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또순이
REPUBLIC OF KOREA 또순이 0 488 2006-08-28 15:48:59
오늘은 꿈에도 그리던 엄마랑 연락이됐다......
또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그리움에 벅찬 나의 떨리은 마음의 목소리와 파랗게 겁에 질려 이 딸의 물음에 겨우 대답을 하는 엄마
참으로 비참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그게 꿈이였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재미교포 2006-08-28 16:16:47
    가슴 아프네요.. 힘네세요 또순이님 화잇팅!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외로운남자 2006-08-29 07:50:59
    또순이님의 글은 언제나 이 남자의 마음을 울리네요.
    힘 내시고 건강하시기바랍니다.
    언젠가 그리운 어머님을 뵐 그날이 오겠지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amazon 2006-08-29 13:54:16
    저도그러네요.
    또순이님만 보면 눈물부터 나여.
    이일을 어떻게 해야 좋은가 한 참을 생각해봐도
    이렇다할 뾰족한 수도 없고
    이러다가는 같이 풀이 죽어 풀석 주저앉고 맙니다.
    또순이님 향수병이 너무 깊으시네요.
    아마 평생가겠지만
    좀 더 단단히 맘먹고 처세하시길 빕니다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국민을 현혹시켜 속이지 마라....천벌받는다!
다음글
‘선군정치’ 단상 ( 雪白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