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이 만드신 자유북한의 방송도 있고
우리의 상품이 북한에 들어가면 그들의 의식에 차츰 변화도 생길테고 뭐 그런 것들을 포괄한 개혁개방이구요
그럼 니네 빨갱이는 망해야해하고 빨리 죽어 나가기만 바라고 있으며 적대적으로 나가면 북한이 민주화나 뭐 다르게 간다는 말인가요?
그런 정책 40여년간 펴왔었습니다 뭐가 변했죠? 오히려 그걸 빌미로 우리식 사회주의 말살정책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야된다고 더 강화될테고 그런사이에 동포들은 죽어가고. 체제 강화하기 위해 국경폐쇄하고 선군정치로 안전장치 더 공고히하고....
북한이 국제사회로 나오면( 이말은 김정일이가 나온다는게 아니라 북한 주민을 말함) 그럼 내가 교육받은게랑 다르구나 느끼게 되고
남한 상품이 북한에 유입되면 그로인해 의식이 변하고 그러면서 한반도 상황이 변한다는게 햇볕정책입니다
세계사에서 무력충돌을 제외하고
적대적 정책을 써서 이런 문제를 해결한 역사가 없습니다
단지 정일이 그넘을 너무 과대평가하시는건 아니신지 몰겠네요
우리는 정부는 정부대로 민간은 민간대로 국제사회는 국제사회대로 유도하는데 정일이 혼자 막긴 힘들걸요

별이랑님. 노빠질도 엥간이 합시다.
아주 게시물 마다 도배질하고 다니네요.
관리자에게 불만이고 탈북자들에게 불만이면 여기서 놀지 말고
개마이뉴스나 뇌사모 홈피가서 놀면 됩니다.

별이랑님이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데요.한편으로 틀린것이 있습니다.햇볕정책을 추진할때 분명 정부에선 당근과 채찍을 쓴다고 했습니다.또한 우리가 40년동안 적대시 한건 남침으로인해서 많은사람이 죽고 큰 손실을 입었기 때문인데 어느나라들 막논하고 적대시하지 않을 나라가 어디 있겠습니까.그리고 북한에 대해서 적대시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채찍이 썩었는지 너무 물러터진 정책만 고수한다고 해서 지금의 분단상황이 해결 된다는건 큰 오산입니다.정상적인 시각으로 볼때 북한의 주민이 죽어나가는건 반대해도 책임감없는 북한당국이 망하는거 반대 할사람 없습니다.물론 망하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채찍은 반드시 써야 합니다.권력은 힘과 돈이 있어야만 유지된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정부에선 북한이 그리 위협적인 존재가 못된다고 하지만 그들에게 권력을 유지하게끔 돈을주고 전기를 줄 필요는 없었습니다.민간차원에서 식량을 돕고 의복과 의료시설을 돕는건 이해가 가지만 북한의 권력자들을 돕고 우리가 얻은것이 없다면 당연히 채찍을 빼들어서 돈줄을 조이고 자원줄을 조여야 하는 겁니다.물론 그러면 더이상 북한이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가도 전쟁난다고 엄포를 놓겠지요.북한이 식량을 빼돌리고 미래에 전기를 빼돌리고 하면 반듯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르도록하는 정부가 이젠 필요합니다.핵가지고 장난치는게 한민족이고 그핵이 남한을 겨냥한게 아니라고 모사치는 것이 한민족이고 안주면 전쟁한다는게 한민족이면 이젠 강한 채찍을 가진 정부가 필요로 할 때이고 국민들의 인내심은 현 정부가 마무리 될때까지뿐일 겁니다.

최성룡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지금의 현정부로 인해서 과거의 부정부패가 많이 개선이 됐고 현재의 야당은 과거의 부정부패의 원조이면서 남한내 빨갱이들이 활동하는데 용이하도록 많은 모순덩어리를 제공한 당이지만 아직까지 반성은 커녕 아마도 정권 바뀌면 그동안 못해먹은거 다 해먹으려고 들겁니다.외환위기 이후에 새롭게 등장한 기업들중 현재 덩치를 불리고 있는기업은 현정권 사그러들기 전까지 키울려고 노력할 겁니다.정경유착이 나쁘다고 욕해도 이득보는 것들은 늘 있으니까요.그러고보니 찍을당이 없네요.하지만 어떤정부도 개인에게 인정을 베풀어 개인의 불이익을 해결해주는 당이 없듯이 개인도 정부에게 인정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과거엔 될사람을 밀어주자는둥 해서 그냥 찍었었지요.개인도 정부를 바라볼때 완벽한 정부를 찾기보다는 어떤 목적성이 자기와 맞을때 밀어주는 사람이 이젠 많습니다.중국이 올림픽이후 경제가 더 좋아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거 같은데요.전 나빠질거라고 생각합니다.그때는 도움을 줄수밖에 없는 북한과의 관계보다 경제적으로 필요한 우리와의 관계도 무시못할만큼 발전할 겁니다.그러니 채찍을 든 정부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채찍의 명분은 북한을 개혁개방으로 이끌려는 수단이고 중국도 동의 할 겁니다.

두더지가 따로 없네...
그런놈이 일국이 최고 권력자이니..
한심한 나라로세
그러니 백성들이 굶어죽지...

당근과 채찍 좋지요. 하지만 채찍 정말 조심스럽게 써야 합니다. 혹여라도 전쟁위험이 고조되면 곤란합니다. 하여튼 난 조금이라도 전쟁날 위험이 있으면 반대입니다. 어떻게 이룬 내 나라인데 전쟁으로 망가뜨려야 하겠습니까. 좀 소심한 소리 같지만 막 퍼줘서 전쟁을 막을 수 있다면 막 퍼줘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불량배에게 맞지 않기위해 돈을 준비하고 다니라고 하실 분이군요.돈보다는 참고있다가 한방날리는게 효과가 더 있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