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도울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
---|
글쓰기 전에 주의 : 절대로 돈 자랑 하려고 글 쓴건 아닙니다 5년전에 아버지,어머니께서 돌아가시게 되면서 어린 저에게 200억에 가까운 유산이 외동아들인 저에게 상속되게 되었습니다 상속받은 나이가 20대 초반이라, 어린나이라 그랬는지 아버지,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슬픔 보다는 엄청난 돈이 들어오는 생각에 눈이 휘둥그레 지더군요.. 그때 까진 좋았는데, 이후로 삶이 엉망이 되어 버렸습니다.. 뭐 나름대로 방탕한 생활을 하면서도 돈에 욕심은 많아서 여기저기 투자를 하면서 크진 않지만 쓰면서도 조금 불리게 됐죠.. 근데 그런 삶이 엄청 답답하고 무료하고 뭐라 해야하나.. 허무하더군요; 그러던 도중에 못 사는 주위분들 한테 금전적으로 도움도 드리고 (솔직하게 말해서 본심은 아니었습니다.. 그때 당시엔 주의 시선도 있고 돈도 많은니 좀 기부하고 그래라 여기저기 많은 단체에서 붙더군요;) 처음 의도는 불순 했으나 이렇게 도우면서 칭찬도 받고 불우한 분들 도우면서 사니까 저도 나름대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새터민들에 대한 정보도 좀 얻게 되고 실상도 알게 되고.. 한민족 그런 개념은 아직 저에겐 익숙하진 않지만 어쨌든 좀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이젠 힘들게 사는 새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혹시나 새터민 분들이 자주 모이는 사이트나.. 오프라인 모임.. 혹은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좀 알려주시길 바립니다. 중국에 한 번 가서 정말 힘들분들 단체로 모시고 오는건 제 신상에 좀 위험하려나요? (제 신상이 위험하면 피해야 겠죠;;) 아무튼 정말 몇 년간 돈에 술에 여자에 찌들어 인생 방탕하게 살아왔지만.. 설령 다른 이가 자신의 처신에 대한 궤변이라 저를 폄하할진 몰라도 제가 순수하게 하고 싶은 일이니 부디 좋은 답변 바랄께요 p.s 돈을 노리고 접근하시는 아저씨,아줌마 분들.. 이런 글 보고 IP 추적이니 뭐니 이상한 업체에 문의해서 제 신상알고 와서 행패 부리는 분들은 법적으로 조치해서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해 드릴테니.. 제발 그런짓은 하지마시길..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새터민도 아는구먼...그기 직접 련계할게지 글은 왜 올리우?
심심하기두 심심했다
200억? 200억이면 북핵을 서너개 살수 있소
몇개 사서 자살할때 쓰우...
초딩학생 같기두 하구...
저도 나름대로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이제 순수한 마음에서
돕고싶어 이런 글 적었을 뿐 입니다. 얼마전부터 인터넷 매체로 새터민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추적 60분 프로그램을 보고 정말 도와주고
싶다라고 느껴서 여길 찾아온겁니다.
200억이 어쩌고 저쩌고 하시는데 정 원하신다면 메일로 인터넷뱅킹
계좌상황을 캡쳐해서 보내드릴 수도 있습니다.
-
가장 불쌍한 이웃은 북한입니다.
그들에게 영혼의 양식을 보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자유북한방송과 함께 풍선으로 삐라, 라디오 보내기입니다,
자유북한방송과 www.nkca.net 연락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분명 이런 글 적으면 초딩이니 어쩌니 사기니 어쩌니 이런 반응이 나올거란
예상은 했지만, 순수한 맘에서 솔직하게 올린 글을 저런식으로 말하니
참기가 어려웠네요.
아참 혹시 북한 분들이 오프라인에서 모이는 회 같은거나 모임 연락처 같은건
모르시나요?
20대 초반이시고 적지않은 재산을 소유하고 계시다면 비슷한 또래의 사람으로써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재산을 소유해본적이 없지만 듣는 말로는 물질적인것은 영원히 자신의 것이 아니고 보관만 할뿐이고, 순식간에 잃을 가능성도 높다고 하더군요.
부모님께서 넘겨주신 재산은 자신의 노력으로 모은 것이 아니기때문에 짧은 시간에 잃을 가능성도 보여집니만 이왕 그런 환경이시라면 소중한 재산을 더 보존하고 부풀려 가면서 더 많은 좋은 일을 하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것같습니다.
탈북자를 구출하는것도 비용만 있으면 당장 한두명을 움직이는 것은 막힘이 없겠으나 장기적으로는 중국당국이 처벌하고 있기때문에 준비가 미흡하고 잘못 시도하면 문제가 생길 확률도 높습니다.
사실 국내 탈북자지원곳들이나 모임들, 학생, 환자들부터 경제적인 부분은 상당히 열악한 상황이기 합니다만 그래도 오래동안 님도 보람을 느끼고 진심으로 사람의 목숨도 구해줄려면 재산문제는 티내지 마시고, 처음에는 제대로 일을 할수 있는 사람들부터 찾아다녀보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탈북자의 한국입국비용이 200~300만원 한다지만 따지고 보면 사람목숨가격입니다. 분통이 터질일이죠. 한두달 월급이면 사람목숨이 왔다갔다 한다니 간혹 세상이 너무 불공평해 보이지만 현실입니다.
탈북자들을 만나시려면 탈북자단체들을 이용하시면 되고 모임들도 그쪽에서 소개받아 참여해보는 것외에 개별적으로 접근하여서는 일을 추진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님의 글을 사실로 믿고 아는 부분만 적어본것이고 서로가 만족하는 좋은 일을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탈북자동지회를 비롯해서 www.nkca.net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연락처가 있습니다.
<a href=http://nkjob.co.kr/bbs.php?table=job_groub_01 target=_blank>http://nkjob.co.kr/bbs.php?table=job_groub_01</a>
중국조선족이요
당신글이 이상해서 몇마디 한거요
글쎄 탈북동포를 방조한다니까 그게 진심이던 거짓이던 마음만은 참 좋소
그리구 당신이 진짜든 가짜든 내가 확인까지 할 필요는 없는거 같소
티 안 낸다고 첫 문장에 적어놓고 대 놓고 자랑할 꼴이 되었네요.
뭐 어찌됐던.. 제가 북한 분들을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은 진심이니.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자세한 사이트와 좋은 답변 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큰 것부터 덤볐다가 좌절하기 보단 정말로 작은 것 부터 진짜 "실천"
해 나가면서 진행해야 겠네요 그럼
단체도단체지만 여기올분들이 그게없어 못오거든요.
목숨구하신다생각해보시구 5명 부탁해봅니다.
농담절대아니예요.
사람마다 수양과 방법이 다르다보니 글쓰는 자체가 다를수 있으므로 양해하여 읽어주시면 될것같군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이런마음을 가지지 않는사람들이 많은것입니다.
자원의 마음을 가졌다는 그자체가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 마음입니까?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힘있는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사람은 지식으로" "새터민" 돕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사무실 : 02-6341-9191로 저의 글이 의문되면 문의 주세요
교회전화번호는 02)2625-0497, 담임전도사 이메일은 <a href=mailto:t021030@hanmail.net>t021030@hanmail.net</a>입니다.
교회주소는<a href=http://cafe.daum.net/ybsambridde입니다. target=_blank>http://cafe.daum.net/ybsambridde니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