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사진전 - 또 다른 고통의 땅,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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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8-06-05 ['극한의 생존 현장 - 땅굴의 내부를 가다' 미공개 사진전] 인권유린으로 얼룩진 중국 대륙. 그 속에 탈북자들이 있었고 호소할 데 없는 고통이 있었고 한(恨)이 있었다. 목숨을 건 도하(渡河)의 결과는 노동 착취와 인신매매와 폭력과 욕설과 천대와 강제북송이었다. 우리와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함께 숨쉬어 온 그들은 이제 북한도 남한도 아닌 국적 없는 유랑민의 신세가 되어 있다. 남북은 본래 같은 민족이다. '한민족' 이 단어의 의미가 이제는 너무도 식상해져버린 우리 사회에서 같은 말, 같은 음식, 같은 유전자가 갖는 참된 의미를 다시금 진지하게 고찰해 볼 필요성이 이 사진들 앞에서 우리 국민과 탈북자들 모두에게 요구되고 있다. (기자 주 - 수만 km의 대륙을 누비며 형제들에게 직면한 인권유린의 참혹한 현장을 담은 귀중한 사진들을 제공해 준 유상준 씨에게 이 지면을 빌어 못다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 오주한 기자 ohjuha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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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은 사막이여서 길을 잃기가 쉽답니다.
하루빨리 하루빨리 북한도 햇빛다운 빛이 들어 사람들이 사람같이 살았으면 좋겟어요...
다들 그곳에가야 부모형제소식도듣고 남겨두고온 친지들과형제들을 만날수있는 유일한 안식처로 되여가고잇어요.
엄청한 자금문제로 쉽게 들어오지못하고 경계망이 좁혀져 못오는 우리형제들에게 그나마 안식처로 중국에까지 와서라도 기다려주기때문이죠,,
미워도 미워할수없는나라 중국~
북한에 뭘그리 도움될만한일이라고 악을쓰고 불쌍한 우리탈북자들을 잡아가는것을보면 미워서 격분하고 그나마 운신처로 남아있는 탈북자들이 거기서 굶어죽는다는 소리는 없잫아요?..
이럴땐 좀 중국에대한 생각은 그나마 좋을때두잇어요,
중국은 암튼 못말리는 똥때놈들이긴해도,,,,
중국 공산당과 주석, 대통령을 비롯한 간부들: 가난한 인민들 위에 군림하는 돈 좀있는 졸부식 못된 말종사람들-공안에 탈북인들을 체포하라 명령하고, 고발 보상금주고, 감옥에 가두고, 북송시키고, 그러면서도 올림픽으로 세상전체를 눈가림하려는 말종들- 아직도 천안문에서 자기 나라의 애국청년들을 무차별사격하고, 투옥시키고, 고문해 놓고도 여전히 당당한 말종 당간부들;
반면에 북한 개정일 일당은 동족을 짐승보다 못하게 부려먹는 노예농장 주인들로 사는 인간 말종들.
두 나라 공산당간부들 모두 이 지구상에 존재해서는 안되는 인간말종의 군상들입니다.
제가메일을 알려드릴게요.
상준씨한테 메일만들어보내느라 애만 썼지 잘 할줄몰라 실패만하였죠,,
meteor8x@nete,com이춘옥..
이곳은 장백현이며 이곳에숨어살던 탈북자들은 거의다 산속에 있습니다,
여기서한번 잡히기도하고 잡혀갈때 우에쓴것처럼 산속에는 남자들만있는 동굴인지 움막인지 하는것이 여러군데 잇엇어요,
묘지가많아서 추석지난몇일있다 들어오면서 이곳을 걸쳐왔는데 사람들이 묘자리에 참 많더라구요,,
그묘자리도 못들어오게 하더구만요,, 사람이 많으면 좁으니까,,
담에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컴에대해서 잘몰라 애로가많아서 야단이긴합니다,
상준씨메일로 찿아가는일이 대단히 힘들어요,,
제가 미약하다나니..
할수없어 전화가빠를것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