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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는 5.18을 인민봉기라고 하나요?
Korea, Republic o 궁금해서요.. 0 671 2007-05-26 10:30:57
얼마전 아는 분이 북한에서는 5.18을 인민봉기라고 부른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북한의 특수군이 개입해서 남한의 광주를 해방시키려 했다는 얼토당토 않는 소리를 가르친다고 하더라고요... ㅡ..ㅡ;;

그런 소리를 듣고 일부 수구세력이 5. 18은 실제 북한군과 남한 빨갱이가 개입되었다는 미친 소리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제 친척분중에 5. 18 때 희생당하신 분이 계십니다. 참 어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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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헉!~~ 2007-05-26 11:03:30
    내가 아는 범위에서는 모두 사실이죠!
    북한에서는 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인민봉기라고 부르고 해마다 5.18이 돌아오면 TV로 폭압장면과 시위장면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방영하군 합니다.
    예전에 군복무를 할 때 기억으로는 당시 북한게릴라들이 개입했다고 들었으며 적지 않은 희생자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확실한 자료도 없는 뜬 소문이기는 하지만~~
    남한에서 의식화투쟁이 고조되어 전국적범위에서 반정부봉기가 일어난다면 북한이 개입하여 단숨에 남한을 점령한다는 씨나리오는 김일성이나 김정일이가 노골적으로 어록집에 애기하고 있는 부분이며 학교에서도 그런 식으로 가르칩니다.
    즉 남한주민들이 도움을 요청할 때는 쳐들어가 통일을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남한분들의 입장에서 어처구니가 없겠지만 북한주민들의 입장에서 그런 소문을 의심할 나위없이 믿는 것도 당연할 수 밖에...
    진짜로 소문이 아닐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억울하게 희생된 친척분의 원한과는 관계없이 말입니다.
    그런 비극이 다신 되풀이 해서는 안되겠죠!
    저는 여기서 그 시대를 안 겪어 봐 잘 모르겠지만 ~~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어떤 형태의 독재도 허용되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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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해서요.. 2007-05-26 12:39:36
    솔직히 북한 게릴라 군이 침입했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남한에 어떻게 쳐들어 왔단 말이오? 그것도 광주까지.....그 당시 우리나라 국방, 안보가 그렇게 취약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랬다면 당시 위정자인 박정희나 전두환의 잘못이겠죠?
    (혹시나, 아주 혹시나...사회혼란을 노리는 불순한 무리가 일부 끼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아주 극소수겠고, 실제로 그들의 의도는 전혀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광주시민들은 공산주의자들을 경계했고, 또한 당시에 광주엔 범죄한건 없었답니다.)

    뭐, 북한에서 그렇게 교육을 받았다면 그런 폐쇄적인 체제에서야 믿을 수 밖에 없겠죠...당연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나원 같은 곳에서 올바른 역사 교육좀 했으면 좋겠는데, 하나원에서는 그런것 안하죠?)

    다만, 남한 사람중에 그걸 믿는, 혹은 의도적으로 이용해서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놈들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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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래 2007-05-26 13:38:28
    51.8 광주 사건때에 김정일이 이 사건을 저들의 의도대로 이끌어 가기위하여 잘 훈련된 대남연락소와 무력부 정찰국 계통의 전투원들을 남한에 파견 했던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전혀 자신들의 뜻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왜냐구요?
    그들이 남한땅에 침투하여 광주봉기 현장까지 는 쉽게 접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봉기자들의 대오가 너무도 잘 째여있고, 규찰대가 계속 감시를 하고 있고 하여 낯선 사람들은 절대로 시위대열 근처에 접근도 할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특히 봉기자들은 낯선 사람만 잡으면 경찰이나 정보부의 스파이라고 하여 조사를 한후 알려지면 무조건 조용히 처리 했다고 합니다 .

    그리하여 광주까지 갔던 북한 침투성원들은 며칠동안 투쟁대오의 겉으로만 돌다가 끝내 시위대열 안으로 침투를 못하고 모두 철수하여 북으로 올라갔습니다.

    이것은 정확한 사실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대대급 전투 인원이 침투했다는등,,, 진압군과 민간인들을 향하여 양쪽으로 총을 쏘았다는등,,, 북쪽 군인들도 사상자가 났다는등,,, 이런 말을 하는데 그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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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5-26 14:20:53
    사실이구나,, 혹시 김대중이 북한에서 지원을 받은 정황같은것은 아시는게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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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원참.. 2007-05-26 16:48:05
    별의 별 소리를 다 듣는구나..ㅋㅋㅋ 봉기대의 대오가 잘 짜여 있어서 낯선 사람들이 전혀 침입할 수 없었다고????
    전혀 사실이 아님....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지요. 옆에서 우리 가족이 이웃이 괜히 죄없이 군인들에게 폭행을 당하는데 가만있을 사람이 어디 있겠소? 소위 빡 도는 거죠...그리고 심지어 공무원도 참가 했다고 합니다. 왠지 아시겠소?

    엄밀히 말하면 광주민주화 운동이라기 보다는 민중항쟁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당시만 하더라도 시민의식이 이렇게 성장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부 대학생들이나 민주화, 민주주의 주장을 했지....
    그러나 우리 가족이, 우리 이웃이, 그리고 우리 지역 사람이...아무 이유없이 혹은 그 이유라고 해봐야 시민들 무자비하게 폭행한다고 욕했다고 무자비하게 진압을 당하는데 그걸 보고 가만이 있겠소??


    전 당시에 광주에 있었지만 (물론 당시 시위현장에 나간것은 아니고요...아버지에게 붙잡혀서 방에서 숨어지냈지요..솔직히 아버지 아니었더라도 나가지는 않았겠죠...집에서 숨어서 있었지만...당시의 상황은 정말 공포스러웠죠..)
    몇년 뒤에 서울로 대학을 갔을때 동기 얘들은 그러더군요. 광주사태(당시 명칭은 광주사태였죠...)는 북괴와 남한의 고정간첩, 그리고 남한의 일부 불순한 세력이 이에 동조해 일으킨 사건이라고.....다른 지역에선 그 사건을 이렇게 철저히 왜곡하고 있었답니다. 정말 어의없더군요....그러나 거기에 대해 아무소리 않했습니다. 괜히 잘못 말했다가는 잘못될 수도 있었던 시절이었죠..정말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세상이었답니다.

    일부 의식있는 교수님은 5월이 되면 광주의 진상을 얘기해 주셨습니다. 저도 한번 들었습니다. 전공은 아니었는데, 역사를 좋아해서 사학과 수업을 들었죠....교수님이 비장한 얼굴로 들어오시더니, 출석을 부르시더군요..(평상시엔 절대로 출석을 안부르시던 분이셨죠..) 그리고는 이름 불리지 않는 사람(즉 도강생) 신원을 확인(?) 하시고는 갑자기 문을 다 닫으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마 경찰 프락치 등이 있나 확인하시려는 듯...) 오늘은 지난 80년 5월에 일어났던 광주 사건의 진상에 대해 말을 해야겠다고 하시면서..(그런 얘기를 하실 분이 전혀 아니었고, 수업도 고대사 쪽이었는데 그런 이야기를 하시니 좀 놀랐었죠.)
    지금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였죠....불과 20여년 전의 일인데.....

    전 대학다닐때 데모라는 것에 참여 하지 않으려고 참 노력을 했죠...일부로 선배들 피해다니느라고 고생 좀 했죠...광주의 끔찍한 참상을 너무나도 잘 알았기에..너무나 무서웠어요....
    지금 말로 왕따였죠.ㅋ 대학동기 친한 몇명 외에는 전혀 모르고 대학생활을 마친것 같네요...


    그리고 요래님...정확한 사실이라는 근거는 무엇입니까??당시 대남 공작원이나 관계자 였소? 아님 그 관계자를 잘 아시는 거요??
    그냥 그렇다고 들어서 근거없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얘기를 하는 겁니까??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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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래 2007-05-27 11:40:41
    나원참/ 애야! 철없는애야. 탈북자들 말 믿기지 않으면 5.18 참가자나 조직자들에게 직접 물어 보렴

    그 사태가 누구의 조직자도 없고 규율도 없이 자연 산발적으로 진행된 단순 광주 폭도들의 데모 였는지를 ...

    애야 그리고 그 때의 데모는 자유로워진 지금의 데모와는 차원이 달랐던거야
    그 때에는 데모의 주모자 즉 지휘부를 추적,소멸 하기위한 경찰과 정보부의 활동 역시 대단한 시기였고, 또 데모를 하는 측은 자기의 지휘부를 지키기위한 경계를 그 무엇보다도 강화 했던 시기야... 한마디로 지휘부를 목숨으로 지켰거든.

    그리고 북에서 내려온 대남 공작 전투원들은 일반 시민들 속에 섞여서 보이지 않는 시위 본부의 지령에 따라 단순히 구호나 부르고 돌맹이나 던지는 심부름을 하려고 온것이 아니였거든.

    그들은 철저히 폭동 지휘부에 침투하여 그들과 손잡고 광주 사태를 김정일이 주도하는 쪽으로 즉 전국적으로 사태의 폭을 넖히며 폭동의 군사적 지휘권을 장악하고 완전 무장 폭동으로 남한을 위험에 빠뜨린후 혼란된 정국과 마비된 지휘체계를 틈다서 북한의 군사력과 합동할 목적을 가졌던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폭동 지휘부와 긑내 손을 잡을수 없었던거야.
    한마디로 실패를 한것이지.

    김정일을 잘 모르는 녀석들이 어이 그 사실을 이해 할수가 있겠냐?

    애야 너 그때에 빤쯔도 안입고 뛰여 놀던 어린애였던 것 같은데 너는 아직도 북한을 보는 눈은 어린애에 불과 하니 좀 다른데 가서 놀거라.

    어른들 말에 끼여들면 욕먹어.

    그리고 내가 그내용을 아는 증거를 대라구?///
    그러면 나도 한가지 묻자.

    ,,. 애야! 너 지금까지 무얼 먹구 자랐냐?
    너는 <물론 밥먹구 자랐다> 라고 답 하겠지.

    그런데 내가 보기엔 너는 밥을 먹지 않고 더러운걸 먹고 자란 놈 같거든.왜냐구???????

    네가 내말을 믿지 않으니 나도 네가 먹었다는게 밥이 아니라 다른것으로 보고 싶거든.
    답이 만족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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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음한겨레 2007-05-27 14:56:08
    요래님 나이가 50대를 넘기셨나봐요 세상이 아무리 반공이 없었졌다고는 하나 한국 군인들이 그렇게 허술하지 않는다고 보는데 ,광주 시민 모두를 모독 하는 증언을 하는것 같네요. 내나이 현재42살인데 중학교 2학년봄에 겪은일 아직도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았는데, 요래님, 정치를 하는 대통령들이 국민들을 우롱하는 처사, 대한민국 땅에서 있을 수 없는 일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함부로, 댓글을 쓰시는 게 아닌가 싶네요. 이글을 광주 시민이 읽는다면 그 뒷 감당을 어떻게 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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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득권층 2007-05-27 18:15:56
    요래님 충분히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그당시를 겪어본 40대 이상 군대를 갔다온 다수 남한 사람들 겉으로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북한 대남공작부서 에서 그런 공작들을 수행했을 개연성이 충분히 있다고 짐작들을 하고있습니다 다만 그런행위들을 입증할 구체적 물증이나 결정적증거들이 없기 때문에 대놓고 말을 할수가 없지요 더우기 북한대남공작부서 애들이 증거를 노출시켰을리도 만무하지만.....
    하여간 지금도 신원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 당시 사망자들 남북통일이 되면 신원이 밝혀지리라 봅니다...그때가 되면 모든 진실이 일목요연하게 밝혀지리라 봅니다 그때까지 기다려볼수밖에요..
    넘 열받지 마시길 ...그러다 혈압올라가면 뇌졸증위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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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사람 2007-05-27 19:00:17
    한마음한겨레님 왜 사실을 믿으려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리구 광주시민을 모독하는 증언이라니요? 광주사태당시 북한이 개입한건 사실이라고 봐요 제가 군복무당시 고위급군관의 말에 의하면 후날 김일성도 그때 전쟁을 일으키지 못한걸 후회했다고 하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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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득권층 2007-05-27 23:12:39
    한마음 한겨례님
    님이 아무래도 요래님의 문장을 잘못 이해하신것같네요
    요래님이 조금 과격한표현을 쓰시기는 해도 올리신 글의 내용속에 광주시민들의 명예를 손상하는 글이 하나도 없는데 뭔가 님의 착각이 아닌지요.
    글구 요래님도 욕은 좀 삼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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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래 2007-05-27 23:22:35
    한마음 한겨례님/ 당신 지금 정신이 나간 인간입니까?
    나이도 나보다 어린 인간이 어찌 글을 이해를 못합니까?
    내가 언제 어느구절에서 광주 사람을 모독 했습니까?

    나는 오히려 광주 봉기를 저들의 모략에 이용하려던 김정일의 깡패들에게 허술한 점을 보이지 않아서 북한의 대남연락소 전투원들이 실패를 한데 대하여 감사한 글을 썼는데 ...
    내가 광주사람을 모독 했다구?

    야 이 인간님이여. 너는 초등학교도 못나온 분이드냐?
    이사람아 내가 광주 사람들이 북한과 동조를 했다고 썼드냐?

    남한에는 똑똑한 사람들도 많지만 이런 바보분들도 적지 않거든.
    오히려 광주 사람들이 북한의 놈들을 쫓아 보냈다고 자랑스럽게 썼는데,,, 그 모든것은 사실일 뿐이며...

    그런데 뭐라구?/
    바보 님아 .집구석에 처박혀 네편네 궁둥이나 두두려라. 팔불출 같으신분.

    이분아 한가지 더 알려주마.
    그 당시에 광주 데모 지휘부에 잠입하려고 시위대렬에 끼여 들었다가 규찰대에게 체포되여 남한 정보부의 밀정으로 몰려 처단된 북한 공작원들도 있다.

    그만큼 광주 봉기는 조직적이고 잘 째인 투쟁이였음을 증명하는 나의 발언이였다.

    만약 그때에 지금 북한을 지지하는 친북파놈들 처럼 북한의 공작원들과 손을 잡았더라면 지금의 이나라는 없었을수도 있었기에 하는소리다.

    이한심한 젊은아 내글을 이해 할테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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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보기엔ㅂ 2007-05-28 10:36:30
    5.18이 북한이 개입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북한 정권의 의도에 놀아나는 사람들 같네요....역시 북에서 받은 교육이나 그 사상을 아직 버리지 못하는듯...하기야 그게 쉽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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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래 2007-05-29 10:40:44
    내가 보기엔님 / 이 답답한 인간아
    내가 언제 개입을 했다 했느냐?
    개입을 하려다 실패 했다 했지 않느냐?

    이런 인간들이 어찌 북한문제를 논하는지 우습기 그지 없구나.

    애야 하나에다 하나를 더하면 몇개인지는 아는 애냐?
    답답한 인간이로다. 하긴 그걸 아는 인간이면 이럴수가 없지.

    바보들아 더 말을 안할테니 늬들 혼자 찌껄이거라/

    바보야! 북한이 이번 남한의 대선에도 개입을 하려 하고 있으며 무조건 개입을 할것임을 알거라.

    그리구 옛날에 늬들 박대통령 죽이려구 청와대 근처까지 북한의 특수부대가 들어왔던 것두 아마 김신조가 잡히지 않았다면 그것도 부인할테지?

    그리구 전두환 죽이려구 아웅산 묘지에 폭탄 터드린것두 부인을 해보렴아.

    광주 사태때 그 혼란된 틈을 타서 특수부대 전투원 몇명 침투했다는게 그렇게도 가슴이 아프냐?

    바보야 늬들 대통령 죽이려구 할땐 말도 못하던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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