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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배운것 같습니다...
Korea, Republic o 화랑™γ 1 1008 2007-06-09 01:04:14
안녕하십니까 동포 여러분...
저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자란...남한(이 표현이 맞는지 모르겟습니다;;;)사람입니다.
어느날 우연히 라디오에서 남남북녀결혼상담...머 그런 내용을 듣고서
가식과 허세에 빠진 남한여자보단 순진한 북한 여성이 좋을듯싶다...생각하고
여기저기 싸이트 뒤져보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비록 제 욕심으로 싸이트를 찾아왔지만...
전 여기서 탈북자여러분들의 고난과 역경을 보고 가슴 어느부위가 찡하게 떨려와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 나름대로 힘겨운 세월을 보내왔다고 자부하며 살앗는데...
여러분들 앞에선 부끄러울 따름이군요-_-;;;
감히 여러분께 여쭈고 싶습니다...
비록 남한에서 태어나 자란 저도...가끔 이싸이트에서 여러분의 소식을 들어도 될련지요?
새로운 체계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분들에게 감히 따스한 말을 전할수 있는지요?
탈북자가...탈북자가 아닌 세상이 오는 그날까지 여러분과 함께 할수 있는지요?
보다 좋은 세상을 기원하며 조잡한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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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2007-06-09 01:11:55
    가식과 허세에 빠진 남한여자보단 순진한 북한 여성이 좋을듯싶다 그래서 나는 북한여성을 원한다...말씀은 고마운데 이런 말하는 사람 치고 변변한 직업 가진 사람 못봤습니다. 나이는 결혼적령기를 훌쩍 넘긴데다가.. 아니시라면 죄송하지만 북한여성이라고 쉽게 생각하시진 말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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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랑™γ 2007-06-09 01:15:12
    나이30입니다...북한 여성을 쉽게 보는게 아니라...남한 여성들에게 실망을 많이 했었던거 뿐입니다....그리고 그건 중요한게 아니잔아요-_-;;
    ㅎㅎ님이 안좋게 보는 부분들 반성합니다.속좁은 인간의 한계엿다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님께 좋은일 가득하길 기원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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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빈 2007-06-09 02:01:37
    여기있는 탈북자들은 우선 색안경을 끼고 보기때문에 어떤 달콤한 사탕발림말(?)을 해줘도 그들에겐 한낱 가식으로 느낍니다. 님도 잘못 찾아왔어요. 남한 사람, 조선족 등 이런 사람들이 탈북자인냥 댓글 달며 이간질 할수도 있고 진짜 탈북자들이 댓글 달수 있긴 합니다만 그런 댓글들을 보면 무엇이 진실된 답변인지 알수 없으므로 지금껏 가졌던 연민마저 무너집니다. 탈북자 님들..진실된 마음으로 찾아온 남조선 사람도 있다는걸 기억해주시길.. - 남조선 사람이 남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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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랑™γ 2007-06-09 02:03:42
    원빈님의 말씀 동감합니다;; 원목적은 무시해주시고..;; 여기 있는 글들을 보고 제가 느낀것은...탈북자분들의 사정을 많은 이들에게 알려야겟다...
    그거 하나뿐입니다.
    이싸이트도...이상한 악플도 많고 싸이코들도 보이고 하지만...
    좋은글들 좋은 내용들...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도 많이 보입니다.
    늦은 시간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편한밤 되십시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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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고~~ 2007-06-09 02:04:08
    허허허허허허~~~~~~~~~~~~~
    순진한분인지 아니면 바보 분인지 ~~~
    북한 여자들 그런 마음으로 보지 마세요
    어찌보면 남한에 더순진하고 착한 여자들 시골쪽들에 더 많더라구요
    저도 놀랐어요 한국이란곳은 여자들 전부 이상한 여자들만 사는 나라인줄로만 알았어요
    그런데 돌다보니 오히려 현재 남한에 온 북한 여자들보다 더 어리숙하고 순진하고 착한 여자들 더 많더군요
    여기현재 북한서 남한에 온 여자들 착하다고 ,순진하다고 보년 착각입니다
    보통 중국에서 몇년씩 이상하게 살다가 온여자들이라 북한서 금방 온 여자들도 다를 바는 없지만요
    특히나 중국에서 살다온 여자들은 만나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남한여자 뺨치니까요
    이글 올리면 숱한 욕 얻어먹을걸 각오하고 진실을 말해드립니다
    지금 호기심이나 그런 마음에 북한 여자 만났다간 나중에 더아픈 상처 받습니다
    절대 조심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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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랑™γ 2007-06-09 02:07:17
    충고님의 말씀 또한 감사합니다...
    에휴...ㅠ
    어찌보면 탈북자나 아닌 사람이나...
    전부 색안경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겟네요..;;
    좋은 밤 되십시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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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랑님께 2007-06-09 04:49:58
    여자가 없어 잠이 안오시는 모양이네요.
    제가 감히 인생의 법칙같은것을 올립니다.
    돈만 많이 버십시오.
    그러면 그밖의 모든것이 너에게 더해지리라.
    근본만 해결하면 탈북여성이 아닌 헐리우드 스타도 마음대로 입니다.
    님도 북한여자쪽을 기우뚱하실땐 잘나가지는 못하시는겁니다.
    아무쪼록 먼저 잘나가고 보십시오. 쭉 ---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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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숫케이스 2007-06-09 08:53:58
    지금까지 북한에 쭉 산 여자라면 모르겠지만...한국의 탈북자 대부분이 탈북해서 중국에서 몇년간 고생하다온 여자들이에요..막연한 호기심이나 환상은 버리세요..그 험하다고 소문난 중국에서 말이지요..공안이나 더러운 중국애들한테 뭔짓 당했을 여자도있겠구요..탈북여자들치고,순결한 여자가 있을라나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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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랑님께 2007-06-09 09:06:52
    북한에서 온 여자분들 특히 혼자온분들은 조심해야합니다 중국사람들과 동거도 하고 얘까지 낳고 도망나오듯이 한여자들많습니다 같은여자기에 이해는되지만 정말 근본자체가 잘못된 여자많습니다 순진하게 생각하시면 큰일남다.제가아는 여잔 저보다 2년 정도 먼저 들어왔는데 여기서 결혼해서 벌써이혼하고 전남편 재산 모두다 중국에있는 전남편한떼 몰래 송금해주고 애들 데리고 온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탈북자이지만 ...정말부끄럽습니다 ...이건정말입니다 이외로 남한남자들 순정파고 그래서 순진한척 하는 북한여자들에게 잘속더라고요..북한에서 안좋은일저지르고 온나쁜놈많습니다 단지북에서 왔다고 순진한맘과 따뜻한 동정심은 금물입니다 많은분들 저 욕하시리라 생각되지만 할말은 하겟습니다 여기오 ㄴ수많은 탈북자분들 다알고 있는 얘기입니다 남한사람들 자기들 못된점 안좋은점은 꺼내서 고칠라 노력하는데 탈북자들 입장 은이해되지만 자기들 입장만 편드는게 아쉽습니다 제신랑은 경찰입니다 저와사는관계로 많은 탈북자분들 도와주거든요 근데 순수한마음에서 도와주는것도 의심하고 그래요 이게다 중국에서 숨어살다보니 의심병이 많아서 그렇다치더라도 좀 어이ㄱ없는 경우많슴다 그래서 신랑보고 신경쓰지말라함니다 같은탈북자인 저도 기분나빠질라하는데 그리고 제발좀 남한탓좀 하지마세요 우리살던 땅 북한은 좋은사람만 있더래습니까 탈북자들 일자리소개해주고 욕만얻어먹습니다 심지어 회사물건 조선족과짜고 팔아먹다 걸린적도 있고 ..아무튼절대 관계하지말라함니다 남편이뭔죄입니까 남한욕먼저 하기전에 자기자신부터 살피기 바랍니다 제발좀 저같은탈북자들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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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들에게 2007-06-09 09:58:54
    안녕하세요.오늘은 주말입니다..전 무척 바쁘지만 여기에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사실 중국에서 살다온 분들중에 그런분들이 거의 90프로를 차지합니다..하지만 그10프로에 속하는 전 그렇지 않습니다..지금도 한국에 온지 몇달이 안되였지만..코피가 나오도록 공부를 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답니다..
    큰소리가 아니지만 주변의 언니들이 감동하여 저한테 냉장고며.선풍기까지 사주시고 계신답니다.제가 비록 그것을 살돈이 없어서 그런것은 아니지만 전 공부를 하여야 기에 모든 어려움을 참고 견딥니다..여러분 너무 중국에서 오래산분들에 대하여 욕하지 마십시오.세상을 탓해야지 사람을 탓하는것은 너무 비참한 생각입니다..전 중국에서 살고.회사에서 근무하던 경험을 살려 남한에 와서도 지금 몇일지나면 아주 좋고 .어마어마한 회사에서 중국업무담당을 하게 되였습니다.아마 밤 10시에 되여서 수업이 끝나고 12시에 집에 오면 누구하나 반겨줄사람없지만 그래도..오직 책속에 외로움과 고독한 슬픔을 묻고 꼭 5년후의 저를 생각한답니다.크고 빙뎅그러한 집..아무것도 없이 켬에 .책이 전부인 전 제가 가련하고 비참하다고 절대 생각안한답니다.
    오직 부자로 생각하고.주변의 고마운 언니들이 이런저를 보고 세계부자들이 쓴책과 경제전략.그리고 각종 전시회에 저를 이끌어주고 계신답니다..
    지금이 어렵지만 꼭 디디고 이겨설것입니다..결혼도 제가 일어선 다음이고..오직 제가 하나원을 나올때 선생님들과 저의 동기총무님과 언니들의 믿음을 잃지않고 열심히 생활하는것으로 그들의 믿음에 보답할것입니다.
    너무 안좋은 글을 남긴분들...님들도 마음에 상처가 있겠지만.그들을 불쌍함으로 보듬어 주시고.미더운 용서로 그들의 스스로를 깨닿게 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저의 시간은 금입니다..여러분들에게 잠시나마 저의 소중한 시간의 글을 올렸습니다..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고.우리탈북자여러분 열공하시고.열심히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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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자 2007-06-09 10:02:25
    위의 님이 쓴글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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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 2007-06-09 10:26:29
    북,남쪽여성 그것 다 사람 나름이 아닐까요?
    물론 주변,사회환경땜에 일시적으로 이상해졌다고 해도 근본은 어디가겠어요? 진정한 자기 짝을 만났을때 남편을 공대하는 여자들의 태도는 분명 북쪽여자가 더 고전적입니다. 저도 지금 북쪽남편과 6년째 살고있지만 서로가 상처를 감싸주고 이해하고 노력하니 기존의 남한인들 부럽지않게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한사람만 노력해서 열매를 거두려면 그건 오산이구요 서로가 노력해야 합니다. 한국에 오기 이전에는 어찌 살아왔든 지금부터가 중요한것아닌가요? 과거가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자기가 북한여성들땜에 상처를 받았다고 해서 전체를 싸잡아 욕하면 자지눈을 지가 찌르는 격이 아닐까요? 그러는 당신들의 어머니도 북한 여성이라는걸 염두에 두고 글을 올리시길 바랍니다. 북한 여성들 ! 절대 기죽지 마시고 과거에 집착하지마세요.
    과거는 과거일뿐 지금 부터라도 열심히 살면 그만입니다. 중국에서의 과거가 당신들이 원했던 삶이 아니잖아요. 결혼하면 남편에게 충실하고 자식들에겐 훌륭한 엄마가 되여서 북한여성들을 무슨 창녀인냥 비아냥 대는 이들에게 보란듯이 고려의 여인들의 기개를 보여줍시다. 옛날의 우리들의 어머니들이 그러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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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2007-06-09 17:32:33
    북에서 금방온사람들과 중국에서 고생하다가 온사람들이 당연하게 다르지요
    그건요 북한에서 순진하고 착하던 사람들이 중국에서 너무나도 고생을 하다보니 성질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저도 역시 그랬거든요
    북한에서 아무리 내가 잘못한것이 없고 남의 이간질로 서로 싸움을 한다면 말한마디도 하지못하고 울던 여자였어요
    그런데 98년에 중국에 와서 살다나니깐 성격이 달라지는거 있죠
    더군다나 2002년에 북한에 북송되여가서 용케 살아났지요
    그해 11월에 다시 압록강을 넘어 장백에 와서 택시타고 가던도중 만강변방대에서 증명서없어 또 잡혔어요
    두번째라고 혜산 집결소에 갔는데 머리를 벽에 대고 막 때리는거예요
    두번째니깐 집결소 2달 로동단련대 6개월 가게되였거든요
    그곳에서 여자 반장을 하다가 한달 보름만에 하루에 두번씩 쓰러지군했어요
    그것이 저의 병이였습니다.
    지금도 그 증상으로 간질이란 병을 앓고 있지만 저는 행복합니다.
    남편도 같은 탈북자입니다.
    또 같은 혜산사람이구요
    중국에서 만나 같이 한국으로 왔어요
    그런 저의 성격이 얼마나 변해졌는지 제자신이 놀랄 정도입니다.
    중국땅에서 성격이 거칠어졌지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순수한 마음 그대로입니다.
    중국에서 살다가 온사람들이라 해서 성격이 다그런건 아니지요
    매일과 같이 불안한 속에서 사는 탈북자분들의 마음을 정일이가 이렇게 만들어 놓았지요
    지금도 중국에서 북송되여가고 있는 탈북자들을 생각하면 몸서리가 쳐집니다.
    모든 탈북자분들을 욕하지 마시구요
    이해해주세요
    나라없는 설음이 상가집 개만도 못하다는말이 있듯이 지금 탈북자분들이 마음의 상처가 그것을 표현해줍니다.
    한국사람들도 돈이없고 우울하고 하면 병이 나듯이 중국에서 고생한 우리 탈북자들은 더한 세상에서 살다 왔습니다.
    그러니 여기에 글을 올린분들은 너그러이 생각하셔서 탈북자분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세요
    동정도 필요없어요
    다만 마음에 상처가 병들어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하십시요
    아마 중국에서 조선족들에게서 당한 고통을 생각하면 아마 그상처가 가셔지지도 않을수 있으니 많이 배웠다고 생각하는 한국사람들은 어린애들처럼 행동하지 마시구요 파악을 잘해주시고 잘 생각해보세요
    원래 탈북자분들은 순진한 사람들입니다.
    중국땅에서 마음이 다변한것을 어찌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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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연이엄마 2007-06-09 19:28:48
    윗글에 제가많은 착하고 고생많이 하신탈북자분들께 본의아니게 글올려죄송합니다 남한 안좋은분들도 잇고 좋은분도 또한 많습니다 안좋은걸로만 남한 생활 흉볼라면 밤새워글올려도 모자랄겁니다 우리들 중국에있을때 생각들해보시자고요 너무힘들었고 제동생은 선양에서 붙잡혀 죽어는지 살아는지도모릅니다 그지옥 같은 중국에서도 살아온 우립니다 남한생활이힘들다힘들다 해도 그만큼 힘들까요 많은분들 남한사람들 욕하시는분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저의가족같은경우는 남한분들 도움없어으면 아마 다죽었을겁니다 오신분들중에 남한분들 도움안받은분 몇분이나 되나요 중국에서 탈북자들 도와주다 걸리면 어떻게되는지 여러분 다아시잖아요 분에넘치게 도움받은건 다잊어버리고 남한생활에 고충 때문에 일방적으로 남한분들 욕하시는분 많습니다 처음왔을때 그맘으로 산다면 무엇이두렵겠습니까 우리정말열심이 사시자고요 모자란 남한사람들 뭐라한들 신경쓰지마시고 나중에 만날 가족들만나 부끄럽지않은 사람되자고요 정말부자되서 우리보다못한 탈북자분들 도와주고 정말 어렵게사는 남한사람들 도와주면 돈이얼마있던지간에 우린 부자된거예요 우리 화이팅.....하늘님 화성님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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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06-09 20:53:57
    잠깐 들러서 실상을 좀 모르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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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랑™γ 2007-06-09 21:01:55
    좋은말씀들 감사합니다__) 제가 본의 아니게 엄청난 논쟁거리를 드린듯;;;
    많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데...
    여러분의 사정 잘모르고 행동해왔던거...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__)
    앞으로 여러분들께 좋은일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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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깨동무 2007-06-09 21:03:13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아있으면 눕고 싶고
    누워있으면 자고 싶어 진다.
    인간이란 참 간사한 동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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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들에게 2007-06-09 22:10:52
    온종일 밖에서 헤매고.돌아보고.배우고..들어오니..저녁10시네요..
    오늘은 저에게 대한민국국민이 되여 처음으로 증서를 받아안은 날이에요.
    아래 글을 보니.더욱이 마음이 좋아진답니다..우리의 대한민국의 하루는 어제간 이들이 그처럼 그리던 오늘이 아니겠나요..우리모두 하루하루를 더 열심히 우리형제친우들의 몫까지 다하여 열심히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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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07-06-11 15:16:13
    위에 시연이엄마님 타당한 말씀이군요.. 이는 탈북자뿐만 아니라 우리 남한인들도 새겨들어야할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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