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노무현의 가계도
멸노가리 12 1406 2006-01-01 12:42:29
이것은 개족보인가 사람족보인가...


盧武鉉의 家系


● 盧대통령의 아버지는 두 번, 어머니는 세 번째 결혼해 盧대통령 형제를 낳았다

● 盧대통령의 兄 健平씨는 현재 부인과 세 번째 결혼
● 세무공무원이던 盧健平씨는 두 번째 부인의 고발로 공무원직에서 파면됐다


                         宋承鎬 기자


새삼 주목받는 盧대통령 집안







최근 盧武鉉(노무현) 대통령의 집안 사람들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지난 大選(대선)을 전후해 盧대통령의 형 健平(건평)씨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실질적으로 盧대통령이 운영해 온 생수제조 회사 「(주)장수천」을 둘러싼 투기의혹이 한나라당을 중심으로 집중 제기됐다. 여기에다 최근 건평씨의 처남 민경찬씨가 불법적인 방법으로 투자자금 653억원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나오면서 盧대통령의 家系(가계)에 대한 世間(세간)의 궁금증이 증폭됐다고 할 수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家系는 한마디로 「평범하다」고 할 수 있다. 盧대통령의 가족 및 친인척들을 둘러봐도 이렇다 할 명망가는 없다. 가정형편도 부유하다기보다는 중하층 수준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盧武鉉 대통령도 지난 大選 유세 때 『우리 집안에는 잘 나가는 사람이 없어 부정한 돈 몇천만원만 들어와도 금방 표시가 난다』고 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1946년 9월1일(음력 8월6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峰下마을에서 태어났다. 盧대통령의 아버지는 盧判石(노판석·1900년 출생·1976년 사망)씨며, 어머니는 李順禮(이순례·1904년 출생·1998년 사망)씨다. 盧대통령은 3남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盧대통령의 본관은 光州(광주)이며, 盧씨 광주파의 32대 孫(손)이다.

盧대통령 아버지 판석씨는 盧대통령의 어머니 이순례씨와는 再婚(재혼)이며, 盧대통령의 어머니 이순례씨는 盧대통령의 아버지와는 세 번째 결혼을 한 사이이다. 노판석씨는 첫째 부인 趙永喜(조영희)씨와 결혼을 했으나, 1931년 12월19일 합의이혼을 한 것으로 호적에 기록돼 있다. 노판석씨와 조영희씨가 언제 결혼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판석씨 호적에 기록돼 있지 않다.

노무현 대통령의 어머니 이순례씨는 19세이던 1923년 3월10일 金必用(김필용)씨와 첫 결혼을 했으나, 1929년 김필용씨가 사망했다. 이순례씨와 김필용씨 사이에서는 1녀(金仙密·김선밀)를 두었다. 이후 이순례씨는 李順豊(이순풍)씨와 재혼한 뒤 1933년 1월11일 盧대통령의 아버지 노판석씨와 세 번째 혼인신고를 했다.

盧대통령의 아버지 판석씨는 타이어 제조 기술자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判石씨는 日本과 中國 上海(상해) 등지를 돌며 재산을 모았으나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盧대통령이 태어났을 무렵에는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에서 농사를 지었다고 한다.

盧대통령의 아버지 判石씨가 이순례씨와 세 번째 결혼을 하게 된 것은 같은 고향 출신인 李씨 부친(李永昊ㆍ작고)에게 漢學(한학)을 배운 것이 계기가 됐다고 한다.

盧대통령의 어머니 이순례씨는 생활력이 매우 강한 여성이었다는 게 고향 마을 사람들의 얘기다. 盧대통령은 지난 大選 과정에서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먹고 살기 위해 환갑이 넘도록 고구마순과 딸기를 이고 30∼40리 떨어진 馬山까지 가 팔곤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盧武鉉의 형제들

盧武鉉 대통령의 형제로는 큰누나 明子(명자·74), 큰형 英鉉(영현·작고), 둘째 누나 榮玉(영옥·66), 둘째 형 健平(건평·62)씨가 있다.

盧대통령의 큰누나 明子씨는 일제시대 때 소학교만 나와 농사를 짓던 강원도 삼척 출신의 楊奉賢(양봉현)씨와 결혼, 1남1녀를 두었다. 明子씨는 1987년 남편이 죽은 뒤 미술교사인 큰딸 애실(46)씨 부부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明子씨의 아들 호식(42)씨는 울산大 화학과를 졸업한 뒤 한때 목욕탕을 운영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회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둘째 누나 榮玉씨는 세탁소를 운영하던 집으로 시집을 갔다. 榮玉씨도 소학교만 졸업했다.

榮玉씨는 남편과의 사이에서 전순실(42)·전보해(40)씨라는 두 딸을 두었다. 榮玉씨의 큰사위 鄭宰晟(정재성·43)씨는 부산 동아高와 서울大 법대를 나와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 부산에서 변호사를 하고 있다. 榮玉씨의 큰딸 순실씨는 부산女大(現 신라大)를 졸업했고, 1남1녀를 두고 있다. 보해씨는 부산 경성大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盧대통령의 형 健平씨는 1942년 1월30일 김해군 생림면 사촌리 145번지에서 출생했다. 健平씨는 세 번 결혼을 했다. 健平씨는 1974년 9월12일 吳明禮(오명례)씨와 첫 혼인신고를 했다. 健平씨는 32세, 명례씨는 26세 때였다. 吳씨는 경남 김해군 대저읍 노득리에서 태어났다. 健平씨와 오명례씨 사이에는 1남1녀를 두었다. 딸 志姸(지연)씨는 1973년 7월29일 김해군 진영읍 본산리에서 태어난 것으로 호적에 기록돼 있다. 志姸씨는 2000년 4월3일 연철호씨와 결혼을 했다. 아들 尙煜(상욱)씨는 1974년 6월23일 출생했다.

健平씨는 부인 오명례씨가 1976년 4월2일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다음해인 1977년 12월25일 吳順貞(오순정ㆍ47)씨와 재혼을 했으나 1979년 합의이혼을 했다. 吳順貞씨는 1957년 11월5일 경남 진주시 동성동에서 태어났다. 건평씨와 오순정씨 사이에는 딸 炫知(현지)씨를 두었다.

건평씨의 두 번째 부인 오순정씨는 현재 건평씨와 같은 지역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內 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기자는 2002년 10월과 2003년 6월6일, 2003년 11월에 둘째 부인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를 찾았다. 그러나 그 때마다 두 번째 부인을 만날 수 없었다. 아파트의 현관 문도 잠겨 있었다. 이 부인은 현재 창원시 남양동에서 음악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에 확인 결과, 이 부인이 운영하고 있는 음악학원 설립자는 노건평씨다.


健平씨의 두 번째 부인과 얽힌 여러 가지 사연


노건평씨는 1969년 3월 세무공무원(9급) 생활을 시작한 뒤 8년간 재직하다 마산세무서에 근무하던 중 뇌물수뢰 사실이 드러나 공무원직에서 물러났다. 건평씨는 東마산세무서에 근무할 당시인 1975년 7월 黃모씨로부터 『부동산 투기 억제세가 부과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40만원을 받은 혐의가 1978년 4월에 드러나 검찰에 구속됐다. 이 당시 건평씨에게 부탁을 했던 黃모씨는 1977년 결혼한 두 번째 부인의 어머니다. 따라서 건평씨는 두 번째 부인과 혼인신고를 한 다음해인 1978년 뇌물수뢰 사실이 드러나 검찰에 구속됐는데 이로 인해 부산지방국세청으로부터도 직위해제(파면) 처분을 받았고, 다음해인 1979년 두 번째 부인과 합의 이혼한 것이다.

당시 마산세무서 징계위원회가 작성한 노건평씨의 징계처분 이유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당시 마산세무서장 명의로 된 보고서에는 「본건 수뢰사건의 내용을 볼 때 가정불화로 사건이 표면화된 것」이라고 기록돼 있다.


閔美迎씨의 주소지 이전

건평씨는 두 번째 부인 오순정씨와 합의이혼을 한 지 4년 뒤인 1983년 현재 부인인 閔美迎(민미영·47)씨와 세 번째 결혼을 했다.

건평씨의 세 번째 부인인 민미영씨는 현재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화마을에서 건평씨와 딸 希正(희정)씨, 세 명이서 살고 있다. 閔씨는 경남 창원군(現 창원시) 창원면 서상리에서 태어났다.

閔씨는 건평씨와 혼인신고를 한 이후 혼자서 주소지를 네 차례 옮긴 것으로 주민등록등본에 기재돼 있다. 경남 김해군(現 金海市) 진영읍 본산리 38번지에서 1989년 1월31일 경남 창원시 서상동 359-1번지로 옮긴 뒤, 다음해인 1990년 4월17일 다시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38번지로 이전했다.

閔씨는 다시 2년 뒤인 1992년 4월5일 경남 거제군(現 거제시) 일운면 망치리 49-1번지로 옮겼고, 10개월 뒤인 1993년 2월27일 다시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38번지로 돌아왔다. 민미영씨가 1989년 1월31일 주소지를 경남 창원시 서상동 359-1번지로 이전을 할 때는 건평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希正)도 함께 이전을 했고, 이 때 딸은 8세였다.

기자는 2003년 6월5일 오전 노건평씨와 민미영씨 부부를 만나기 위해 봉화마을 집을 찾아 갔으나 건평씨 부부는 집에 없었고, 딸 혼자서 집을 지키고 있었다. 건평씨의 딸 希正씨는 기자에게 『아버지는 출타하셨고, 어머니는 옆집에 가셨다』고 했다. 希正씨는 부산의 신라대학교 성악과에 다니다 3학년 때인 2003년 학교를 그만 두었다.

최근 불법적인 방법으로 653억원을 모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민경찬씨는 閔美迎씨의 동생이다.

盧武鉉 대통령 부인 權良淑씨

盧武鉉 대통령과 부인 權良淑(권양숙)씨는 1975년 결혼을 했다. 이 부부 사이에서 난 장남 信傑(신걸·30)씨는 이후 이름을 建昊(건호)로 바꾼다. 딸 慈然(자연·28)씨의 이름도 靜姸(정연)씨로 바꾸었다. 盧대통령 부부가 자신의 아들, 딸의 이름을 바꾼 것은 盧대통령의 어머니 이순례씨가 『자녀의 이름을 바꾸어야 大成한다』고 권유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권양숙씨는 부산 계성女商을 다니다 3학년 때 중퇴(중졸)했고, 2003년 3월 숙명女大 「최고여성지도자 아카데미」 10주 과정을 이수했다. 주요 수강과목은 「여성지도자의 리더십」, 「여성지도자와 국제매너」 등이었다고 한다. 권양숙씨는 비교적 화통하고 활달한 성격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상도 사투리 어투가 강하긴 하지만 화술이 세련된 편이라는 얘기도 들린다. 지난 大選 때 『盧후보가 집안 일을 돕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잠자리에 들 때) 님도 눕고 나도 누우면 저 등불은 누가 끄나」라고 하면 남편이 일어나서 불을 끈다』고 즉답할 정도로 성격이 매우 밝은 편이라는 것이다.

盧대통령 부부는 아들 建昊씨의 출생신고와 함께 혼인신고를 했다. 建昊씨는 2002년 8월 연세大를 졸업하고 LG전자에 입사했다. 서울 여의도女高와 홍익大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한 靜姸씨는 駐韓 英國 대사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盧대통령의 아들 建昊씨는 2002년 12월25일 연세大 동문회관에서 부산商高 동문회장인 辛相佑(신상우) 前 국회부의장의 주례로 裵庭敏(배정민·27)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庭敏씨는 경남 김해 출신으로, 김해女高와 연세大를 졸업했다. 庭敏씨의 아버지 柄烈(병렬)씨는 농협중앙회에서 부장으로 근무하다 퇴직한 뒤, 최근 농협중앙회 산하기관에서 임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盧대통령의 처가

盧武鉉 대통령의 처가 쪽도 평범하기는 盧대통령 집안과 마찬가지다. 부인 權良淑씨 집안은 盧대통령이 중학교 1학년 때인 1959년 경남 김해로 이사를 왔다고 한다. 盧대통령이 살고 있던 김해시 진영읍 峰下부락 왼편 산 밑에 위치한 權씨의 집은 대나무가 많아 「대밭집」이라고 불렸다.

權良淑씨는 1남3녀 중 둘째다. 盧대통령 장인 權五晳(권오석)씨는 1922년 경남 창원군 진전면 출신이다. 진전보통학교를 졸업하고 5년제 밀양농잠학교를 3학년까지 다니다 1943년 지방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마산시 진동면 면사무소에서 근무했다. 權씨는 1945년 12월 친구와 함께 막걸리에 메틸 알코올을 섞어 마셨다가 친구 1명은 숨지고 자신은 시력을 잃어 다음해인 1946년 면사무소를 그만 두었다고 한다.

盧대통령의 장모 朴德南(박덕남·84)씨는 은행원인 외아들 權奇文(권기문·49)씨와 살고 있다. 奇文씨는 노무현 대통령의 妻家 쪽에서 盧대통령과 자주 만나는 유일한 사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奇文씨는 부산商高ㆍ경성大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한일은행에 入行해 현재 우리은행에 근무하고 있다. 부인 鄭貴畢(정귀필·46)씨와의 사이에 修鉉(수현·20, 서강大 자연과학부 1년), 祥赫(상혁·18, 부산 중앙高 3년) 등 1남1녀를 두었다.

權여사의 오빠 昌左(창좌·58)씨는 1988년 건설회사에 다니던 남편(김재석)과 死別하고 아들 김경우씨와 함께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權여사의 여동생 珍愛(진애·52)씨는 남편 李勝男(이승남·57·상업)씨와 부산에서 거주하고 있다. 珍愛씨는 어릴 적 이름이 「외진」으로 李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었다. 장녀 이혜진(26)씨는 부산의 부경大 화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大選 때 민주당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유세팀에서 이모부인 盧대통령의 당선을 도왔다. 혜진씨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문화여성분과위원회 실무요원으로 선발되기도 했고, 현재 청와대 비서실에 근무하며 고모인 권양숙씨를 돕고 있다.

좋아하는 회원 : 12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여의도 증권맨 2006-01-01 18:07:07
    사람은 그 혈통이 중요할 수 있지만..그 사람의 현재의 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아버지가 어머니가 범인이라면 그 자식도 그런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지만..단지 가능성이 클 뿐 입니다.. 그 자식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건 커다란 착오이고 그 사람에게 올가미를 채우는 것 입니다.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일본에게 점령을 당한 1900년 보다 300년이나 앞서서 당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이순신 장군도 할아버지가 조정 중신으로 반역을 했다는 이유로 과거에서 여러번 차별을 당했던 분이지만 자기 한 목숨을 받쳐 나라를 구했던 분입니다.. 너무 가족과 한 개인을 동일시 하진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새해 몸 건강하시고 바라시는일 잘 되시길 빌겠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12 2006-01-01 19:37:02
    본인의 잘못이 있다면 본인을 공격해야지..가족을 끌고 가는것은 연좌제의 위험이 있어요..저도 노통을 싫어하지만,가족의 잘못을 구실로 본인을 공격하는 것은 인신공격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그냥백수 2006-01-01 23:14:48
    새해 첫날부터 이런 글이나 올리는 인간의 애미 애비는 뭐하는 인간들일까? 가계도가 궁금하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a 2006-01-01 23:31:30
    그야말로, 사적인 개인사가 아닌가? 이건 너무하다. 비열하고, 치졸하다. 이런식으로 공격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a 2006-01-02 16:14:26
    그럼 박근혜의 가계도도 한번 까발려 보시지요.
    박정희가도 그리 아름답다고는 절대 할수 없을듯 한데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새벽에 2006-01-03 02:52:40
    대한민국에 이런 사람이 나와 같은 국민으로 산다는게 부끄러울 따름이다. 당신이 탈북자라면 탈북자를 욕먹이는 것이고, 남한에서 태어난 한국국민이라면
    나를 비롯한 온 국민에게 욕보인 격이다.
    쓰레기 같은 사람아, 이런글 올리려고 밥먹었나? 지금도 북한에선 밥은 커녕
    먹을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일 조차 할 기력이 없는 사람들이 널렸다고 한다.
    지금 심정으로선 너같은 녀석 목구멍으로 들어갈 밥을 빼앗아 불쌍한 북한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싶다. 부디 밥값을 하고 살아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그럼 나는 2006-01-10 05:31:08
    음...우리 외가도 두명의 할머니가 계시는데... 그럼 우리 어머니는 개족보냐?
    그럼 어머니가 낳은 나는 또 개족보냐? 그럼 대한민국에서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새 부모님 모시고 사는 애들은 다 개족보냐?
    욕하기조차 짜증난다... 예전에 우리 못살고 굶주렸을 때는 그렇게 살던 가족들이 많았다고 들었다... 이런거 이제 올리지마라... 대통령이 왕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일국을 대표하는 자리다...응? 저런 환경속에서 대통령될려면, 얼마나 힘들었겠냐? 노건평씨도 노대통령취임 이 후에 말 한번 잘못했다가 얼마나 욕먹고 난리가 났었는지 모르니? 돈 받았다고 해서 돈도 돌려주고... 노건평씨가 뇌물받아서 공무원 짤린 것은 잘 모른다만, 일단 뇌물 받았으면 짤렸으니까 됐고 그 때 당시 공무원 중에 뇌물 안 받은 사람들이 난 좀 이상하다.
    원체 나라가 못살았고 집들이 어려웠고 애들은 좀 많이 낳았나? 그리고 못 배워서 도덕관념 자체가 먹고 사는데 맞춰서 살아가던 시절인데... 그 때 얘기를
    꼭 지금 해야겠니? 1969년이믄 뇌물을 받은 죄에 대한 공소시효도 한참 지났을 얘기고 이미 그 것 때문에 짤린 사람한테 뭘 더 어떻게 하라는 거야?
    그럼 누가 대통령되면 잘 하겠냐? 니가 한번 추천해봐라... 다음 선거때 내가 한번 심사숙고해서 뽑아보께! 니가 하면 잘 하겠냐? 그럼 대선 때 이회창후보 뽑았으면 잘 했을까? 다음에는 박근헤후보나, 이명박후보 뽑으면 니 속이 시원하겠냐? 남 욕하지말고 2006년에는 그냥 이렇게 생각해보자! 나나 잘하자고... 응? 너한테 이렇게 이런 소리 하는 순간에도 나 자신을 떠올리며 참 많이 생각한다... 내가 주제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나는 지금 한다.
    반말해서 미안하고 나나 잘할께... 너도 잘하기를 빈다. 마지막으로 개족보라
    미안하다.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여균 2006-10-27 22:56:51
    이런 생각할줄 아는 사람이면, 이율배반적 과거사 운운하는 청기와집을 접수한 친개정일파부터 집적거려라 . 아니면 사팔뜨기 교정부터 하던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탈북자 동지들의 건강과 바라는 모든 소원들이 이루어 지길 바람니다.
다음글
불법체류자들의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