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예술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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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떠들었던 가짜예술단사건 좀 이상하네요^^ tv에서랑 광고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중에는 과장광고나 터무니없는 가짜광고까지 그런데 그광고에 많은 탈랜트들이나 유명한 사람들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과장광고임을 발혀졌다고 tv 이나 신문에서 떠들때 왜 어느유명연애인 xxx씨가 과장광고했다거나 허위광고했다고 떠드는것을 본적이없네요 어느 모업체에서 과장광고 또는 허위광고했다고 하는것은 본적이 있는데 그렇다면 이번 평양예술단 사건도 그사람들이 이득을 남기느라고 상품을 판것이 아니고 상품업체에서 출연료를 대고 그사람들을 공연시킨것 정도로 알고있는데 그러면 왜 평양예술단이 노인들의 쌈지돈을 노렸다고 했던것으로기억하고 있는데 가짜평양예술단이라고 하던데 어느 개인이나 물건주인 허락업이 명의를 도용했다면 죄가되지만 그리고 예를 들면 다른예술단이 이번만 평양예술단으로 이름을 바꿔서 공연을 했다면 사기일지 몰라도 공연단체이름이 평양예술단인데 뭐가 가짜요 사기요 떠들것이 있단말입니까 예술단이 가짜요 쌈지돈을 노리고 하는것이요 하는것은 아무래도 좀 억지인것 같던데 동지회에서 이일을 조사하고 적절한 조치취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이문제는 평양예술단 에만 극한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전체 탈북자들이 사기꾼으로 인식될수도 있는 중요한 것이기에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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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연은 가는곳마다 약을 팔았거든요.
모르고 있었나요???
부평 그린공원에서 밤에 하는 공연을 볼때 내 얼글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그때를 생각하면.....
보는 사람들이 조선족이라고 하더군요.
바루 제 옆에 앉은 사람이.......
글구 무대위에 만원씩 올려놓는 돈을 받을때 그 돈을 챙기기가 재밋엇나요?
한가지 더 있어요.
백두한라가 평양예술단으로 바뀌였던데 맞죠?
단원들을 보면 다 예술단 출신으로 도배 했던데 과연 그러구 싶어요?
왜 사실대로 어느공장 로동자출신!!!
이렇게 못해요?
거짓으로 사람들을 속여서 돈만 벌면 되는가요?
돈이라면 거짓말도 밥먹듯 하나요?
한때 어떤 여자가 무산광산 선전대로 있었다 하더니 며칠 안되여
큰 예술단 출신으로 변신했더라구요.
그러는게 그리 좋으십니까???
생각해 보세요 여기 함흥냉면집니 뭐니 하는것을 예를 들수 있는데
함흥냉면집 그렇다면 그사람들이 함흥에서 만든 냉면을 가져다가 파는것인가요?
아니면 함흥에서 온사람들이 하는가요 남북으로 갈라진지 이제는 몇십년
그때내려온 사람들이 하는것일까요 ? 이제는 다 년세가 있서서 불가능합니다
어느 개인의 이름을 도용한다던지 아니면 특허권이있는 물건이름을 이용한다면 불법일지 몰라도 어느 지형의 이름을 쓰는것은 불법이 아닙니다
나도 평양예술단에 대해서는 아는것이 없지만 평양에서 온사람이 자기 고향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었다면 이것은 함흥냉면집보다 더욱 당당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사람들이 어떻게 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약장사를 혼자서 한것은 아닌것으로 보여집니다
그사람들이 제약공장에서 약을 넘겨받아가지고 돌아다니며 장사한것은 아니라고 보아집니다 모름지기 여기보면 돌아다니면서 어르신들을 모아놓고
물건을 파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약품뿐 아니고 무슨병에 좋소 하면서 기계들도 팔고 합니다
이번 기사를 보면 탈북자들만 등장하는데 이것은 기자가 건수올릴려고 하는것일지도 모르는 일 그리고님말씀대로 그렇게 나쁘다면 세상에 나쁜사람 한둘이 아닙니다 세상에 이런사람 저런사람 모여서 세상을 이루는것이니까 누가 올고 틀리고는 잘모르겠지만 탈북자만 등장하는것이 이런일은 예술단체 혼자서 할수있는일이 아닌데 넘 이상하게 화살이 한곳만 날아가길래 동지회에 구체적인 진상을 알아봐달라고 한것 뿐입니다
님은 어느특정예술단체만 보고 말씀하시는데 이문제는 님의 생각처럼 간단한것이 아닙니다
그건 내 눈으로 봤고 백두 한라예술단이였습니다.
그럼 순수 탈북자들로만 하지 왜 남자들은 모두 한국사람들입니까?
나이든 남자한분 제외
그럼 짬뽕예술단이라 하든지.........
보면요 다단계라든지 아니면 다른 뜨내기 약장사들이
평양예술단보고 출연료를 줄테니 와서 공연해달라고 하면 어차피 예술단은 출연료로 운영되는 단체이니만큼 거절할 이유가 없죠
물론 계약할때 약간의 광고를 하겠다고 했을테고 그렇게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갈듯 합니다 물론 츠측이지만 ^^
공연한다고 집집마다 편지통에다 이십장 정도씩 명함같은쪽지를 놓고가고 사람들이 버린것이 차바퀴밑으로 사람들의 발길에 굴러다니는걸 볼때
참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이쁜 여자들의 얼글이 있는 사진을 밟고 다니는걸 볼때 무어라 말할수 없는 슬픈 감정으로 가슴아팠어요.
나두 탈북자고 여자니까 그랬겠지요.
저두 북에 있을때 공연을 수없이 마니 했던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단원소개를 보면.........
그런건 사실대로 하면 안될까요?
다들 멋진 삶을 살았으면 좋으련만^^
공연전이나 공연후에나 약을 파는 것은 그들의 자유이고 사고 싶으면 사시고 말고 싶으면 마시는 것이지 무슨 시비가 그리 많으신가요?
탈북자예술단여러분, 우리 말에 개는 짖어도 행렬은 나간다는 말이 있지요? 힘내세요, 그리고 기 살려 힘차게 나가세요.
여러분들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꿋꿋히 공연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 자랑스럽습니다.
잘 해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