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과 교포들간의 대립이 과연 언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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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느라니 어쩌면 지금껏 살아온 저의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불어오는 찬바람에 엷은 몸을 부르르 떨며 온 봄내 여름내 하나의 큰기둥에 의지하여 수많은 가지마다에서 눈부신햇살에 함께 즐겨하며 속삭이고 궂은날 비오는날에는 모두 함께 힘겨움을 나누어가던 저 가지들이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다가오면서 추위와 한기에 한잎 두잎 떨어지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나무기둥은 저의 고향이고 나뭇가지들은 엄마 아빠이고 그 잎새에서 떨어지는 나뭇잎은 저의 형제들 같이 생각됩니다 세상풍파에 찢기고 찢겨 뿔뿔이 흩어진 저의 가족의 모습을 통하여 저의 가족을 새삼스레 느끼게 합니다 어느덧 탈북한지도 8년 세월이 되여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사이 변해버린 고향마을과 정겨운 이웃들 다정했던 고향친구들의 모습도 너무도 많이 변해 있겠구나하고 생각하니 절로 마음이 서글퍼집니다 탈북해서 그리도 죽을 고생을하던 중국에서의 불법체류도 인제는 영원히 빠이빠이 하고 북한에서는 상상도 못했던 남한땅에 남한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울고 웃으면서 서로의 정을 나누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희에게는 결코한하늘을 이고 살수없는 원쑤처럼 생각하던 남한분들하고 어울려 대화도 하고 통일을 논하기고 하고 함께 노래부르고 춤도 춥니다 그럴수록 고마운마음은 더욱 커만 갑니다 남한에서 새마을운동을 하면서 허리띠를 조이고 건국을 하여 이나라를 이만큼 부강하게 하고 세계 어느나라에도 뒤지지 않게 일떠 세울때 저희는 이땅의 번영을 위해 흙한삽 나무한그루 옮기지 않았습니다 다만 우리가 한일은 김일성과 김정일이의 꼭두각시가 되고 욕심을 채우는 거름이 되여주어 남조선 괴뢰도당을 타도하자고 목청껏 외쳐온것뿐입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하였거늘 이렇게 서로의 적으로 살아 온 저희들을 혈육의 정으로 포웅해주고 이나라 국민들의 피와 땀이 고스란히 스며있는 세금으로 저희가 살집을 마련해주고 생활자금도 마련해 주면서 하루 빨리 이사회에 정착할수 있게 주위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걸 보니 고마운 마음과 죄스럽고 송구한 마음 금할수 없습니다 이렇게 온국민의 따스한 마음과 친절한 환대속에서 이사회에 첫발을 들여놓고보니 저뿐아니라 모든 탈북자분들도 행복속에 찾아오는 지난날의 뼈아픈과거를 떨칠길이 없는줄로 압니다 하지만 우리 언제까지 그 기억조차 하기 싫은 과거속에서 현실을 외면하겠습니까 우리가 중국 조선족 교포들하고 언제까지 싸우려할것입니까 물론 우리가 그들에게 당했던 치욕은 세대가 바뀌여도 정녕 잊을수없는 상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가해주었던 조선족 교포들이 중국전지역에사는 우리 교포들을 대표하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때로는 일부 선량하고 마음씨 착한 교포들의 도움으로 죽음의 고비를 무사히 넘긴 분들도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그들과 열을 오려 싸워봐야 서로가 득이 될일은 하나도 없는걸로 압니다 지난날의 아픔을 말하고 싶으면 그사람들 스스로 죄의식을 갖게하고 자신들 스스로 그런나쁜자들을 반대하고 그러지 못하도록 알아 듣기 쉬운 말을 얼마든지 여기에서 글로 표현하실수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조선족교포님들 그러잖아도 당신들 한테당한 치욕에 원한이 사무쳐 있는 탈북자분들의 마음을 더이상 괴롭히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탈북자들이 올린 글에서 댓글로서 반격을 하시는분들은 자신들생각에는 억울하다고 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탈북자들의 말 하나하나가 한치의 거짓이 없는 진실인것입니다 물론 당신들이 직접적으로 탈북자들한테 가혹행위를 하지 않으셨지만 당신들 나라에서 사는 많은 교포들이 탈북자들한테 한마디로 말할수없게 고통을 주었습니다 그러니 본인이 아니라면 당신들이 조선족 교포들의 대변인인양 여기까지들어와서 변명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탈북자분들 우리 여기서 말도 말같지않는 조선족 교포 몇사람들의 말에 상처받고 아웅다웅하면서 서로의 인격을 내리우면서 싸우지 말고 그냥 무시 하세요 그런말 있잖아요 개는 짖어라 나는간다....세상천지 어디를 돌아 보아도 그들못지않은 나쁜인간들이 다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교포들에게 직접적으로 당했다는것이 놓칠수없는 현실인것이고.. 우리가 수령을 잘만났어도 이런 수모를 당했겟어요? 어찌하면 남한의 온국민의 세금으로 우리에게 만들어준 새 삶의 터전에서 실패없이 열심히 살수 있을가만 생각하고 열심히만 살면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남한에 와서 정착을 모두 잘해야 온국민들 모두에게 부끄럽지 않고 또 고마움에 보답하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부 곱지 않은 눈길로 바라보는 분들에게도 당신들이 결코 우리에게 내여준 보금자리가 헛되인것이 아니다라고 후회없이 보여 줄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비록 함께 살지는 못해도 어쩜 우리들 때문에 더 고통을 받고 계실 고향의 혈육들에게 미안함을 다소 덜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암튼 이해의 마지막도 바야흐로 멀리 멀리 흘러가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굳센 마음으로 2005년을 부끄럼없이 보내시고 앞으로 밝아올 새해를 우리들의 열심히 살아가는 생활속에서 맞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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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 한국이 중국과 외교관계를 맺은 직후에 중국교포들이 지하철같은 곳에서 중국물품같은 것을 많이 팔았었습니다. 제가 말걸기를 좋아해서 몇몇 사람한테 소소한 물건을 사면서 말을 건네 보면서 이 사람들이 사회주의권에서 살아서인지 아주 때묻지 않고 순박한 면이 있구나라고 생각했었지요. 그 이후로 조선족에 대해 쭈욱 좋게만 생각했는데, 이곳 탈북자수기를 하나둘씩 읽다보니 분노로 서서히 바뀌더군요. 전체가 아니라 일부가 그런 것이 분명할터인데도...하물며 직접 당한 사람들이야...
하여튼 그런 나쁜 놈들 비율이 높아졌다는 것은 그 "환영식품" 김치회사 사장처럼 중국으로 건너가 졸부짓, 저질짓거리를 일삼아온 일부 형편없는 한국사람, 저질풍의 몇몇 한국문화와 인신매매 등 돈이 된다면 무슨 짓이라도 다하겠다는 중국의 저질문화의 영향도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몇년전 어떤 신문기사에서 '한국인에 의한 사기피해와 더불어 조선족 젊은 여성들 수만명이 한국으로 시집가서 조선족사회가 아기울음 소리를 듣기 힘들 정도로 궤멸상태에 빠져들었다'라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그 조선족 사회가 일부 질이 나쁜 한국인들로부터 사기를 당하고 업수임을 당하면서 탈북여성을 팔아먹는 못된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느낌도 듭니다.
참 비극이죠. 한중수교 초창기 한국인한테 당한 것을 되갚는 식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연변도 자본주의 체제로 변화되어가는 과정 속에 연변의 중국동포들이 예전에 당한 기억을 떠올리면서 돈만된다면 어떠한 일도 서슴치 않으므로 한국인 피해들이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통계로 한국사람이 연변처녀에게 당해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례가 2만여 건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밝혀진 것이 그 정도니 밝혀지지 않은 것은 더 많겠죠.
또 하나 문제가 되는 것은 중국동포들이 한국의 국적을 얻어서 연변에 가서 연변의 중국동포에게 사기를 치고 있다는 것이 더 큰문제입니다. 왜냐하면 한국 국적을 얻기까지는 조선족이었는데 한국 국적을 얻고 난 후에는 한국사람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한국 국적을 얻은 조선족이 연변의 중국동포에게 사기를 치니 이건 조선족이 조선족 사기를 치는 것이 아니고 한국 사람이 조선족에게 사기를 치는 결과과 되고 있다는 것이 제일 큰문제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한국인으로 행세를 한다든가 하는 이런 것도 문제가 되듯이 말입니다.
우리 힘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3개 동포 사람들의 생각의 깊이와 높이 그리고 위치가 다 다르기 때문이다.
남한인만해도 다 입장과 생각이 달라 항상 문제가 터지는게 인간 사회다.
타국들도 마찬가지다..
지금 조선족과 남한인의 문제가 아니라 북한이 문제까지 .. 그 문제는 너무도 크고
차이는 커서 말로만 외치고 마음으로 기도하는것으로는 절대 해결 불가능하다
문제는 스스로의 자각이다. 스스로 현실과 세상을 닫고 세상을 넓고 크게 보는 시각이 생겼을때
비로서 이러한 큰 문제들이 조금씩 풀릴 것이다.
이글을 올리신 분은 어렵게 탈북해서 북한의 독재 체재의 모순을 깨닫고
국제사회를 알게 되고 시장자본주의 체재도 알게 되고 또 사람의 인권과
생명 존엄성 그런것에도 눈이 뜨이고 스스로 자각을 얻었기 때문에
지금처럼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를 입으로 말할 수 있는것이다.
지금 이글을 올린분인 아직 중국이나 북한에 살고 있었다면 절대로 이러한 깊은 생각과 현실 문제를
말할 수 없었겠지.. 남한과 같이 지내는것조차 상상못하니까...
결국 당사자들의 정신과 생각이 트이냐 막혀있냐 그것이 가장 큰 문제라는 뜻이다 <--
중국 조선족의 경우를 보자.
그들은 공산주의 교육방식과 시장자본주의 체재의 혼란속에서 자랐고
또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생명의 존엄성이나 사람의 인권이니..민족의 화합이니
그러한 평화로운 생각과 가치를 잘 전달할 수 없다.
그들은 그저 돈을 벌고 자기입에 풀칠을 잘하고 부자되고 그런것이
그들의 현실적인 문제다..
더군다나 북한인들은 더욱 심각하다. 그들은 자신의 세계조차 어떤세계인지지도 정체성도 인권이라는 말도 생명의 존엄성이라는 말도 모두 딴나라 사람의 이야기다
이렇게 남한인과 조선족 그리고 탈북자 사이의 혼란과 큰 차이점이 존재하는게 현실이다.
이것이 큰 현실적 괴리들이 가장 문제이다.
남한인이 그 아무리 지금 조선족에게 정의 그리고 인권과 인간의 평등과 민족 화합을
외쳐도 그들에게는 부자되고 돈을 더 많이 버는것이 눈앞의 현실이기 때문에
소귀에 경읽기나 다름없다.
이러한 현실이 먼저 변화되는게 중요하다/
생각과 생각의 가치 기준차이가 이렇게 큰데 어떻게 최종적인 훌륭한 합일점을 찾는가??
사상과 체제 그리고 정신 세계가 모두 다른데 어떻게??? 더군다나 한국은 휴전중이다
그래서..
조선족과 남한인 그리고 북한인이 모두 한민족으로서의 최종적인 합일점과 민족 화합을
얻기까지는 최소 수십년이 걸릴것이다.
먼저, 조선족과 탈북자들의 정신적 자각과 깨달음 이후에... 다시 말해 정신이 성숙된 이후에
그때나 해결 가능한 문제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3개의 동포들이스스로 모두 발전된 정신과 사상을 가지게 되었을때
그때 민족의 화합과 통일이 진정하게 토론될 수 잇으며 현재 발생하는 혼란과 갈등을 점차 사라질것이다'
그 이전까지는
수없이 정부나 시민단체 그리고 국제 사회 단체의 힘을 빌려서
계속 그들을 일깨우고 교육시키고 도와주고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인권의 소중함을 조금씩 불어넣고..
지금은 어쩔수 없다.
북한인에게 아무리 또다른 세상이 있다고 말해도 그들은 스스로 자각하기
전까지는 깨닫지 못한다. 지금의 모든 현실적 문제는
조선족과 북한인들의 자발적인 변화와 성숙이 가장 크다.
그것은 한국 정부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다.
정부는 다만 그들을 뒤에서 돕고 중간 지원자 역할만 할 수 있다
조선족과 북한인들의 사상과 체제 그리고 정신 상태가
스스로의 개혁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지금은 시민과 정부 단체가 나서서 불쌍한 처지의 동포들을 뒤에서
돕는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없는게 현실이다
민족 의식이란 ,부자가 되고 돈을 더 버는 것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그건 민족적 양심의 문제지, 그 양심의 문제에 기타 어느 것도 개입된다는 것은 핑계나 변명일 뿐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또한 북한을 들먹이지 마십시오. 북한에 살고 있는 동포와 중화인민공화국의 공민이라고 사고 차이는 다릅니다. 북한은 남한을 같은 민족의 개념에 놓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선족 동포들은 말은 민족 동포지만 하고 있는 의식의 전반은 오리지널 한족과 별반 다를게 없으니 한국이나 전세계 흩어져 살고 있는 한민족들이 우려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건을 본질을 왜곡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북한 동포는 현실을 몰라서 그렇지 알게 되면 한민족의 울타리에 속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충분하지만 조선족은 알면서도 의식이 바뀌지 않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사는 사람에게는 조선족이라고 부르....
한민족은 우리 동포이고 조선족은 그냥 중국의 소수민족...
억지인가? ㅎㅎㅎㅎ
그네들도 정치적 희생물로 지금남아있음니다 남북한이 통일안되여서요 .
나중에 남북한통일된다음에 저 ~~만주벌 우리땅찾을때는 한몫할사람들입니다.그러니 넘몰아주지마세요 사실 탈북자들을 인신매매한넘들은 언제가는 자기가지른 불길속으로 들어갈날있습니다 .그런넘들 마느라를 내가다 팔아먹을겁니다 명단을 자세히올리세요 그래서 외제차사줄게요 ^^ 그럼좋은오후보내고요 점심맛나게드세요 나도 점심먹으러 갈게요 ㅃㅃ@
중국에서 태어난 조선족들은 초창기 세대와는 다르게 더이상 한국인과 같지 않습니다.
완전한 중국식 교육을 처음부터 끝까지 받은세대로 중국에서 태어난것을 자랑스러워하며 다른 중국인과같이 한국을 깔봅니다.
중국이 완전히 붕괴되지않는이상 중국인으로 자랑스럽게 살겁니다.
1,잘살기 위해 문은 열었는데 실제로 자기자본,기술 많지 않음!!!
그래서 기술 훔칠려고 엄청 산업스파이짓 많이 함.
2,국민들 조금씩 돈이 주머니에 들어오고 먹고 살만 하니까 의식이 깨여
민주주의에 눈뜨기 시작함.
더이상 공산주의식으로 힘으로만 누르기 어려워짐.
3,조금씩 중국정부는 속도 조절하고 싶은데 그게 잘되지 않음.
그래서 임금은 올라가고 서서히 자기 권리를 찾으려고 함.
노사분규 심하게 발생하기 시작함.
4,드디어 중국의 저임금 메리트 사라져서 외국투자 기업들 보따리
싸기 시작함. 이미 그런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함.일본기업 철수 시작 했고
한국기업 중국 아닌 인도로 눈을 돌렸음.
5,텔레비젼,통신수단의 발달로 외부세계를 접하고 알 기회 많아짐.
50여개의 민족성이 서서히 꿈틀대기 시작함.
위구르를 포함 티벳및 연변쪽도 결코 안심 할 수 없음.
그 나머지 1억이 넘는 소수 민족도 허다함.결국 중국은 각 민족의 독립 운동으로 쏘련 꼴이 됨!!!
정해진 수순입니다.
맞는지 틀리는지 한번 지켜 보세요^^
한국인과 조선족의 대립입니다.
말은 똑바로 하세요.
중국조선족? 어찌생각하면 고마운 사람들도있지만 정말 우리에게 가혹한짖한 놈들 한국에온걸 싹쓸어버리고싶어............조선족들 간에붙었다~염통에붙었다하면서 하면서 지놈들만 세상살줄아나보는데 북과남이하나되기만하면 분명 그놈들 우리지시받게되겠죠~
그러니까 젊으신분들 머리싸지구 공부열심해서 한자리씩 타세요.
못되먹은 조선족들,탈북한 우리동포를 소처럼 부리구 월급도안주구,월급달라면 음모를꾸며 잡혀보내구 형과동생에게 이간조성해 서로 죽음의길로가게하구,자기가 저지른 죄가무서워 불쌍한 애들에게 죄를넘기구 지들은 바쁘니까 한국으로 달아났구 뭐 돈이문제지요~그들부부가 지금도있는데 어찌하면좋을꼬~ 그러니까 이런놈들 먼훗날 심판대에 올려놓으려면 우에말씀만하시지마시구 젊은분들은 꼭 공부하세요~그래야 정치하든 판사하든 검사하든
뭔가 불쌍한 우리동포의 원한두찾을게아닌가요?
백두산때문에 인터넷 각 조선족 사이트마다 서명하고 난리피웠지만 결국 아무도 현실에서 나서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탈북동포 문제도 마찬가지에요
한국인들이 아무리 인터넷에서 탈북문제를 갖고 조선족을 공격해도 결국 아무런 의미도 없는 자아호소밖에 안돼요
더 엄중하면 워낙 북조선동포들한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조선족들의 반감을 살수 있어요
님 말씀처럼 나는 이런짓 안했는데 왜 조선족을 욕하고 난리지 그속엔 나도 포함되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여기서 조선족을 변명하는 조선족이 있다던데 변명해서 무슨 이익이죠
그냥 억울함때문에 말하는겁니다
바꿔서 욕을 본 한국인이나 탈북자들 왜 여기서 하소연 하는겁니까
사람마다 인격,자존심이 있는데 끝까지 싸워보는게 좋죠
싸우다 지치는거나 얻어터지면 끝이 나겠죠
아무리 화가나도 탈북동포들을 그렇게 말하면 당신부터 화를 입을거야
목숨걸고 간신히 살아나온 사람들한테 당신 그렇게 말하는거 아니야
일부 조선족들도 이자돈 땜에 일본,한국에서 고생이란 고생을 다 하면서 지어 목숨까지 걸구 돈벌지만 ..
탈북동포들 그것보다 더 어려운거야
그분들한테 말조심할것.. 댓글 삭제요청함
알바자리 하나 구해줄까?ㅎㅎ
메~~~~~~~~~~롱.
이북동포들에게 용서받지 못할 짓을 한 우리 조선족중의
일부 개념상실한 이들 언제건 죄값을 치룰 날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여기 들어와서 약올리는 소리나 하는
한심한 유딩같은 분들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장소 가려가며 말을 합시다.
도와는 못줄망정 눈총받을 언행만 하시면
그건 모든 조선족들까지 욕먹게 하는 일입니다.
오늘도 이북동포들을 하루빨리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드리고 이 추운 겨울에
따뜻한 밥 한끼라도 챙겨먹을수 있는지 걱정되여
내가 편하게 앉아 밥먹을수 있다는데 정말로
감사히 생각하며 점심을 먹었습니다.
추운 중국땅에서 심신양면으로 지쳐있을 그들을
도와못주는게 너무 죄송할따름입니다.
전 배운것도 없고 가진것도 없는 평범한 조선족교포입니다.
그래도 나는 단지 운이 좋아서 중국에서 태여나
이렇게 살고 있다는것을 잘 알고잇습니다.
할아버지,할머니가 이북에서 건너오지 않으셧다면 나도 아마
탈북자행렬에 끼여있을지도 모르지요.아니면 죽었을지도...
말하다보니 횡설수설하게 됏네요.
가방끈이 짧아서 중점이 뭐던지 헷갈리네요 ㅎㅎ
개괄하면 우리 동포끼리 도와주며 살자입니다.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