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안에 자수한 탈북여성 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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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07-18 다섯명의 홀아비 형제가 한명의 탈북여성을 놓고 매일 밤 차례로 윤간했다. 중국 지린성(吉林省),얜지(延吉)시 공안국 간수소(한국의 교도소) 감방에 배달되는 월간지 “법률과 생활 2005년 3월호”에 스스로 공안국에 자수한 탈북여성의 기구한 사연을 담은 수기가 실렸다. 미국국적의 탈북인권운동가인 박필립 목사는 중국감옥에서 겪은 체험을 바탕으로 펴낸 책 ‘프리존 차이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목사는 여기서 북한에서 먹을 것이 없어 온 식구가 동반 자살하려고 했다가 굶어 죽을 바에는 중국에 건너가는 것이 낫겠다고 이판사판으로 탈북한 수기의 주인공인 여성탈북자 채씨(23)의 기구한 운명을 소개했다. 중국공안에 스스로 자수한 채씨는 “중국에 들어와 첫 번째는 중국 돈 2만 위안에 두 번째는 8000위안에 팔렸다.”고 수기에서 밝혔다. 채씨는 “대낮에는 내가 뺑소니를 칠까봐 밖으로 나갈 때마다 방안에 가두고 쇠사슬에 묶어놓아 꼼짝을 못했고 저녁에는 사나이들의 변태적인 성욕에 시달림을 받아야 했다. 몇 번 자살을 시도해 보았지만 금의환향하기를 고대하는 부모님이 눈앞에 선했고, 또 사나이들에게 들통이나 탈출은 성사하지도 못했다.”고 수기에서 밝혔다. 그녀가 두 번째로 팔려간 집은 홀아비 남자 형제만 다섯 이였다. 다섯 홀아비는 몇 년간 모은 돈으로 채씨를 사왔는데 셋째가 먼저 차지하였다. 다섯 형제가 똑같이 돈을 내고 사왔는데 셋째가 먼저 여자를 독차지 했으니 다른 형제들이 가만있을 리 없었다. 다섯 형제는 채씨를 서로 먼저 차지하겠다고 옥신각신 다투었다. 결국은 다섯 형제가 돈을 모아 사왔기 때문에 한 주간씩 번갈아 가며 여자를 소유하기로 결정됐다고 셋째가 채씨에게 말해 주었다. 그때부터 채씨는 다섯 형제의 성욕 배설도구로 변해 버렸다. 다섯 형제들은 채씨를 한 주일씩 차지하는 것이 시끄럽다며 아예 한방에서 잤다. 매일 밤이면 성에 굶주린 다섯 남자가 서로 채씨에게 달려들었고 그녀는 윤간을 받는 고통을 심하게 겪었다. 한남자의 시달림에서 벗어나 잠을 자려하면 다른 남자가 달려들었고 겨우 끝나는가 싶으면 또 그 다음 남자가 육박해 왔으므로 그녀는 온 밤을 뜬 눈으로 지새워야 했다. 그런데 얼마 가지 않아 채씨는 심한 부인병에 걸렸다. 아래 자궁이 곪아 터지고 역한 냄새가 진동했지만 다섯 형제들은 돈이 아까워 치료해 주기는커녕 다른 곳에 팔아버릴 궁리를 했다. 이미 두 번 팔리운 경험이 있었던 채씨는 어느 때보다 각별한 조심성으로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마을의 난쟁이에게 자신을 팔아버리겠다는 다섯 형제의 말에 그녀는 어떻게든 이 다섯 짐승의 마수에서 벗어나려고 필사의 탈출을 감행했다. 별빛이 하나 없는 캄캄한 밤에 채씨는 무작정 북쪽을 향해 동틀 녘까지 달리고 달려 기차역에 다달았고 거기서 기차를 타고 장가구라는 곳으로 갔다. 채씨는 그곳에서 고향집으로 돌아가기로 하고 변방대 파출소에 자수했다. “나를 북한으로 보내주시오.” 그녀는 이 글을 남기고 북송됐다. 이것이 중국내 탈북여성들이 겪는 인권상황의 현 주소이다. 탈북여성들이 겪는 비참한 처지와 기구한 운명을 언제까지 이대로 방치해 둘 수는 없다. 이 시각도 중국에서는 수많은 탈북여성들이 인신매매범들의 표적이 되어 심각한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다. 요즘 중국에서 부분적으로 나마 중국남성에게 시집간 탈북여성들의 임시호구를 만들어 준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중국정부는 탈북여성뿐만 아니라 중국내 모든 탈북자에게 합법적 인 난민의 지위를 부여해 주어야 한다. 그 길만이 세계평화와 화합의 축제인 올림픽이라는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중국이 인권탄압국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오명에서 탈피하는 길이다. 김대성 기자 lstar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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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다시는 올려주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런 사실은 한두명도 아닌데 수없이 많고 흔한 사실을 이렇게 올려놓으면 가슴이 아픈건 과거를 돌이켜 보게 되는 탈북자들입니다,
그들의 심정이 어떻는지 알고나 계시는가요?
넘가슴아파 목이메여 말을 할수좋자 없습니다
이런일을 다 감추어 그래 무얼한단말이요. 우리 탈븍인들이 이런 가슴아픈사연들을 만천하에고발하여 제2의 채씨와같은 녀성들이 없도록 하여야할 주인들입니다.. 과거를 잊으면 그래 좋은 미래가 올것 같아요.. 천만에 많은 새터민들이 과거를 잊기에 한국에서 바로 살아가지 못하는것 아닐가여.. 우리는 과거를잊으면 안되는사람들입니다. 아직도 북한과 중국에서 당신들의 과거를 되풀이하는 많은 고향사람들이 있다는것을 생각하세요, 자기가 그생활에서 벗어낫다고 그만이라 생각하면 안되지요.. 자기하나만 잘될수있다 생각하지마세요.. 말한마디라도 그렇게하면 안됩니다 . 당신은 아마 우의 글을 올리신분처럼 가슴아픈 사연을 안고있는 동포들에게 관심조차 가지고 있을것 같지안습니다.. 싸워야합니다..
참 요즘은 중국 탈북자들을 주민증을 해주고잇다는 소문도 돌고있는데요
참고 기다리시다가 중국국적이나 따시려는것은 아니겠죠
반갑습니다
너무 분합니다
그 여자분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파 이밤도 지새울거 같네요
저는 북한여성들이 팔려가서 마음에도 없는 한족남성이랑 살았다는 말은 많이 들었어도 이런 얘기는 지어서 얘기하는것 같이 느껴져요...
저도 중국에서 좀 살아보고 또 중국에서 살다가 북송도 되여서 감옥소에서많은 도강생들과 같이 있으면서 이러저러한 소리를 많이 들어보았지만은 이기사에 나온 주인공같은 소리는 처음들었어요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가슴아픈일입니다. 지금 그여자는 북송되여서 어떻게 되였는지 참 너무가슴아픈일입니다. 그집에서 달아나 다른 곳으로 멀리 도망이라도 가지 ㅠㅠ
넘 마음이 아픔니다
어떻게하나 살아서 좋은날을 봐야할텐데***북송되였다니 기가 막힙니다
휴~~
"법률과 생활"에 나왔던 이야기 여기에 다시 올랐네..
어찌하든 김정일이는 이죄를 어덯게 다 갚고 죽갰느냐.
자기를 아버지라고 받들어라고 만날 귀구넝이 메게스리 교육하는게 제는 어째 애비 구실도 모하고 빨리 죽어라.!!!!!!
지금도 그 어디에선가 당하고 있을 탈북자 여성들을 생각하면
그대로 눈물이 납니다.
힘내세요!!! 아직도 중국에 계시는 탈북자형제 자매님들 요즘은 김정일이도 중병에 걸려 죽을날이 멀지 않았다는 소리도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