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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민주주의 파괴의 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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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스크린 투표기는 자유민주주의 파괴의 근원 정곡을 찌르는 공격, 적의 깊은 약점을 찌르는 공격은 무엇일까? 지금 적들은 터치스크린투표기에 대한여 군침을 흘리고 있는 것 같다. 문명의 이기란 참으로 좋은 것이다. 아무리 좋은 기계라고 하여도 쓰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다. 터치스크린투표기가 불법또는 부정선거에 이용당할 수 없게 만들어 낸다면 노인들이나, 기계를 다루는 것에 서투른 사람이 없다면 참으로 좋을 것이라는 사람도 있다. 사실을 알고 보면 이 기계 자체를 생각해 낸 사람들의 의도성을 깊이 생각해야 한다. 민주주의 직접선거는 비밀투표가 그 생명이다. 그 생명 같은 비밀투표가 사실 상 물건너 갈 수가 있다고 보아야 한다.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투표자격인식 시스템을 거쳐 스크린에 나타나는 후보의 이름과 번호란이 보이게 할 것이다. 투표자격인식과 터치기표와의 불인식관계로 만든다면 그 프로그램이 작동이 가능할 것인가부터 시작해서 작동이 되는 경우와 작동이 아니되는 경우 안에 많은 문제점이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 중에서 몇 가닥 쓰기 쉬운 방식만을 채택하였다고 한다면...문제가 매우 크게 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이치일 것이다. 만일 독재자가 그 기계를 만들어 낼 때 투표자인식시스템과 터치스크린에 터치투표(기표)하는 자를 기억하게 하고 그가 기표한 내용을 기표하게 한다면 비밀투표는 사실 상 물건너 가버린 것이다. 만일 불인식하게 만들었다면 투표자 인식 시스템을 거친 후에 터치투표하는 자를 인식치 못하는 것이다. 다만 기표한 것만이 남는다면 그게 가능할까? 컴퓨터는 시간을 따라 사용하는 기계이다. 투표자 인식시스템에 순서가 매겨 질 것이고. 그 순서에 따라 터치 기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순서가 매겨지는 것은 곧 비밀투표가 가능치 않다는 말인 것이다. 이런 기계를 구상한 자들은 곧 북한 식 투표에서 발상을 한 것이다. 그들은 누가 반대를 하였는지를 알게 하는 시스템으로 투표를 운영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터치스크린 투표기는 아주 사악한 빨갱이, 골수 빨갱이가 그 가진 선거 문화 풍토에서 떠올린 나름대로 기발한 착상이 현실화 된 기계배후 문화라고 보는 것이다. 만일 투표자 인식 시스템을 거쳐 터치 스크린에 나타나는 대로 터치 기표를 하였다고 하자. 그 순간에 그 순서가 허물어져 누가 누구에게 기표를 하였는지 모르게 할 수 있는 기술이 가능한가? 이런 기술은 기계를 상대로 할 때 특히 시각을 따라 움직이고 연산해 내는 전자 기계를 통해 만들어 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가 있을 것 같다. 스크린에 나타나는 후보의 번호와 기계 속에 들어 있는 후보의 번호를 어떤 수열의 배치를 따라 10표 중에 3표가 넘어가게 한다고 하면 재개표가 가능하게 해야 할 것이다. 일단 투표지 종이가 없기에 전자 자막으로 나타나는 기표수에만 의지해야 하는 문제가 따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첨단 기술을 가진 자들이 고도의 법지식을 따라 판결을 할 수 있는 판사와 검사와...변호사가 필요할 것이다. 첨단 과학적 수사를 함께 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터치스크린 기표식에도 일정한 순서가 입력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비밀 선거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종이 투표지에 손의 지문은 남는다. 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누가 누구에게 기표했는가를 조사한다면 이는 불법이다. 하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 끝에야 비로소 그 내용을 밝히게 된다. 터치스크린 기표의 순서를 기억하게 하는 장치를 가지고 한다면 수초도 안걸려서 누가 누구에게 기표를 하였는지 밝혀지게 되는 것이다. 독재자들이 마음만 먹으면 곧 바로 수초도 안걸려서 그 데이터를 찾아 내어 복수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는 것이다. 따라서 그 독재가 무서워서 반대할 수 없는 마인드가 그 기계 속에는 숨어 있다는 말인 것이다. 재개표를 목표로 하는 방식의 어떤 개념을 첨가하지 않으면 결코 그 기계는 쓸모 없는 것이기 때문인 것이다. 따라서 21세기의 첨단 적 방식으로 민주주의 직접선거를 무시해 버리는 독재의 출현을 눈 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 이제 가일층 이 기계의 사악성을 모든 국민에게 알리고 민주주의 직접선거에 비밀투표가 지켜지도록 우리 모두가 생명을 걸고 최선을 다해 투쟁을 해야 할 것이다. 저들이 만드는 기계는 기술적 수준이라는 것인데 비밀투표의 개념을 소화할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가 없다는 모든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깊이 인식해야 하는 것이다. 일단 투표자 인식시스템을 거쳐 터치스크린이 나온다. 터치기표를 하고 나오면 터치한 대로 기표 내용과 순서가 기록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종이가 없기에 부정이 더욱 가능할 것이다. 기표스크린에 나오는 어느 후보의 표는 어느 후보에게 10표중 3표가 가도록 첨가되는 후속조처가 개입되면 가능할 수 있는 폭이 발생한다. 스크린의 기표란에 투표자가 원하는 자에게 터치 기표 하였어도 기록은 이미 입력되어 지시된 후보에게 터치기표된 것으로 기록이 남게 되는 것이다. 재개표 하나 마나 인 것이 되는 것이다. 물론 스크린터치 투표기 위에다가 무인카메라를 설치하여 그 모든 기표 상황을 담아 두고 재개표때 사용한다면, 재개표의 기술적 문제가 좀 해소 될 수는 있어도 민주주의 비밀투표라는 것은 완전히 무너지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이래 저래 그 기계는 김정일체제식의 발상이고 자유민주주의 속에 자란 사람들의 발상은 아니라는 점에서 그 기계를 개발하여 특허를 낸 사람을 면밀히 추적하여 그 기술을 어디서 넘겨 받았는가를 알아 보는 것도 이 문제를 해결하는 애국의 관건으로 보이는 것이다. 스크린 터치 투표기는 비밀투표를 망치게 하고 그것은 또한 자유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기 때문이다. http://www.onlyjesusnara.com/main.asp http://blog.naver.com/angel_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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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괜찮을것 같네요....부정선거의 가능성이라.....없다고 봐야겠죠...
1960년 3.15 부정선거에서 투표용지를 제대로 바꿔치기한 부정선거가 있었죠..그 후에 과연 투표용지를 바꾼다느니, 전자투표 방식이 부정선거였다느니, 터치스크린 투표기가 부정선거의 대상이 될 수 있을까요?? 박정희 군사정권 시절에도 그런짓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3선 개헌으로 무리수를 둔 1971년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 후보가 김대중 후보를 95만표 정도의 차이로 이겼을때도 투표용지를 직접 바꾸는 짓은 안했다고 생각한다...다만 관권, 금권의 부정선거에, 무엇보다도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발언등의 비열한 방식으로 선거를 치르긴 했지만...(참고로, 당시 대선에서 영남은 박정희를 71.9%지지했고, 김대중을 23.3% 지지했다. 그런데 신기하게(?) 호남에선 김대중을 58.7%지지했고, 박정희를 32.7%지지했다..)
이런 방식의 투표기 도입은 내 생각에 효율성이란 측면도 있지만, 이로 인해 관련분야의 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이로 인해 경제가 활성화 되는 효과도 무시 못할거 같다....또한 나아가 이 기계가 성공적으로 도입되면, 다른 나라에서도 우리의 기계를 수입하려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