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에서 출발한 탈북자 9명이 장춘을 통해 몽고로 가는 도중 내몽고
[씨린호츠어]란 변방대에 잡혔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아직 잡힌 인원수는 파악이 안됨니다
이들 모두가 현재 혹한 추위속에 동상입은 상태이며 만약 북송되면 두발 모두
잘라야 하는 위험한 상황이라 하는데 대통령님 김정일 하수인 노릇 그만하시고
탈북난민 좀 살려 주세요 역사는 기억할 것임니다,
어이 나그네!
개정일이 어쩔수 없는 협상 상대라고?
우리 남한이 언제 북한하고 협상을 했고, 타협을 했소?
지금 정부가 하는 짓이 타협과 협상이라고 보입니까?
당신같은 인간들이 바로 소인배들이오!
제발 넓게 보십시오!
정든 자기 고향을 도망쳐 나와야 하는 탈북자들에게
소인배처럼 제발 깐죽거리지 마십시오!
위의 글쓴 제목자의 말처럼,
내가 보기에는 개정일 하수인 노릇하는거 맞는 말입니다.
정부에서는 물밑에서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저번에 수십명(수백명이었던가요?) 한꺼번에 들어온 사례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정부가 돕지 않았다면 그런 일은 있을 수 없겠지요. 다만 6자회담을 맞아 불필요하게 북을 자극하기 싫어서 조용히 처리하는 거죠. 어쩌면 이 글 쓰신 탈북자분도 그런 정부의 도움을 받아서 들어왔을 겁니다. 그런데 노무현 정부의 공을 모르고 이렇게 김정일 하수인 어쩌고 하는 걸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만약 노무현정부가 공개적으로 북과 맞짱뜨자는 식으로 나오면 탈북자 문제 해결됩니까? 그러면 남북긴장만 강화되고 전쟁위험만 높아질 뿐입니다. 또한 김정일 정권은 탈북주민에 대한 탄압을 강화할 것입니다. 어떻게 보아도 우리 정부의 강경자세는 탈북자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정부가 취하는 스탠스가 그나마 적절해 보입니다.
하여간 우리의 뇌빠들의 충견스러운 복종심하나는 대단합니다. 노무혀가 먼 짓을 하건 옹호하기 바쁩니다. 개정일의 충견보다 더하지요.
탈북자들은 노무혀 및 뇌빠들에게 살려달라고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다리를 잘리건 죽음을 당하건 간에 알아서 죽던 살던 하세요.
북을 자극하면 안되기 때문에 그런댑니다. 여러분들 살리려고 말이라도 꺼냈다간 전쟁날지도 모르니 무서워서 더더욱 안됩니다.
그런것 보다는 인민 여러분이 피를 흘리며 죽건 말건 정일이와 짝짜꿍 하고 전쟁자금 대주는게 더 중요합니다. 이게 지금의 뇌무현이가 저지르는 실체이자 국민과 역사앞에서 저지르는 반역과 만행입니다.
잘 기억합시다.
위엣넘/ 큰일이다. 주둥이가 시궁창인데다가 머리까지 나쁘니 어떻게 살아갈까? 생각이란 걸 좀 해보게나. 만약 노무현이 김정일 하수인이면 당신 같은 사람을 가만 놔두겠나. 민주주의 참 좋은 거다. 그런데 길 닦아놓으면 개 먼저 지나간다고, 자유를 주니 이상한 놈들이 먼저 설치네.
정치 싸움이나 서로가 비방을 위해 남긴 글이 아님니다
이번에 잡힌 탈북자 중에는 11살 15살 지금 한창 배우고 자라야 할
소년이 있습니다 두발이 동상에 걸려 언제 불구가 될지도 모르고
철없는 것이 북한에 끌려가 당해야 할 고통이 마음아파 올린 글 임니다
자식의 엄마가 웨치는 피 눈물 나는 소리를 들어 보셨슴니까?
아버지는 굶어죽고 엄마를 찾아 두만강을 건넌 애들한테 가혹한
처분을 내리는 중국 정부에 이 나라 지도자들이 나서 달란것이
잘못이라면 누구를 믿어야 하나요 ?
이 불행의 책임을 정부에 호소하는 것임니다
누가 정치 하든 민족을 자식으로 받아 달라는 것임니다
서로 싸우지 마시고 불행을 당한 가족 두번다시 상처주시지 마시고
정부가 나서 달라는 것임니다
그분들 살릴 방법이 없나요?
소인배처럼 좁게좁게만 보지말고 넓게좀보십시요. 제발입니다
개정일이 어쩔수 없는 협상 상대라고?
우리 남한이 언제 북한하고 협상을 했고, 타협을 했소?
지금 정부가 하는 짓이 타협과 협상이라고 보입니까?
당신같은 인간들이 바로 소인배들이오!
제발 넓게 보십시오!
정든 자기 고향을 도망쳐 나와야 하는 탈북자들에게
소인배처럼 제발 깐죽거리지 마십시오!
위의 글쓴 제목자의 말처럼,
내가 보기에는 개정일 하수인 노릇하는거 맞는 말입니다.
만약 노무현정부가 공개적으로 북과 맞짱뜨자는 식으로 나오면 탈북자 문제 해결됩니까? 그러면 남북긴장만 강화되고 전쟁위험만 높아질 뿐입니다. 또한 김정일 정권은 탈북주민에 대한 탄압을 강화할 것입니다. 어떻게 보아도 우리 정부의 강경자세는 탈북자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정부가 취하는 스탠스가 그나마 적절해 보입니다.
탈북자들은 노무혀 및 뇌빠들에게 살려달라고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다리를 잘리건 죽음을 당하건 간에 알아서 죽던 살던 하세요.
북을 자극하면 안되기 때문에 그런댑니다. 여러분들 살리려고 말이라도 꺼냈다간 전쟁날지도 모르니 무서워서 더더욱 안됩니다.
그런것 보다는 인민 여러분이 피를 흘리며 죽건 말건 정일이와 짝짜꿍 하고 전쟁자금 대주는게 더 중요합니다. 이게 지금의 뇌무현이가 저지르는 실체이자 국민과 역사앞에서 저지르는 반역과 만행입니다.
잘 기억합시다.
이번에 잡힌 탈북자 중에는 11살 15살 지금 한창 배우고 자라야 할
소년이 있습니다 두발이 동상에 걸려 언제 불구가 될지도 모르고
철없는 것이 북한에 끌려가 당해야 할 고통이 마음아파 올린 글 임니다
자식의 엄마가 웨치는 피 눈물 나는 소리를 들어 보셨슴니까?
아버지는 굶어죽고 엄마를 찾아 두만강을 건넌 애들한테 가혹한
처분을 내리는 중국 정부에 이 나라 지도자들이 나서 달란것이
잘못이라면 누구를 믿어야 하나요 ?
이 불행의 책임을 정부에 호소하는 것임니다
누가 정치 하든 민족을 자식으로 받아 달라는 것임니다
서로 싸우지 마시고 불행을 당한 가족 두번다시 상처주시지 마시고
정부가 나서 달라는 것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