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박미영님에게!
조언자 0 841 2006-04-16 23:58:43
죄송합니다.
박미영님의 안타까운 사연을 읽고 도움을 드리려고 이메일주소를 알리는 글을 올렸었는데,
회답메일이 안와서 다시 들어와보니 댓글이 살벌하게 올랐네요.
저는 중국에서 고생하는 탈북자 등쳐먹으려는 브로커도 아니고, 순수하게 도움을 드리려고 했습니다.



* 동지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4-19 18:46)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주의하자 2006-04-17 12:03:35
    박미영님 중국에서 열심히 사신다는분이 동지회사이트에만 붙어 있어요?
    일은 안 하신가 보군요, 한국으로 오려는 결심은 찬양하나 이런 사이트에서 공공연이 운운 하는것은 좀 잘못 되었다고 봐요, 저는 가끔 님이 호소 한글을 읽으면서 혹시,,무슨 임무를 받은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중국에서 좋은 회사에서 인터넷을 숙사에다 놓고 있었지만 님은 너무 집착하고 좀 이상한 감이 들어요 인터넷이라 마음놓지말고 심사숙고 하세요,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공공연이,,저는 루트를 알려주고싶어도 좀 무서워서요ㅡ 좌중하시길 바래요,너무나도 예민한것도 저한테 있겠지만 아무튼 주의 하시고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이상하네 2006-04-17 14:06:34
    박미영님은 언젠가 아침이슬님이 쓴 수기에 중국에다 복장회사를 꾸려서 무슨 인권비가 싸다, 비싸다 하며 열심히 산다는 글을 올린것같던데 웬 한국행인지...궁금하네요. 내가 민감한건아닌지 모르겠지만 좀 어딘가 모르게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니들이,,, 2006-04-17 19:13:43
    시내서 집 사고 살 정도면 괜찮네요, 내가 중국에 있을때에는 일은 한국기업에서 힘이 안 들어도 컴에 그렇게 오래 앉아 있을새가 없엇어요, 그리고 나이가 몇살이라고 건방지게,,,, 니들의,,,,,,보지않고 쓰는 글이라 해나타나는군요, 남을 존중해야 자기가 존경받는다는걸,,,
    중국에 와서 님보다 더 좋은곳에서 돈을 더 벌어도 그렇게 건방지건 안 살았어요, 글마다 무슨복장회사요, 새집이요, 아무리 큰소리쳐도 북한이탈주민이예요, 돈 없는사람하고 나라없는사람 근본이 다릅니다, 말 한 마디라도
    뭇사람들의 눈밖에 안나게 하세요, 앞뒤말을 가려서,,,,말이 많은집에 장이 쓰다고,,,넘 흰소릴 치지 말고,,,,연길서시장 게시판 앞에 가면 도와주는 사람들 있습니다, 앉운자리에서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 줄 사람 없어요, 여기 게시판에 도와 달라고 해도 자기 육신을 움직여서 개척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북핵 2006-04-17 19:39:31
    내가 연길시 시교에서 복장회사 차리고 사는 북조선사람을 알아요..
    근데 그분은 남자이고 합법적으로 장사 하는거 같더구먼..아마 북한 정부에서 보낸 사람인지..
    북조선 사람이 그렇게 갠적으로 중국에 와서 장사 할수 있는지?
    연길에서 조선족여자랑 결혼해서 애도 낳고 아주 잘 살더군요..이젠 거의 7~10년이 됐을거에요..
    각가지 자가용만 해도 4대정도 갖추고 사는데 부자 였어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관심이 2006-04-17 21:13:57
    님 여기서 찾을려고 말고......현지에서 브로커를 찾으세요......
    한국놈들 믿을놈들 하나도 없어요..전부 돈떼먹을려는 놈들....
    특히, 탈북자들 덩쳐먹는놈들 더 많아요....
    천만원씩 받아쳐먹고 일부만 브로커 주고 지 쳐먹고....휴....
    차라리 그런일 하는 브로커에게 직접줘요......아마 귀빈 대우 받을겁니다..
    수지 타산 안맞는다고 떼로 움직이다가 잡히고......
    정말 너무들 합니다....인권운동한다는 사람들이.......
    NGO고 나발이고...정말 너무 해요.....
    한국내 브로커는 알지만 소개시켜줄 마음이 없어요.....전부 그런놈들이라...믿지마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요섭 2006-04-17 21:23:18
    그런 부러커들을 끼지 않고는 한국으로 들어올 길은 전혀 없습니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사기군 2006-04-18 10:36:11
    당신이 글을 쓸때 반발질을 했으니,,,오는 말이 고워야 가는말 곱다,,,,몰라요?중국땅에서 얼마나 뻥을 쳤으면 신분을 가지고 복장회사까지 운영하겠어요, 양심에 찔리워서 쓴글은 다 지워버렸군요, 그래도 ,,가책은 되나봐요.
    그나저나 저는당신과같은 녀자는 사람취급을 안하니,,,당신과 같은녀자들은 생활의 연장으로 한국에 와서도 뻥을치며 살아요, 저는 박미영을 내놓은 다른 모든 탈북녀성들은 존경합니다, 순수하게 사신 분들이기에,,,다시는 이런글을 안쓰게 글을 올리지 마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쓰레기에게 2006-04-19 08:39:28
    좋은집에서 좋은직업을 가지고,,중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할일이 없어서 여기에 들어와서 헛소리치는사람은 대한민국에 와서도
    그렇게 의미없이 삽니다.
    컴에만 있지말고 일해서 돈이나 벌어요. 하나님을 빗대지 마세요, 여태까지 당신이 쓴글과 챗팅한 글들을 다시 읽어 보시길 바래요, 당신 기도 참 좋아 하시나 보네요 저고 기독교인인데,,착각하지 마시고,,,재활용되시길,,,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관리자 2006-04-19 09:53:01
    쓰레기에게님에 의하여 삭제되였습니다(2006-04-19 21:11)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피리소리 2006-04-20 10:34:25
    북한사람이 머리가 나빠서 못사나요? 나라를 잘못만나 타향에서 쓰디쓴고생하며 남들에게 말못할 사연을 안고사는거 아닐까요? 저역시 박미영님처럼 중국에서 삽니다.
    물론 공장을 꾸릴 형편까지는 안됬지만 열심히 분수에 맞게 작은것에도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낮에는 출근하고 저녘에는 가정교사로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살고있습니다만은 한국에는 점점 가고프지않습니다.
    한국인들의 세상을 바라보는 세계관이 남들보다 더 텄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남이 잘되면 배아퍼하고 안되면 아주 선량한것처럼 동정의 말을 하고 도대체가 어떤 속심인지 알수가 없는것이 한국인들이라고 봅니다.
    물론 다 그런 분들은 아니다만은 여기 사이트에 들어오면 다시는 들어오고픈생각이 없다가도 부모형제 떨어져 살면서 너무나도 그들이 그립기에 여기서라도 그들의 체취를 느껴볼까하여 가끔 들어옵니다.
    전 한국인들이 북한사람들에 대한 나쁜 편견만 가지고 말하지 말기를 바랍니다...그럼 존 하루 되세용~~*^^*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조언자님에게 2006-04-20 16:11:38
    안녕하세요,,죄송해요,,조언자님을 너무 싫망시켰네요...
    저두요,이번에 글을 올린것을 너무도 후회하고 싫망했어요,,
    이곳엔 저와 비슷한분들도 많기에 서로 마음으로 이해하고 힘이될까싶어서 가식없이 글을 올렸는데요 제 글로하여금 이상한대화가 이루어지고 전 몇명분들이 상상도 못할정도로 글을 보낼줄은 미처 몰랐어요,,
    아마 제가 올린글이 많이부족했나봐요,,?저에게 좋은글을 주시고 많은 힘이되여준 분들에게 너무 죄송하구요 싫망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진심으로 사과 드리겠습니다,,,앞으로 더 노력하여 부모님 만날 그날을 그리며 열심히살게요,,,항상 웃으시며 행복하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소중한 친구를 찾습니다...
다음글
안녕하세까?.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