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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부탁드립니다
REPUBLIC OF KOREA kdjod 1 564 2006-10-30 11:34:49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북한 소식,북한뉴스 2006.10.30 11:14


이것은 모 홈피에 들어 온 한 탈북자의 불쌍한 사연입니다. 현재 관계자들도 자금이 모자라 손을 못쓰고 있습니다. 직접 전화로 도와주어도 되고요. 이 블로그에 의사를 적으면 저희가 직접 안내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근데 넘 불쌍해 외면할수 없습니다. 길가에 쓰러진 동물하나도 귀한 목숨이라고 웨치는 오늘 날 이처럼 버려지고 죽어가는 인간들을 어떻게 모른다 하겠습니까?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블로그 관리자.


안녕하세요!! ㅇㅇㅇ님 메일을 드렷는데 답변이 없어서 다시 올립니다
저와 저의 가족 5섯은 탈북한지 12년이되엿습니다
북에서 굶주림참기 너무 어려워서 두만강을 건너서 탈북하엿습니다
저의 고향은 함경북도 ㅇㅇ에서 태여낫습니다
처음에는 중국에서 몇년간 돈을 벌어가지고 고향으로 가려고하엿습니다
누나는 심양중국사람한태 팔려갓다가 작년에 도망쳐서 나왓 습니다
아버지와 저는 중국 ㅇㅇㅇ에서 남의 일을 도와 주면서 작년에 아버지는 간암이라는 진단을 받앗습니다
저는 너무힘듭니다
저는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입니까? 남의 나라에서 죄진사람처럼 게속 숨어서
지낼순 없잔습니까? ㅇㅇ님 저의 가족을 살려주세요]
저의가족은 더이상 이런험한세상을 살기어렵습니다
저의가족모두 메일기다리겟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길림성 ㅇㅇㅇ에서
탈북자올림



가족사항을 자세히 ㅇㅇ님 메일로 보내세요. 메일 주소는 이 홈페지 밑에 있습니다. 님처럼 안타까운 분들이 한두사람아닙니다/ 그리구 가족전체를 데려오겠다는건 모험이고 자금이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잘 생각해 보시구 가족중에 먼저 올 사람 한분을 선택하세요. 그 분이 먼저 와서 가족을 끌어야 합니다. 지금으로선 저희들도 이 방법밖에 없습니다. 누구 한사람이 먼저 오도록 소개하세요/ 본인이 든지 아니면 누이든지. 북한에서 탈북한지 12년이면 한국정부에서 돈이나 다른 혜택을 주지 않습니다. 어떻든 메일 꼭 보내주시구요. 참 안타깝습니다.



ㅇㅇㅇ님 메일을 드렷는데 답변이 없어서 그럼니다
인츰 봐주시고 답변을 드려주세욤
너무급해서 그럼니다

아버지가 너무 아퍼서 3달견디기 힘들어보이고
이러다가 중국공안들한테 잡혀갈가봐 무셔워욤
ㅇㅇㅇ님 빠른 시일내에 답변을 부탁합니다~~`


길림성 ㅇㅇㅇ에서
탈북민이올림~~~~



* 이 탈북민과 연결을 희망하시는 분에게 그의 전화 연락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간절히 부탁드립

니다. 도와주실 분들은 이 글 밑에 댓글을 달아 연락처를 알려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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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30 13:02:59
    요즘 사기치는사람들이 워나 많아서 정확한 정보를 주면 생각해볼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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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쯔쯔 2006-10-30 21:05:54
    믿음이 안간다 메일 주소를 남거라 , 도와주겠다. 조건없이 이메일 주소를 남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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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kslw 2006-10-30 22:26:37
    진심으로 돕고싶지 않다면 장난치지 마세요. 하지만 진심으로 돕겠다면 이 탈북민가정과 통하는 전화번호를 드리겠습니다. 단 얼마라도 지원주신다면 저로서도 글 올린 보람이 있을 겁니다. 사실을 확인하는 블로그는 다른 사람들이 열어 못보게 된 블로그 입니다. 비밀자물쇠가 잠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제목은 볼수 있습니다. 전화 02-764-1516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긴급구출상담계시판입니다. 진심의 방조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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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fkddmfh 2006-10-31 01:53:56
    우리의 아름다운 천사,천 목사는 뭐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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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 2006-10-31 10:09:47
    전화번호가 펙스번호입니까 ? 글을 올렸으면 핸드폰번호를 올리시던지 해야 할것 아님니까? 그러니 자작극이란 말이 나오는것이 아닌지요? djkslwslw님 연락이 되게 해주세요.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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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 2006-10-31 10:13:00
    전화번호가 펙스번호입니까 ? 전화가안돼네요. 글을 올렸으면 핸드폰번호를 올리시던지 해야 할것 아닙니까? 그러니 자작극이란 말이 나오는것이 아닌지요? djkslw님 연락이 되게 해주세요.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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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jfdfsg 2006-10-31 10:42:55
    미안합니다. 팩스번호입니다. 그리구 저는 이 사연을 알고있는 사람이지 직접적 담당자는 아닙니다. 또 지금 형편에서 직접 담당자들이 속수무책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너무도 안타까워 글을 올립니다. 다만 그 가정에 약 한첩 쓸 만한 지원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걸어 온 로정을 생각할때도 너무 가슴아프고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는 사람들에게 경악이 옵니다.
    제가 어제 외지에서 글을 올리다나니 전화번호를 잘못적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전화번호는 02-765-1504 글구 제가 이 문제를 책임질 생각은 없습니다. 이런 글을 올리면 먼저 의심부터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깐요. 전 다만 그 사람들의 위치와 전화번호를 넘겨주겠습니다. 지금 당장 구출이 어렵다면 단 얼마간의 치료비라도 도와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저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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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수풍 2006-10-31 13:17:06
    사기가 아니고 사실인 것 같습니다. 당사자와 통화해보니 절박한 목소리에 심정적으로 전달되어 오더군요. 아버지는 현재 피를 토하고 있음에도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하고 누이는 휴유증으로 신체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고 남동생도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고 있는 아주 딱한 가족이랍니다. 여러분들이 십시일반으로 도와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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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수풍 2006-10-31 20:44:41
    헤프닝이 벌어졌군요. 구원 요청한 본인은 가족과 협의 없이 도움을 요청한 것 같습니다. 호주인 부친은 조국을 배신할 수 없다고 하면서 남측 도움을 바라는 것에 반대하고 있더군요. 어머니와 본인은 호주인 부친의 뜻에 따른다고 합니다. 어머니와의 인터뷰도 거절하는 군요. 저도 당분간 이 게시판을 떠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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