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배신자들의 돈 받아쓰는 자들 용서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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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8-03-26 [북한소식]北 당국, 남한 입국 탈북자의 가족에 대한 탄압 강화 장사 안 하고 돈 잘 쓰는 사람들에 대한 표적 수사 진행 최근 북한당국이 남한입국 탈북자들이 송금해주는 돈을 받아 사용하는 주민들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척결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내부 소식통은 최근 “조국을 배반하고 남조선으로 도주한 배신자들로부터 돈을 받아쓰는 자들을 처벌하라”는 김정일의 방침으로 혜산시당과 보안서, 동사무소의 합동으로 현재 행방불명된 인원에 대한 주민요해(조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조사의 주 타겟은 탈북하여 남한에 입국한 탈북자 가족들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양강도 혜산시에서 3월 18일 남한입국 탈북자로부터 돈을 받아쓰던 주민 3가족이 적발돼 공개군중심판을 받고 3년의 교화형에 처해졌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3월에만 3번의 군중심판이 있었는데, 전부가 남한입국 탈북자로부터 돈을 받아 쓴 주민들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혜산에서 장사 안 하고 돈 잘 쓰는 사람들이 검열소조의 표적이 되어 조사를 받고 있으며 돈 잘 버는 사람들이 몸을 움츠리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현재 혜산시에는 50여명의 비사회주의 검열소조가 내려와 인민보안성과의 협력하에 인신매매와 비법월경, 밀수밀매, 이산가족 상봉 브로커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소식통은 잦은 비사회주의 검열에 환멸을 느낀 많은 북한주민들이 위기가 닥쳐오면 중국으로 탈출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의 위안을 얻고 있으며 비사검열에 걸려 죽기보다, 탈북하여 대한민국으로 가는 도중에 죽는 것이 후회 없는 선택이라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소식통은 특히 주민들 속에서 유일한 희망의 길은 ‘아랫동네’(남한)로 가는 길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어 가족동반 탈북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도 덧붙였다. 김대성 기자 lstar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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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수집하고 인민들 남한테레비 못보게 전파 다 차단하고 핸드폰 다 뺏고
지는 dvd 수집하는게 취미? ㅋㅋㅋ 미친 배불뚝이 인민들 배고파서 차가운
두만강 헤엄쳐 건널때 리무진을 백몇대를 모았더라? 에라 퉤이~!
개한민국?
다른곳에서 갖다 쓰는것들 맘대로 하게 냅주지그래!
자신이 독재주의자가 아니랄까봐.
에효,, 참 답답하다. 정말.
죽을날 멀지 않았다. 김해김씨 망했지라. 김일성부터 그죄가 많고많으니 ㅣ어쩌겠나/ㅉㅉㅉ 김경희 딸도 자살하고...김정일 똑바른 자식이 있나 다 배다른 애들만 가득 참 불쌍하다. 그 영혼 음부의 유황불에 타들어갈 영혼 심판을 기다려라. 원해 죽을 놈이 더 발악을 하지않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