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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엄마가 보고싶슴다... 우리집이불은 밤이오면 항상젖어있죠....하지만 요즘은 여름철이라 땀에눈물
REPUBLIC OF KOREA 또순이 0 566 2006-08-12 12:43:37
사랑하는엄마가 보고싶슴다... 우리집이불은 밤이오면 항상젖어있죠....하지만 요즘은 여름철이라 땀에눈물에 마를 날없죠 고향이그립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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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짤꼬 2006-08-12 14:29:35
    또순님! 타향도 정이 들면 곧 고향 이랍니다! 우리 인간들의 진정한 고향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울지 마세요? 또한 이렇게 살아가는것도 인생 이랍니다. 좋은일 많이 ~많이 ~ 하시고 하루를 열심히 살아 가시면 잊혀 지리라 봅니다. 그렇다고 엄마를 잊혔서는 안되고요? 엄마란 존재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큰 존재 입니다. 엄마를 그리워 하는 심정은 여기 남한에 먼저오신 이산가족들 1000만이 남한에 있습니다? 그분들 50년전 사랑하는 부모형제를 두고 남북으로 갈라졌어요? 또순님처럼 가슴이 씨끄멓게 썩었을거예요? 또순님 참고 기다 리세요 !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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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순이 2006-08-12 19:25:15
    고맙습다. 열심히 살꺼예여 하지만 엄마가 넘 보고픔다. 어디가서 응석 필데도 없고 ,,가슴이넘 아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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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azon 2006-08-12 20:28:05
    또순이님 글 볼때마다 저도 눈물이나요
    안볼라고 피하다가도
    또순이님 이 넘 안타까워 다 시열어보곤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또 울고갑니다 또순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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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4 2006-08-12 22:05:27
    ↑진짜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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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 2006-08-12 23:20:52
    1234야 니 불쌍한 인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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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4 2006-08-13 00:23:21
    북핵아...미안하다 너 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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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 2006-08-13 02:15:17
    많이 힘든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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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새 2006-08-13 11:53:56
    또순아 네 글을 보며 많이 울었다
    어쩜 고향을 그리는 내 맘과 너무 같아서 정말 많이 울엇다
    네 글을 보며 잊고 살던 유년시절 고향생각에 또 한번 맘 짠해졌구나
    또순아 힘내고 어떻게 해서나 고향에 돌아갈 그날 기다려 돈 많이 벌어 열심히 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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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순이 2006-08-13 16:14:53
    정신적으로힘든건 육체적으로 힘든 것보다 더괴롭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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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순이 2006-08-13 16:18:45
    놀새야 울지마........ 나도 넘많이울어서 맨날 어디서 얻어맞은 것처럼 머리가 뗑하고 아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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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지나 2006-08-14 03:58:15
    또 순이님 힘내세요 언제든지 만날수잇겟죠 넘 무려하지 마세요 이런글 보니 넘 안됏군요 가슴이 찍어지군요 이럴수록 더 강하게 살아야지 눈물 흘리면 안되죠 참고 이를 악물고 돈 버세요 그럼 부모님 만날 날이 올겁니다 ...만날수 잇단 맘만 먹으세요 굳게 ~~~나두 그런날 오길 기도해줄게요 항상 즐거운 날되시구요 편하게 잘살구 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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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8-14 09:56:06
    인간은 누구나 가슴아픔추억을 다 간직하고 살아요 표현하기 나름이지 나보다 더 힘들고 더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힘내세요 지금 또순이님이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있는자체가 하나님의 큰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열심껏살면 상봉의 그날이 꼭있을거예요 매일매일 기도로 사는것밖에 없어요 누구하고 호소했봤자 이렇게 저처럼 말밖에 위로 할수 없어요 모든건 본인의 의지와 노력과 지혜에 달렸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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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azon 2006-08-14 14:36:37
    '또순이'님 다시한번 힘내세요.
    세상은 고통의 바다래요
    고뇌하지 아니하고사는 사람이 오히려 더 이상한 거래요
    또순이님 혼자 세상의 모든 짐을 이고 언덕길을 오르는 것처럼 생각하지마세요. 또순이님 마음에 그리움과 잘 못했던 점 들 다 하늘은 용서하실거에요 어머님도 아버님도 가슴깊은곳으로 또순이님 용서하실거에요.이렇게 자꾸만 맘 아파하시면 건강상해요 제발 부탁드려요 약해지지마시고 굳게 맘먹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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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순이 2006-08-14 17:10:43
    감사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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