처지를 남탓으로 돌리려는 사람들 아닐까요?

지나가다님 과 남북님의 말이 맞구먼. 좀지내봐. 내꺼 손해볼질 당신들도 않할테니까? 이게 자본주의야.

에게 아부하는 발언하고 유사한 등급의 발언입니다.

조금

아부성 발언을 뺐으면 설득력 있는 주장이 되었을텐데요...

대통령은 외부적으로 국가를 대표하지만 내부적으로는 행정부의 수반입니다. 즉 내부적 국민의 대리일 뿐입니다.

김일성. 김정일처럼 숭배의 대상이 아니라 비판과 감시의 대상일 뿐이죠.

아직 대한민국의 국민의식은 한참멀었다. 아직도 저따위 저급한 언론플레이에 놀아나는꼴이 참 우습다. 차라리 이명박수령님 만세나 외쳐라.ㅉㅉㅉ 이거 무슨 북한도 아니고 세뇌된수준들이 참 가관이다.

이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4-13 14:39:54

아니 지나가다님 말씀이 머가틀리다는거야?
왜 탈북자들한테 퍼줘야하는데?
남한에서 얼마든지 마음먹고일하면 벌수잇는데
왜 꽁자루 달라고들 지랄하냐고
이상하게 북한에선 찍소리못하다가 남한에와서들 잘낫다구들설치네..꼴보기싫게

북한이 제일교포 10만명을 좋은대우해줘따고?

그좋은나라에서 왜왓는데?

그냥거기살지?

탈북자님들 멀자꾸달라는겁니까? 돈벌어서쓰면대지 멀 얼마나 더줘야 만족

들하실라우?

더달라는 뜻이 아니잖아요
정착할수 잇게끔도와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립적으로 걸어나가는건 본인들이 똑똑한가에 달린거구
공짜로 달라는말은 아니잖아요--그저 살길을 찾아서 오는 사람들 받아만 주는것만으로도 한국정부--이명박대통령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통령은

대선 공약때
얼마간의 재산을 헌납 하기로 했는데
그거 했나요 ?

어떠게든 이명박대통령을 깍으려는 세력은 어디에나 있네요 ^^
어찌됐건 전 이명박대통령께서 아주 현명하게 일 처리를 잘하신거 같네요
앞으로도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
아닌척하고 다해먹는 노무현보다 100배는 나아 지 마누라가 한거고 자긴 관여안해?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노무현이 아내가 10억이라는 큰돈 먹는데 몰랐다니 이거 완전 또 사기치려하네

당신과 같은 한국인이라는게 쪽팔립니다. 누구랑 똑같이 전과자는 최소한아니죠? 하긴 누가 그러더군요. 하얀 백조의 점하나는 뉴스가 되지만, 더러운 시궁창은 왠만한 더러운게 묻어도 뉴스가 되지않는다하더라구요. 역대 대통령중 임기 마치고 본인이 살집하나 없어서 돈빌리는 대통령 보질못했습니다. 최소한 그걸로 충분한거 아닐까요? 이명박의 범죄와는 차원이 다른거죠.물론 도덕적인 책임은 분명히있지만 이명박옹호하는자들에게 욕먹을정도는 절대 아니죠. 전과14범과 도덕성이라고는 털끝만큼없는자들이 누굴욕한다는건지 웃기는세상이군

본글의 주인공 영등포입니다.
지나가다님은 좋은 사람 같지 않습니다.
너무나 짙은 색을 띠고 계신다고 보여집니다.
우리탈북자들은 지난 10년정부의 탈북자 지원정책이 잘못되었다고
불평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북한인권문제나 탈북자인권문제에 좀더 획기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할뿐입니다.

지나가다는 변변한 직업두 없이 사는 노숙자분이신가요? 듣자니 노숙자분들은 임대아빠트에서 살라고 집을 주면 싫다고 한다던데 ..걍 노숙자루 사는게 낫다고 임대아빠트에 적응을 못 한다고 들었는데... 님도 그러신가요?

또 탈북자들 좀 안좋은소리햇다고 죄다 지나가다님한테 달려드네

이상한 습성이야 개인적인 생각도못쓰나?

그러고 영등포님 아쉬움즉슨 획기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지 못한다는건데

이런걸좀아세요 도와주는건 도와주는사람마음이지 도움받는사람이 그걸불평할건 아니라고봅니다

나름대로 50년전 같은민족이란이유로 만이 지원해준것같은데요?

민족이란 같은 관습을지닌것으로아는데 지금 북한과 남한 조선족은

이미 너무 오랜기간 따로 살아서 서로의 관습이나 가치관 이런게 너무

달라져서 같은민족이라 봐야할지 의문임...

난 탈북자 아닌데요. 우연히 이 사이트에서 탈북자분들의 많은 글들을 정말 눈물 글썽이게 읽고 감동받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냥 글만 읽다가 여기 댓글들이 기가 막혀서... 몇자 남기고자 글을 씁니다.
사람이 죽을뚱 살뚱 정말 기막힌 사연들을 가지고 이 땅에 와서 정착하려고 고생하는데, 거기 좌파 우파니 하는 말이 왜나오며, 조금만 잘해주면 더 달라고 대든다드니 하는 말들이 왜 나오는건가요?

님들께서는 왜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그러시는거죠?
겪어보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그러시는 걸 껍니다.
그러니까 그런 영혼들입니다.

그러니까 왜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지를 알기 위해서.. 님들은 꼭 다음생이든 언제든 간에 님들이 비아냥 거리는 북한의 삶을 꼭 살아보게 되실 것입니다.

피눈물나고 온종일 개욱질쳐도 모자랄 그런 상황을 시간을 꼭 겪어보고 보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후에야...

좌파니 우파니 이런 개소리 안지껄이고, 인간으로.. 같은 사람으로.. 같은 민족의 사람들이 겪어야 했던 아픔들을 그저 안타까워만 할 것입니다.

탈북자님들 힘내십시오. 대한민국에는 아직 여러분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이런 곳에 글이나 올리며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들은 소수에 지나지 않다는걸 꼭 기억하시고 힘내십시오..

말과 행동이 부합해야겠죠.

솔직히 지금까지는 이명박 현 대통령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경우를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말로 못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얼마나 실천되고,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정책적 지속성을 갖는지, 얼마만큼의 성과를 이뤄내는지 지켜 보겠습니다.
그리고 평가하겠습니다.

탈북자들은 대체 어디서어떤 정보를 갖고 이 난리들인가?
댓글을 읽어보니 기가막혀서 말이다 안나온다.
남한이 북한 지원하는걸 당연하다느거 같은데. 경제에 부담이 없으면 막써도 되는가? 매년 탈북자들은 증가 속도가 엄청난데 그걸 다 부담 하란 말인가? 북한을 지원하는게 남한의 의무는 아니다. 북은 남한에 밪을 졌을지언정 남한은 북에 빚진거 개털만큼도 없다. 아직도 50년전 피값받아내려면 멀었다

또 이런말도 있다. 사실상 노무현욕하는ㄱ 탈북자 지원금이 줄어서 라는걸 댓글을 통해 알겠는데. 당신들 정말 이기적이다.

당신들이 원하는 만큼 지원금 받고. 탈북자는 늘고... 결국 경제에 부담이 된다면... 그럴것도 없이 당신들이 받고있는 혜택을 한국사람들이 소상히 알게 된다면 당신들 뒤에 올 탈북자들은. 그들을 받아 들일 수 있을까?

그리고 위에 웬 또라이가 노무현-베트남과 이명박-태국건을 말도 안돼게 비교해 놨는데. 이걸보니 그사람은 좆선 찌라시 열혈독자라는걸 알겠다.

노무현정권때 400명정도를 베트남에서 한꺼번에 데려온 일이 있지. 덕분에 베트남 탈북루트 막혀버린걸로 안다. 이렇게 탈북자를 직접데려오는 일은 욕먹을 일이고 입으로 주절거리는건 잘한 일이다?

더 나아가 생각해보라. 당신들이 원하고 현재 이명박이 하는대로 탈북자 문제를 시끄럽게 온세상에 떠들어대고 심지어 태국 몽골 중ㄱ구 이런데서 탈북자 난민촌 건설하든지 한국에 들어올결 표면화 한다고 가정해 보라그쪽 루트가 살아 남겠는가?

당신들이 욕해대는 김-노정권때와 지금의 중국공안의 단속 강도 횟수등을 비교해 본적이 있는가? 왜 차이가 나겠는가? 남북이 대치할수록 탈북자문제가 표면화 될수록 당신들은 더 어려워진다는걸 정말 모르겠는가? 아니지 당신들이야 상관없지. 이미 한국이나 3국에 있을테니. 결국이건가?

정착금 줄고, 당신들은 안전하니까 뒤에 남은 사람들이야 어케되든 실컷 욕이나 하며 분풀이나 하자!!! 결론이 이거네. 에이 한심하고 자기들 박에 모르는 사람들아.

탈북자 망신 탈북자가 시킨다더니 정말 실감이 남니다
윗댓글을 보니 말입니다.
제발 자중들 좀하시요!

정말님 말씀대로 궂이 공론화 할 필요는 없었던거 같네요.
게다가 북한 주민들이 우리 동포인건 사실이지만
우리가 그들을 책임져야할 의무따위는 없는거 같습니다.
물론 섭섭하게 생각 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요?
그들을 데려오기 위해서 교통비를 지불해야하고 데려와서 굶길 수 없으니 정착금을 주고 임대주택을 해주고 취업 정보 알려주고.. 교육시켜주고.. 이러려면 탈북자 한명당 얼마나 들어갈까요? 정착지원금이 적어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참.. 염치도 없네요. 물론 그들이야 목숨걸고 넘어왔는데 대우가 겨우 이정도냐? 라는 식인데 북한에서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체제를 따르는 나라라고 안배웠나요? 자신이 일한만큼 버는 사회라는 걸 알고 왔을텐데.. 일한만큼 벌어서 받을 생각은 안하고 정착금이 얼마로 하향됐다느니 남한사람들은 어쩌다느니 등의 말은 좀 너무하네요

물론 탈북자들을 비난하고 비판할 처지도 아니며 그러고 싶지도 않았지만 정착금이 적어졌다고 불평은 않하셨으면 좋겠네요
세계적인 불황속에서도 이토록 경제가 무너지지 않은 나라는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몇나라밖에 없는 걸로 나왔는데 그렇다고해서 우리나라가 불황이 아닌건 아닙니다. 불황이긴하지만 다른나라보다 덜 심하다는 차이일 뿐이죠

조금만 생각해보세요
존F케네디가 이야기했죠
My fellow citizens of the world: ask not what America will do for you, but what together we can do for the freedom of man.

탈북자님들 정착금도 주지 말고 혜택도 주지 말아야 돼. 아무리 줘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야. 뭐 의리도 모르는 님들한테 배려하는 돈이면 이 나라의 장애인이나 저소득층들을 도와야지.

맞아// 혜택과 정착금은 어느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쓴 글은 주지 말자는 의견이 아니라
그걸 받는 새터민들이 좀 더 의욕적이고 자본주의라는 체제속에서 열심히 살아가길 바랄 뿐인데 .. 위에 정착금이 적어졌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이었을 뿐입니다. .
물론 장애인이나 저소득층도 중요한 일이지만
계속적으로 탈북을 해서 우리나라로 오는 사람들이 많아 진 만큼 이 정책도 좀더 확고하고 개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탈북자 욕하는 놈들...다 잡아서 대갈통에다 총한방씩 먹여버려야 하는데...

위에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듯한 분둘의 입장 잘 읽었읍니다.

탈북자들 연간 2000명 내외로 들어오고 있고,그 사람들 5년간 보호하면서,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한 사람당 5000만원씩 지원을 했다고 해도,1년이면 1000억원,지금 환율로 약 8000만달러 이쪽저쪽입니다.

정일이랑 평양가서 사진찍느라고 몇억달러 찔러주고,또 연간 몇억달러씩 알아서 찔러 주는 것은 괜찮고,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려는 동포들 한테 년 1억달러 못돼는 거 쓰는 것도 아깝고 부당하다?

얼마나,여러분들이 지난 10년간 입만열면,통일이요 민족공조요 하던것이 기만적이고 위선적이었는지 스스로 잘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탈북동포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해서 우리의 편안한 이웃이 돼는 것이 우리에게 손해일까요? 이익이 됄까요?

좀 생각좀 하고 삽시다.

이글의 주인공 영등포입니다.
저의 글에 대한 댓글 토론은 여기까지 끝입니다.
모든 분들 기탄없이 자신들의 의견을 표현해주심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