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진영, “금강산사건 책임은 李정부에” 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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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8-07-15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금강산 피격 사망사건 관련 논평에서 “무조건 이명박 정부가 잘못했다” 주장해 파문. 네티즌 비난 이어져] 지난 11일 새벽 금강산 관광특구에서 발생한 한국 관광객 피살 사건과 관련해 줄곧 침묵하고 있던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가 14일 논평에서 “이명박 정부가 북한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고 일방적인 사죄와 군사시설 사찰을 요구하는 등 경거망동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의 책임을 이명박 정부에게로 전가시켜 파문이 일 예정이다. 단체는 또 이명박 정부가 북한이 대화에 나올 수 없도록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태도는 진상을 밝히는데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근거 없는 비난을 펼쳤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현재 김정일 정권이 “53세라는 고령의 피해자가 정지명령을 무시하고 단 20분 만에 3.3km 거리를 주파해 부득이 사살했다” “책임은 남측에 있으니 남측이 사과하라” “는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을 일방적으로 통보하며 이명박 정부와의 접촉을 원천 차단하는 등 대화 자체를 거부하고 있어 단체의 주장은 설득력을 잃고 있다. 더구나 인민군 총격에 의한 금강산 관광객 사망 사건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와중에도 단체는 “이명박 정부는 조중동과 보수진영의 눈치를 보며 우왕좌왕할 것이 아니라 ‘이번 기회에 남북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야한다’”며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펼쳐 국민의 지탄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도 전망되고 있다. 한편 단체는 “이번 피격사건의 진상을 왜곡 없이 밝혀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도 이명박 정부에 대한 맹비난과는 대조되게 김정일 정권에 대한 촉구와 비난은 논평 그 어디에 단 한 줄도 언급되지 않아 사실상 김정일 정권의 일방적 주장을 그대로 믿어야한다는 입장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 논평이 게재된 한국진보연대 웹사이트의 댓글에서 “북한 문제에 대한 관대함이나 신중함을 (이명박)정부나 미국에는 왜 보이지 않는가?” “미래의 위험에 대해서는 촛불 들고 난리 피더니 현실의 상황에는 왜 침묵하는가?” “당신들은 친북좌익이지 진보란 좋은 단어를 사용할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다”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오주한 기자 ohjuha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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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만을 위하고, 반미,반하나라당 투쟁을 업으로 살고 있는 진보~~~
개가 웃다가 입이 찢어지겠다^^^
잘 준비하시오.
조국통일상 받으러 갔다가 아예 오지 말고 그곳에 늘어 붙어 있는것이 더좋을것 같음.
에이 또라이 새끼들..니네 어느나라 국민이냐.
광인병에 걸린 미친 개새끼들한테는 몽둥이가 제일이다....죽어 자빠져라
힘도 없으면서요 뭐...
전 중국에 잇지만 중국넘들 너무싫어서 다 죽이고 싶거든요
물론 죽여도 쓸데 없는 넘들이지만 말에요
정말 스스로 닉네임단것처럼 사가지네요
올림픽은 잘되니?
중국넘들 많이 컸더라
요즘은 쓰레기같은 거리도 쓸구 닦구 야단도 아니여 ㅎㅎㅎ
김정일은 데리고다니는 애견은 그래도 독일산 이던데 니들은 어디산이냐?
만약제2의 6,25가 다시온다면 니놈들 한놈에게만 AK58자동보총 30발한탄창씩 쏴버릴란다,
이시대의 진정한 쓰레기는 역시 친북 친김정일 망나니 쓰레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