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싱’ 제작사 “상영금지 가처분, 법적대응 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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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 2008-07-15 11:51 영화 ‘크로싱’(감독 김태균, 제작 캠프B)이 시나리오 ‘인간의 조건’을 쓴 이광훈 감독으로부터 저작권 침해로 인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은 가운데 제작사 캠프B가 14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제작사 측은 “이광훈 감독이 주장하는 바처럼 ‘크로싱’은 유상준씨 특정 한 사람의 사연으로 제작된 영화가 아니며, 2004년부터 수많은 탈북자들의 인터뷰와 사연, 다큐멘터리 등을 바탕으로 기획, 제작된 작품”이라며 “많은 탈북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듣게 된 북한의 현실과 상황, 탈북 루트, 안타깝고 가슴 아픈 사연 등을 바탕으로 재구성 된 작품으로,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이유진 작가와 김태균 감독은 100여명의 탈북자들을 직, 간접 만났으며, 유상준씨와도 연락을 시도 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 끝내 만나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다양한 이야기가 혼합, 재구성된 작품 내용이므로 유상준씨의 단독스토리가 아님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또 이광훈 감독에 의해 유상준씨 이야기를 영화화하기 위해 ‘인간의 조건’이라는 시나리오가 작업된 바 있다는 사실에 대해, 제작사 캠프B와 김태균 감독은 “최근 언론을 통해 노출된 기사를 통해 시나리오의 존재와 유상준씨 이야기가 영화화 준비를 진행하였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며 “기사가 노출되기 전 이광훈 감독 및 관련자로부터 시나리오에 대한 어떠한 논의도 없었음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법무법인 한영의 이경천 변호사의 말을 인용, “시나리오에 대한 저작권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시나리오가 창작물로서 공표되거나 발표되어야 할 것인데, 이광훈 감독이 개인적으로 습작하고 있던 단계에 불과한 내용에 저작권을 인정한다는 것은 저작권의 법리로 판단하더라도 명백히 법리를 오인한 것이므로, 시나리오의 저작권을 침해함을 이유로 한 상영금지가처분은 인용할 수 없다”고 전했다. 현재 제작사 캠프B와 김태균 감독은 보도자료를 통해 상영금지 가처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덧붙였다.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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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싱이 어찌 한사람이 일이라고 할수 있습니까
우리모두의 아픔이고 또 이나라의 비극의 아픔이 아니겠습니까
하여튼 좀 뜬다 싶으면 돈 뜷을려고 별 짓을 다하네요.
밥은 먹구다니냐? 배때기 부르면 그냥 꾸겨져 자거라! 데지보다 못한 넘!~
돈앞에서는 유상준씨의 정체가 발가벗겨지네요.
참 인권운동을 한다는 것은 말뿐인것이 나타나지요.
설사 자기의 살오온 경험과 비숫할지라도 자식을 잃은 아버지 엄마가 어디 혼자 입니까.
오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유상준씨
우리민족의 아품이고 자식을 잃고 여기온 아빠 엄마의 아품이에요
그런데 그것으로 소송을 하고 자기의 개인의 이야기라니. 참...
역시 이간의 본성과 정체가 돈 앞에서 여지업이 벗겨지네요
계약과 무계악을 떠나서 법과 원칙이 세상이치가 중요하다해도 진정한 이권운동가고 진실로 탈북자들을 자기아들의 그아품으로 일을 했다면 먼저 생각해야 할것이 우리 민족의 아품이 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하지요
유상준씨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천하에 공개되네요
당신은 돈을 벌려고한 진정한 브로커 입니다
당신을 글에 쓴것처럼 <나는 브로커 였다.
역시 브로커가 맞네요 돈앞에서 홀연 그 탐욕이 다 드러나네요.
예수를 믿는다고 혹시 소리치고 다니지 마세요.
민족의 아품을 더 이상 자기 개인의 시나리오로 착각하지 마시고 돈 벌이에 나서지 마세요
그러다간 진짜로 더 넘지 못할 선을 넘으면 이 시대의 쓰레기로 전략됩니다. 잊지 마세요 유상준씨 민족의 아품이지 당신 혼자 이야기가 아니에요
당신 혼자만 자식을 잃은 것이 아니에요 지금도 북한에 굶어죽고 자식을 잃은 부모가 여기온 탈북자들 뿐 아니라 북한에서도 있다는 것을 명심 하세요
우리는 도와주었는가 안 도와주었는가 그 회수를 따지기 전에 먼저 진실로 알아야 할것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돈을위해서 자신의 명성을 위해서 한다면 그런일을 하면 오히려 탈북자들 더 궁지에 몰아 넣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우리가 할수 잇는 일이 무언가를 더 전전 궁궁하면 답변이 나옵니다.
작은 일에 더큰 감동을 받는 일이 수없이 많으며 큰일해도 감동을 받지 못하고 상처를 받게 하는 일이 수업이 많습니다.
진정한 탈북자들을 위한 섬김의 도리를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궁궁하시면 저와 같이 이야기나눕시다
진정 인권을 위한다면 이 영화도 인권의 측면에서 허용해야 하지 않을가요?
인권운동차원이었는지 단지 탈북한한분한분이 안타까워서 그랬는지는 알수가없지만 거창하게 인권운동말씀하시니, 명분을위해 일했던분의 모습으로 비쳐지네요. 영화제작사에 대한 잘못보단 유상준씨에 대한 비난만하고있으니 여러분들이 같은 탈북자가 맞는지조차도 의심스럽네요. 엄연한 자본주의세상입니다. 공짜는 없는거죠. 인권차원에서 네가 희생해라 이렇게 말하는것밖에는 달리 생각할수없네요. 여러분들도 죽음을 무릅쓰고 사선을 넘어오신분들이 유상준씨는 그런 고비를 수도없이 겪었고 또 감옥까지 갔다와서 이제 겨우 한국에서 정착하며 살려는분에게 그렇게 비난만하고계시니,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그다지 좋아보이진않군요.
또 인권단체가 하는일이고,,,,