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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군 최강 best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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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강의 독일의 레오파드 전차를 가볍게 찜쩌먹는다는 세계 넘버1의 전차 한국 육군의 자랑 XK2 -지난 1998년부터 9년여 동안 탐색 및 체계개발을 거쳐 21세기 전장 환경에서 극대화된 전투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육군의 차세대 주력전차 XK2가 마침내 그 웅장한 모습을 선보인다. □ 국방과학연구소(소장 安東萬)는 3월 2일(금) 창원시험장(경남 진영 소재)에서 ‘차기전차 시제품 출고식’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국방부, 방위사업청, 군 및 관련 방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최고속도(시속 80㎞ 이상) 및 심한 요철 노면을 달리는 야지주행, 제자리 회전, 주포 안정화, 자세제어 능력 등의 직접 시연 및 一發必中의 명중율을 비롯한 그동안의 실제 시험내용을 영상물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차기전차 XK2는 140mm 장포신 활강포 및 신형 전차탄약을 장착함으로써 획기적으로 증대된 파괴능력, 고출력 소형 파워팩에 의한 뛰어난 기동력, 장갑 및 능동방호시스템을 통한 향상된 생존성, 네트워크 기반 전장 정보관리 시스템에 의한 통합 전투효율을 극대화하여 적과 아군의 위치를 포함하는 전장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미래 전장 환경에 부합하는 신개념의 전차다. 또한 전자 훈련 장비가 내장되어 있어 승무원의 교육 훈련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차기전차 개발을 주도한 ADD 전차체계부장 김의환 박사는 “차기전차는 국산화율 90%이상을 목표로 국내개발의 필요성이 없는 일부 부품을 제외한 모든 구성품 및 체계를 체계조립 업체인 로템을 비롯한 국내 주요 방산업체들과 함께 순수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 방위사업청은 차기전차 시제품은 앞으로 개발시험(DT)과 운용시험(OT)을 거쳐 ’08년 말경에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면 양산 준비단계를 거쳐 2010년 우리 군에 400대가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진국의 최신 전차인 미국 에이브람스(Abrams)나 독일의 레오파트(Leopard) 전차들과 비교해 볼 때 전차의 성능뿐만 아니라 가격 측면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향후 유럽으로 수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원 승무원 : 3명 중량 : 58 t 중량 대 마력비율 : 25hp/t 출력 : 1500마력(2개 터보 기동시) 최대속도 - 노면 기동 : 80km/h - 야지 기동 : 58km/h 항속거리 : 630km 주포 : 55구경장 140mm활강포 최대 포각도 : 샹향 34도, 하향 20도 부무장 : 12.7mm(K-6경기관총, 전차장용), 7.62mm공축기관총(포수용) 탄약 적재수 : 120mm 60발, 12.7mm 3200발, 7.62mm 12000발, 대전차 미사일 8발 화력 제어 장치 - 주/야겸용 포수용 조준장치 = 3세대 열 영상장비 - 주.야겸용 차장용 조준장치 = 3세대 열 영상장비 - 자동 레이저 거리 측정기 - 베스로닉스 - 탄도계산기 - 측풍센서(환경센서) - GPS수신기 대응장비 - 6연장 연막탄 발사기(양측 6발씩) - 레이저/레이더 경보기 - 채프/플레어 발사기(양측 4발씩) - 레이더 교란장치(옵션) 현가장치 : 유압식 현가 장치(앞 보기륜 2개소, 후 보기륜 2개소) 도하능력 : 2.83m도하 가능, 스노켈 장비시 3.62m도하 가능 등판능력 : 65도, 수직 장애물은 1.5m 대당 가격 : 93억원  2. UFO라 불리는 f-22 랩터를 제외하면 세계 최강의 전투기인 f15k ◆ F-15K 전투기 사업 F-15K 전투기 사업은 노후전투기 도태에 따라 발생하는 부족분의 전력을 보충하고 최소규모의 전쟁억제전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F-15K전투기를 직구매하는 사업으로 현재 한국 공군은 2007년까지 40대를 확보하게 된다. 공군의 차기 전투기로 도입될 F-15K는 미국 ·영국·독일·일본 등 4개국에서 모두 556대가 운영되고 있는 현존 최고의 전투기인 F-15시리즈(A~E)중 가장 최신형 F-15E를 업그레이드한 현존 세계 최강의 전투기다. F-15E는 공중전 능력이 뛰어난 기존의 F-15A~D의 장점에 대지 공격 능력을 크게 보완한 전폭기에 가까운 전투기이고 F-15K(K는 Korea의 앞자로 한국형이라는 뜻)는 F-15E의 공중전 능력에 대지공격을 크게 보완한 전폭기에 가까운 전투기로, 최고 속도는 마하 2.5이며 공대공 임무 때 행동반경은 1500㎞ 이상, 공대지 임무 때 행동반경은 1800㎞다. ◆ F15K의 성능 F-15는 걸프전(F-15C/D : 5,9000 쏘티 공대공 임무수행, F-15E : 2,200 쏘티 공대공/지 임무수행을 하여 신뢰성 : 99.7%, 가동율 : 95.5%를 기록) 등을 비롯한 수많은 전쟁에서 우수한 성능이 입증된 전투기이다. 이를 바탕으로 최첨단 레이다와 전자장비를 보강한 F-15K는 동일 기종뿐 아니라 세계에서 최고 수준의 전투기이다. F-15K 장착 무장은 이미 대규모 생산이 이루어져 단가가 저렴하며, 저수준탄(20mm 기관포탄, CBU탄, MK-82 및 Flare 등)의 경우 대부분 KF-16장착 탄약과 동일하고 KFP 사업으로 국산화가 많이 이루어져 제품단가가 저렴하며 F-15K의 대당 가격의 경우 비장착 무장의 경우 1200억원 수준이다. 현존하는 최고의 전투기를 운용함으로써 한국 공군은 동북아 지역에서의 자주적인 영공 방어능력을 갖추는 것은 물론, 항공전자, 전자전, 비행제어, 창정비장비, 시뮬레이터 부문에 대한 소프트웨어 소스코드 이전과 개조능력을 확보하게 될뿐 아니라 신규 항전장비 및 무장장착에 대한 시험 능력을 확보하게 되어 앞으로 항공산업 발달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3.한국형 중항모 독도함및 구축함 kdx2 독도함 : 2005년 7월 12일 진수된 국내최초이자 아시아 최대규모의 대형 수송함(LPX)의 이름. 성능 : 상륙작전을 위한 병력과 장비의 수송, 해상기동부대나 상륙부대의 지휘함의 기능 등. 제원 : 무게 1만8천ton급 / 길이 210ｍ / 폭 41ｍ / 최대속력 23노트 / 승선인원 500여명 무장 : 근접방어 무기체제(CIWS), 대함 유도탄 방어 유도탄(RAM), 아파치 헬기 8대, 전차 12대, 상륙돌격 장갑차 7대, 트럭 10대, 야포 3문, 고속상륙정 2척 최대 1020명의 상륙병력 등을 동시에 수송 가능.  kdx2 구축함 : 길이 168m, 너비 18.4m, 깊이 8.3m, 총톤수 6,500t, 최대속도 34노트(시속 62㎞), 항속거리 1만 2000㎞이다. KDX(Korea Destroyer Experiment:한국형 구축함)-Ⅱ 사업을 통해 2002년 2월에 진수된 '충무공 이순신함'에 이어 두 번째로 개발된 한국형 차세대 구축함이다. 2003년 4월에 진수되었고, 충무공 이순신함보다 500여 톤 정도 규모가 크다. 현대중공업(주)이 자체 설계해 건조한 한국 최초의 스텔스 구축함으로, 삼국통일을 이루고 동해의 용이 되어 죽어서까지 나라를 지키겠다며 해중릉에 묻힌 신라 제30대 문무왕의 호국의지를 계승한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 한국 최초로 전자파·적외선 및 소음이 거의 노출되지 않는 스텔스 기술을 적용해 생화학 방사선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한국 해군이 보유한 기존의 함정에 비해 성능이 뛰어나다. 탑승 인원은 350여 명이며, 5인치 포, 대공·대함 유도탄 수직 발사대, 대함 유도탄 방어용 무기, 잠수함 공격용 어뢰 등을 갖추었고, 2대의 해상작전 헬리콥터를 탑재하고 있다. 함정·항공기·잠수함 및 육상기지 등에 대한 전방위 전투 능력이 가능하고, 뛰어난 기동성·내항성(耐航性)·조종성능을 바탕으로 거친 해상에서도 지속적인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즉 대함·대공·대잠함·대지 및 전자전 수행이 가능한 구축함으로, 한국 연근해에서 1년간의 해상작전 운용 시험을 거친 뒤, 2004년 해군에 인도되어 실전에 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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