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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좌파분들은 왜 북한인권상황을 말하지 않나요..
REPUBLIC OF KOREA 탈북자 4 760 2006-12-03 09:37:14
탈북자로써 남한에 와서 잘 이해가 안되는것은
남한의 좌파분들이 과거남한의 독재사회에 대해서는
비판하고 그러는데 세계에서 가장 처참한 북한사회의
인권상황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는것입니다.
어떤 이유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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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사 2006-12-03 14:13:06
    장군님 전사이래서래요.

    그것도 모르나봐유 ....정일이한테 봉급타먹고 살아간대유. 그니까 고것을 못하는기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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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길똥 2006-12-03 22:10:29
    글쎄요. 남한의 좌파분은 사실 없다고 봐야되는데 소위 보수라고 지칭하시는분들이 자기들과 이념이 다르다고 좌파라고 합니다. 기실 정치적인 대북정책이 다를뿐이지요.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대북정책이 달라지고요.
    역으로 한나라당은 과거 집권시 왜 북의 인권에 대해 일언반구도 안했을까요? 북의 인권에 관해 걱정하고 우려하는것은 현 정부도 마찬가지일겁니다.
    하지만 유럽이나 일본 미국처럼 자국의 이해관계가 맞닿지않은 국가에서야
    얼마든지 자국 편의대로 인권을 북에 말할수있지만 우리나라는 그렇게 하지못하는게 아쉽습니다. 현정부는 우리나라 4천 오백만 인구를 걱정해야하고 우리나라 경제와 안보를 책임지기에 북과 인권문재로 긴장을 고조시키고 또 거기에서 북의 인권이 실제로 개선된다면 다행이겟지만 오히려 북은
    북의 인민들에게 남조선괴뢰가 우릴 말살한다는둥 어쩐둥하면서 더욱 괴롭히겟지요. 더더군다나 긴장에서 북으로 가는 인도적 지원물자마져 가지못한다면 더욱 북의 인민들이 괴로울것입니다.
    여기 있는 여러분들이야 북을 도와봐야 김정일 좋은일 시키고 인민들에겐
    쌀한톨 가지않는다고 하겟지만요...
    앵무새처럼 말하는 친북좌파니 어쩌니 김정일 하수인이니 어쩌니 하는 소리는 제발 걸러서 들어주시길바랍니다.
    머가 아쉬워서 친북하고 김정일 하수인합니까?
    스스로 말이 된다고 느끼십니까?
    당신이 현 정부의 지도자이고 사천오백만 국민의 안위를 걱정한다면 북과 어떤관계로 이어나갈지 생각해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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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전우익 2006-12-03 23:32:21
    탈북자님이 말하는 남한좌파분들이 누구를 지칭하는 지는 잘 모르겠으나,
    우리정부도 2006.11.17에 실시된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에 찬성했습니다...
    아래는 관련기사입니다...

    뉴욕=이데일리 김기성특파원] 유엔의 대북인권결의안이 17일(현지시간) 오전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표결로 통과됐다. 한국은 대북인권결의안에 처음으로 찬성표를 던졌다.
    유엔 총회의 인권 사회분야를 담당하는 제3위원회가 이날 유럽연합(EU), 미국, 일본 등이 공동 제출한 대북인권결의안에 대해 표결을 실시한 결과, 찬성 91 반대21 기권60표로 결의안이 채택됐다.
    이날 통과된 결의는 북한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고문과 공개처형, 강제노역, 탈북자 강제송환 및 처벌, 여성의 인신매매, 심각한 영양실조 등 광범위한 인권침해 사례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이에 대한 실태조사와 북한의 인권개선 노력을 촉구했다.
    또 유엔이 임명한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이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
    대북인권결의안은 내달 중순께 총회에 상정돼 최종 채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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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굴장군 2006-12-04 01:33:01
    위에 홍길똥님 남한에 좌파가 없다구요? 그건 당신 생각이지.
    진짜 골수좌익들은 소수일지 몰라도 주사파 포함하여 좌익들은 대한민국에 존재하고 대중이와 무현이가 집권함으로써 확대 번성하고 있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탈북자님.. 여러가지 생각이 있을 수 있겠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북한의 인권상황을 말하는 것이 자기들 세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북한의 김정일과 공생하기를 바라는 자들인데 북한의 인권을 말하면 김정일이 좋아하겠습니까?
    자신들은 스스로 자칭하여 민주니 개혁이니 평화니 떠들어 대고 있지만 진실성과 진정성 없는 선동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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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자 2006-12-04 15:39:54
    뽀굴장군님의 말씀이 좀 설득력이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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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길똥 2006-12-04 18:20:45
    북의 인권상황을 말하면 자기세력에 도움이 안된다? 무슨도움이 안되지요?
    오히려 저들은 북의 인권상항을 말하지않해서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있습니다. 김정일과 공생한다? 어떤공생을 하는지요? 그들과 공생해서 얻은게 무었입니까?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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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포레 2006-12-04 23:38:46
    남한에 좌파가 없다는 말은 동의하기가 좀 그러네여..7
    그 수가 많을지 적을지는 현상황에서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좌파가 있긴있다고 봅니다, 80년대 중반 부터 90년도 까지 민주화 투쟁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회주의 이념에 정당성을 가지고 투쟁을 하엿구여, 사노맹,전대협,민중당등 nl,pd계열등이 활동을 하였습니다, 저 또한 한때 시위대열에 동참하여
    이념적 확신을 가지고 있어지여, 그 때에 마르크스나레닌에 대하여 모르면
    지식층이 아니었고 대학생활에서 이러한 이념이 곧 민주투사로 각성되었을정도 이였으니까여, 그당시 대학을 다니신 분이라면 누구나 느끼실수가 잇을겁니다.. 이러한 생각들이 소련의 붕괴와 공산주의 몰락을 보면서 자기 반성의 계기가 되엇고 많은사람들이 돌아서게 되었지만 아직도 정치권에 사회주의적 정책과 말은 안하지만 그러한 이념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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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굴장군 2006-12-05 02:07:02
    홍길똥님! 반론해 주셨는데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1. 무슨 도움이 안되지요?
    님도 잘 아시겠지만 김대중 정부의 소위 햇볕정책과 그것을 이어 노무현 정부들어 평화번영정책이라는 대북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름만 다를 뿐 다를 바 없는 정책이라고 보는데요, 이들 정책이라는 것은 남쪽에서 북한을 지원하고 협력하면 북한이 개혁개방으로 나서고 종국에 가서는 한반도를 평화적으로 통일할 수 있다는 개념 아니겠습니까?
    북한에 대한 인식과 지향점이 이러하고 이러한 정책을 펴나가고 있는데 북한의 인권을 말하면 북한이 이에 대해서 반발할 것이 뻔한데 북한의 인권에는 눈을 감지 않겠습니까? 실제로도 그래 왔구요.
    이런 의미에서 북한의 인권상황을 말하면 자기들 세력에 도움이 안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소위 햇볓정책의 우리가 북한을 지원하고 북한과 협력하면 북한이 개혁개방으로 나와서 평화적 통일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하는 기본전제 부터가 북한 체제의 속성을 고려하지 않은 한마디로 삽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복잡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한마디로 역지사지해서 내가 김정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북한은 체제의 특성상 절대 개혁개방을 할 수 없는 체제라고 봅니다. 북한 체제의 특징이라는 것은 김정일이라는 1인 절대군주에 의해서 국가의 모든 것이 좌지우지되는 것이고 거기에다가 별 해괴한 우상화까지 더해져서, 개혁개방의 의미라는 것은 외부로 부터의 정보와 물자 인력등이 자유롭게 오고 간다는 것인데 외부 정보를 북한의 주민들이 마음대로 접한다면 지금까지 북한이 해온 온갖 허위의 거짓 선동들이 모두 거짓이라는 것을 북한 주민들이 알게 될 것인데 그렇게 된다면 현 북한체제는 유지될 수 없을 것이 명백하고 그렇기 때문에 현 김정일체제는 절대 개혁개방하지 않을 것이고 또한 그렇기 때문에 북한의 개혁개방을 전제하는 햇볓정책이라는 것이 완전한 삽질이라고 봅니다. 이로 인해서 김정일은 가만히 앉아서 이득만 보는 거구요............

    2. 김정일과 어떤 공생을 하는지요?
    현 정부 스스로도 말하지 않습니까? 자기들은 북한 정권의 붕괴를 원하지 않는다고..... 바꾸어 말하면 이건 북한의 현 김정일체제가 계속 유지 되기를 바란다는 것이고 이게 김정일 정권과 같이 공생하자는 말이 아닙니까?
    저는 전쟁의 방법을 제외하고는 김정일을 암살을 하든 무슨 어떤 방법을 쓰든 김정일 정권은 당장 무너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정일같은 인간이 계속 북한 동포들을 억압착취하고 호위호식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정의관념에 현저히 반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북한이 무너져서 갑작스런 통일이 되면 경제적 부담이 되서 한국 경제에 재앙이다, 북한을 자극하면 무력 충돌이 일어나고 전쟁이 날 수 있다고 하는데 갑자기 북한이 무너져서 통일이 되면 한국 경제에 많은 부담이 된다는 말은 사실이지만 그래서 북한 체제가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라 보고요, 자극하면 무력충돌 운운하는 것은 국민들을 김정일의 노예화 하는 것이나 다를 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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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길똥 2006-12-05 09:31:01
    햇볕정책으로 북이 개혁개방의 길로 나오게 한다는 논리는 역지사지로 생각할때 자기 체제가 붕괴될게 뻔한데 개혁개방하겟냐는 논리로 삽질과 퍼주기라시는데요. 햇볕정책이란게 표면적으로 해봐야 김정일이 단물이나 빼먹고 자기 체제는 지킬거라는것은 동의할수없습니다. 오히려 햇볕정책으로인해
    북한사람들은 묵시적으로 자기 체제가 잘못됫다는것을 인식하고있다는것입니다.거스를수없는 진실이고 김정일역시 이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북의 특성을 우리가 이해해야하겟습니다. 뽀글님 말만따나 북의 체제 자체가 자유로운 왕래 교류가 제한적이고 그들 국민들조차 그렇게 못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우리나라 민간단체가 방문해서 그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있습니다.비록 제한적이긴하지만요.
    김정일이가 이득을 본다면 얼마나 보겟습니까? 또 무슨 이득을 보겟습니까?
    차라리 그 이득을 조금 주고서라도 북의 인민들을 깨우치게 한다면 더 낮지않을까생각됩니다.그리고 이미 북 인민들은 북정권의 선동과 선전이 모두 거짓이란것을 알고있습니다.
    현정부는 김정일 체제가 계속유지되길바라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북의 집권자는 김정일이고 또 협상대상이기에 그렇게 말할뿐이지요.
    그런점에서 김정일 정권이 유지되기위해 북 경제를 지원하는게 아니라
    북경제가 어느정도 자생력을 가지도록 키워주고 북의 인민들이 자본주의경제에 눈뜰정도가 되었을때 통일이 좀더 수월하고 남한도 비용이 절감된다는
    논리입니다.김정일은 우리가 돕지않아도 호위호식하며 살았습니다.
    다시말해 우리가 모든 지원을 끊은다해도 저들은 별 영향을 받지않는다는소리입니다. 북이 스스로 붕괴하면 몰라도 뽀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북과 전쟁이나 압박으로 오는 경제적 사회적 손실이 대한민국이 훨씬크기에 드린 말씀입니다.
    미국은 저번 뉴스를 보니 북이 핵포기하면 평화체제로 만들어주고 경제적 엠바고를 해소시킨다합니다. 뽀글님 논리로는 북이 핵을 포기하든 말든
    북을 멸망시켜야겟지요. 미국도 자기 나라에 핵폭탄이 오는것을 없에준다면 포악한 김정일정권을 지원해주겟다는 자국 이익논리인데 우리도 그렇게 해야지요.
    저역시 사실은 순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뽀글님과 거의 같은 생각입니다. 김정일 정권은 사라져야할 정권이고 전쟁이라도 해서 없에고 싶습니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우리나라 60만 장병과 그 부모가족들의 고통,또 사회혼란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생각하면 북의 인민들의 고통이 마음 아프지만 시간을 두고 해결할수밖에 없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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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2-05 09:45:11
    홍길똥님... 소위 좌파들을 겪어 보셨나요? 매일 개정일 개정일 연호하며 겉으로는 반미와 농민, 노동자들을 위한다면서 서민들을 행동대장으로 앞새우죠. 국민들은 그에 혹해 정부가 반미와 농민, 노동자, 서민...결국 모든 국민을 매도하는 양 선전하고 항상 시위를 합니다. 시위하시는 불들 모두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들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생각은 좌파가 아니죠. 그러면 그런 것들을 종용하는 피라미드 꼭대기의 높으신 분들의 정체는 뭘까요? 오늘 아침 돌발영향을 보셨나요? 국회 단상 앞에 걸린 플래카드의 글씨체가 어딘지 모르게 낯익지 않았나요? 저는 한 가지 바램이 있습니다. 북한이 좋다며 그 체제를 긍정적으로 보는 모든 사람들을 북한으로 단 1달만이라도 유배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은 기술/개발 분야 투자 세계 1위를 한다죠? 일본은 경제 침체를 벋어나 제 2의 부흥과 군국주의 부활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제 대한민국이 어느정도 컷으니 자립해 보라며 절벽에서 등을 밀며 떨어진 후에 스스로 절벽을 기어오르나를 시험하려 하고 있죠. 이들에게 4방으로 둘러싸인 한반도는 지금 전쟁중입니다. 한반도의 반절인 남한은 그런 전쟁중이라는 사실도 잊은지 오래죠. 더군다나 작년에 비해 개인 부채가 2배로 늘었습니다. 빛이 많아지면 어떻게 되는지는 경제를 배우지 않은 우리 조카도 알고 있습니다. 홍길똥님은 이런 고민들에 어떤 입장이신지... 님이 간단히 말하는 그런 문제에 대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똥싸며 지금 이시간에도 변변치 않은 쮜똥만한 나라를 지키려고 노력하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엇그제는 친구랑 심하게 언쟁을 했습니다. 9급 공무원이라는 녀석이 주적이 미국이라고 합디다. 얼마전 사법고시 합격자들의 프로필을 접하게 되었는데 대다수가 한총련계 친북파라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물론 모든 상황을 알고 친북에 대한 확고한 논리가 있다면 저도 할 말은 없지만 수많은 생명이 지금도 고통받고 있는 저주받은 땅에 대한 논리라는 것이 있을까요? 이제 대한민국은 정치권, 공무계, 법조계, 교육계까지 이념적인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갈등은 사실 어느나라에나 있지만 대한민국의 갈등은 성격이 틀립니다. 답답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지금 누리시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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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길똥 2006-12-07 10:44:22
    소위 좌파를 겪어보진않았지만 진짜로 자기가 김정일을 연호하며 반미한다면 조용히 임무를 수행하겟지요. 김정일을 연호하며 따른 사람이나 집단이있다면 누구입니까? 알다시피 우리나라는 다원화된 사회로써 음 님의 대북관과 다른사람이 있을수있습니다. 음님이 말씀하신 김정일 연호자는 내가 추측하기에 북도 우리민족이고 함께 살아야할 민족으로 서로 도와야한다는 시민단체들같은데요.그들은 결코 김정일 김정일 하않습니다. 단지 고생하는 북의 인민들을 걱정할뿐이고 돕기위해선 어쩔수없이 북의 실질적인 통치자인 김정일 정권과 타협할수밖에 없는거지요. 그리고 정부가 반미와 농민 노동자 서민을 매도하다니요. 도대체 이해할수없군요. 정부는 우리나라 이익대로 움직일뿐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 의식수준도 높아져서 음님이 걱정하신우려.즉 북한 동조라든지 김정일 연호따윈 통하지않습니다.
    단지 정치적인 대북관이 다를뿐이지요. 정치적인 대북관이 다른것은 다음 선거에서 이겨 자기 대북관을 펼치면 그만입니다.
    북한이 좋다며 그 체제를 긍정적으로 본게 아니라 북도 결국 동족이고 전쟁을 하지않고 공존하자는 차원이지 김정일 정권이 좋다는것은 결코아닐겁니다. 음님께서 오늘아침 신문을 보시고 주변 4강이 어쩌고 있다는것을 읽어보셨나보군요. 반대로 생각도 해보십시요.세계지도를 보시고 한반도를 보시면 얼마나 좁은 땅덩어리입니까? 그러나 주변 4강도 결코 이젠 우리나라를 무시못합니다. 군사력부분 세계 8위 이며 미국,러시아를 제외하곤 어느나라와도
    해볼만한 국력을 가졌습니다. 개인부채따윈 어느나라건 그런 문재점은 있습니다. 독일과 프랑스는 실업율이 10프로입니다. 중국역시 대졸 실업자들이 넘쳐납니다.미국의 재정적자는 말안해도 알겁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세계 4대 채무국이었습니다. 아르헨 브라질 멕시코 한국.
    이젠 아니죠. 개인빛은 개인스스로 해결해야합니다.그것을 왜 국가가 해결해주어야합니까? 자본주의 자본주의 하면서 그걸 문재삼으신다면 말이 안되지요. 사법고시 합격자들 대다수가 한총련 친북파라는 보고서좀 알려주십시요.
    이념문재로 갈등을 일으킬게 아닙니다. 오히려 이념문재로 갈등이 없다면
    공산주의 아니겟습니까? 단지 한이념만 있고 모두 그 이념만 따른다면요. 그만큼 다양하고 다원화된사회 민주사회라는 소리입니다.
    여튼 음님이나 나나 국가를 걱정하는 큰 결론은 같은것 같습니다.
    음님과 나의 이런토론이 보수와 친북빨갱이의 토론입니까?
    결코 아니지요. 단지 대북관이 다르고 바라보는 시선이 다를뿐입니다.
    이런 대화를 보수꼴통이니 친북빨갱이니 하는 네티즌이 정말 문재인것같습니다.
    서로의 의견에 관해 좋은점을 추려내서 국가가 잘되는 방향으로 도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물론 지금 누리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알고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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